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se Who Remain

'''[[Those Who Remain/스킨|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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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Remain/감염자|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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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Those Who Remain/맵|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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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Remain Peak Development Studios[이름변경] 제작 날짜 {{{#000000 최근 업데이트 날짜 2023년 12월 24일 }}} {{{#000000 최대 플레이어 수 50명(로비), 1~8명(인게임) }}} {{{#000000 장르 호러 장르 }}} {{{#000 플랫폼 PC, Xbox, PS }}} {{{#000000 이용가 13세 이용가[2] }}} {{{#000000 기어 허용 }}} SNS

1. 개요

2. 게임 플레이

3. UI

UI 설명
	① 현재 체력. 1칸이 20%이다.[13]
	② 현재 방어구 내구도. 1칸이 25%이다
	③ 들고 있는 무기
	④ 소지하고 있는 탄약
	⑤ 장전된 탄약
	⑥ 현재 경험치[14]
	⑦ 현재 레벨
	⑧ 다음 레벨
	⑨ 소지금

4. 무기

5. 스킨

6. 감염자의 종류

7. 맵

8. 아이템과 건축물

9. 특수 능력(Perk)

• 자신의 결점을 보완할 때도 좋고, 역으로 자신의 강점을 더욱 상승시킬수도 있다.
• 최대 3개까지 착용 가능하며, Extra Perk 게임패스를 구매 시 추가로 1개를 더 착용할 수 있다.
• 능력들은 각각 생존, 건축, 무기 이렇게 3가지에 중점을 두는 능력들로 이루어져 있다.
  
  Perk 들은 웨이브에 따라 조금씩 바꾸는 것이 좋다.

9.1. 능력 선택

• DEXTEROUS의 경우 감염자가 붙었을 때 빠르게 다른 무기로 바꾸는 것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다.
• BRUISER는 기본적으로 데미지를 입을 때의 효과 감소도 있지만, 클래식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그 골때리는 이속 감소 효과[40]도 절반 넘게 줄여주게 된다.
• TRIGGER FINGER는 저격총이나 산탄총, 소총 등 자동이 아닌 총기류 사용시 발사 속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이는 초반뿐 아니라 후반에도 소총이나 저격소총을 쓸 경우 필수적으로 쓰이는 퍽이다. 완전 자동은 빛을 발하지 못한다.

• FORTIFIER는 캠핑 시 매우 좋은 효율을 자랑한다. 캠핑에 꼭 필요한 철조망을 4개를 소지하게 됨으로써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엔드리스같은 무한 캠핑형 맵의 경우는 더더욱.
• STEADY HAND는 반동을 절반이나 감소시켜주는 좋은 퍽이다. AK나 RPK, M60[41],MG-42 같이 반동이 높은 총에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 ADRENALINE RUSH는 사실상 중후반의 최고 효율 퍽. 감염자들한테 여러 대 맞고 체력이 35% 미만으로 내려가면, 35%까지 자동으로 회복시켜주는 퍽이다. 이러면 25% 미만일 때 나타나는 흑백 효과도 저절로 회복되며, 시간이 지나 30%를 넘기면 블로터의 포자 한 방도 버틸 수 있게 된다. 문제는 회복 속도가 좀 느린 편이라[42], 35% 미만이 되고서 바로 연속으로 또 맞을 경우 위험해질 수 있다.
• HEAVY HITTER는 총기 대미지를 20%로 올려주며, 화기의 효율을 굉장히 높혀준다. 대미지가 낮은 총기에 쓰는것보다 대미지가 약간 애메해서 군인등 감염자를 헤드샷 1방으로 제압시킬수 없는 총기를 쓰고자 할때 HEAVY HITTER를 써서 1방에 제압 가능하게 만들면 금상청화. 후반 웨이브에서 특정 감염자를 제압하는데 2발을 소모하는 총기와 쓰는 것이 최고이다.[43]

• SPEED DEMON의 경우, 필수. 달리기 이속이 12% 증가하는데, Regular 모드에서 군인 감염자 걱정 없이 편하게 깨려면 있어야 하는 퍽이 바로 이 퍽이며[44], 클래식 이상의 모드[예외]에서도 웬만한 감염자들을 달리기로 떼어낼 수 있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자랑한다. 85레벨 찍었다 하면 반드시 들고 가게 되는 퍽이다.
• BRISK는 장전 시간을 짧게 해주는 유용한 퍽으로, M60(대부분 이 총에 많이 사용한다.)이나 화염방사기, RPG-7 또는 MG-42와 같이 장전이 느린 총과의 합이 좋으며, Barrett이나 Winchester Model 1892같은 무기에 넣어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매우 좋은 퍽이다.
• CARPENTER 퍽은 철조망이나 감지폭탄, 잭을 포함한 설치형 아이템들의 설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해준다. 본격적으로 건축물을 활용하기 좋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철조망을 설치하는 시간의 경우 약 1.6초가 걸리는데, 이걸 0.9초정도로 단축시켜준다. 폭발류 건축물의 경우 0.4초 내에 설치가 끝나며, 그 오래걸리는 50구경 경기관총 (50cal)의 설치도 철조망보다 조금 긴 정도의 시간으로 줄어든다! FORTIFIER와 함께 캠핑과 엔드리스에서 빛을 발하는 퍽.

• GUARDIAN ANGEL은 죽은 생존자를 소생시키는, 말 그대로 부활 능력이다. 팀원이 실수로 사망했을 때 부활을 시켜줄 수 있으며, 가까이 가서 E키를 일정 시간 누르고 있으면 제세동기로 부활을 시킨다. 비록 한 웨이브당 1회이지만 부활하는 상대방은 총기의 탄수가 최대로 채워지기 때문에 화력의 빠른 복구가 가능할 정도. 다만 부활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이 약 5초로, 잘못하면 부활시켜주는 사람이 감염자들에게 다굴을 당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잦아서 상당한 테크닉을 요구한다.[46] 컨트롤과 빠른 상황판단이 잘 되면 사용하기 매우 좋다. 여담으로 한 플레이어가 어떤 쓰러져 있는 플레이어를 부활시킬때, 부활하지 않고, 일부러 거절 버튼을 누르고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트롤 유저들이 가끔씩 있으니 부활할 사람들을 잘 기억하고 부활시키자.

