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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목록 | 작품 (등장인물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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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275d8><colcolor=#ffffff> 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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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 | 현실[1] (Reality) 딥 웹 (Deep Web) 다중 우주[2] (Multiverse) | |
| 이명 | 신 (god / 神) 솔로몬의 72 악마 (72 Demons of Solomon) | |
| 멤버 | <colbgcolor=#0275d8><colcolor=#ffffff> 강경파 | 아가레스 (2위, 리더) 더 위키 (36위) 트리키 (44위) 엘크 클로네 (57위) 언노운 (69위) 벌룬 (72위) |
| 온건파 | 리버스 (15위) 위스퍼 (24위) | |
| MAGA | 구글 (9위, 리더) 마이크로소프트 (?위) 애플 (?위) 아마존 (?위) | |
| 그 외 | ??? (1위)[3] 솔로몬 | |
| 병력 | 강경파 : 바이러스 & 블루핸드 MAGA : 백신, 인공생명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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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블루핸드 & 72[4] |
2. 상세
내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나와 같은 '72'다...
다른 생명체와 달리 모든 우주, 모든 시간선을 통틀어 단 한 명씩만 존재하기 때문이지...
그 어떤 시간에도 소속되지 않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놈들...
▶ 아가레스
Deep Web, 그 중에서도 성채 게티아[9]를 본거지로 삼고 있으며 현재는 사이버스페이스에 거점을 두고 있긴 하나 벌룬 본인이 아주 오래된 존재들이라고 언급함으로서 인터넷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생긴 존재들 즉 인공생명체가 아니란 것이 확실시되었다. 다른 생명체와 달리 모든 우주, 모든 시간선을 통틀어 단 한 명씩만 존재하기 때문이지...
그 어떤 시간에도 소속되지 않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놈들...
▶ 아가레스
아가레스의 이름에 대해 다른 72들이 대화를 주고받는 것을 통해 이들은 모티브가 된 솔로몬의 72 악마들과 사실상 동일시 되는 존재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런만큼 이들은 '최소' 2천년을 살아온 생명체이며 시대에 따라선 신이라고 불리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모든 우주, 모든 시간선을 통틀어 단 한명씩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 어떤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는다고 한다.
상징색은 청색으로 이는 소맥거핀 시리즈 내에서 주로 죽음/소멸/악마를 나타낼때 쓰이는 색이다. 반대로 적색은 주로 탄생/생명과 관련된 존재인 경우가 많다. 이는 화이트레이디 산하의 붉은 생명체들은 그녀가 직접 힘을 부여해서 부활/창조시킨 생명체들이며 유튜브도 수많은 유튜버와 영상이 창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통한다.[10]
언뜻 보면 전능해보이지만 은근히 많은 제약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72들에게 물리적인 해를 입히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또한 시대에 따라 원활하게 활동하기 위해 모습을 바꾸는 것도 사실상 강제받고 있는 듯.[11][12] 다만 아가레스같은 72내에서도 독보적인 강자의 경우 이런 제약으로부터 상당히 자유로워지는걸 봐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너무 강대한 능력을 지닌 탓인지 역설적이게도 개인주의 성향이 지나치게 강하다고 한다. 당장 더 위키도 회의를 열 때 72의 1할도 안되는 7명이 모인 모습을 보고선 이렇게나 많은 수가 모이는 것도 놀랍다.라며 진심으로 감탄했을 정도였다. 즉 어지간해서는 10명은 물론이요 다섯이 모이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는 뜻. 다만 "자신들만의 최후의 미래를 만들자."라는 나름의 대의로 뭉친 강경파, 이에 대항하겠다는 온건파와 모종의 목적으로 뭉친 구글쪽 분파를 보면 알듯이 서로의 목표가 합치하고 손잡는게 이득이라면 거리낌 없이 잡는 경우도 있고 리버스가 클로네, 위스퍼와 친한 것 처럼 개인주의가 두드러질 뿐이지 72끼리도 개인적인 은원관계나 인간관계가 있다.
