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인 '휴이온'은 뭔가 영어스러운 이름이지만 원래 '绘王'(Huìwáng). 즉 '그림의 왕'이라는 중국어 이름을 영어스럽게 옮긴 것 이다. CI도 그래서 연필로 만든 왕관 모양. 업계에서는 비교적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기술/마케팅 투자와 우수한 가성비로 순식간에 와콤 다음가는 업계 2위권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는 비슷한 포지션의 XP-PEN과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중.
발매지역은 미국을 포함, 독일, 폴란드, 러시아, 페루, 이집트, 일본, 중국, 한국, 인도,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ANZ(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UAE(두바이), 파키스탄 등지이다. 추후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지역까지 발매지역을 넓힐 계획이라 한다. 한국, 인도, 홍콩, 싱가포르, 호주, 유럽(스페인), 미국 등지에 지사, 주재원, 자회사 등을 두고 있으며, 남미지역에도 주재원, 지사 설립 준비 중이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16%로[1] 2위이다. 덕분에 일본내 판매량이 좀 되는 편이라, 야후 재팬 등에서 국내에 정식 발매된 다른 중소기업 물품보다 리뷰를 찾기가 쉽다. 특히 안방인 중국시장에서는 B2C 유통만 놓고 보면 와콤에 이어 2위이나, 자국산을 밀어주는 중국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관공서, 교육기관 등, B2B시장까지 합하면 수량 기준으로 와콤을 넘어섰다고 한다. 또한, 제품은 타사들처럼 중국내 IT제품 하청생산회사를 통한 OEM 위탁생산이나 중국산 부품의 단순조립이 아닌, 심천의 자사 공장에서 자체생산하고 있다.
2016년 11월부터 한국시장에 진출하였다, 2018년 1월, 2월 연이어 부코에도 부스를 마련하는 등 한국시장에 관심이 큰 듯 하다. 한국지사는 2005년부터 11년간 한국와콤의 사장을 역임한 전문경영인이 새로이 지사장으로 취임하였으나 2023년을 기점으로 국내 휴이온 런칭을 맡았던 휴이온샵(SDF 인터내셔널)에게 한국 지사로써의 역할을 부여하였다.
체험센터 및 현장판매점으로는 UNS 의 강남 서초동(국제전자), 강동 강변테크노마트 및 부천 일번지프라자에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휴이온 전제품에 대하여 사용해 볼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2017년 3월 서울(일산) 코믹월드, 2018년 부천 BICOF, Comic Con Seoul 2018에도 참가하였고, 국내 유수의 애니메이션, 그래픽 관련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과의 공동구매, 세종시의 한국영상대학교, 세한대학교(구 대불대학교) 당진캠퍼스 납품 등도 실시하여 급속도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Kamvas 12,13,16,20,22등 액정타블렛 제품과 Q620M, H320M, H1161, H640P, H950P 등 일반타블렛 제품이 주력 모델이며, 2017년 12월 초에는 무건전지펜을 적용한 H640P, H950P가, 2018년 9월 10일에는 역시 무건전지펜 적용의 KAMVAS Pro 22가 새로이 정식 발매되었다. 이를 계기로, 2019년 까지 전 모델에 대해 무충전펜이 적용되어, 타사와의 비교에서 크게 밀리던 격차가 많이 좁혀짐으로써 본격적인 경쟁을 통한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강점은 역시 엄청난 가성비이다. 와콤 대비 아직 전혀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뒤쳐지지 않는 품질의 제품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내에서 총판을 통한 정식 A/S망을 구비하여, 고객의 요청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드웨어적 수리가 필요한 경우, 신품으로 맞교환해주는 A/S방식이 이뤄진다. 본인이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면 당연하고 프로라고 하더라도 사용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 실제로 프로 중에서도 와콤 대신 가성비가 좋은 휴이온을 고르는 사람이 있다. 전술했듯 그래픽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교나 학원 등의 교육기관에서도 사용 중이다.
H640P와 H950P에 적용된 무충전 펜은 Q11k 등 타 제품과 호환이 불가능하나, 같은 충전식 펜의 경우 호환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예: 가오몬 타블렛 펜과 라파즈 타블렛 펜을 서로 바꿔서 쓸 수 있다.)
국내 공식 발매이후 급격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보이고 있어, 타블렛 업계의 샤오미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독창적인 졸라맨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한 분이 이 회사의 액정타블렛을 쓰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산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주고 대신 알란은 그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준 듯. 휴이온은 실제 이 방법으로 많은 유튜브 아티스트들에게 타블렛을 주고 아티스트들은 그 타블렛을 광고해주도록 한다.