• JUGGERNAUT은 라운드 시작 시 플레이어에게 즉석으로 강력한 갑옷을 끼워주는 퍽으로, 이 갑옷 역시 일반 갑옷처럼 감염자에 의한 직접적인 피격 시 그 데미지를 감소시켜준다. 그러나 이 갑옷의 피해 감소는 75%로, 원래 데미지의 1/4만 받는다는 것이 주요 장점이다. 또한 내구도 역시 기존 갑옷의 2배라 일부러 맞지 않는 이상 상당히 오래 지속된다.[47]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몰려오는 감염자 무리에 뛰어들면 위험하다. 아무리 2배 내구도의 갑옷이라고 해도 몰려서 공격하는 감염자들의 데미지가 약한 편은 아니기 때문. 특히 하드코어 중반부터는 군인 감염자가 약 3대만 때려도 갑옷이 절반 가까이 날아가있는 것을 볼 수 있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10. 게임 패스와 파워 업

11. 임무

호송 임무를 하기 전, 후의 경험치.[50] 해당 사진의 플레이어는 47 레벨이다.

• 무임승차를 방지하기 위해서, 각 미션들은 정해진 최소 기여도를 넘지 못하면 미션 참가 후 완료했더라도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된다.

• 파괴 임무
  탱크로리의 연료 탱크에 총을 난사해서 파괴하는 임무. 부수면 꽤 많은 양의 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주변에 좀비가 있다면 그 좀비들을 폭사시켜 버릴 수 있는건 덤.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은데 트럭은 잭, 수류탄, 클랩밤의 폭발에 데미지를 받는다. 바로 밑에 설치하면 40% 이상 깎는다![52]
  참고로 탱크로리의 내구도는 4,500이다.[53]

• 물자 수색 임무
  라디오를 고치는 임무, 물자를 수색하는 임무, 이렇게 두 개가 있다. 라디오 임무는 보상은 그렇게 좋진 않지만, 의약품 또는 거치형 중기관총, 방탄복과 탄약을 내려주는 보급 헬기를 스폰하며, 후반 웨이브라도 대부분 사람들이 모여서 임무를 한다. 탄약 상자를 수색하는 임무는 탄약과 붕대를 6:2 비율로 드랍한다. 수색 진척도는 원 안에 들어온 유저 수에 비례하여 최대 4명까지 빨라지며, 중간에 유저가 모두 나갈 경우 진척도가 감소한다. 참고로 라디오 임무의 진척도 증가 속도는 물자 수색 임무의 2배 정도 된다.

• 호송 임무
  생존자를 호송하는 임무. 생존자는 부상당했거나 평범한 상태로 총 2종류가 있으며, 평범한 상태의 생존자는 플레이어의 기본 이동속도(WASD로 움직이는 기본 속도.)보다 아주 약간 느리지만, 부상당한 생존자의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걷는 속도보다(Ctrl을 누르며 걷는 속도.)아주 약간 빠른 수준이다. 특정 맵에서는 딸랑 몇걸음만 가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Ranch같은 방대한 맵에서는 아예 안 끝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의 운에 따라 클리어 속도가 달라지는 유일한 임무. 그리고, 후반 웨이브에 하지 않는걸 적극히 추천한다.(그래도 하고싶다면 사람들이 생존자옆에 많이 모여 있을때 시도해보라.) 생존자 속도가 후반 웨이브 좀비가 쫓아오는 속도보다 느리니 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 물자 채워넣기 임무
  트럭을 고치거나 무장된 버스에 생존 물자들을 채워넣는 임무. Cabin같은 좁은 맵에서는 쉽지만, 그 반대의 맵에서는 오히려 더 어려워진다. 팀원들이 충분히 있다면 자신도 적절히 미션을 수행해라.
  트럭에는 연료, 스파크 플러그, 타이어 등등을 트럭에 조립하면 되고, 무장된 버스같은 경우에는 뒤쪽에 통조림 패키지, 물통, 발전기, 툴박스 등을 집어넣으면 된다. 그런데 가끔 자신이 분명 어떤 물자를 가지고 채워넣으러 가고 있었는데 다시보니 사라져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사람이 마지막으로 그 물자를 채워넣었기 때문에 디스폰하는 것이다.

12. 모드

12.1. Regular(레귤러)

12.2. Classic(클래식)

• 이속 감소(스턴)의 경우, 플레이어가 감염자한테 피격당할 시 말 그대로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물론 이속은 중요한 요소인 만큼 무한정 느려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다. 스턴 지속 시간은 자신이 받은 피해량에 비례하며, 대미지 1%당 약 0.1초이다. 그 약한 볼터가 1웨이브에서 한 대 갈기면 약 0.4초간 느려지며, 고웨이브의 군인에게 맞으면 2.2초, 블로터의 포자를 직격으로 맞을 경우 무려 3초간 느려지는 것이다. 따라서 프리러닝 도중에 당하면 굉장히 위험한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감염자 무리가 거리를 좁혀오고 있는데 제대로 스턴에 걸려버리면 감염자들의 다굴을 그대로 맞아야 하는 위기[69]가 닥치는지라 레귤러보다 훨씬 위험해지게 된다.
  다만 이 이속 감소는 방어구에 의해 대미지가 경감되었을 시 같이 경감되는데, 10대미지, 1초의 스턴시간을 기준으로 일반 방어구는 5대미지에 0.5초, 저거너트는 2.5대미지에 0.25초로 감소한다. 또한 Briser 퍽을 통해 스턴 시간을 65% 경감시킬 수 있다. 같은 가정 하에 동일하게 10대미지를 받았을 때 스턴이 0.35초로 줄어든다.ㅣ

• 감염자들의 능력치 역시 레귤러에 비해 높아진다. 1웨이브부터 군인 감염자는 M60 헤드 1번을 아슬아슬하게 버티며[70], 4웨이브 이상의 스프린터는 레귤러 후반 일반 감염자의 스펙을 보여주며, 볼터의 경우 이속이 초반부터 생존자의 기본 이속과 비슷해진다. 정확히 표현은 힘들지만 레귤러 웨이브보다 4~6웨이브 정도 높은 난이도가 되는 정도이다.[71]

• 탄약 상자나 붕대, 철조망이나 구급상자 등의 건축형/일반적 아이템들의 스폰 빈도가 길어진다.[72] 부족한 철조망 때문에 캠핑할 때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프리 러닝 도중 탄약 보충을 하러 빠르게 실내에 들어갔다 나오려는데 정작 아이템 스폰이 잦은 실내에도 자주 들르던 스폰 지점 곳곳이 빈 경우가 많아 당황하고 죽게 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한다.