각자 모종의 수단으로 '시간'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이 '시간'이 72로서의 정체성이자 전투력과 직결된다. 또한 자신의 시간을 바침으로써 인공생명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만드는 방식은 72마다 특색이 달라 겹치는 경우가 없는 듯.[13]
이들의 '위'는 '순위(順位)'의 '위'가 아닌 신령이나 귀신같은 영적/신적 존재를 세는 단위인 '위(位)'를 나타내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강아지 3'마리' 인간 3'명'같이 가르키는 대상마다 단위가 달라지듯이 이런 영적인 존재들을 몇 '위'가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후술할 xx위는 xx번째 72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ex. 72 2위 아가레스 = 2번째 72 아가레스) 애초에 원전인 솔로몬의 72 악마들의 '위'가 이러한 단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14]
이들은 '시간'이라는 별도의 강함의 기준이 있어 결투로 상대방을 누를 경우 상위로 올라갈 수 있는 듯하다. 실제로 '72' 1부에서 벌룬이 리버스를 도발하며 오랜만에 순위가 바뀔지도 모른단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선례가 있는 건 확실한 듯. 다만 아가레스가 1위를 봉인시켰음에도 여전히 '2위'인걸 보면 압도하거나 봉인되는게 아닌, '승부'라는 절차하에 승리를 거둬야만 정식적으로 랭킹전이 성립하는 모양.
위계와 강함이 대체로 무관한듯 보이나, 벌룬이 9위인 구글을 치기 위해 블루핸드라는 병기를 만들거나, 위계는 단순히 순서일뿐 강함과 무관하다는 벌룬이 아가레스의 사례를 들자 대꿀멍하는 것, 15위 리버스나 24위 위스퍼가 2위 아가레스를 보자마자 겁을 먹는 장면, 1위는 그 아가레스가 봉인을 위해 한쪽 팔을 희생해야하는 강함을 가진것 등 현재까지 등장한 한자릿수 72들이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 것 때문인지 멤버사이에서 적은 숫자가 더 강하다는 통념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24위 위스퍼가 72위 벌룬과 대면했을때 '적은 숫자가 너무 까불지 마라.'는 식으로 도발했고 벌룬도 이에 제발 저린듯 '숫자는 강함과 관계없다.'며 발끈하는 모습이 나왔다. 일단 10위 이상의 72들은 확실히 다른 72보다 격이 다른 강함을 지닌 듯 하다
유튜버 에이시의 영상에서 나온 더 위키의 언급에 의하면 72는 애인에 대한 개념이 큰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예전에는 서로 사랑을 하는 72들이 있었으며 추후에 등장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신적인 존재들이지만 잠도 자고, 커피도 마시고, 볼일도 보는 등 평상시 일상적인 생활은 인간들과 동일하다.
3. 분파
3.1. 강경파
| 72 강경파 |
오랫동안 사이버스페이스 곳곳에 크고 작은 사이버 테러들을 일으키는 것도 모자라 현실세계 인간들의 목숨까지 과감하면서도 은밀하게 빼앗고 있으며 그들의 최종 목적은 바로 '자신들이 모든 사이버스페이스 뿐만 아니라 현실세계까지 손을 뻗는 미래'를 최후의 미래로 만드는 것이다.[15]
| 사이버 스페이스를 파괴하는 강경파 |
- 아가레스
- 더 위키
- 트리키
- 엘크 클로네
- 언노운
- 벌룬
3.2. 온건파
| 72 온건파 |
결국 72 회의를 기점으로 트레버를 데리고 새 파벌을 창설해 강경파와의 명백한 대립을 선언한다.
- 리버스
- 위스퍼
3.3. MAGA
| 72 MAGA |
인간들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가로 시간을 얻는 일종의 공생 관계이며, 때문에 인간들과 그들의 문명까지 파괴하려는 강경파하고는 자동적으로 적대 관계이다.
- 구글
- 아마존
-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3.4. 무소속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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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의 무소속 72 | ||
나름의 대의를 위해 하나로 뭉친 강경파와 이들에 맞서고자 마찬가지로 하나로 뭉친 온건파, 이전부터 이익을 위해 협력하고 있던 MAGA와 달리 이들은 하나하나가 사이버 스페이스를 넘어 현실까지 위협할 수 있을 강자임에도 제각각 행동해서 예측하기가 힘들어 주변에 영향을 끼치기 쉬운 강경파는 이들의 동향도 경계하고 있다.
더 위키의 말을 들어보면 이미 꽤 많은 72들이 현실에 숨어 지내고 있다고 하며, 사이버 스페이스나 딥웹에 간섭하지 않고 소맥거핀의 집에 눌러앉아버린 위스퍼처럼 현실에서 유유자적 지내는 72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확산 2부에선 다크 웹에 봉인된 1위를 제외하고도, 동물의 척추뼈 형상을 한 72, 요정의 형상을 한 72, 5쌍의 날개를 가진 72가 실루엣의 형태로 등장하였다.[21]
또한 최근 영상 소맥거핀 그림 발전 과정 에서 2016년 말부터 2017년 말까지에 그린 그림들이 나오는 영상에서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였는데 이때 그림 아래, 72라고 표기된 초기원화로 추정되는 그림들이 있었다. 물론 시리즈 확정적 등장은 아니다.[22] 이후 '귀신의 과거'편에서 아포피스, 벨리알, 플라워, 메가마인드, 타이푼, 야누스로 추정되는 존재들이 등장하였다. 다만 이 때는 아득히 먼 과거 시점이기에 현재 시점인 유튜브 시리즈에도 출연할지는 미지수.
