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9:40:55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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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포스터.png
<colbgcolor=#354276><colcolor=white> [[영상물 등급 제도|{{{#fff 시청 등급 }}}]]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언어)
방송 시간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00 ~ 11:10
방송 기간 2018년 9월 27일[1] ~ 2018년 11월 15일
방송 횟수 32부작[2]
채널 파일:SBS 로고.svg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장르 의학, 드라마, 스릴러, 휴먼
제작진 <colbgcolor=#354276> 기획 박영수
연출 조영광[3], 조영민
극본 최수진, 최창환
출연 고수, 엄기준, 서지혜
차량 협찬 파일:기아 로고(2012-2021).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 개요2. 기획 의도3. 등장인물4. 마케팅
4.1. 예고4.2. 포스터
5. OST6. 시청률 및 방영목록7. 평가8. 여담

[clearfix]

1. 개요

SBS에서 2018년 9월 27일부터 2018년 11월 15일까지 방영된 수목 드라마.

2. 기획 의도

<rowcolor=#FFFFFF>
파일: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기획의도.png

가슴에 손을 얹고 잠시 느껴보자.
어머니 뱃속에서 생겨난 이후 단 한 순간도 박동을 멈추지 않는 심장을.
겨우 주먹 하나 크기. 온 몸으로 피를 짜내는 절박함. 멈추는 순간 사망이다.

여기, 심장이 멈추어도 결코 멈출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 하는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
펠노예 박태수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최석한

그리고, 가져선 안 될 심장을 가진 여자가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는 흉부외과 조교수 윤수연

이들이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곳 태산병원 흉부외과다.

대학병원의 수준 차가 가장 많이 나는 과가 흉부외과다. 살고 죽기 때문에.
집도의가 결코 실력을 속일 수가 없는 과가 흉부외과다. 살고 죽기 때문에.
누군가는 수술대 위에서 죽이고, 제 실력 아는 누군가는 수술을 기피하고,
환자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는 각오로 심장에 칼을 대는 흉부외과의사는 극소수다.

하지만, 실력을 가진 자는 권력이 없고 권력을 가진 자는 실력이 없어서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는 의사들. 그리고 그들의 손에 생명을 내맡긴 환자들.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 살리고 싶은 욕망, 살아남고 싶은 야망이 소용돌이치는 이곳.
태산병원 흉부외과

딜레마에 빠진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

박태수, 최석한, 윤수연 - 이제 선택의 순간이 왔다.
의사 OOO로 남을 것이냐, 개인 OOO이 될 것이냐.
살려야 할 목숨은 둘이지만 심장은 단 하나이기 때문에...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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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케팅

4.1. 예고

1차 티저
2차 티저
3차 티저
4차 티저
5차 티저

4.2. 포스터

파일:external/t1.daumcdn.net/news/201808/30/tvreport/20180830180659229qmzu.jpg
파일:external/d.radikal.ru/d35/1809/bd/f9ca8b922678.jpg
공식 티저 포스터
공식 3인 포스터
파일:external/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9/15/92013732.1.jpg파일:external/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9/15/92013734.1.jpg파일:external/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9/15/92013735.1.jpg
3인 캐릭터 포스터

5. OST

  • 특이하게도 드라마 방영기간 내내 OST가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다. 아무리 장르물이라 하더라도 한 주에 하나 정도는 가창곡을 출시하는게 다반사인 요즘 드라마 OST 출시 행보와 비교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일.

6. 시청률 및 방영목록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을,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말한다.
회차 방영일 부제 전국 평균 시청률
닐슨 TNMS
1회 2018. 09. 27[4] 심장 가지고 돌아와 6.9% 7.3%
2회 7.5% 7.7%
3회 의사가 되겠습니다 6.2% 7.2%
4회 6.5% 6.9%
5회 2018. 10. 03 코드 블루 6.8% 6.8%
6회 8.5% 8.0%
7회 2018. 10. 04 태산에 필요한 사람 6.9% 8.0%
8회 8.4% 9.0%
9회 2018. 10. 10 술 한 잔 더 할까? 5.8% 5.9%
10회 7.0% 7.3%
11회 2018. 10. 11 수연이만 살려줘 7.4% 6.9%
12회 8.3% 7.5%
13회 2018. 10. 17 태수 잘 부탁드립니다 5.7% 6.2%
14회 6.9% 7.0%
15회 2018. 10. 18 오랜만이에요 7.2% 7.6%
16회 8.8% 8.3%
17회 2018. 10. 24 태산으로 돌아오세요 5.7% 6.2%
18회 7.0% 7.1%
19회 2018. 10. 25 그날 선택을 미치도록 후회해 6.7% 7.5%
20회 7.6% 7.7%
21회 2018. 10. 31 심장이 뛰는 거 같아요 6.2% 6.0%
22회 7.5% 6.6%
23회 2018. 11. 01 네가 반대하면 안 할게 7.6% 6.7%
24회 8.4% 7.0%
25회 2018. 11. 07 돌이킬 수 없는 곳 5.8% 6.1%
26회 7.1% 7.4%
27회 2018. 11. 08 도와주세요 6.4% %
28회 7.5% %
29회 2018. 11. 14 수술 계속 하겠습니다 5.8% %
30회 7.3% 6.4%
31회 2018. 11. 15 수술 시작하겠습니다 7.8% 7.4%
32회 8.4% 7.9%
  • TNMS 전국 기준으로는 최고 시청률 9%까지 달성하여 10%대의 시청률을 찍나 기대가 되었지만... 현재 수목극 시청률 싸움에서 내 뒤에 테리우스에 1위 자리를 확실히 내어준 상태. 하지만 고정 시청자 층은 확실히 확보하여 5% 아래로 시청률이 떨어지지 않고, 방영 내내 계속 5~7% 내외로 시청률이 유지되었다.