12.3. Hardcore(하드코어)

12.4. Endless(무한)

13. 팁

13.1. 입문자를 위한 팁

• 난사는 명을 줄이는 지름길이다.[90]
  정말 초반 웨이브가 아닌 이상 한명씩 많은 탄을 소비해서 잡고 전자동으로 갈겨대면 중반부터 탄약이 동나버려서 권총들고 피하고 돌아 댕기거나 근접무기 뺑뺑이로 도망 가기만 하는 상황이 올수있다.[91] 그래서 대부분 올드 유저들은 대부분 와이어를 통로에 넣고 뺑뺑이를 돌거나 필요한 만큼의 탄약을 맞춰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여러명씩 어그로를 붙인뒤, 관통을 통해 적은 탄약으로 무리들을 쓸어버리는것이 좋다.

• 꾸준히 재장전을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후반 웨이브에는 무기를 쓰다가 탄약이 떨어져 재장전을 할려고 할 때 좀비가 갑자기 붙는다면 빠르게 스왑해서 처리하지 않는 이상 십중팔구 죽기 때문에 재장전을 습관으로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게임 시작 직후의 카운트다운 때에도 재장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약실에 미리 한 발을 더 넣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연히 전술 재장전이 더 빨리 장전 되므로, 가급적이면 1~2발 정도 남겨서 장전하는 것이 빠르다.[92]

• 해금 레벨이 높은 무기라고 절대로 맹신하지 마라.
  아무리 성능이 좋은 무기라도 자신이 그 무기의 기량을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후반 웨이브에는 평등하게 로비로 사출될 것이다.

• 맵에 상관 없이 웬만하면 다른 사람이 어그로 끌고 있는 감염자 주변으로 가지 않는 게 좋다.[93]
  가면 안 되는 이유는, 애초에 그런 행위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이다. 신세 지고 있는 팀원 곁으로 갔다가 순식간에 어그로가 끌려 감염자들을 혼자서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총알이 많다 하더라도 볼터나 군인좀비는 상당한 이속과 사거리, 데미지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기 때문에 총을 막 쏴재끼기만 해서는 십중팔구 죽는다.[94] 정 지원하고 싶으면 상당히 거리를 두고 사격하거나, 좀비 떼 경로를 예상해서 투척물을 던지자.

• 공통이지만, 아군이 모이지 않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안된다. 그곳이 통로가 있다면 괜찮을 것이지만, 그러다가 수류탄이나 화염병으로 죽기 살기로 덤비거나 M60을 전자동으로 갈기지 않는 이상 좀비한테 포위당해 죽을수 있다. 만약 힐 템이나 탄 보충 목적으로 무조건 들어가야만 한다면, 해당 건물이 폐쇄적인 건물(나오는 출입구나 한 곳 밖에 없는 건물 등.)인지 아닌지 미리 외워두며, 절대 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뚫린 통로에서 아이템을 먹자. [95]

• 가급적이면 헤드샷을 노리자. 관통을 통해 뒤에 있는 적에게도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일반 데미지보다 높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이득이다. 그리고 버스터는 헤드샷을 통해 자폭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헤드샷으로 쏘자. 특히 초보들이 후반 웨이브에서 좁을 통로에서 버스터를 헤드샷을 하지 않고 잡아 자폭하면 피격 범위가 상당히 크고 도트 뎀도 오래 지속되므로, 만일 빈사상태 유저였다면 그 상태로 죽기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는다.

• Bolter가 점프를 할때 잘 주시하고, 좀비가 내 위쪽에 올라탈만한 여건을 만들지 말자. 볼터는 플레이어 쪽으로 도약을 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게 재수없으면 해당 플레이어 머리 위로 올라탄다. 플레이어 머리 위쪽에 있는 좀비는 아주 신들린 무빙을 선보여서 대부분의 총알을 전부 회피하면서 미친듯이 딜을 꽂아넣기에 Bloater 만큼이나 위협적이며, 만약 머리 위에 올라탔다면 다른건 다 무시하고 최우선적으로 때어내야 한다. 때문에 가능하면 좀비가 내 머리 위쪽에 올라타지 못하도록 해라. 특히 볼터 이외의 좀비가 내 머리위로 올라탈만한 지형적 여건은 절대로 두지 말아야 한다. 그나마 Bolter의 경우 특유의 사족보행 자세 때문에 맞추기가 비교적 쉬우나, 만약 올라탄게 Military 같은 좀비였다면 사실상 사망 확정이다. 만약 좀비가 머리 위로 올라타고 제 시간안에 때어내지 못하면 몇초만에 빈사가 되거나 이승탈출하는 기적을 볼수 있다. 열폭은 덤.

13.1.1. 서버목록 설정

13.2. 웨이브

13.2.1. 레귤러

• 감염자들의 속도가 플레이어보다 월등히 느리다. 처음 게임을 접한 사람에게도 체감이 적을 정도로 속도가 느린 편. 공격력 역시 개체 하나 하나가 대부분 약하지만, 다수의 감염자가 달라붙어 공격을 가할 경우는 1웨이브임에도 상당히 위험하니 왠만하면 접근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약간 주의할 감염자는 볼터로, 사족보행을 하다 날카롭고 짧게 비명을 지르며 가까운 플레이어에게 도약하는 능력이 있으니 소리를 듣고 잘 저지해주도록 하자.

• 감염자들이 약간 더 강해진다. 극초반에서도 봤겠지만 일반인 감염자들 사이에서 군복을 입은 군인 감염자를 주의해야 한다. 물량이 많은 편인데, 그에 비해 공격 사거리와 한방 데미지가 꽤 강하므로 접근을 허용하기 전에 처리하도록 하자.

• 주의할 점은 초중반과 같지만, 전반적으로 감염자들의 속도가 상당히 증가하고 물량 역시 상대적으로 크게 불어난다. 이때부터 몇몇 감염자들은 플레이어의 속도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 된다. 특히 볼터는 7웨이브부터 Speed Demon 퍽을 착용하지 않은 플레이어보다 속도가 빨라지므로 신속히 대응하고, 붙으려고 하는 감염자는 빠르게 떼어내자.

