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 속 AA-12에 대한 문서이다.2. 게임
다른 자동 산탄총 무기들이 그렇듯이 현실에서는 묵직한 덩치와 무게가 발목을 잡는 무기지만 게임에서는 그런 스탯을 반영하는 경우가 힘드니 연사가 가능한 자동 산탄총이라서 엄청난 너프[1]를 가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사기급으로 등장한다.
총기 관련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특유의 외형 덕에 가끔가다 이놈을 돌격소총 같은 무기라 생각해 원거리에서 운용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2.1. 패키지 게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ACS12라는 이름으로 3년차에 추가된 이탈리아 특수부대 GIS에서 사용하는 전용 주무기로 등장했다.[2] 30발[3] 들이 드럼 탄창에 자동사격까지 가능한데다 예비 탄창도 넉넉하지만 서버의 처리속도가 이 총의 공사 속도를 감당하지 못해 연사속도를 330에서 220으로 너프 시켜버려 절망적으로 느린 연사력에 탄퍼짐도 심하고 위력도 처참해서 사실상 공사 용도로 쓰였다.[4] 이렇게 너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버가 감당하지 못해 결국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으로 변경되면서 연사력이 300으로 높아지고 배율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 멀티 플레이에서 데몰리션 전용 무장으로 등장한다. 병과 특성상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주무장의 성능이 매우 떨어지므로 자연스럽게 이 총을 사용하게 된다.
- 백 4 블러드 - 탄퍼짐, 사거리, 탄약관리 면에서 약하지만 일반좀비 무리 제거에 훌륭한 성능의 무기로 등장한다. 총열이 단축된 CQB 모델로 등장한다.
-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프스 - 월트햄(Waltham)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RIS 시스템이 적용된 형태로 나온다.
- 배트맨: 더 텔테일 시리즈 - 4번째 에피소드의 웨인 저택 루트 보스로 등장하는 하비 덴트가 폭발탄 드럼 탄창을 붙인 채로 갈겨댄다. 나중에는 폭발탄이 터져서 하비 덴트가 몸의 반쪽에 화상을 입게 된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 게임 극후반부에 나온다. 거의 막판에 쓰는 총임을 감안한 건지, 자동소총급 사거리에 전용 유탄을 사용해서인지 폭풍같은 파워를 가지고 있다. 제33차량화보병대대 일반 병사는 종잇장 찢듯이 사지를 파괴하고 중장보병도 몇 초 견디다가 이승을 하직한다.
물론 적이 들고나오면 동료들과 워커 대위를 빛의 속도로 끔살시킨다.
{{{#!folding [ 스포일러 ]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 ACS-1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 '컴뱃 샷건'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총열 길이를 보면 전부 다 CQB 모델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근접에서는 완벽한 사기총. 탄 소모가 극심하지만, 산탄총에다 연사 속도가 빨라 근접전에서 순식간에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별명은 인간 분쇄기. 장탄 수는 기본 8발이지만, 확장 탄창을 장착하면 16발로 변하며 모델링의 변화는 없다. 스캐빈저 Perk를 사용하면 탄 소모 문제도 커버된다. 다만 사정거리는 눈 뜨고는 못 봐줄 수준이라 조금만 거리가 떨어져도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모던 워페어 3에서는 전작의 사기성을 인정받아 약간 너프 당했지만, 여전히 초근접전에선 대활약한다. 예비 카트리지 홀더가 부착되는 등 모델링이 꽤 멋지게 변경되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2020년 10월 14일 패치로 JAK 12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FRAG-12 파쇄탄 개조가 있으며, 적용 시 킬스트릭 및 탑승 장비 상대로 깡패 같은 위력을 자랑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 위 모던 워페어(2019)의 JAK-12가 그대로 등장했다. 쏘는 맛이 일품인 산탄총.
- 킬링 플로어 - 최고급 산탄총으로 나온다. 20발의 넉넉한 탄창에 빠른 연사력과 높은 파괴력은 그야말로 준 완전체. 단점이라면 역시 총 값과 탄약 값이 비싸고, 또 무게가 많이 나간다. 특히 유탄의 경우는 산탄총과 동일한 파괴력을 원거리에서도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다… 같지만 유탄의 경우 근거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어찌 보면 서로 일장일단.