급속한 국내 확판으로 인해, 그동안 부족했던 SNS상의 제품평이 점차 확대 일로에 있다. 무충전펜이 전 모델에 장착된 2019년 이후, 기존 거대 경쟁사와의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자못 흥미로워진다.
다만 절대강자인 와콤을 성능으로 능가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 부족한 점 또한 있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와콤의 제품 드라이버에서 지원하는 기능들[2]이 휴이온 제품에서는 부재한다던지, 와콤 대비 내구성이 다소 떨어져 잔고장이 좀 더 많아 사용감에서 부족한 부분이 존재한다던지, 펜 딜레이가 조금 더 느껴진다던지, 필압 감지 커브가 와콤에 비해 다소 뒤쳐진다던가 하는 문제는 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무시할 수 없으며 전문가를 제외하면 사용자가 어느 정도 사용하면서 적응할 수 있는 단점들이다. 화면은 이를 중요히 여기는 실무가 아닌 이상 대충 눈감아줄 수 있는 정도이다. 게다가, 와콤에 비해 월등한 상대좌표 모드에서의 사용감 덕분에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는 등 취미생활을 위해 사용하거나, 입문할 때 시험삼아 구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액정 타블렛 역시 전문가나 그림을 직업으로 가진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도 큰 문제는 없다.
또한 장치 연결과 인식이 와콤에 비해 미세하게 불안정하다. 사용 기기와 컴퓨터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A/S로는 해결할 수 없는 몇몇 문제는 있다. 하지만 연결 문제만 없다면, 장치 드라이버의 사용감은 꽤 훌륭한 편이다. 필요에 의해 와콤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특수 케이스의 경우 드라이버 충돌로 타블렛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가급적 다양한 브랜드를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휴이온 액정 타블렛 대부분의 제품들이 화면 스펙으로 색역 sRGB 100% 이상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단순히 sRGB 색 공간 대비 모니터가 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색 영역의 비율을 수치로 표기한 것이다. 이것을 보통 "컬러 볼륨"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컬러 볼륨 안에서 특정 색 공간을 어느 정도까지 재현할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표기한 "커버리지"다.[3] 문제는 휴이온이 sRGB를 포함한 광색역의 커버리지를 거의 대부분 제품에서 공개하고 있지 않아서 얼마나 특정 색 공간을 재현할 수 있는지 공식적으로 알 방법이 없다. 따라서 커버리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선 캘리브레이션 장비로 측정하거나 해외 유저나 전문가가 고가의 장비로 측정한 디스플레이 지표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4]
또한 기본적으로 색 온도가 틀어지거나 색을 상당히 과장하여 표현하고 광색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취미나 비전문으로 그림만 그리는 사용자들에게는 큰 단점으로 느끼기 어려울 수 있으나 색 공간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전문, 실무 작업이 필요한 경우 이 부분은 큰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휴이온에서 색 공간 설정을 별도로 해주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색을 과장시켜 표현한다. 그러나 휴이온의 Kamvas Studio와 같은 특정 제품을 제외하고 휴이온 제품은 OSD를 통한 색상 공간 설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간혹 OSD에 색 온도 설정에 sRGB가 있어서 이걸 sRGB 에뮬레이션 기능으로 착각하는 사용자가 있는데, 이것은 에뮬레이션 해주는 기능이 아니라 단순히 RGB 값만 조절해서 sRGB 색감과 대충 비슷하게 만드는 꼼수 설정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휴이온 액정 타블렛은 백라이트 색 온도가 높기 때문에 해당 sRGB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붉은 톤을 보여줄 뿐만이 아니라 이 방식은 재현력도 좋은 편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휴이온의 대부분 액정 타블렛에서 주장하는 sRGB 대비 높은 컬러 볼륨과 다르게 화면 설정만으로는 모니터의 표준색역이자 기본이 되는 sRGB마저 제대로 못 보여준다는 문제가 생긴다. 과한 색을 줄이기 위해선 색 조정을 수동으로 해주는 방법보단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통한 컬러 프로파일 생성 또는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컬러 프로파일을 사용해야하지만[5] 대부분 공장에서 교정된 광색역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 모니터 프로파일(ICC, ICM)을 제공해 주는 경우와 달리 휴이온은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컬러 프로파일을 사용하기 위해선 캘리브레이션 장비로 측정하여 컬러 프로파일을 만들어 사용해야한다.[6] 하지만 고가의 전문 장비가 아닌 저렴한 캘리브레이션 장비로 측정하여 프로파일을 생성한 경우 정확히 표준 컬러를 보여줄 수 있다는 보장은 어렵다.