• 어렵다. 중후반에서 더 난이도가 상승한 시점으로, 감염자들의 능력치가 크게 상승한다. 군인의 경우 두세 마리가 붙으면 금새 빈사에 이르게 되며, 죽였다 하면 또 어디선가 달려와 도약해 대는 볼터, 딜레이 없이 무진장 빠르게 달려와 볼터의 공백을 막는 스프린터와 일반 감염자까지 전부 신경써야 한다. 탄을 신중히 사용하자. 이 시기부터 탄약 아이템 획득이 적어지기 시작하면 웨이브 끝물에 총알이 다 떨어지게 된다. 초반 유저들이 여기서 생존에 무리를 느끼기 시작하며, 맵이 협소하고 어려워지면 중후반 유저까지도 애를 탈 수 있다.

13.2.2. 클래식[97]

• 레귤러의 중반 ~ 중후반에 비교 가능한 시점. 초반 유저들의 경우 후반 유저들에게 질문하거나 붙어다니면서 생존하며, 중반, 후반 유저들에게는 아직 할 만한 난이도를 가진다. 레귤러와 마찬가지로 달려드는 볼터를 주의하자.
• 해당 모드에 존재하는 스턴 기믹을 주의하자. 난이도는 레귤러 중후반이지만 이 스턴이 지속되면 모드 설명에서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 오른다. 이는 Bruiser 퍽을 착용하거나 방어구를 이용해[98] 경감하는 것이 가능하다.

• 레귤러 후반부. 차이점이 크진 않지만 전술한 대로 스턴을 조심하자. 어느 정도 빨라진 감염자들의 특성상 느려진 플레이어를 단숨에 따라잡는 것은 쉬운 일이니 후방을 항상 주시하며, 레귤러처럼 볼터와 스프린터를 주시하도록 한다.

• 본격적으로 레귤러를 뛰어넘기 시작한다. 감염자들 별로 주의할 점들이 상당수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방심했다가는 중후반 유저들에게도 무시 못 할 수준.
• 군인 감염자들의 공격력과 맷집이 상당히 강해진다. 속도 역시 빠른 편이라 접근을 허용해선 안되며, 여럿이서 달려들면 강한 데미지와 더불어 스턴도 무한지속이 되니 슬슬 중거리에서 처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 스프린터의 속도가 플레이어를 뛰어넘는다. 특히 6웨이브부터는 Speed Demon이 있어도 플레이어보다 빠르니 스턴을 먹기 전에 먼저 갈겨주어야 한다.

• 클래식의 통곡의 벽이 시작되는 시점이자, 현재 클래식이 레귤러 대비 매우 어렵다고 평가받는 웨이브.
• 저거너트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중거리에 포착 시 빨간 윤곽선으로 강조되는 감염자이며 전신방어구를 착용한 모습이다. 폭발이나 화염 방사를 제외한 전면부로 들어오는 모든 총기류/검류 공격이 통하지 않으며 화염과 신경 가스에 면역이라는 미친 패시브가 달려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빠른 속도로 돌진을 하여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박아버리거나, 장거리에서는 착탄 시 버스터의 폭발처럼 가스가 남는 포자를 던지는, 블로터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자 돌진이라는 능력에 강력한 패시브까지 갖춘 감염자이다. 폭발 관련 무기는 후반에 소수로 존재할 뿐더러 중반에 획득 가능한 화염 방사기는 근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약점이 다수 존재하기에, 이 감염자를 잡는 것 자체부터 일단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공략]
• 문제는 저거너트 혼자만 플레이어를 노린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는 것. 웨이브 6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감염자 떼가 기본적으로 계속 접근해 오기에 저거너트에만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당장에 이 시기부터는 군인이 플레이어의 이속을 능가한다.[100] 체력도 왠만한 총기로는 헤드샷 두 방을 버티며, MK18이나 M60, 심지어는 후반 무기인 MG-42로 헤드를 노려도 한 방을 버틴다. 장거리에서 발견하면 주의할 필요가 있고, 중거리에서 접근하는 것이 보이면 가차없이 쏴 주자.
• 이전까지 위험하던 감염자들 역시 저거너트와의 조합이 이루어지면 더욱 더 위험해진다. 특히 이속 빠른 볼터나 스프린터가 저거너트의 돌진 중에 먼저 달려와 스턴을 걸게 되면 저거너트의 느린 회전력을 이용하기 전에, 느려진 속도 때문에 이미 저거너트가 당신을 치어버리고도 남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데미지가 강한 군인이나 라이엇 감염자가 공격하는 경우 더더욱.
• 다행히 저거너트의 스폰률은 매우 낮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역시 운이 작용하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이제 7 웨이브인데 저거너트 3~4마리, 많게는 5마리 이상이 출현하기도 하므로 만일에 대해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 최종 웨이브. 후반 웨이브와 차이점이 크지 않은 만큼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 최종 웨이브인 웨이브 10에서는, 게임 시작 후 처음 스폰되는 감염자들은 이전 웨이브와는 달리 높은 확률로 1~3마리의 저거너트를 포함한다. 정확히 말하면, 물량 증가폭이 커지면서 스폰 확률 역시 늘어났다는 것. 이 때문에 웨이브 10 초반부터 저거너트를 만날 가능성이 커지며,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세 마리 이상의 저거너트가 미친듯이 돌진하여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시작할 때 감염자들이 스폰되는 곳 주위에 스폰되었다면, 주변을 어느 정도 살피고 움직이자.
• 마지막 웨이브 때 프리러닝을 하다 보면 체감이 크게 되는 문제로, 이때의 저거너트는 기본 이속이 플레이어보다 빠르다. 돌진 시와 포자 투척을 제외하고 평범하게 걸어다닐 때 이속이 플레이어를 뛰어넘는다는 것. 이렇게 되면 발생하는 불상사가, 돌진을 유도하고 회피를 하려는데 거리 조절에 미스가 났거나 느려졌을 때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여 저거너트가 죽지 않고 플레이어 면전 앞까지 왔을 때, 당장 공격할 화염방사기나 터뜨릴 폭발류 무기가 없는 이상 해당 플레이어는 무조건 사망하게 된다. 애초에 발견 시부터 거리를 두라는 이야기이며, 좀처럼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저거너트의 돌진을 무턱대고 흘리려고 하거나 무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상술한대로 운에 맡기는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기본 속도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그 조심성을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 타 감염자들에 대한 주의법은 후반과 동일하다. 다만 미친듯이 빠른 속도에 기습형으로 날아오는 볼터와, 멈추지 않고 달려오는 스프린터, 일단 붙고 나면 체력을 뭉텅이로 증발시키는 군인을 주의하자. 특히 군인의 경우 7~8웨이브 때의 스프린터 속도와 별반 다를 게 없기 때문에 방심을 하면 처참하게 발릴 수 있으니 항상 주시해야 한다. 저거너트 처리 중 가장 큰 방해를 주는 감염자들도 바로 이 세 놈들이다. 또한 상술했듯이 저거너트와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질 때 스턴을 제대로 먹으면 이긴 게임도 끝날 수 있다. 버스터와 같은 스턴에 특화된 감염자 역시 머리를 노릴 수 있도록 하자. 방독면을 획득했다면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항상 모든 웨이브에 시작부터 스폰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기에 방독면에만 의지해선 안 된다.