- 킬링 플로어 2 - 어김없이 재등장. 이번작에서는 디지털 픽셀 패턴의 위장무늬가 적용되어 있다. 서포트 최고 티어 무기로 등장하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가격과 함께 최고의 성능을 지녔다. 특히 이번작에서는 산탄의 확산도가 확 줄어서 탄샘이 줄어든 덕분에 현재 얼리엑세스에서는 버서커의 퍼벌라이저와 함께 최고의 보스 킬링용 무기로 꼽힌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 쇼스톱퍼의 이름으로 나온다. 장탄이 줄어들수록 명중률이 높아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최상급의 성능을 가진 무기.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 ACS-1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다른 산탄총들이 충분히 강해져 애매한 위치가 되었다.
- 페이데이 2 - DLC인 BBQ Pack의 내용물로 Steakout-12G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Saiga-12와 함께 주무기 슬롯의 탄창식 풀-오토 산탄총라인을 당담하는데 사이가가 패치로 끝내주게 낮은 발각도 개조를 통해 크리티컬 위주의 빌드에서 사랑받는다면 이쪽은 발각도를 완전히 포기하고 드럼탄창 개조를 기반으로 한 산탄총들중 원탑의 장탄수와 버서커, 오버킬 등의 데미지 증가 스킬들을 기반으로하는 빌드에서 사랑받는다.
- ARMA 2 - DLC 'Private Military Company'에서 CQB 버전이 추가되었다. 싱글 캠페인에서 동료인 '패트릭 딕슨(Patrick Dixon)'이 사용하며 몇 번 사용할 기회가 있다.
- Army of Two: The 40th Day
- Escape from Tarkov - 2024년 10월 31일 발표된 0.15.5.0 패치에 추가 예정.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Grand Theft Auto IV의 양대 확장팩(Episode From Liberty City)에서 나왔다. 암셀 스트라이커와 더불어 산탄총중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무기중 하나로 등장. 암셀 스트라이커의 미친 연사력과 순간 화력은 뒤떨어지나[5] 산탄총중에서 가장 많은 장탄수와 지속 화력을 자랑한다, 일반 산탄과 폭발형 산탄을 장착할 수 있고, 폭발형 산탄은 대인으로는 일반보다 조금 뒤쳐지지만, 타격감이 묵직하고 차량에 대고 몇 번 뻥뻥 쏘면 차가 폭발에 찌그러지다가 금방 터진다.
- Zumbi Blocks - 게임 내 폭발형 무기를 제외하면 근/중거리 한정 최강 무기로 나온다. 이걸 게임에서 습득하면 최소한 18웨이브까지는 순조롭다.
2.2. 온라인 게임
- 스페셜 포스 2 - 표시된 위력은 M14 소총보다도 약한 주제에 탄은 굉장히 많이 퍼지고 반동은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심하며 장탄 수는 고작 8발인데다가 장전 속도마저 느리다. 설명에 따르면 "한번에 재장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 것 같은데 이렇게 느려버리니 할 말이 없다. 장전 도중 격발 가능한 베넬리나 레밍턴을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았던 쓰레기총이었으나 2015년 9월에 레이저포인터를 단 캐시 도색총이 나오면서 밸런스패치로 사거리와 공격력이 대폭 늘어나고 집탄률도 베넬리에 버금갈 정도로 좋아지면서 사기 샷건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여전히 데미지가 모자라 몸통 한방컷은 아직도 무리지만 헤드 한방컷, 몸통으로 두방컷 내지 세방컷이 충분히 가능해졌고 자동연사 샷건이라는 이점을 살려서 거리가 어느 정도 멀어도 킬각을 잡을 수 있다. 킬은 커녕 어시스트마저 꿈의 영역이던 이전과 달리 지금은 사용자의 포텐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풀피+풀아머도 킬각을 충분히 잡을 수 있으며 못해도 상대를 걸레짝으로 만들고 죽거나 러브샷을 띄울 수 있을 정도로 상향되었다. 참고로 클로즈드 볼트로 묘사되는 오류가 있다.[6]
- 언턴드 - 악마의 독(Devil's bane)이라는 이름의 최고급 등급의 독일 경찰용 자동 산탄총으로 등장했다. 역시 자동 사격이 가능하며 언턴드에 존재하는 모든 산탄총 중 가장 높은 장탄수를 가졌다.
