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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f41><colcolor=#fff> 주식회사 DB하이텍 DB HiTek Co., L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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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명칭 | 주식회사 디비하이텍 |
| 영문 명칭 | DB HiTek Co., Ltd. |
| 설립일 | 1953년 4월 28일 (구 동부한농) |
| 창립일 | 1997년 2월 1일 (구 동부전자) |
| 본사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수도로 90 (도당동) |
| 업종명 | 비메모리용 및 기타 전자집적회로 제조업 |
| 기업 형태 | 주식회사 (코스피 / 1975년 ~ ) |
| 편입 지수 | 코스피지수 KOSPI200지수 |
| 종목 코드 | 000990 |
| 대표자 | 조기석 |
| 매출액 | 1조 6,753억 원 (2022년) |
| 영업이익 | 7,687억 원 (2022년) |
| 당기손익 | 5,588억 원 (2022년)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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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B그룹 계열 반도체 제조사로, Pure-Play 파운드리 업체이다. 전력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을 주로 취급하며, 미세공정을 요구하는 제품들이 아닌 관계로 8인치 웨이퍼에 350nm~90nm급 레거시 공정이 주력이다.2022년 스태티스타 기준 0.9% 점유율로 업계 9위에 위치해있다.
2. 역사
DB그룹의 반도체사업 역사는 1983년 미국 몬산토 사와 합작해 '코실(현 SK실트론)'을 세운 게 시초이다. 1990년에 후신인 동부전자통신을 럭키금성으로 넘긴 후 1992년 동부제강이 '고순도 다결정 실리콘'을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했고, 1997년에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동부전자통신(구 삼동익스프레스) 법인을 반도체 생산 전문기업 '동부전자'로 새로 출범시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출범 첫 해 미국 IBM과 기술제휴를 맺어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256M D램 공장을 세우려 했지만 외환위기로 인해 일단 중단됐고, 이에 본사는 시스템반도체 파운더리(위탁생산) 사업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도시바의 130, 150나노 기술제휴를 맺어 2001년에 상업생산을 개시했다.2002년에 아남반도체를 인수한 후 2004년 그 회사와 역합병하여 2006년 '동부일렉트로닉스'가 되었고, 2007년 동부한농과 역합병하여 '동부하이텍'으로 출범, 농업-반도체-금속 3개 사업부문 체제로 전환됐다. 2008년 업계 최초로 0.18um BCDMOS 공정을 개발/양산했고, 2008년 금속사업부문을 '동부메탈', 2009년 농업사업부문을 '동부한농'으로 각각 분사시켰다. 2010년 PS/EPS사업을 현대EP로 넘기고 2017년 그룹명 변경에 따라 현 사명으로 개칭했다.
반도체 경기가 상당히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김준기 회장의 미련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DB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키던 블랙홀이었으나, 2015년 당기순이익 1,267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했다. 2020년 매출은 9,359억원, 영업이익 2,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5.92%, 영업이익은 31.99% 증가하였다. 2022년 4분기 누적 매출은 1조 7천억이 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47%수준을 기록하였으며, 현금성 자산도 1조원 수준으로 진입했다.
2023년 3월, 팹리스 부문을 물적분할하고 파운드리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업구조 개편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렸고,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는 출석 주주의 87.1%, 의결권 있는 주식 53%의 찬성으로 물적분할안이 가결되었다. 팹리스 부문 분사를 통해 대만의 TSMC처럼 순수 파운드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또한 소액주주의 피해를 고려해 물적분할 후 재상장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 물적분할에 반발하는 주주들도 있었지만, 주총에서 경영진은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의 물적분할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으며[1] 물적분할 후 IPO 없이 100% 자회사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팹리스부문의 순자산가액이 작아 물적분할한 회사를 상장할 경우 적대적 M&A에 취약하다는 것이 그 이유. #
3. 생산 시설
4. 주요 고객
2022년 자사 연결 사업보고서 기준 상위 고객사.2024년 6월 기사에 따르면, 테슬라에 전장반도체를 납품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10월경 결정될 예정이다. 기사에 나오는 "오디트(Audit)"는 검증과정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5.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DB Inc. | 12.42%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준기 | 3.6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DB생명보험 | 0.78%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DB김준기문화재단 | 0.62%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주원 | 0.39%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국민연금 | 8.58%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캐로피홀딩스 | 7.05%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자사주 | 3.23% |
6. 역대 임원
6.1. 동부전자
- 회장
- 홍관의 (2002~2003)
- 대표이사 부회장
- 윤대근 (2003~2004)
- 대표이사 사장
- 한신혁 (1997~2002)
- 윤대근 (2002~2003)
- 대표이사 부사장
- 민위식 (1997~1998)
6.2. 동부하이텍
- 대표이사 회장
- 오명 (2013~2014)
- 대표이사 부회장
- 윤대근 (2007~2009)
- 최창식[4] (2020~2022)
- 대표이사 사장
- 오영환 (2007~2009)
- 박용인 (2009~2014)
- 최창식 (2012~2020)
- 조기석 (2023~)
- 사장
- 황규철 (2023~)
- 대표이사 부사장
- 박용인 (2008~2009)
7.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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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997 ~ 2017 | 2017 ~ |
[1] LG화학은 주력사업을 물적분할한 것이지만 DB하이텍은 비주력사업을 물적분할한다는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순자산 및 매출 등의 측면에서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부문은 LG화학 전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지만, DB하이텍의 팹리스 부문은 비중이 크지 않다.[2]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수도로 90[3]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안길 63[4] 1981년 동부산업에 입사하긴 했으나, 1983년 삼성전자로 옮겨 부사장까지 올라 시스템LSI사업부 파운드리센터장, 태양전지사업부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1년여 간 삼성SDI 광에너지사업부장으로 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