13.2.3. 하드코어[101]

13.2.4. 웨이브 보상

• 연속된 웨이브를 계속해서 살아남았을 경우, 생존 보너스가 곱해진다. 이때 보상은 (해당 웨이브 보상) × (연속 생존 횟수 × 보너스 상수)이다.
• 보너스 상수 또한 난이도별로 다르다. 레귤러, 클래식은 0.075, 하드코어는 0.05, 엔드리스는 0.04다.
• 이 연속 생존 보너스는 당연하겠지만 중간에 사망했을 경우 0으로 초기화된다. 그리고 사망 후 토큰 또는 가디언 엔젤 효과에 의해 소생되었을 경우에도 초기화된 연속 생존 보너스는 되돌려받을 수 없다. 하지만 아예 못 받는것보단 백배 나으니 부활 제의를 봤다면 부활에 응해주자.

14. 추천 무기

14.1. 추천 주무기(Primary)

[ 극초반 추천 주무기 (펼치기 / 접기) ]

* Mossberg 500 - 자체 장탄수가 8이고 예비 탄약도 48개로 넉넉하며 데미지가 굉장히 높아서[104] 초반의 경우 쓰기 매우 좋다. 대신 재장전이 한발 한발씩 넣는 식에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산탄총 특성상 장거리에서의 명중률은 꽤 낮으니 주의할 것.

• KAC PDW - Mossberg보다 약간 더 늦은 시기에 얻을 수 있고 가격도 약간 비싼 대신 적당한 데미지와 높은 탄창수/예비탄수, 배율 스코프가 달려 있어 중장거리 발사도 깔끔하고 근거리에서도 위급시 빠른 연사력으로 쏴재낄 수 있다.

[ 초반 추천 주무기 (펼치기 / 접기) ]

* AR-57, P90 - 적당한 연사력과 홀로그램 사이트, 높은 탄수를 보유하고 데미지도 꽤 잘 들어가는 총이다. 다만 장거리에서 난사를 하면 쉽게 맞진 않으니 주의. 발당 대미지를 본다면 AR57, 연사력을 본다면 P90을 써보자.

• UMP-45, G36C - KAC PDW의 상위호환격으로 준수한 대미지와 2의 관통력을 가졌다. 반동 높은 총을 잘 못 다루겠다면 좋은 선택. 다만 후반부 탄약 관리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각각 장전이 느리고 여분탄약이 1탄창분 적다.
• M1 Garand - 알찬 성능과 강력한 화력을 가져 모든면에서 준수하지만 지속력이 저조하다. 하지만 밸런스가 좋아 어디서든 쓰기 좋다.
• Beneli M4 - 17랭크라는 낮은 랭크에 열려 뛰어난 접근성에 비해 반자동 산탄총이라는 큰 장점이 있고 입문자가 쓰기 여러므로 좋지만 다른 총기에 조금 밀리는 감이 있고 재장전이 느리다.

[ 초중반 추천 주무기 (펼치기 / 접기) ]

* M4A1 - 적절한 화력, 연사력, 낮은 반동, 빠른 장전, 깔끔한 레티클의 중배율 ACOG까지 겸비된 올라운더의 표본격 되는 총기다. 근거리부터 어느 정도 원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하면서도 화력이 괜찮아 RPK를 얻기 전까지 자주 쓰인다. 다만 극후반 웨이브에서는 볼터를 제외한 모든 좀비가 헤드샷을 상당량 버텨내므로 볼터만 잡고 튀는 추노용으로 변질된다.

• SKO Shorty - 기본탄수 10발에 예비탄수가 60발이며, 데미지도 상당한 데다가 연사력이 300RPM으로 굉장한 속도를 자랑한다. 대신 샷건인 만큼 쏠수록 반동이 심해지니 주의하면서 사용해라.
• M14 - 나쁘지 않은 반자동소총으로, 데미지가 상당히 높고 반자동 대비 매우 빠른 연사력을 가지는 데다 총알 역시 기본탄약 20발 예비탄약 100발로 넉넉하게 주어져 좋은 평을 받는다. 대신 장전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안전할 때를 노리자.

• M16A1 - 접근성이 M4A1 보다 좋으며 쓰기 좋고 M4A1의 너무 가벼운 느낌을 조금 해결했다. 하지만 조준경이 부실하며, 장탄수가 20발이라는 큰단점이 있다. 단발 사격을 제대로 써보고자 한다면 이 총이 좋다.
  
• SCAR-H - 접근성은 M4A1보단 조금 밀리나 그만큼 상위호환격 성능을 낸다. AK와 비슷한 대미지와 3의 관통력, 보통 수준의 반동과 M4A1과 동일한 조준경을 사용한다. 사실상 반동이 좀 커지고 장탄수가 20발이라는 것만 뺀다면 전부 상위호환이니 M4A1보다 강력한 걸 원하면서도 M16A1의 부실한 조준경이 마음에 안 든다면 이걸 써도 좋다.

• FAL - SCAR-H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을 낸다.

[ 중반 추천 주무기 (펼치기 / 접기) ]

이때부터 다양한 무기를 고르기 좋게 된다.

