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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275d8><colcolor=#ffffff> 더 위키 The Wi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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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72 |
| 성별 | 남성 |
| 소속 | 72(강경파) (36위) |
| 성우 | 진영[1]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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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위키 - The Wiki |
고차원적 지적생명체 72 36위[2].
푸른색을 띤 나뭇잎들과 입술이 없어 이빨이 훤히 보이는 입이 달린 푸른색 나무 인간[3]의 모습을 한 푸른 존재. 몸통은 연구원 화이트 가운을 입은 인간형이라 양팔이 있다.[4] 양 날개 뼈 부분엔 날개 뼈 마냥 양쪽에서 가시처럼 날카로운 나뭇가지들이 자라나있다. 거기다가 이 나뭇가지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없애고 생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하반신의 나무뿌리는 문어발처럼 상당히 거대하고 무수히 많으며, 다수의 솔로몬의 72 악마의 문양이 그려진 책을 들고 있다. 초기원화를 보면 등의 나뭇가지들이 태양마냥 전반향으로 자라난 것 외에는 현재와 별 달라진 이미지가 없다. 참고로 더 위키의 피셜에 의하면, 하반신의 나무뿌리는 다리가 아니라고 한다.[5]
이름과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풍부한 지혜와 지식들을 가진 두뇌파로, 그만큼 지식욕과 탐구심도 매우 높아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알고 싶어한다.[6] 지적인 말투의 존댓말 캐릭터로 같은 존댓말 캐릭터지만 능글거리고, 속이 시꺼먼 히라구로 성격인 72 Balloon와 달리 항상 침착하며 위키라는 이름답게 질문의 대답 혹은 타인을 이해 시키기 위해 자세하면서도 정중히 설명해 주는 지식인스러운 면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역시 72인 만큼 아무렇지도 않게 행성 규모의 학살을 저지르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7]
항상 검지를 위로 가리키는 손버릇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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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명의 72가 전뇌세계에 처음 발을 들인 날.' |
실루엣의 정체는 더 위키와 트리키가 사이버스페이스로 올 때, 원활한 활동을 하기 위해 모습을 바꾸기 전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8][9]
2.2. 유튜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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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루엣을 드러낸 더 위키 |
이후 아가레스와 트리키, 엘크 클로네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마이크로소프트 24 구역을 거대한 거목들로 뒤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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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포밍을 진행하고 있는 더 위키 | |
흔히 현실의 사용자들이 자주 말하는...
음... '신'과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음... '신'과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공격이라는 것도 이 상황에서는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저는 이 구역 자체를 딥웹에 어울리도록 개조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저의 이 행동은 단순한 공격이 아닌... 테라포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2' 1부에서 Microsoft 24 행성을 온통 나무들로 침식시켜 딥웹에 알맞는 환경으로 테라포밍하는 등 이미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72' 2부에서 벌룬이 36위 풍선을 사용해 식물계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24를 침공한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백신 대원에게 말하는 바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침공한 이유는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함으로, 궁금증을 얻으면 참을 수 없는 본인 성격을 해소하고자 그분에게 허가를 받고 침공했다며 57위를 언급하고 손가락 끝에서 거대한 탄환을 경비병의 머리에 박는다.[10]이태라포밍공격이 나중에 MAGA와싸울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애초에 구글이 확산 3부에서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자신들만큼 시간의 힘을 잘 다룰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했는데 태라포밍으로 하나하나씩 딥웹으로 만들어버리면 막을 방법이 없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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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회의에 참석한 더 위키 |
72 - '4부'에서는 위스퍼가 아가레스에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모습을 바꾸지 않은 이유가 뭐냐며 질문하자, 아가레스의 힘이 법칙에 사로잡히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직후 아가레스의 부름에 트리키와 함께 사이버 스페이스의 주요 기관에서 동시다발적인 테러를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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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스퍼와 대화하는 더 위키 |
지금 트리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이미 2위께서는 과거의 법칙을 무시할 정도로 강대해지셨습니다.
물론, 1위와 싸우신 여파로 지금은 직접 나서지 못하시기에 저희 72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는 '블루핸드' 같은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한 겁니다.
