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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에서 2020년 5월 26일에 발표한 브이로그 전용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이자 라인업이다.기존 RX 시리즈와 알파 미러리스의 기술력을 결집하여 브이로그 유행에 맞게 기획한 제품이다.
ZV-1 시리즈는 RX100 시리즈를 기반으로, 브이로그 촬영에 적합한 스위블형 디스플레이와 거대한 마이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웨어도 브이로그나 리뷰 등에 적합한 제품 리뷰용 설정이나 소프트스킨, 아웃포커싱 시뮬레이션 모드 등 프로 사용자보다는 일반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춘 기능을 다수 탑재한 캐주얼 지향적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초보자들이 자동 모드로만 써도 간편하게 촬영할 수있게 배려한 세팅이 많다. 아예 기본 키트에 마이크 윈드쉴드가 포함된 것을 보아도, 거추장스러운 외부 장비를 두른 리그 대신 컴팩트한 바디 단 하나로 원바디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소니의 시도를 볼 수 있다.
이렇듯 기본적으로 카메라에 대한 기초 지식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초보자용 장비이지만, 전문가용 기능인 픽처 프로파일과 S-Log 감마도 일부 지원하여 프로 또한 서브나 취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까지 제공한다.
ZV 시리즈들은 동영상 촬영을 주요 목적으로 한 만큼 내부에 자이로 센서를 통한 흔들림 기록을 영상 촬영시 메타데이터로 저장하기에, 자체 손떨림 방지 기능이 없는 기종들도 영상 편집시 Catalyst Browse를 통해 후처리로 영상의 흔들림을 깔끔하게 제거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2. VLOGCAM ZV-1 시리즈
2.1. ZV-1
| Sony ZV-1 | |||
| <nopad> | |||
| <nopad> | |||
| <colbgcolor=#353535,gray><colcolor=#FFF>공개일 | 2020년 5월 | ||
| 출시일 | 2020년 6월 | ||
| 모델명 | ZV-1 | ||
| 화소 | 유효 약 2,010만 | ||
| 센서 | 1인치 (13.2 x 8.8mm) 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 | ||
| 렌즈 | (35mm 환산) 24-70mm ZEISS Vario-Sonnar T* 렌즈 F1.8-2.8 | ||
| AF | 315 포인트 위상차 검출 AF + 425 포인트 콘트라스트 감지 AF | ||
| 디스플레이 | 3.0인치 92만 화소 TFF-LCD, 터치 및 스위블 가능 | ||
| 동영상 | XAVC S 4K : 3840 x 2160 (30p,24p/100Mbps) XAVC S HD : 1920 x 1080 (60p,30p,24p/50Mbps, 120p/100Mbps) | ||
| ISO 감도 | 100-12800 (확장 64,80-12800) | ||
| 연속촬영 | <colbgcolor=#353535,gray><colcolor=#FFF>속도 | 최대 초당 24매 | |
| 버퍼 | - | ||
| 셔터 스피드 | 1/2000초-30초, Bulb | ||
| 전원 | 배터리 | NP-BX1, 용량:1,240mAh | |
| 사진/동영상 | (CIPA 기준) 사진 : 약 260장, 동영상: 연속 약 95분 | ||
| 크기 및 무게 | 105.5 x 60.0 x 43.5mm, 294g[1] | ||
| 기타 | 통신: Wi-Fi 4, Bluetooth v4.2 지원 단자: 멀티 핫슈, Micro USB 5핀, HDMI Micro Type-D, 3.5mm 마이크 잭 | ||
2020년 5월 26일(현지 시간) 발표되었으며, 출시일은 2020년 6월에 출시했다. 가격은 (미국 기준) 799$.
