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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의 아나운서인 라라 스펜서가 방송 도중에 웨일스의 조지 공자의 발레 수업에 대해 조롱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된 사건사고.2. 전개
2019년 8월, 조지 왕자가 발레 수업을 즐긴다는 스펜서의 발언은 일부 사람들에게 모욕적인 것으로 해석되어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수 많은 미국 댄스서 들이 굿 모닝 아메리카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사에 가서 발레 공작을 하면서 항의 시위를 했다.
스펜서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발표하며 "저는 우리 모두가 열정을 추구할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고 굿모닝 아메리카 에서 세 명의 프로 남성 무용수와의 인터뷰에서 사과했다.
3. 반응
- 제리 미첼 감독은 라라, 진심인가요? 우리는 발레를 하고, 그렇기 때문에 토니상을 받기도 합니다. 지금은 2019년입니다. 정신 차려요.
라고 스펜서를 비판했다.
- 무용가 겸 안무가 벵자멩 밀피예는 ''' 나는 16년간 일하면서 타이츠를 입었고 매 순간을 사랑했다고 전했다.
4. 뉴스 보도
연합뉴스 | JTB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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