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22:16:25

히메카이도 하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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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카이도 하타테
Himekaidou Hatate
[ruby(姫, ruby=ひめ)][ruby(海, ruby=かい)][ruby(棠, ruby=どう)] はたて
파일:th125_hatate.png
이름 히메카이도 하타테
종족 텐구: 카라스텐구
직업 신문기자
능력 念写をする程度の能力
염사를 하는 정도의 능력
사는 곳 요괴의 산


[clearfix]

1. 개요

お互い[ruby(対抗新聞同士, ruby=ダブルスポイラー)]になって最強を目指すよ!
둘이서 "[ruby(대항신문관계, ruby=더블스포일러)]"가 되어서, 최강을 노리는 거야!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에 첫등장.

2. 특징

자기 발로 뛰어다니며 기사를 쓰는 샤메이마루 아야와 달리 염사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덕분에 취재하러 돌아다니는 일은 적고, 기자로서의 경험치도 낮은 듯. 염사를 통해 찍어낸 사진으로 화과자념보(花果子[1]念報)라는 신문을 찍어내고 있지만, 기사가 죄다 뒷북인지라 그다지 인기는 없다. 아야가 발행하는 붕붕마루 신문에 실리는 기사 소재의 신선함에(사실 이쪽도 수개월 전 기사를 쓰는 경우가 잦지만) 의문을 품고 있는 듯.

틀어박혀서 기사를 쓴다고는 하지만 성격 자체는 긍정적이고 명랑쾌활하다. 단순히 기사거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경우가 없을 뿐.

머리 모양이 트윈테일이다. 기존 동방 트윈테일 캐릭터가 드문데다 있다고 해도 치유리, 니토리, 키스메 등 짧은 머리 위주였던 반면 이 쪽은 제법 긴 트윈테일. 이후 하타테보다도 더 긴 트윈테일 캐릭터로 츠쿠모 벤벤이 나온다.

동방구문구수에선 화과자념보는 나오지만 정작 그걸 집필하는 하타테는 나오지 않는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일단 산에 틀어박혀 있어 아큐는 알 도리가 없으므로 소개되지 않았다는 식으로 무마된 모양.

구문구수에서의 화과자념보의 구성은 핸드폰을 쓰는 하타테답게 인터넷 기사와 비슷하다.

더블 스포일러에 따르면 들고 있는 휴대폰 카메라는 캇파들이 만들어 줬다고.

3. 작중 행적

아야와 서로 경칭없이 불러대는 것을 보면 텐구의 사회에서 아야와 비슷한 지위인 모양. 작중에서 아야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ZUN의 말로는 사이가 나쁜건 아니라고 한다. 단순한 경쟁심.

아야와 달리 입담이 거칠고(메모에 대천구나 카나코에게 존칭을 붙이지 않는다거나), 말투는 완전 일본의 10대 여중고생 말투('키모~이'라든가). 카메라도 폰카 형태다. 현대 여학생적인 모습을 투영한 캐릭터로 보인다.

'바다를 본 적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적어도 대결계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패션 센스도 포함해 앞의 특징들을 보면 아야보다는 어릴 가능성이 있다.

플레이어 기체로서는 아야와 비교했을 때 연사능력이 높고(차지 시간이 절반) 항상 보스쪽으로 셔터가 향하지만, 멀리서 촬영하는 일이 힘들고 범위가 작은 것이 결점. 카메라 줌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2] 하지만 연사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아야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요령이 없으면 점수가 낮아서 은색 딱지가 붙는 일이 많다(…). 이러한 특징이 정말 지옥 같이 다가오는 게 '어렴풋이 떠오르는 금각사'와, '오조룡의 보주'. 정말 답이 없다. 아야로 해도 만만찮은 것들이지만 하타테로 하면 정말 미친다.

스포일러 레벨에서 아야의 기체로 상대할 때 나오는 게임 필드 내 스탠딩에서는 주기적으로 왼쪽 눈으로 윙크를 한다. 동방성련선 근처를 기점으로 새로 만들어진 보스의 크기가 조금씩 커진 것이 반영되어 하타테의 스탠딩 크기도 아야보다 살짝 크게 만들어 졌다.