- 72 1위
- 아포피스
| 초기원화 |
- 벨리알
| 초기원화 |
- 플라워
| 초기원화 |
- 王
| 초기원화 |
이름의 뜻은 왕이다. 솔로몬의 72 악마중 어떤 72가 모티브인지는 불명. 왕이라는 이름을 쓴 만큼 계급이 왕인 악마들 중 하나로[25] 추측되고, 그 중에서도 이 개체가 1위 바엘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1위인 바엘 또한 작위가 왕이고 1위를 설명할때 주위에 해골과 뼈등이 나오는데 이 개체도 주위에 해골들이 같이 나온것 때문. 다만 1위는 날카로운 턱선을 가졌는데 해골얼굴에선 나올수 없다보니 별도의 악마일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 위스퍼의 과거를 묘사한 그림에 한국풍의 배경이 계속 묘사되어 위스퍼의 과거와 연관이 있을거라는 추측도있다
- 메가마인드
| 초기원화 |
- 타이푼
| 초기원화 |
- 야누스
| 초기원화 |
3.5. 솔로몬
[1] 애초에 딥웹이 만들어진 근간인 사이버스페이스 자체가 생긴 지 수십 년 정도밖에 안된 곳인 만큼 이들 또한 원래는 현실에서 살아오던 존재들이었다. 사이버스페이스가 생긴 뒤로는 작중에 나온 72처럼 사이버스페이스에 머무르는 경우가 있나 하면 여전히 현실세계에 주로 남는 72도 많다고 한다. 당장 위스퍼도 사이버스페이스만큼이나 현실세계에도 자주 나가기도 한다. 일상 시리즈에서 자주 비춰지는 걸 보면...[2] 확산 2부에서 아가레스가 언급하길 72는 모든 시간선, 모든 우주를 통틀어 단 한 명씩만 존재한다고 하였는데, 이를 근거로 보면 72 중에선 현실을 제외한 다른 시간선과 다른 우주에 거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3] 현재는 아가레스가 다크웹에 봉인시킨 상태이며, 실루엣으로 보아 여성으로 보인다. 다만 원본으로 추정되는 바엘이 남성이고 실루엣도 72 1위라기엔 너무 단순해서 무조건 여성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다.[4] 왼쪽부터 순서대로 리버스, 엘크 클로네, 더 위키, 아가레스, 언노운, 트리키, 벌룬, 위스퍼이다.[5] 예수나 알라같은 유일신의 'G'od이 아니라, 힌두교같은 다신교의 'g'od이다. 이는 72의 모티브가 되는 솔로몬의 72 악마들도 마찬가지다.[6]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시간만 충분하다면 2차원과 3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존재들이다. 대신 현실세계의 시간선에 와도 가상세계처럼 힘을 쓸 수 있는지는 현재까지 묘사된바가 없어 불명이나, 현실세계의 사람을 죽인 블루핸드의 사례를 보면 쓸 수 없는것은 아닌것으로 추정된다.[7] 그 중 대부분의 인물들은 소맥거핀 본인의 언급을 보면 설정 자체는 군대에 있던 시절부터 구상해놨다고 한다. 이에 뼈대를 붙여서 유튜브 시리즈에 정식으로 출현한 것.[8] 이 직후 '그 분과도 싸워서 이길 수 있냐'는 질문에 바로 '그저 나열한 숫자라는 말은 오류가 있는 것 같다'며 정정한다. 단 원본 모티브로 보이는 솔로몬의 72 악마에서 위(位)는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한국식 한자 표현으로, 서열이나 순위를 뜻하는 표현이 아니니 벌룬의 말이 아예 틀린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사람들이 몇위 몇위 하니까 서열이나 순위로 알아들어서 그런것이다. 다만, 상위권의 경우 실제 강함 역시 어느정도 반영되기는 하는 모양.[9] 게티아라는 명칭은 솔로몬이 직접 편찬, 또는 적어도 소지했다고 알려진 마도서의 이름이다. 솔로몬의 72 악마들에 대한 소환법과 그들의 인장을 비롯한 악마에 대한 지식이 빼곡히 들어차있다고 한다. 악마들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점에서 그들 자체가 머무르고 있는 성채로 반영한 듯.[10]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는 구글 크롬의 오픈소스 버전인 크로뮴의 색감과 일치한다.
