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주요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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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 1988 United States presidential election | |||||||||
| <nopa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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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0f0f0> 선거 일시 | 11월 8일 5시 ~ 11월 9일 6시 (UTC) | ||||||||
| 선거인단 | 538명[1] | ||||||||
| 투표율 | 52.8% ▼ 2.4%p | ||||||||
| 선거 결과 | |||||||||
| 후보 | [[공화당(미국)| 공화당 ]]대통령 조지 H. W. 부시 부통령 댄 퀘일 | [[민주당(미국)| 민주당 ]]대통령 마이클 두카키스 부통령 로이드 벤슨 | |||||||
| 홈스테이트 | 대통령 텍사스 부통령 인디애나 | 대통령 매사추세츠 부통령 텍사스 | |||||||
| 승리 주 | 40 | 10 + D.C. | |||||||
| 선거인단 | |||||||||
| 79.18% 426명 | 20.63% 111명[A] | ||||||||
| 전국 득표 | |||||||||
| 53.4% 48,886,097표 | 45.7% 41,809,074표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owcolor=#fff> 대통령 당선인 | 부통령 당선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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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wiki style="margin: -5px -10px" | }}} | ||||||||
1. 개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바로 전 정부인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냈고, 전 CIA 국장 출신인 공화당 후보 조지 H. W. 부시가 민주당의 마이클 두카키스 후보를 전국 득표율, 선거인단에서 여유있게 승리, 공화당의 정권 재창출에 성공하여 제41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당초에 이란-콘트라 사건과 블랙 먼데이 사건으로 주가가 폭락하는 사태 등으로 공화당의 지지율이 하락일로를 걸었던지라 선거운동 초반에는 마이클 두카키스의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부시측의 리 애트워터가 네거티브 공세로 이를 뒤집었다는 점에서 유명한 선거이다.
조 바이든 역시 출마를 고려했으나 연설문 표절 논란으로 낙마했다.
또한 공화당이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버몬트, 코네티컷, 메인(2구 제외), 뉴저지, 메릴랜드, 델라웨어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한 미국의 대통령 선거이다.[3]
2. 정당별 상황
2.1. 공화당
2.2. 민주당
3. 최종 후보
3.1. 공화당: 조지 H. W. 부시
|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전당대회 지명 후보자 | ||||||
| 대통령 후보 지명자 | 부통령 후보 지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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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제43대 미합중국 부통령 | 제임스 댄포스 퀘일 인디애나 주 연방 상원의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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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민주당: 마이클 두카키스
|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전당대회 지명 후보자 | ||||||
| 대통령 후보 지명자 | 부통령 후보 지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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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 마이클 스탠리 두카키스 제65 · 67대 매사추세츠 주지사 | 로이드 밀러드 벤슨 주니어 텍사스 주 연방 상원의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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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과
| 최종 선거 결과 | |||
| 투표 시간 | |||
| 1988년 11월 8일(UTC +9} | |||
| 투표 결과 | |||
| | |||
| 후보자 | 조지 H. W. 부시 | 마이클 두카키스 | 론 폴 |
| 선거인단 수 | 426 / 538명 | 111 / 538명[A] | 0/538명 |
| 전국 득표 수 | 48,886,097표 (53.4%) | 41,809,074표 (45.7%) | 431,750표 (0.5%) |
| 당선인 | |||
| | |||
| 조지 H. W. 부시 | |||
4.1. 세부 결과
| 198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 <rowcolor=#373a3c,#ddd> 대통령 후보 | 득표수 | 순위 | |
| 부통령 후보 | 득표율 | ||
| <rowcolor=#373a3c,#ddd> 정당 | 선거인단 | 당락 | |
| | 조지 H. W. 부시 (George H. W. Bush) | 48,886,597 | 1위 |
| 댄 퀘일 (Dan Quayle) | 53.37% | ||
| | 426명 | 당선 | |
| | 마이클 두카키스 (Michael Dukakis) | 41,809,476 | 2위 |
| 로이드 벤슨 (Lloyd Bentsen) | 45.65% | ||
| | 111명[A] | 낙선 | |
| | 론 폴 (Ron Paul) | 431,750 | 3위 |
| 앙드레 마루 (Andre Marrou) | 0.47% | ||
| | 0명 | 낙선 | |
| <nopad> NAP | 레노라 풀라니 (Lenora Fulani) | 217,221 | 4위 |
| - | 0.24% | ||
| 신동맹당 | 0명 | 낙선 | |
| <rowcolor=#373a3c,#ddd> 계 | 투표 수 | 91,594,686 | 투표율 52.8% |
| <rowcolor=#373a3c,#ddd> 선거인단 수 | 538 | ||
5. 여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거 개표방송에서 미국 각 방송사의 예측 오류가 꽤 많았던 선거였다. 먼저 ABC에서 메릴랜드를 듀카키스 우세로 판정했다가 부시 우세로 뒤집었고, CBS도 일리노이를 듀카키스 우세 주로 예측했다가 뒤집는 흑역사를 기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각 방송사는 다음 대선부터 투표 종료 후 예측 결과 발표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나, 이후 예측 발표 주체가 늘어나면서 다시 경쟁 체제로 돌입했고, 마침내 2000년 대선 개표방송의 플로리다 대참사로 이어지게 되었다.나아가, 선거의 승자 조지 H. W. 부시는 당시 부통령+상원의장으로서 본인의 대통령 당선을 직접 선포했다.[6]
민주당의 20년 장기집권[7] 이후 현재까지 유일하게 3연속으로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 선거다.
6. 관련 문서
[1] 선거인단 270명 이상 확보시 당선.[A] 불충실한 민주당 선거인 한 명이 벤슨을 대통령으로, 두카키스를 부통령으로 만들고 싶어했기 때문에 기권을 했다.[3] 1992년 이후 이 주들은 민주당 우세주가 된다. 물론 1992년 대선은 보수 분열로 이 주들에서 민주당이 이겼지만 1996년 대선 이후로는 민주당이 이 주들에서 확실히 우세하게 된다.[A] 불충실한 민주당 선거인 한명이 벤슨을 대통령으로, 두카키스를 부통령으로 만들고 싶어했기 때문에 기권을 했다.[A] [6] 반면 1961년 리처드 닉슨은 물러나는 부통령+상원의장으로서 196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본인의 대통령 낙선을 직접 선포하기도 했으며, 앨 고어 또한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본인의 대통령 낙선을 직접 선포했다. 그리고 2025년 1월 카멀라 해리스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본인의 대통령 낙선을 직접 선포했다.[7] 1933년 ~ 195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