- 오퍼레이션7 - 2011년 6월 30일자로 추가되었다. 레벨 제한은 40으로, 오퍼7내에 존재하는 총기 중 가장 높다. 국산 게임 최초의 등장인 셈인데, 성능은 역시나 사기. 모던2보다도 더 끔찍하다. 우선 집탄이나 사거리가 그야말로 스파스15 잡아 늘려놓은 수준이고[7], 전자동 산탄총이므로 미칠듯한 사격속도는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겠다. 하지만 무엇보다... 20발 드럼 탄창을 아무런 페널티 없이 지원한다.[8] 여기에 데미지 95짜리 캐시템 슬러그탄이라도 쓰면 더욱 끔찍한 대량살상무기가 된다. 인더스트리 타운 복도 지역 같은데서 가만히 서서 정줄 놓고 탄창 하나 비우면 복도는 이미 다 쓸려있다.[9] 그나마 다행히도 레벨 제한이 높다는게 단점. 하지만 이 단점도 캐쉬로 구매하는 순간 그런 거 없다. 결국 주무기 산탄총의 전체적인 하향으로 산탄총의 성능이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걸 느낄 수 있지만 게임 특성상 좁은 맵이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사기다.
- 워페이스 - CQB 모델로 있다. 출시 초기엔 사거리 2.8, 데미지 480으로 20발의 드럼 탄창과 완자동 연사를 살릴 수가 없었지만, 한국 서버에선 데미지 522, 사거리 3.2로 상향된 브라진 스킨 버전이 나왔다. 당시엔 총기 풀이 적었던 터라 이정도 스펙이라도 엄청나게 좋았지만, 이후 좋은 총이 계속 나오면서 버리는 총 취급이 되었다. 그리고 2017년 6월 29일자로 데미지 600 사거리 3.1 연사력 270의 스펙 상향을 받아 초근접용이 되었다.
2.3. 모바일 게임
- Block Strike - 게임 내 유일한 자동산탄총인데다 기본 탄창이 무려 20발(풀업은 27발!)(2018년 5월 26일 기준 업그레이드 사라짐)이나 되고 이동속도도 두번째로 가장 느려서 대놓고 일반 산탄총이라기 보다는 스펙 옵스: 더 라인처럼 중화기 컨셉으로 나온다. 장거리에서는 압도적으로 취약하지만 좀비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AUG(현재 쓰레기), LSAT와 같은 필수 무장 중 하나이다.
- 소녀전선 - AA-12(소녀전선). 다른게임에서의 좋은 취급을 받고는 있으며 순간화력이 강한 MG의 화력을 더 키우는 버프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스킬도 산탄총계열 특유의 탱킹 능력을 잘 살렸지만[10] 하지만 그놈의 선쿨이...
2.4. Roblox
- 아스널(Roblox)
20발들이 드럼 탄창을 장착한 채로 등장한다. 공격력은 산탄총등 중에선 다소 낮지만 넉넉한 탄창과 꽤나 높은 집탄률, 엄청난 연사력으로 적들을 갈아버린다.
- Dummies vs Noobs
엔지니어의 주무기 샷건의 업그레이드 Sprinter's Streak의 외형으로 등장한다. 반자동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일정 사살 횟수마다 이속이 125%까지 증가하는 특징을 가졌다. 다만 장탄수는 4발(...)
- Energy Assault
가장 비싼 산탄총으로 등장. 무려 20발들이 드럼 탄창을 장착한 버전으로 나오며 전투 지속력은 산탄총 중 최강이다. 다만 탄퍼짐이 매우 널고 반동이 다소 강한 단점도 있다.
- Gunfight Arena
시즌1 배틀패스 최종 티어인 21티어에 해금되는 산탄총으로 등장. 드럼 탄창을 장착하지 않았음에도 장탄수가 18+1발이나 되며[11] 매우 빠른 연사력으로 적들을 갈아버린다.
- Toy Defense
작중 유닛인 Automatic Shotgunner가 사용한다.