• AK-47 - 높은 데미지로 중후반 웨이브까지도 감염자들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관통력이 높아 뒤쪽 감염자한테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준수한 돌격소총. 30렙 이상이 되면 돈 아껴서 이 무기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AS VAL - AK보다 높은 대미지, 확연히 낮은 반동, 높은 연사력, 조준경 4개로 요약 끝. 다만 연사력이 빠른 만큼 평소엔 끊어쏘는 데 집중해야 한다.
• Mosin Nagant - 데미지가 매우 높은 소총으로, AK-47처럼 관통력도 높기에 여럿이 줄로 오고 있는 감염자들을 한방에 처리 가능한 저격소총이다. 다만 아이언 사이트의 불편함과 심한 반동으로 인해 운용 난이도는 약간 높다는 것이 단점.
  웬만하면 AK-47을 사는게 좋긴 하지만, 만약 아이언 사이트, 고반동에 익숙한 유저라면 극강의 대미지와 관통력을 제대로 위시하여 AK보다도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 CMMG Mk.47 Mutant - 그냥 RPK의 단발 대미지와 AK47의 관통력을 갖고 있는 M4A1이다. 사격 시 RPK는 물론이고 AK-47보다도 훨씬 안정적인 반동을 자랑한다. 조준경은 덤이다. 하지만 이런 경이로운 성능을 가진 대가로 레티클이 좀 복잡하고, 여분 탄약이 다른 30발들이 총기에 비해서 1탄창분이 적다. 후반부 감염자를 처리할 때 한발 한발을 가능한 머리에 명중시키고, 관통킬을 최대한으로 활용해라. 이 운용법은 RPK와 거의 같으니, AK-47보다 강한 총을 찾으면서도 RPK의 반동이 부담스러운 유저에게 추천한다.

[ 중후반 추천 주무기 (펼치기 / 접기) ]

* RPK - 전술한 AK-47의 상위호환이자 중후반을 담당하는 고성능 총이다. 아래의 LWRC보다는 구매가 쉽다. 조준경 레티클이 조금 좁고 복잡하여 장거리에는 효율적이지 못하고, 반동이 AK보다 약간 높아 운용은 약간 힘들 수 있지만 높은 데미지와 관통력이 이를 보완해준다. 일단 AK-47의 탄약 수를 40개로 늘려 지속력을 더했고, 데미지와 관통력이 각각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연사력 역시 낮지도 않고 너무 높지도 않아 탄약을 아끼기 좋다.

• LWRC IC-PSD - 가격과 입수시기가 RPK보다는 좀 늦는 대신 성능은 그에 맞게 매우 뛰어나며, RPK처럼 중후반을 담당하는 고성능 총이다. RPK와 비교하자면 데미지와 관통력이 낮아졌다. 단발 화력이 미묘하게 약하고 관통이 많이 안된다는 단점들이 있지만, 이 역시 RPK 버금가는 많은 장점에 의해 완벽히 보완되는데, 예비 탄창 수는 RPK와 같지만(120) 기본 탄수가 무려 60으로 크게 늘어났다. 또한 연사력 역시 RPK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반동도 약해졌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조준경이 있다는 것인데, LWRC는 RPK와 달리 조준경 레티클이 매우 깔끔하여 잘못 나가는 오발 수도 확 줄일 수 있다. 이로서 RPK보다 더 안정적이라서 쓰기 부담없다.

한마디로 RPK는 한발 한발이 매우 강력한 총, LWRC는 연사력과 정확도가 뛰어난 총으로 비교할 수 있다.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기에 자신의 취향에 맞춰 사는 것이 좋다.

• M110 SASS - 성능이 준수한 지정사수소총. 레귤러 기준 블로터와 라이엇을 제외한 모든 감염자들을 헤드샷 한방에 처리하며 3이라는 준수한 관통력으로 1발당 감염자 넷을 처리가능하며 한 탄창에 20발, 예비 탄창 수 100발로 지정사수소총 치고는 상당히 많은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일자형 맵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후반에 저격소총을 쓸 생각이라면 이 총을 통해 고배율 소총에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한다.

• Flamethrower - 발당 40의 큰 피해와 함께 불을 붙이는 화염방사기. DPS자체는 상위권이나 애매한 사거리와 헤드샷이 불가능한 점 등의 각종 단점들이 부각되어 Endless 모드를 제외하곤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나... 업데이트로 저거노트가 추가된 이후 RPG-7, M320과 함께 저거노트를 전면부에서도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가 되면서 정말 엄청나게 떡상했다. M60은 물론이고 사람에 따라 MG 42보다도 Flamethrower를 선호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 이후 RPG-7를 구매할 때까지 저거노트를 처리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보니 M60 구매 이전에 Flamethrower부터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 후반 추천 주무기 (펼치기 / 접기) ]

* Mk18 - M4A1의 총열을 줄여(10.5인치) CQB에 적합하게 개조한 총기이며 가격은 좀 높지만 성능은 M60과 거의 비슷하며 반동이 너무 심하지도 않고, 장탄수가 적당한 가장 최고의 돌격소총. 60레벨 초중반에서 사보자.

* M60 - 그 강력한 RPK와 LWRC도 뛰어넘은, Those Who Remain 무기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위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무기 중 하나. 후반 무기인 만큼 성능이 이전 무기와 비교하여 매우 높다.[106] 대신 장전 방식이 탄띠식이라 장전이 매우 느리다(완전히 장전하는 데 6초나 걸려, 이 총의 유일한 단점이기도 하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느린 재장전을 제외하고 완벽한 화기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구매를 아주 강력히 권장한다.

[ 극후반 추천 주무기 (펼치기 / 접기) ]

* Barrett M82 - 피해량이 자그마치 180을 넘어가며, 관통력도 6이라 두 개 모두 인게임 최고치. 괜히 .50 BMG를 쓰는 총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반자동인 덕에 줌을 풀어야 하는 딜레이 없이 바로 사격을 이어갈 수 있다. 배율또한 M14 등과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높다. 넓은 맵에서는 원거리 저격으로 지원을, 좁은 맵에서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관통 킬을 통해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반동이 강하며 장전이 M60보다는 확실히 빠르지만 느린 축에 속하니 주의를 요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가장 큰 특징이자 치명적 단점이 있는데 100레벨에 열리는 Overwatch 퍽을 장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화 자체는 무료이지만, 기회비용으로 무려 퍽 슬롯 1개를 희생해야 한다는 게 디메리트. 하지만 퍽 2개로도 별 문제없이 진행이 가능하거나 추가 퍽 슬롯 1개를 보유하고 있다면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109] 고속도로 다리같이 1자로 긴 맵이면 바렛이 M60을 압도하는 성능을 낸다.