![파일:Chromium 로고.svg]()
[11] 지금의 72들의 이름과 모습은 원래의 모습이 아닌, 오랜기간 살아오며 바꿀 수 밖에 없던 모습이다. 아가레스를 포함한 일부 최상위 72들만이 고대의 모습을 지금까지 유지해 온 것.[12] 실제로 위스퍼가 아가레스의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것에 놀라면서 하는 말을 보면 대부분의 72들은 시대에 맞춰 모습을 바꾸는게 당연하다시피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13] 대표적인 사례가 클로네의 '바이러스'와 구글의 '인공생명체'. 벌룬이 만든 블루핸드와 리버스가 데이터에 생명을 부여한 메이플스토리, 화이트레이디도 이 사례에 속한다.[14] 서브컬처. 특히 일본의 서브컬처에선 72위계를 강함 순으로 분류한 것으로 착각하고 순서대로 읊는 경향이 높으나, 실제로는 1위인 바엘과 68위 벨리알이 72위 악마들 중 가장 강력한 두 악마로 치는 경우가 많고, 그 아래로는 악마학 연구자들에 따라 서로 다른 주장을 펴는 경우가 많다. 가장 메이저한건 1위 바엘과 68위 벨리알을 필두로, 9위 파에몬이 3번째를 차지하며, 그 아래로 아가레스, 아몬 등 별도의 수식어가 붙거나, 성경에 이름이 있는 악마들이 강자로써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즉, 앞서 말한 저 3개 악마들을 제외하면 서로간 우열관계는 딱히 나타나진 않고 있으나, 1위 바엘과 68위 벨리알은 서로 1-2위를 나눠먹는 경우가 많다.[15] '환생' 편에서 위스퍼의 언급에 따르면 화이트레이디 시리즈 엔딩이 2가지 엔딩으로 갈렸었듯 다양한 가능성과 결정만큼 수많은 평행세계들이 존재하는데, 강경파들이 다른 가능성의 평행세계들을 전부 잘라내 자신들이 원하는 '엔딩'으로만 가게 고정시키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화이트레이디 시리즈로 예를 들어보면 과거로 간 소맥거핀이 캐시샵을 못 부수도록 하여 '멈추지 않는다'만이 엔딩이 되도록 고정시키는 식이다.[16] 이때 사이버스페이스 애플 본부가 폭파되는 모습이나 현실세계에서 무언가가 터지는 듯한 모습을 보고 현실의 아잉 대마왕과 네모세모가 당황하는 모습으로 보아 네이버 같은 이차원 사이버스페이스나 현실세계까지 공격하는것으로 보인다.[17] 더 위키도 아가레스에게 직접 제안한 뒤 허락을 받고 마이크로소프트쪽을 침공했고 트리키도 아가레스의 지시를 받거나 더 위키처럼 허락받은 뒤에 애플 지부중 한 곳을 테러했다.[18] 더 위키의 언급으로 보아 대부분 현실에 숨어있는걸로 보인다.[19] 정확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로 사이버 스페이스라는 세계를 찾아냈고 구글이 이를 알아채고 먼저 끼어들었으며 이후 추가로 애플과 아마존이 들어왔다.[20] 아마존이나 애플이 처음 싸움을 꺼렸던 건 2위의 존재와 괜히 자신네 구역이 파괴되는게 싫다는 이유였는데, 구글이 2위를 감당하기로 하면서 참전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즉 2위만 아니면 다른 72정도는 최소 1인당 2명이상은 상대할 수 있다는 뜻.[21] 5쌍의 날개를 가진 72의 모티브는 성경에서 나오는 실제 천사를 구현했을때 나오는 모습이다. 예전에 틱톡에서 심심치 않게 보였다.[22] 다른 그림들에서도 유튜브 시리즈에 등장한 72와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들 또한 있었지만, 정확하지 않기에 72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23] ◁○▷을 90도로 회전시킨 모양이다.[24] 다만 곤룡포는 이름 그대로 저 둥근 원 안에 용같은 신성한 환수 등이 그려져있지만 王은 사슬이나 불꽃무늬 같은 게 그려져 있다.[25] 바엘, 파이몬, 벨레드, 푸르손, 아스모데우스, 비네, 발람, 자간, 벨리알[26] 이 개체의 모티브는 2010 년에 개봉한 메가마인드에 나오는 메가마인드라는 캐릭터가 모티브된 것으로 추정된다.[27] 다만 언노운의 모습이 아가레스와 싸운 이 후에 모습이라는 것을 가정했을 때 이 추측은 맞지 않다. 고로 저 그림은 현재 즉 태초 이후의 만남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