RX100 시리즈의 외형을 가져왔지만, 변경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 가장 큰 특징으로 드디어 틸트를 벗어나 스위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상단 중앙에 3캡슐 지향성 마이크가 탑재되었고(윈드스크린 기본 제공), 멀티인터페이스 핫슈가 장착되어 있다. 이런 배치로 인해 뷰파인더와 팝업플래시가 제거되었는데, 아무래도 브이로그용임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필요없는 장치는 과감히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핫슈장착형 샷건마이크를 달던, 내장마이크에 윈드스크린만 달던, 아예 별도장비를 달던 녹음장비에 선택지가 넓어졌으며 어떤선택을 해도 모니터링 화면을 가리지 않아 케이지나 추가 케이스가 필요가 없어졌다.
우측 전면부에 라운드처리된 그립이 붙어 있어 RX100보다 파지 시 안정감이 약간 향상되었다.[2]
버튼 및 다이얼 배치도 꽤 변경되었다. 상단의 버튼 크기가 약간 커졌는데, 특히 녹화 버튼은 셔터 버튼만큼 커졌다. 그리고 모드 다이얼이 버튼으로 대체되면서 스틸 중심이 아닌 영상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 우측에 보케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되었다. 후면은 녹화 버튼이 상단으로 이동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다.
센서나 렌즈는 RX100m5a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렌즈는 아무래도 풀 프레임 환산 24-70mm이다보니 셀카형 브이로그에는 아쉬운 화각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전자식 손떨방을 적용할 경우 15%가량의 크롭이 이루어져 30mm에 가까운 화각을 가지게 되어 더욱 아쉬운 측면. 보통의 셀카화각의 경우 16-35mm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리뷰어들도 다 좋은데 렌즈 화각을 좀 늘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다. 하지만 때때로 50~70m까지 당겨쓰기가 필요한[3] 경우도 있어 용도에 따라서는 유용할 수도 있다.
RX100m3부터 추가된 내장형 ND필터가 부활해 밝은 야외에서도 외부 필터를 끼울 필요 없이 적정 셔터 속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AF는 소니의 최신 AF 기술이 적용되어 EYE-AF PET-AF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리얼타임 트래킹도 가능하다. 또한 Product Showing 모드가 추가되어, 블로거들이나 제품 리뷰어들이 카메라 앞에 작은 물건을 보여주면 그 부분에 빠르게 초점을 맞춰 준다. 카메라가 작은 물건에 초점을 맞추지 못해 뒤에 손바닥을 대서 강제로 초점을 유도하는 등의 불편이 사라져 관련 크리에이터들에게 굉장히 호평받는 기능. 얇은 펜까지 맞출정도로 AF속도와 정확도도 높은편이다.
인물 촬영이 중심이 되는 제품 컨셉에 맞게 소프트 스킨 기능을 실시간으로 영상에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고, 현 세대 스마트폰에 흔히 탑재되는 아웃포커싱 연출 기능도 추가되었다. 아웃포커싱 활성화 키를 바디에 기본적으로 배치해 둘 정도로 셀링 포인트로 밀고 있는 기능.[4]또한 얼굴인식 기능을 활용해 자동 노출을 얼굴 우선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 역광상황이나 실내-실외를 오갈 때 얼굴이 어두워져 보이지 않거나 하얗게 날아가는 상황을 막아 준다. 물론 노출을 높여 얼굴이 살아나는 만큼 배경은 날아가게 되지만 인물이 우선이 되는 블로깅의 영역에서는 큰 문제가 안 된다.
특이한 점으로는 2020년 여름까지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통해 웹캠대용으로 쓸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소니의 업데이트 계획이 있다. 별도의 캡쳐카드 없이도 usb연결만을 통해 화상회의나 실시간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준다고한다.