스코어 어택을 하는 경우 가로로 찍으면 배율은 아야보다 높게 나타나지만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탄막의 수가 적은데다 가로로 찍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야보다 훨씬 어렵다. 하타테가 아야의 점수를 뛰어넘으려면 그 특유의 좁아터진 가로 찍기를 잘 사용해야 한다.[3] 게다가 범위 내에 들어갈 수 있는 탄막 수를 고려하면 적어도 투 샷을 해야 아야보다는 높게 나온다.

고기 타령을 자주 하는걸로 봐서 어쩐지 고기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사람고기…?

3.1. 동방자가선

2화에서 살짝 모습이 보였다.

3.2. 동방삼월정

3기 12화에서 축제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3.3. 탄막 아마노자쿠

3.4. 동방문과진보

파일:thAFiEU_hatate1.png 파일:thAFiEU_hatate2.png 파일:thAFiEU_momiji_hatate_aya.png
아야의 라이벌인만큼 등장하나 아야의 일방적인 디스 대상으로 언급된다. 하타테가 만드는 신문 화과자념보에는 거짓과 과장이 많다며 조목조목 까거나 사건의 전개를 오해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오보를 썼다는 등 좋은 평가가 없다.

텐구 사회에 있는 문제점을 주제로 삼은 좌담회에서는 높으신 분들은 대접받기만 좋아한다며 현장을 잘 모른다는 소리를 했지만 오히려 아야와 모미지한테 정작 자기도 현장에서 나오지 않는 것도 모자라 일도 아예 안 하는 주제에 무슨 소리를 해대는 거냐는 반박만 들었다.

3.5. 동방천공장

아야 굿엔딩에서 나온다.

3.6.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사진 "풀 파노라마 샷" 즐기고 있구나. 이 불꽃놀이 대회는 외래인이 준비했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요괴들이 꽤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잖니. 폭죽 중앙에서 제대로 촬영해서 최고의 기사를 써 보이겠어. 하쿠레이 레이무
이번 대회에서 지금까지 가장 맥빠지는 탄막.
0
키리사메 마리사
촬영하는 건 좋은데 탄막은 변변찮게 되어있다구......
2
우사미 스미레코
360도 촬영이 가능한 거군요! 불꽃 중심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기사가 신경쓰이네요.
8
이자요이 사쿠야
그 카메라는 왠지 피사체를 공격할 수 있는 것 같네. 어떤 원리일까.
6
코치야 사나에
이 텐구가 쓴 기사는 문장이 조금 공격적이란 말이죠. 기사 소재로 쓰이는 건 좀 무서운데.
4
종합 평가
불꽃 중심지에서 전방향으로 촬영한다는 발상은 대단했다. 하지만 촬영에 필사적이라 탄을 거의 내보내고 있지 않아 본말이 전도된 탄막이었다.
4

3.7.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파일:thHYDirectoryDusk_Hatate.png

3.8. 동방지령기전

파일:지령기전_하타테.png
4장 4화. 사건과 관련된 사진들을 인쇄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파일:지령기전_하타테_방.png
하타테의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이 나오는데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는 현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파일:하타테의_아지트_입구.png
4장 6화.
하타테의 아지트 입구가 나오는데 마치 동굴 안에 있는 느낌이다.

파일:지령기전_하타테_프라이버시.png
작업실로 찾아온 사토리와 원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토리가 하타테의 마음을 읽으려고 하자 프라이버시 침해라며 읽지 못하게 한다. 하타테는 원령이 아야에게 빙의한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5장 3화. 하타테의 핸드폰과 컴퓨터에 사진이 파손되었다는 창을 보며 미즈치에게 염사가 미치지 않는다고 당황한다.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4. 대인관계

5. 능력

5.1. 염사를 하는 정도의 능력

카메라에 키워드를 넣으면 그것과 관련된 사진이 자동으로 찍히는 모양. 영상화도 가능하다고 한다.[4]

염사라는 능력, 밖에 나가지 않는 은둔자, 그리고 보라색(자주) 계통의 옷차림으로 인하여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허밋 퍼플과의 연관성이 강하게 제기되는 중이다. 모자와 머리에 묶는 리본, 치마의 색 등이 자주색이라 더 그렇다. 사실 치마에 텍스쳐가 없어서 그렇다 카더라.