7. 평가

  • 기본적으로는 주조연들이 거의 대부분 빼어난 연기력을 지닌 소위 '명품 연기력'의 소유자들이라 연기력 측면에 있어서는 크게 잡음이 일고 있지 않다.
  • 배경이자 무대가 되는 흉부외과에 대한 묘사 자체는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술한 대목이지만 "정말 저런 일이 있어?" 라고 시청자들이 의문을 표했던 부분이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이라는 것이 밝혀진 바도 있고.다만 현실의 흉부외과가 인력 기근난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까진 담아내지 못했다
  • 다만 그에 비해 스토리적 측면에선 다소 아쉬움이 남는 전개를 보여주는 면이 없지 않은데 극한의 상황 → 기적같은 반전이라는 극적인 연출이 지나치게 남발되고 있다던지 주인공을 비롯한 극중 주요 인물들의 중요한 사람들이 마치 짜고친거처럼 모두 하나같이 심장에 문제가 있고 그를 둘러싼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구조가 다소 작위적으로 다가온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 윤수연 역의 서지혜가 극중 수술대에 오른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한 상태로 있는 것에 대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다. 사실 이런 일은 어지간한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여주인공급의 캐릭터들이 지니고 있는, 한국 드라마가 지닌 전형적인 병폐같은 부분이지만 서지혜의 경우는 신인 시절 신돈에 출연할 당시, 출산씬을 찍으면서 땀이 범벅인 채 노 메이크업 상태로 열연했던 것을 생각하면, 영구화장 상태라 지울 수 없는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
  • 고수가 맡은 남자주인공 박태수가 주인공 치고는 적은 분량과 아쉬운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의학 드라마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시청률이 그닥 높지 못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들이 많은 드라마였다.

8. 여담

  • 고수에게 있어서 2013년 출연한 황금의 제국 이후 5년 만의 SBS 드라마 출연이다. 그리고 옥중화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컴백.
  • 장소연은 하얀거탑 이후로 11년 만에 다시 의학 드라마에 출연하여 또 간호사 역할을 맡게 되었다. 11년 근속 베테랑 간호사
  • 안내상은 카인과 아벨, 메디컬 탑팀에 이은 세 번째 의학 드라마 출연이며, 《메디컬 탑팀》에 이어 또 한번 흉부외과 의사 역할을 맡았다. 근데 세 드라마 모두 악역으로 등장하여 주인공을 괴롭힌다.
  • 피고인을 연출한 조영광 PD와 최창환 작가 그리고 배우 엄기준이 다시 뭉쳤다. 《피고인》 팀에 대한 신뢰로 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조재윤, 손광업 등의 조연진들도 《피고인》에 이어 다시 한번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그리고 후반에는 《피고인》에서 주인공의 딸로 나왔던 신린아가 작중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고, 마지막회에서는 김민석이 레지던트 역할로 깜짝출연했다. 성규 삼촌과 하연이의 감동적인 재회
  • 2005년 MBC 사극 <신돈>에서 각각 공민왕노국공주 역을 맡아 부부로 등장했던 정보석과 서지혜도 13년 만에 다시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이번엔 작은아버지와 조카 사이다.
  • 후속작인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의 비자금 관리 기관 목록 서류에서 태산대학교 병원이 깨알같이 등장하였다.[5]
  • 영화 ‘님의 침묵’ 측이 배우에게 오디션비용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배우 민지혁이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와 대조적으로 올해 6월 이 드라마의 오디션을 본 배우 이시유가 오디션비로 지급받은 3만원과 감사 편지를 인증하여 훈훈함을 전해주었다. 댓글에 의하면 아역배우에게도 차별없이 같은 비용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 첫 방송 후, 시청자들로부터 작위적이라고 평가받았던 몇몇 사례들이[6]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 엄기준이 남자 프로듀서상을,[7] 서지혜는 수목극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나 방송사 연기대상에 13년 만에 참석한 고수가[8] 무관에 그쳐 논란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상을 수상한 감우성, 김선아를 뒤에서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고수의 매너에 많은 이들이 칭찬을 보냈다.


[1] 수목 드라마지만, 추석 연휴를 피해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첫회부터 4회 연속 방영.[2]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3] 하이드 지킬, 나, 피고인 등 연출.[4] 추석연휴를 피해 9월 27일 목요일에 1~4회를 연속 방송하고, 전날인 9월 26일 수요일에는 추석특선영화로 신과함께-죄와 벌이 방영되었다.[5] 《황후의 품격》의 현 배경은 수상이 행정부 수반인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하므로, 대통령 후보가 등장했던 《흉부외과》와 같은 세계관 일리는 없다.[6] 응급환자를 받기위해 명함을 돌리거나 심장에 본드를 바르는 등의 사례.[7] 전년도에 피고인에서 대상급 연기를 보여주고도 최우수상은 커녕 캐릭터상에 그쳐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연기상 부문의 수상은 아니기 때문에 ‘엄기준에게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의 시선도 있긴 하다.[8] 2005년 SBS 연기대상에 참석하여 그린로즈로 우수상에 해당하는 특별기획 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으나 당시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는 거의 대상급이었기에 우수상에 그친 것에 대한 논란이 일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