물론, 1위와 싸우신 여파로 지금은 직접 나서지 못하시기에 저희 72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는 '블루핸드' 같은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한 겁니다.
24위,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잘 압니다. 2위께서 가진 극소량의 시간을 사용해 언노운을 현실에 강림시키기만 해도 현실과, 그와 연결된 사이버스페이스까지 통째로 무너트릴 수 있지만...
현실에 숨어있는 다른 72까지 적으로 돌릴 필요는 없죠. 다크웹이 사라지면 그곳에 봉인되었던 1위까지 다시 부활할 테니까요. 결국 과거의 시간을 반복할 뿐입니다.
이후, 위스퍼가 72들끼리는 서로 위해를 입힐 수 없다는 것이 정해진 규율이 아니냐며 질문하자, 이미 아가레스에게 짓뭉개진 트리키를 예시로 들며 아가레스는 진작에 72의 법칙을 무시할 정도로 강력해졌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72의 1위와 싸운 여파로 인해 직접 나설 수 없었기에, 블루핸드 같은 대리인을 창조하고 있다고 한다. 현실에 숨어있는 다른 72까지 적으로 돌릴 필요는 없죠. 다크웹이 사라지면 그곳에 봉인되었던 1위까지 다시 부활할 테니까요. 결국 과거의 시간을 반복할 뿐입니다.
이후 위스퍼의 생각을 꿰뚫어보며, 마음만 먹는다면 아가레스가 지닌 극히 일부의 시간만으로도 언노운을 현실에 강림시켜 지구와 사이버 스페이스를 동시에 멸망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가레스가 다크웹에 봉인시켜 놨던 1위가 다시 부활하는데다 지구나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활동하고 있던 72들을 적으로 돌리는 행위이기에 하지 않는 것뿐이라며 설명을 덧붙여준다.
'딥웹의 바이러스' 편에서 트리키에게 아가레스를 건드리는 미치광이 같은 짓은 하지 말라며 짧게 등장한다.[11]
3. 능력 / 전투력
| <colbgcolor=#0275d8><colcolor=#ffffff> 테라포밍 Terrafor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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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라는 것도 이 상황에서는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저는 이 구역 자체를 딥웹에 어울리도록 개조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저의 이 행동은 단순한 공격이 아닌... 테라포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행성을 뒤덮을 정도의 나무들을 생성 및 조종할 수 있으며, 72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지식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더 위키가 행하는 테라포밍(Terraforming)은 과장이 아닌, 말 그대로 행성 단위로 묘사되는데, 이 과정에서 딥 웹과 동일한 환경을 지닌 행성으로 재탄생된다고 한다.[12] 또한 단순한 씨앗 하나만으로도 행성 밖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거목을 자라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테라포밍이 완료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테라포밍을 할 수 있는 행성이 제한되어 있기에 남발할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참고로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테라포밍은 공격의 축에도 끼지 못한다고 한다. 이 말이 본인은 전투보다 테라포밍에만 특화되어 있다는 뜻이고 전투력은 낮은 편이라는 건지, 아니면 공격용으로 능력을 쓸 경우 테라포밍보다 더 강하다는 건지는 불명.
가지에서 가지가 자라나고, 가지에서 잎이 피어나는 모든 과정이 '특정 단어에 대한 연관검색이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라 가정했을 경우에는, 하나의 단어에서 지속적인 연관검색을 발생시켜, 해당 지역을 마비시킨걸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테라포밍'이라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디도스 공격'일 가능성도 생긴다.
3.1. 기술
- 테라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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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나무 뿌리를 광범위하게 뻗고, 그 뿌리에서 생성되는 푸른 식물들이 말그대로 행성 전체를 뒤덮어 자기 마음대로 행성 환경을 변환시키는 능력.
- 씨앗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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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키의 손가락에서 발사되는 씨앗으로, 인간의 머리만한 크기를 지니고 있다. 맞는 것 자체만으로도 평범한 존재들은 그 자리에서 즉사할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지만, 만약 맞은 당사자가 생명체라면 당사자의 생명력을 모두 흡수해 행성 바깥에서도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거목으로 자라난다.