5.2. 스펠 카드


5.2.1.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파일:th125_hatate.png
LEVEL 이름 주석
Spoiler-2 取材「姫海棠はたての練習取材」
취재 "히메카이도 하타테의 연습취재"
Spoiler-3 連写「ラピッドショット」
연사 "래피드 샷"
Spoiler-4 遠眼「天狗サイコグラフィ」
원안 "텐구 사이코그래피"

5.2.2. 탄막 아마노자쿠

DAY SCENE 명칭 이름 주석
6-3 最近の携帯カメラ
최근의 휴대카메라
写真「フルパノラマショット」
사진 "풀 파노라마 샷"
6-7 引きこもりが書く大袈裟
히키코모리가 쓰는 허풍
写真「籠もりパパラッチ」
사진 "틀어박힌 파파라치"

6. 이명

요즘 시대의 염사 기자
(今どきの念写記者)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햇병아리 스포일러 기자
(初々しいスポイラー記者)
안락의자의 염사 기자
(安楽椅子の念写記者)
동방지령기전

7. 테마곡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스포일러
취재곡
요괴의 산~Mysterious Mountain)[5]
(妖怪の山~Mysterious Mountain)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히메카이도 하타테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42위 49위 54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
60위 65위 55위 63위 62위 73위 74위 80위 84위 -

샤메이마루 아야와의 라이벌 구도와 커플링이 성행하고 있는데, 당연히 대부분 기사집 쪽으로 아야와 티격태격하다가 하는 식의 커플링이 많다.

염사를 해서 취재하러 돌아다니는 일이 적어서 히키코모리의 구도도 있기는 하나, 영원정의 전설의 니트와는 다르게 일러스트나 복장이나 성격이 도저히 히키코모리 같지 않아서 인지 오히려 밖에서 싸돌아 다니는 쪽이 더 많다.[6] 오히려 히키코모리에서 탈출한다는 쪽이 더 많다. 작가들이 대부분의 기사가 뒷북인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지 오히려 반대로 네타를 터뜨리는 동인 설정도 존재한다.

또한 취재 경험이 많은 아야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 볼 것, 안 볼 것[7] 다 보며 배운다던가, 아야에게 취재 방법 좀 알려달라고 하다가 반, 혹은 완전 속아서 여러모로 생고생한다던가…

시리어스물에서는 네임드 텐구 3인방 중에선 가장 인간다운 성격으로 취급받고 있다. 히키코모리 콘셉트 때문에 다른 텐구들과는 달리 집단에 대한 소속감과 비뚤어진 애국심(?) 같은 게 없는 걸로 묘사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이 경우 사회의 때가 너무 묻어버린 아야, 말단이라 아무런 생각도 없는 모미지 대신 작은 사회의 병맛성을 까거나 악폐습에 대해 항의하는 역할이 주어진다. 폐인이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똥군기를 잡지 않는다는 동인설정이 있는지라 이누바시리 모미지카와시로 니토리 같은 일반적으로 하타테보다 지위가 낮다고 여겨지는 캐릭터들과의 관계가 나쁘게 묘사되는 일이 거의 없고, 유우기나 스이카 같은 다른 텐구들은 벌벌 떠는 대상한테도 대놓고 스스럼없이 대하는 강강약약 성격. 모미지의 경우 천리안과 염사로 능력 상성도 꽤나 좋은 편에 속한다.