• Winchester Model 1892 - 대미지는 바렛보다 밀리나 장탄수가 15발이나 되는 레버액션 소총이며, 하드코어 군인 좀비를 웨이브 불문하고 헤드샷 1방에 보낼 수 있으며 관통력도 5로 절륜하다. 총알을 한 발 한 발 넣기에 15발 전부 채우는 것은 느리지만 하나하나 넣는 속도 자체는 빠른지라 위급 시 3발정도만 채우고 장전을 멈추고 바로 대응사격도 가능하다.

• MG42 - M60보다 훨씬 강하고 관통력도 바렛과 동일하며 연사력도 빠르고 75/225로 탄약도 더 널널하다. 150레벨에 잠금 해제되며 무려 220만달러를 요구하기 때문에 얻기는 가장 어렵지만, 사두면 M60 이상으로 든든할 것이다. 다만 저거노트 추가로 후반 웨이브에서 몰려드는 저거노트를 처리하기 상당히 곤란하여 사용률이 꽤 낮아졌다.

• RPG-7 - 폭발성 중화기. 대미지가 무식하게 강력하여 저거노트나 하드코어 극후반의 블로터 정도가 아닌 이상 한방에 죽는다. 범위도 제법 넓어서 좀비들을 원형으로 뭉쳐놓은 뒤 한 번 쏴주면 수십 마리를 폭사시킬 수 있으며, 엄청난 희열감도 얻을 수 있다. 다만, 1/9로 탄약이 심히 적으므로 좀비가 충분히 모였거나 위급할 때에만 쏴주자. 저거너트 추가 이후 총알을 사용하는 MG 42보다 고평가 받으며 사실상 최종병기가 되었다.

14.2. 추천 보조무기 (Secondary)

[ 극초반 추천 보조무기 (펼치기 / 접기) ]

* XD-9 - 연사력이 낮지만 수급 가능한 레벨대에 비해서 대미지도 높으며 관통력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극초반 권총이다. 장탄수도 16발로 제법 된다. 보조무기로 오래 버텨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다.

• Super Shorty - 최초로 얻는 보조무기 산탄총이다. 근거리에서 매우 강력하여 많이 쓰이지만 장탄수가 극히 적기에 주무기 탄약을 빠르게 확보해야 한다. 쓸 땐 반드시 약실에 1발을 넣어주자. 그 차이가 매우 크다.
• M1911A1 - 보조무기 치고 매우 높은 DPS가 특징이다. 동급 레벨의 주무기도 산탄총, 저격총을 제외하면 이 정도 이상의 대미지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킬 결정력이 높다. 하지만 반동이 좀 높고 장탄수가 적기에 관통력을 활용해야 한다.

[ 초반 추천 보조무기 (펼치기 / 접기) ]

* UZI - 최초로 얻을 수 있는 연사형 보조무기. 연사력이 제법 빠른지라 근거리에서 잠시나마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아이언 사이트가 불편해서 근거리 이외에는 쓰기가 불편한 것이 흠.

• P320 - XD-9의 상위호환이자 Ruger 10-22의 보조무기 버전. 21발의 넉넉한 장탄수, 105발의 넉넉한 탄약, 22라는 준수한 대미지 3개로 요약 가능하다. 우지와 똑같이 관통력이 없지만 아이언 사이트의 가시성이 좋아서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쉽게 잡을 수 있다.

[ 초중반 추천 보조무기 (펼치기 / 접기) ]

* Taurus Judge - 리볼버형 산탄총. 산탄총인 만큼 근거리 화력이 강력하며 장탄수도 준수하지만 산탄총의 고질적 한계는 여전하다. 근거리에서의 확실한 킬을 원한다면 사자.

• Taurus Model 66 - 리볼버로, 단발 화력이 AK-47과 동일할 정도로 강력하다. 그만큼 반동이 높고 장탄수가 낮으니 탄 관리를 잘해라. 대미지를 위시한 플레이에 자신이 있다면 사도 좋다.

[ 중반 추천 보조무기 (펼치기 / 접기) ]

* CBJ-MS - 무려 50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 지속력이 훌륭하다. 여분탄약도 100발이나 된다. 다만 대미지가 극히 낮기에 킬 결정력은 매우 낮다. 지속력을 중시한다면 좋은 선택지.

• CZ Scorpion Evo Micro K - CBJ과는 다르게 순간 대미지로 상대하는 스타일. 조준경도 가지고 있고 연사력도 매우 빠르고 대미지도 높다. 1100RPM의 연사력에 비해 20발이라는 적은 장탄수를 가졌기 때문에 탄약이 금방 동나므로 주의. DPS를 중시한다면 좋은 선택지.

[ 중후반 추천 보조무기 (펼치기 / 접기) ]

* Obrez Mosin - 모신나강의 보조무기 버전. 그냥 성능도 모신나강 복붙이라 모신나강을 자주 썼던 유저라면 금세 익숙해진다. 보조무기인 게 무색하게 포지션이 심히 애매한게 문제지만, 선택폭이 넓어진다는 게 장점.

• Gepard PDW - CZ Scorpion의 상위호환 버전. 장탄수와 대미지, 여분탄약이 모두 조금씩 늘었고 연사력이 다소 줄어들었다. 그만큼 Scorpion보다 쓰기 편하지만 가격대가 부담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 후반 추천 보조무기 (펼치기 / 접기) ]

* Colt Python - 강력한 리볼버로, 무려 50대미지에 3관통이다. 그만큼 반동이 높고 연사력이 느리며 장탄수도 6발뿐이지만 탄약 수급량이 12발이라 간혹 Desert Eagle 대용으로 쓰는 고렙 유저들도 보인다. 대미지와 관통력을 위시하는 플레이에 능통하다면 추천한다.