2.2. ZV-1F
| Sony ZV-1F | ||
|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모델명 | ZV-1F | |
| 공개일 | 2022년 10월 13일 | |
| 출시일 | ||
| 화소 | 유효 약 2010만 | |
| 센서 | 1.0인치(13.2mm x 8.8mm) Exmor RS CMOS 센서 | |
| 렌즈 | (35mm 환산) 20mm(94˚) F2.0 ZEISS Tessar T* 렌즈 (6매/6군) | |
| 엔진 | BIONZ X | |
| AF | 425포인트 콘스트라스트 감지 AF, Eye-AF(사람, 동물) 지원 | |
| 동영상 | XAVC S 4K: 3840x2160 (30p,24p/100Mbps) XAVC S HD : 1920 x 1080 (60p,30p,24p/50Mbps, 120p/100Mbps) | |
| ISO 감도 | 125-12800(확장 80,100-12800)[5] | |
| 연속촬영 |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속도 | 최대 초당 약 16장(속도 우선 연속 촬영 기준) |
| 버퍼 | ||
| 셔터 스피드 | 전자식 셔터: 1/32000-1/14 | |
| 디스플레이 | 3.0인치 92만 도트 TFT-LCD, 터치 및 스위블 가능 | |
| 전원 | 배터리 | NP-BX1, 용량:1,240mAh |
| 레코딩 | (CIPA 기준) 사진: 약 360장, 동영상: (연속) 약 90분 | |
| 저장매체 | SD 메모리 카드(SDXC, UHS-I U3) | |
| 크기 및 무게 | 105.5x60.0x46.4mm, 약 256g[6] | |
| 통신 | Wi-Fi 4, Bluetooth v4.1 지원 | |
| 단자 | USB Type-C(USB 2.0), HDMI Micro Tpye-D, 3.5mm 마이크 잭 | |
| 기타 | USB 충전 시 촬영 및 재생 지원, 크리에이티브 룩 지원 | |
| 구성품 | 본체, NP-BX1 배터리, USB Type-C 케이블, 윈드스크린, 윈드스크린 어댑터, 사용 설명서 | |
2022년 10월 13일에 공개한 ZV-1 시리즈의 단초점 렌즈 사양 디지털 카메라. 가격은 (미국 기준) $499.
ZV-1의 외형과 기능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고 브이로깅에 완전 치중한 20mm F2.0 단초점 렌즈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ZV-1 보다 더 브이로깅에 중점을 맞춘 제품이다보니 본연의 카메라 기능은 크게 약화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위상차 AF가 빠진 것과 리얼타임 트래킹 미지원, RAW 미지원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또, 셔터도 기계식 셔터 없이 전자식 셔터로만 작동하며 화각 또한 초광각 단렌즈라는 점이 사진용으로는 큰 한계로 다가온다. 전자식 셔터는 실내에서 플리커 현상이 생기기 쉬우며 셔터속도가 올라가면 롤링셔터 왜곡이 생겨나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어, 상기의 단점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여러모로 도저히 사진용으로는 쓰기 힘든 철저한 브이로그 특화형 카메라. 손떨림 방지는 ZV-1과 마찬가지로 렌즈 기반 OSS이며 영상 촬영 시 액티브 모드를 지원한다.
ZV-1 대비 좋아진 부분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BIONZ X 엔진 탑재 모델임에도 α7S III부터 탑재된 신형 UI가 탑재되었고 크리에이티브 룩을 지원한다. 또, 간단 메뉴를 지원해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다만, 조작계가 부실해 신형 UI의 이점을 다 살리기가 힘든 점은 아쉽다.
단초점 렌즈로 변경, 일부 하드웨어 및 기능 제거, 일부 원가절감 요소로 인해 다소 저렴한 $499로 책정되어 나름 브이로그 입문용으로 쓸만해 보이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된 시점에서 과연 그 강점이 얼마나 드러날지는 의문이다.