이 신분의식이 없다는 인식은 야자타임마다 대텐구의 뚝배기를 후린다거나 하는 위아래 없는 묘사를 근거로 하고 있었는데, 이후에 등장한 대텐구의 컬러링이 파란색이라 사실 금수저라서 위아래 볼 필요 없던 거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는 중. 쇼토쿠 태자가 제정한 관위 12계에서[8] 모자는 검정→하양→노랑→빨강→파랑→보라색[9] 순으로 급이 높은 것이었는데, 천년 이상 묵은 아야와 모미지도 붉은 모자, 대텐구인 메구무도 고작(?) 파란 모자를 쓰는 데 반해 하타테는 가장 급이 높은 보라색 모자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 하타테가 높으신 분, 즉 텐구들의 대장인 텐마의 혈통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긴 것이다. 마침 성에 공주를 뜻하는 히메(姫)가 들어간 것도 있고 해서, 철저하게 서열을 가리는 수직적인 텐구 사회에서 자유분방하고 건방진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회부적응 혹은 인간적인 성향이었던 게 아니라 귀한 집 자식이라 가능한 행동이었다는 설이다. 애초에 일도 안하고 썩은 이끼처럼 지낼 수 있는 것도 원래 있는 집 자식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고. 다만 아야가 하타테에게 디스를 건다거나 하는 면을 보면 텐마 직계가 아니라 방계에 가까운 혈통이라 추측되고 있다.

하타테도 나름 언론인이라고 아야와 커플로 해설역 자리에 앉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동인지에서도 위아래 따지지 않는 설정을 적용해 반말로 중계를 보는 장면이 많다. 사실 모미지처럼 아야한테 이거저거 질문하는 보조 역할이라 그런 것 같지만. 덤으로 스테이지 기믹이나 장애물 설명에서 실험맨으로 차출당해 된통 당하고 오는 네타도 필수요소화(...) 이게 다 아야 때문이다

가벼운 백합물 같은 건 하타테가 의욕없는 OL(?)로 나오고 아야가 텐구 사회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등장해서 하타테의 눈길을 끄는 완전 반대의 구도를 보여 주는 경우도 있다. 아야가 '엉뚱한 녀석'과 '음흉한 하라구로' 이미지가 공존하는 가운데 하타테만의 개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참사....

카메라가 폰카라서 염사가 아닌 검색 결과로 나오기도 한다.[10] 웬만한 동인지에선 웹사이트는 항상 구글이다 무슨 백과사전 마냥 정보가 마구 쏟아진다던가, 사진 저장 기능, 동영상 촬영&녹음기 등이 동인 설정으로 존재한다. 휴대폰이라면 당연히 있는 진동 기능을 바이브로 사용한다던가.

더블 스포일러동방자가선요정대전쟁으로 이어지는 2010년의 신작 러쉬로 인해 더블 스포일러가 발매된지 반 년도 안 되어 과거의 여자(…)가 되었다. 신 캐릭터치고는 호응이나 인기도 미묘한 편. 비인기 캐릭터 소재도 스멀스멀 기어올라오고 있는 중. 결국 제8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는 인기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판단하기 어려운 42위에 랭크. 9회에서는 49위.[11] 메이저 커플링 상대가 나름 인기녀인 아야밖에 없어서 그런 듯(...)

코믹 마켓 78에는 하타테의 서클컷으로 참가하는 서클이 하나도 없어서(…) 하타테는 전멸이 아닌가하는 얘기도 있었지만, 이는 그냥 시기상의 문제.[12] 실제로는 소수나마 하타테 메인 동인지가 있긴 했다. 사실 단독으로 메인 캐릭터를 맡을 만큼 공식/동인 설정이 많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물론 스토리고 뭐고 상관없는 에로 동인지 제외) 이런 거지 엑스트라로는 등장 빈도 자체는 상당히 높다. 특히 풍신록의 요괴의 산이 등장할 때 모미지와 함께 자주 보인다.

8.1. 하타땅(はたたん)

정신적으로 병들어있는 다크한 분위기의 하타테를 가리키는 말.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라기보단 아야와의 커플링 중 하나의 배리에이션으로 보는 분위기이다.

얀데레에다가 자해를 일삼으며 아야에게 박한 대접을 받으면서도 그녀를 향한 마음을 굽히지 않고 끊임없이 그녀를 스토킹하며 오히려 괴롭힘당했으면 좋겠다고까지 믿는 애처로운 기믹이다. 여기에 작가에 따라 리스트컷 증후군이 있다던가 하는 설정이 덧붙여지기도 하는데, 그만큼 그 작품은 눈뜨고 보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다.