- Tower Defense X
작중 타워인 샷거너의 E 업그레이드 최종 단계의 이름이 AA-12다.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말 그대로 AA-12를 장비하며, 타워디펜스 게임인데도 자동샷건 답게 미친 연사력을 보여준다.
- item asylum
Among drip의 파생 밈 중 하나인 Airpod Shorty(에어팟 쇼티)를 베이스로 한 Airpod AA12(에어팟 AA12)가 등장. 랜덤지급으로 에어팟 쇼티를 얻은 후 5킬을 하면 AirPod Ascension이란 아이템이 주어지는 데, 이걸 쓰면 에어팟 쇼티가 에어팟 AA12로 업그레이드된다. 밸런스 때문인지 연사력이 반자동 산탄총 수준이긴 해도 인게임 내에선 산탄총 치곤 나름 빠른 편이며, 8발의 넉넉한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자가넉백이 있어 쏠 때 마다 플레이어가 뒤로 밀려난다. 그리고 이름에 에어팟이 붙은 만큼 길게 늘린 에어팟 케이스를 탄창으로 쓰는(...) 특징도 있다.
- SCP rBreach
게임내 가장 좋은 총으로 scp-914에 총을 넣고 업그레이드 할 시 일정확률로 나온다. 연사력이 매우 빨라서 탄 다는 속도가 빠른 것을 주의해야 한다. MG4와 양대산맥이다.scp 5초 컷
- Phantom Forces - 8발들이 탄창을 장착한 것으로 나온다. 매우 낮은 집탄이 특징이며, 1000킬에 20발들이 드럼 탄창을 해금할 수 있다. 다만 장전 속도와 여분 탄약이 줄어드는 것 이 흠이다. 플레셰트 탄을 장착하면 원거리에 있는 적도 찢어버리는 최흉의 성능을 자랑했지만 플레셰트 탄 개조가 너프를 먹어 현재는 사용이 어렵다. 그렇지만 중-근거리 성능은 미쳐 날뛰는데, 이러한 지나치게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그저 AA-12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욕이 날아오거나 킥투표가 열리는 등 보기 좋지 않은 모습도 많이 연출된다. 총 자체도 너프를 여러 번 먹었지만 아직도 게임 내 최강 총들 중 하나.유저들은 건전지라고 부른다.
연장 총열을 장착해 집탄율을 높일 수 있으나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반자동 컨버전을 달면 위의 민수용 모델이 된다.
- Blackhawk Rescue Mission 5
PVE에선 장거리 전투가 자주 일어나 쓰이진 않지만, PVP에선 적팀 분쇄기수준의 성능으로 AA-12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욕이 날아오거나 킥투표가 열리기도 하는 옆집처럼, 여기서도 AA-12를 사용하는 상대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 Military Tycoon
2층까지 기지를 완성하면 얻을 수 있으며 게임 내 유일한 자동 산탄총이다. 자동 산탄총답게 근접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이나 사거리가 짧아 조금만 멀어져도 딜이 잘 안나온다.
- Those Who Remain
인게임에서 최고의 샷건이다. 전탄 적중시 무려 160이란 데미지를 자랑하며, 연사력 또한 300RPM으로 상당히 빠르다. 다만 단점이라면 역시 샷건 특성상 높은 반동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가격도 비싸다.
3. 영화 & 드라마
- 익스펜더블 시리즈
- 익스펜더블Omaya, KABOOM!REMEMBER THIS IS SHIT AT CHRISTMAS!오마야, 카붐!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새끼들아!
이 산탄총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다. 테리 크루스가 연기한 화기 전문가 헤일 시저가 이 무기로 눈앞에 보이는 모든 걸 파괴시켰는데, 미칠듯한 출연진으로 인하여 사뭇 이미지가 약한 크루스는 이 무기를 통해서 폭풍간지와 제대로 된 인상을 선보였다. 수십발의 산탄을 쏴대서 적들을 도륙내는 건 물론이고, 거기다가 고폭탄[12]을 드럼탄창에 장전해 망루를 날려버리는 씬은 그야말로 완벽한 폭풍간지.[13] - 익스펜더블 2
- 프레데터스
주인공 로이스의 주무장으로 나온다. UCP 비슷하게 위장이 되어 있고 드럼 탄창을 쓴다. 사용 탄종은 익스펜더블처럼 FRAG-12이나 상대가 상대라서 그다지 위력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 24(드라마) - 시즌 7 에피소드 1화에서 등장한다.