• HK P30L - 자동권총으로, 15발의 넉넉한 장탄수, 45라는 높은 대미지, 보통 수준의 반동으로 요약 끝. 다만 관통력이 1밖에 안되어 군중 제어력은 열등하다. 화력보다는 지속력과 반동에 신경쓴다면 이걸 쓰자.
• Maxim 9 - HK P30L의 상위호환. 그것의 7~8% 정도의 비용만 보태면 장탄수 2발, 대미지 3을 높여주고 조준경도 심어준다. 장단점도 비슷하지만 연사력에서 차이가 조금 있다.
• TP9SFX - 자동권총으로 위 둘과 비슷해보이지만 장탄수가 20발, 여분탄약이 무려 2배나 불어나고 대미지가 Maxim 9와 동일하지만 연사력이 상당히 낮다. 조준경도 있으니 중거리에서 잘 써보자.

[ 극후반 추천 보조무기 (펼치기 / 접기) ]

* Desert Eagle - 강력한 자동권총으로 무려 50의 대미지와 3의 관통력을 지녔다. 자동권총인 만큼 리볼버인 Python과 비교하면 장탄수가 1발 많으며 약실에도 탄약을 물릴 수 있고, 연사력도 빠르고, 단발 반동도 낮다. 그러나 탄약 수급량이 1탄창분인 7발뿐이며 반동이 낮아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라 사용 난이도가 높다. 그래도 숙련된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매우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무기인 점에서 추천된다.

• M320 - 유탄 발사기. 폭발 화기인 만큼 한 방이 강력하다. 원형으로 뭉쳐있는 감염자 무리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사실상 RPG-7의 보조무기 버전인데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기에 많은 숙련을 요한다. RPG로 사전연습을 하는 걸 권장한다.

14.3. 돈벌이 팁

14.4. 진행 및 컨트롤 관련 팁

14.4.1. 건축물 관련 팁

14.4.2. 아이템 관련 팁

15. 사건사고

15.1. 마천루(Skyscraper) 맵 글리치 악용 사건

16. 문제점

• 너무 느린 업데이트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중 하나.
  웬만한 소규모 패치, 버그픽스는 1, 2달정도 걸리며. 그외 2020년 3월 11일에 Expressway 맵 업데이트부터 11월 8일까지 8개월동안 업데이트가 없었으며 2022년 3월 26일에 무기 추가 업데이트후 2022년 9월 22일 신규 감염자 Juggernaut 업데이트까지 6개월이 걸린적이 있다.[114]

• 무개념 유저
  로블록스 게임이긴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다른 게임보다 휠씬 적지만 가끔씩 트롤짓과 비매너 짓을 하는 무개념 유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제일 쉽게 보이는 부분이 바로 Endless 모드의 Market인데, 자신의 점수와 돈을 목적으로 창문을 부숴놓고 철조망을 설치하는 유저가 간간히 목격된다. 자신이 감당 가능하다 해도 인원수가 떨어져 방어가 힘들어지는데, 이런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탄약 부족등으로 자리를 비워버린다. 결국 철조망이 처리 못한 블로터나 라이엇이 후방으로 침투, 게임이 그대로 박살나는 단초가 된다.

• 진입장벽
  이 게임은 특유의 불친절함 때문에 막 들어온 뉴비들이 빨리 접는다. 당장 처음 지급되는 더블 배럴 샷건으론 중반만 가도 주무기 탄약이 바닥난 체 글록 17 하나로만 버텨야 하는 상황이 잦아지고, 도망도 못 치는 뉴비들은 떼로 몰려드는 좀비들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죽기 십상이라 뉴비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접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저거너트가 등장하면서 100레벨을 아득히 넘는 유저조차 커다란 진입장벽이 생기고야 말았다.[115][116]

• 노가다
  다른 로블록스 게임에 비해선 휠씬 양반이지만, 중반부에 들어서부터 무기나 스킨 상자를 사기 위해서 하는 노가다의 양이 늘어난다. 보통 5분에 2000~6000달러가 벌리는걸 보면 노가다의 양이 적다고 볼순 없는 셈이다. 그렇다고 로벅스를 쓰기엔 돈이 매우 든다. 경험치의 경우 레벨에 따라 차이가 더 심하다. 1~30레벨까진 웨이브 한 번 깨서 바로 레벨업이 되다가 갑자기 그 이후부터 잘 안 올라가기 시작하며, 90레벨이 넘어가면 레귤러 1사이클 올클리어로도 1레벨 올리기가 대단히 힘들어진다. 그나마 초창기에 비해선 아~주 잘 올라가는 거다.[117]

• 뉴비서버
  뉴비서버면 뭐가 문제라 하겠는데, 40레벨 이하 뉴비 서버가 상당히 많다.

17. 여담

• 저거넛을 선택하지 않은 유저의 입장에선 스스로 리스크를 짊어지고 퍽을 포기했다고 생각하지만, 타 유저는 그의 죽음에서 오는 화력 및 수비력 감소를 겪어야 하기에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비춰지게 된다.

• 또 어떤 플레이어는 다른 퍽을 선택하기 위해 저거넛 퍽을 포기한 것이라고 반박할 수도 있지만, 범용성이 높고 성능이 뛰어난 퍽인 저거넛을 능가하는 퍽은 많지 않다. 다만 항상 고려해야 할 점은, 장착할 수 있는 퍽의 개수가 정해져 있다는 점, 맵과 난이도, 심지어는 생존 방법(프리러닝이냐, 캠핑이냐)에 따라서도 퍽의 유용함이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상황에 맞춰 행동해야 한다. 예를 들어, 캠핑을 위해 한 자리에서 지속해서 화력을 투사하는 방식을 택한 경우, 저거너트 퍽보다 다른 퍽이 더 유용해질 수 있다.

• 다만 이들이 야속해 보일지언정, 이들을 나무랄 자격은 그 누구도 없다. 유저마다 개개인의 취향을 가졌고, 이에 대한 경중도 제각기 다르며, 결정적으로 이들은 저거너트 퍽의 착용에 대한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 높은 레벨을 지니게 된 것이 자신의 선택이 아닐뿐더러, 퍽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보는 피해라는 것 또한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비교적일 뿐, 해당 유저가 없는 것에 비할 바가 못 되기 때문이다. 즉, 이들은 실질적으론 피해를 보진 않았으나,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길 더 나은 선택을 놔두고 다른 퍽을 선택한 유저가 원망스러운 것이다. 따라서 퍽 미착용도, 그에 따르는 타 유저의 아쉬움도 합리적이며, 성능이 훌륭한 저거너트 퍽을 선택하는 것이 게임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선택하지 않은 유저를 비판 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18. 버그

19. 관련 문서

• Robl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