하필이면 들고있는 것도 폴더폰이여서 미래일기 관련 일러스트들도 볼수 있다.

현재는 코메이지 코이시와 함께 자해/자살 소재가 아주 잘 어울리는 캐릭터 취급 (...)

8.2. 하타n(はたn)

후타바 채널 동방판의 파생 캐릭터. 유루사나에가 한때 후타바에서 활동했던 무개념 고정닉 4천왕 중 '마지레스'를 모티브로 했듯이, 하타n 역시 4천왕의 한 명인 '아쥬 최고(アージュ最高)'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팔짱을 끼고 있는 더블 스포일러의 CG가 아쥬 최고의 ㅇn(うn) 포즈와 비슷했기 때문.

발음상으로는 하땅. 일견 하타땅과 비슷한지라 픽시브에서는 하나의 그림에 하타땅과 하타n 태그가 동시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전혀 다른 캐릭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9. 기타

이름인 하타테를 두번 말하면 '하타테는 세로(はたてはたて)'가 된다. 또는 이름 그 자체로 봐도 '히메카이도는 세로'가 된다. 파인더가 세로라는 뜻이 숨겨져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일웹에서는 자주 "가리비"(조개)와 연결되는데 하타테(はたて)에서 하(は)를 호(ほ)로 바꾸면 호타테(ほたて:가리비)가 되어서 그렇다고. 이 쪽의 풀네임은 홋카이도 호타테(北海道ほたて). 물론 pixiv에서는 이걸로 검색해도 하타테가 나온다!

언어마다 로고의 캐릭터가 달라지는 동방위키(프랑스어)에서는 프랑스어의 로고가 하타테다. 하타테의 프랑스어 항목

[1] 화과자(和菓子)와는 다르다. 일본어 발음은 카카시넨포우(カカシネンポウ)로, 여기서 카카시가 허수아비란 뜻도 있는 등 제목 자체가 일종의 말장난인 듯 하다.[2] 대부분의 기종에서 광학 줌이 안 되는 폰카의 특성을 반영한 듯하다.[3] 특히 가로 찍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기 "어렴풋이 떠오르는 금각사"는 말 그대로 시누가요이.[4] 키워드로 검색이라든지, 그렇게 해서 찾아낸 사진이 한 발 늦은 정보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구글링일 가능성도 있다.[5] 원래는 샤메이마루 아야의 테마. 더블 스포일러에는 살짝 어레인지되어 사용됐지만, 하타테의 테마가 아닌 '취재의 테마 5'라고 돼있다. 결국 정식 테마곡은 없는 상황.[6] 물론 니트처럼 지내는 2차 창작품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성격상 대체로 활발한 모습이 여고생 스타일에 더 어울린다. 다만 방구석에 처박혀 있건 밖에서 싸돌아다니건, 일을 안한다는 건 공통적으로 묘사된다.[7] 동인 설정은 물론이고 공식에서도 아야는 기본적으로 도촬범 취급받는다.[8] 참고로 이 쇼토쿠 태자 본인이라는 설정을 가진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역시 이에 관련된 스펠카드를 가지고 있다.[9] 보라색도 연보라-> 진보라 순인데, 비교대상이 없어서 하타테 모자가 연보라인지 진보라인지는 불명.[10] 사나에와의 통화도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사나에의 휴대폰 설정은 바깥 세계의 것이라 통화는커녕 방구석에서 썩고 있다는 설정을 쓰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환상향에서 전화라는게 이상하게 느껴서인지 현재는 반쯤 묻혔다. 따라서 코이시나 스미레코 등과의 접점도 없다시피(...)[11] 편차치로 환산해보면 8회에는 103, 9회에는 딱 100을 기록하고 있다. 정확히 평균치라는 것. 애매한 것 맞다[12] 코믹 마켓이 끝난 직후에 다음 코믹 마켓 참가 준비를 하는 특성상 대부분의 서클컷은 2010년 1월에 그려진 것. 즉, 더블 스포일러가 나오기 한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