- Discovery의 Future Weapon에서 등장했다. 자동 발사기에 2자루를 거치시켜놓고 목표물인 드럼통을 향해 신나게 쐈는데 드럼통이 문자 그대로 찢어졌다. 주워서 바로 바닥 닦는 걸레로 써도 손색 없는 수준.
-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 이집트 비밀기지가 습격당했을 때, 주인공 듀크가 주워서 사격했다. 박스 탄창을 사용하지만 작중 분류로는 산탄총이 아닌 돌격소총이다.
4. 만화 & 애니메이션
- 기생수 세이의 격률 - 시청 내 다수의 패러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야마기시 중령이 펼친 작전에서, 효과적인 저지력을 위한 특공대의 무장으로 2005년형 AA-12가 등장. 박스형 탄창과 슬러그로 일반 패러사이트들을 손쉽게 쓸어버렸지만, 고토에게 중령을 포함한 모두가 전멸당했다.
-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 - 주인공 마다라메 바쿠가 카라칼과 단 둘이 만났을 때 이 총을 꺼낸다. 바쿠는 이것 빼면 아무런 무력이 없고, 카라칼은 작중 최고 레벨의 살인마라서 사실 이 때 바쿠는 굉장히 위험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 총을 들자 카라칼이 'AA-12. 성가신 물건이군'하고 순순히 물러난다!
- 바이오하자드 헤븐리 아일랜드 - BSAA 남미지부 SOU 대원들이 사용한다.
[1] 주로 빈약한 화력이나 느린 장전, 엄청난 반동 등.[2] 현재는 아자미의 주무기중 하나가 되어 GIS 전용 무기가 아니게 되었다.[3] 30발들이는 없으며, 실제로는 20발들이 드럼 탄창이다.[4] 다른 산탄총들은 사람이 지나가는 수준의 구멍을 만드는게 보통이지만 AA-12는 벽이 사라지는 수준이었다.[5] 물론 고증을 따지면 AA-12는 자동 사격만 지원하므로 스트라이커와 동급의 연사 속도를 지니겠지만 그렇게 되면 중거리에서 소총도 씹어 먹을 테니 밸런스상 연사 속도를 줄인 듯하다.[6] 재장전 손잡이가 당긴 후 스스로 원위치로 돌아간다.[7] 모던2는 사거리라도 구렸다.[8] 이는 엄청난 것인데, 스파스15가 6발 밖에 안됐음에도 괴악한 성능에 반자동이라는 점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로부터 사기 총이라고 비난받았던 것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스파스15보다 떡탄 잘 뜨고 사거리 긴 판국에 장탄 수까지 20발이라니 말 다했다. 게다가 자동화기고. 그나마 기존 총기들의 경우 장탄 수를 극대화시킬 경우 휴대성과 재장전 속도, 기동성에 굉장한 페널티를 안겨주는데, 이쪽의 경우 재장전 속도랑 무게 좀 무거워지는 것 빼곤 아무런 페널티가 없다![9] 실제로 한 유저가 20발 탄창을 달고 복도에서 그대로 쭉 갈겼는데, 달려오던 상대편 유저 여럿이 진짜로 눈 한 번 깜빡한 사이에 지워졌다. 이 정도니 AA-12들고 있는 유저가 속한 팀이 거의 이긴다고 봐도 된다.[10] 넉백 확률 증가로 적을 밀어내기 쉬운데다가 많은 장탄수와 사속은 그 넉백 기회가 자주 발생할 수 있게 해준다.[11] 위의 아스널이 드럼 탄창을 달아도 여기와 겨우 2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지라...[12] 산탄 정도 크기의 FRAG-12 초소형 유탄 되시겠다.[13] 물론 영화상에서 나오는 폭발처럼 화력이 나오려면 폭발물 유폭이 아닌 이상 어렵다. 망루에 유폭될만한 것들이 있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