4.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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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원화 |
5. 기타
- '에이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더 위키의 테라포밍 강연 및 Q&A. 해당 편은 소맥거핀이 질문을 수정 및 보완하였기에 오피셜에 가깝다.
-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13] 비공식적인 나라까지 포함한다면 총 208개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며, 이는 더 위키뿐만 아니라 다른 72들도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 나무위키에서 활동하는 푸른 존재 또는 나무위키 그 자체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나무위키가 국내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의 위키인데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상징이 지식의 나무이기 때문에 가능성 있는 가설이다. 그리고 이 가설이 어느 정도 맞는지 이름이 더 위키로 드러났다. 나무위키 엔진 자체가 딥웹에서 나온것이므로 나무위키와 관련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비단 나무위키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위키 사이트와의 연관성은 존재하는 듯[14].
- 푸른 존재의 모티브로 추측되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똑같이 36위에 해당되는 악마는 스톨라스. 스톨라스는 약초나 영석의 지식에 해박하여 자신을 불러낸 자에게 해당 지식을 가르쳐주는 지식인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위키에 검색하면 어떻게든 원하는 지식을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잘어울리는 악마이다.[15]
- 더 위키의 성우인 진영이 트리키 성우인 강쏘쏘와 실친이라고 한다.
[1] 이 사람이 아니다.[2] 순위가 아닌 신령이나 귀신을 세는 한국식 한자 표현 단위인 '위(位)'로 추정[3] 눈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나뭇가지 쪽에 위치하는데,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에 가려져서 겉으론 안 보이는 것이다.[4] 씨앗 총을 사용할 때 손가락 끝에서 마치 권총처럼 구멍이 생긴다.[5] 이 뿌리는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테라포밍의 기능을 가져 행성 단위로 뻗을 수 있으며, 범위는 소유한 시간에 비례한다고. 즉, 시간만 무한하면 뿌리들도 무한히 뻗을 수 있다는 소리다.[6] 지식을 얻을 수록 머리의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두뇌마냥 점점 성장한다.[7] 이건 더 위키가 잔인한 성향을 가졌다기 보다는 단순히 72이라는 종족 자체가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고차원적 지적 생명체인 탓에 그들 입장에서는 흔히 사람이 벌집을 불태워 없애거나, 과학자가 실험 동물을 해부하는 것과 같이 별 감정이 안 드는 것과 똑같은 수준이기 때문이다.[8] 즉 가운데의 우리가 알고 있는 더 위키와 트리키의 형태는 껍데기(...)라고 할 수 있다.[9] 72는 아주 오랜 시간을 살아왔기 때문에 저 실루엣이 태초의 모습 그대로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10] 해당 탄환은 경비병의 머리를 양분삼아 거대한 나무로 자라는데, 이것이 그가 의미하는 테라포밍으로 보인다.[11] 그런데 그 이유가 트리키에 대한 걱정 또는 아가레스를 향한 충성 때문이아닌 '자신에게 불똥이 튀어서.'라는 이유다. 그런데 역으로 트리키에게 "모르는게 있으면 미친듯이 찾아다니는 니가 더 미치광이 같거든?"이라는 디스를 받는다.[12] 방식은 자신의 나무뿌리들을 행성 전체에 뻗은 다음, 그 뿌리들을 통해 급속도로 성장한 나무와 식물들이 행성의 문명과 건축물들을 순식간에 마비 및 붕괴시켜 버린다.[13] 여기서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14] 여담으로 실제로 더위키라는 위키사이트가 있다[15] 물론 현재는 72들이 게티아의 72악마들과 동일시되는 존재임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더 위키가 스톨라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 탓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중 더 위키와 트리키가 사이버스페이스에 막 도착했을때의 사진이 있는데, 스톨라스가 부엉이형 악마인걸 반영한듯 더 위키의 본 모습 머리 실루엣이 부엉이와 흡사하다. 절대 이쪽이 아니다. 둘다 스톨라스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