2.3. ZV-1 II
| Sony ZV-1 | |||
| <nopad> 파일:SONY ZV-전면.jpg | |||
| <nopad> 파일:SONY Z1 후면.jpg | |||
| <colbgcolor=#353535,gray><colcolor=#FFF>공개일 | 2023년 5월 | ||
| 출시일 | 2023년 5월 | ||
| 모델명 | ZV-1 II | ||
| 화소 | 유효 약 2,010만 | ||
| 센서 | 1인치 (13.2 x 8.8mm) 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 | ||
| 렌즈 | (35mm 환산) 18-50mm ZEISS Vario-Sonnar T* 렌즈 F1.8-4.0 | ||
| AF | *포인트 위상차 검출 AF + • 포인트 콘트라스트 감지 AF | ||
| 디스플레이 | 3.0인치 92만 화소 TFF-LCD, 터치 및 스위블 가능 | ||
| 동영상 | XAVC S 4K : 3840 x 2160 (30p,24p/100Mbps) XAVC S HD : 1920 x 1080 (60p,30p,24p/50Mbps, 120p/100Mbps) | ||
| ISO 감도 | 100-12800 (확장 64,80-12800) | ||
| 연속촬영 | <colbgcolor=#353535,gray><colcolor=#FFF>속도 | 최대 초당 24매 | |
| 버퍼 | - | ||
| 셔터 스피드 | 1/2000초-30초, Bulb | ||
| 전원 | 배터리 | NP-BX1, 용량:1,240mAh | |
| 사진/동영상 | (CIPA 기준) 사진 : 약 260장, 동영상: 연속 약 95분 | ||
| 크기 및 무게 | 105.5 x 60.0 x 43.5mm, 294g[7] | ||
| 기타 | 통신: Wi-Fi 4, Bluetooth v4.2 지원 단자: 멀티 핫슈, USB-C, HDMI Micro Type-D, 3.5mm 마이크 잭 | ||
전작인 ZV-1과 다르게 초광각-광각 줌렌즈를 탑재하여 전체적으로 브이로그용 화각이라기엔 다소 아쉬웠던 ZV-1의 화각 문제를 해결하였고, USB-C타입 단자 추가, 크리에이티브 룩, 시네마 스코프 등이 포함된 신형 UI 탑재와 풀 터치 인터페이스 등 ZV-1에 비해 몇가지 개선이 이루어졌다. 버튼의 배치가 촬영모드 선택 버튼이 사진/영상/S&Q 선택 버튼으로 바뀌어 촬영 모드 변경보다 촬영 모드를 유지한 채 영상 촬영을 우선하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사이즈와 무게를 유지하며 초광각 줌렌즈를 집어넣은 영향인지 렌즈 OSS가 삭제되어 사진 촬영시 손떨방이 없다는 큰 문제가 생겼고, 막상 카메라로 쓰려면 줌을 해도 손떨방 지원이 안돼 엄청나게 부들거리는 화면을 마주하게 되는 등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나머지 기능들은 거의 비슷비슷하며, 이제는 ZV-1은 사진촬영용, ZV-1M2는 브이로그용으로 용도가 완벽하게 구분된 느낌이다. 영상 촬영시에는 전자식 손떨방이 가능하며 화각이 넓어 어느정도 상쇄 가능하지만, OSS가 빠진 점은 역시 크게 체감되어, OSS 부재라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문제로 여러 가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망작 취급받는 모델이 되고 말았다.
3. VLOGCAM ZV-E 시리즈
3.1. ZV-E10
APS-C 센서를 탑재한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로, VLOGCAM 최초이자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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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로, VLOGCAM 두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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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E 마운트/바디/풀프레임#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E 마운트/바디/풀프레임#ZV-E1|ZV-E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배터리, 메모리 포함[2] RX100 시리즈는 평평한 디자인으로, 별매의 부착형 그립을 판매하고 있다.[3] 언박싱, 음식블로깅등 테이블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촬영이나 세컨카메라로 야외풍경촬영등[4] 한번 누를 때마다 조리개 최대개방/적정개방보다 약간 더 조임 두 가지 셋팅이 번갈아서 선택된다. 조리개 기반이므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피사체와의 거리나 화각이 배경흐림이 충분히 가능한 상태가 아니면 큰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조리개에 영향이 가는 다른 조작키를 누르면 토글이 해제된다. 영상 촬영중에도 물론 사용 가능하다.[5] 확장 ISO 감도는 사진 촬영만 적용[6]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 포함[7] 배터리, 메모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