하지만, Kamvas Pro 시리즈에서 최근 생산되는 제품이나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색 온도와 별개로 "색상 공간" 설정이 생기면서 Native(최대 색 공간), sRGB, Adobe RGB 지정이 가능해지면서 색 공간 설정 문제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Native에서 컬러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표준 색역인 sRGB나 광색역 사용 시 Adobe RGB 설정을 권장한다.
결과적으로 제품에서 색역 sRGB 100%, 120%, 140% 이상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휴이온의 마케팅에 가까우며 고가의 전문가용 모니터나 태블릿 같은 색감을 기대하면 안된다. 또한 모니터 겸용을 목적으로 나온 액정 타블렛이 아닌 이상,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써 화면 눈부심, 눈의 피로감과 발열을 낮추기 위해 백라이트 밝기가 220cd/m² 정도에 머무르는 밝지 않은 제품이 대부분이다.
과장된 색역을 표준 색역(sRGB)으로 출력하기 위해선 전술했듯이 타블렛 설정에서 색 공간을 설정하면 되지만 휴이온은 상위 제품이더라도 색 공간을 변경할 수 없는 제품이 존재한다. 이 경우 과장된 색역을 원하지 않고 온전히 표준 색역만을 사용하길 원한다면 그래픽카드 단위에서 sRGB로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NVIDIA 그래픽카드의 경우 Novideo sRGB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sRGB로 출력할 수 있으며 AMD Radeon 그래픽카드의 경우 드라이버 설정의 디스플레이 탭에서 "사용자 지정 색상"을 활성화 후 "색 온도 컨트롤"을 비활성화 해주면 sRGB로 에뮬레이션 해준다. 단, 이 방식은 액정 타블렛이 아닌 그래픽 카드 단위에서 sRGB 색 공간으로 제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화면의 밝기 감소가 뒤따를 수 있지만 그럼에도 표준 색 공간으로 출력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색 온도를 교정시키기 위해선 가장 먼저 표준 색 온도인 6500K로 설정해본다. 만약 색 온도가 높아 여전히 너무 붉은 톤이 강하다면 수동으로 USER - RGB값을 조정해보며 메인 모니터와 색감을 최대한 맞춰볼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지 않으며 교정이나 프로파일링 이후 발생하는 톤 손실과 잠재된 계조 뭉침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액정 타블렛의 디스플레이는 Pantone 인증을 받는 등 작정하고 전문가급 화면 스펙으로 만든 고가 제품이 아닌 이상, 액정 타블렛의 화면 스펙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상당히 떨어진다. 따라서 전문가용 모니터와 동일선상으로 비교해선 절대 안되며 액정 타블렛 작업물의 컬러를 그대로 최종 결과물로 생각해서도 안된다. 특히 인쇄를 전제하고 작업하는 경우와 사람들이 모바일 위주로 작업물을 보는 경우엔 더욱 그렇다. 항상 작업후 모니터나 다른 기기로 색상을 확인하고 조정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휴이온 캄바스 뿐만 아니라 와콤 신티크 사용자와 고가의 액정 타블렛 사용자도 마찬가지다.
NVIDIA 제어판의 경우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면 출력 색상 깊이가 무려 12bpc까지 있으나 실제로 반영되진 않는다. 이는 패널 자체가 저가형인데다가 디스플레이 정보 데이터가 잘못되어 이런 에러를 남겨두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 크롬과 함께 사용 시 드롭다운 요소가 열리자마자 바로 닫혀버리는 증상이 있다. 이럴 때는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있는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종료해주면 된다.
구형 모델의 경우 와콤의 스트록 심처럼 꾹꾹 눌리는 펜심이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스프링처럼 눌리는 펜의 특성 때문인지 선을 강하게 긋다가 약하게 그을 때 필압이 중간에 확 뛰는 현상이 존재한다.
드라이버에 있는 펜 필압 설정으로 어느 정도 완화는 가능하지만 하드웨어적인 문제이기때문에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 해당 제품을 수개월 써본 사용자의 의견에 따르면, 스프링 장력이 약해져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필압이 변하는 게 눈에 보인다고 한다. 다만, 해당 의견을 제시한 사용자의 제품은 NEW 1060 PLUS라는 구형 충전식 펜을 탑재한 제품.
위에 언급된 펜의 단점들은 2020년 PenTech 3.0 적용 신모델부터 고정형 펜심이 적용된 PW517 펜을 탑재하면서 모두 개선되었다.
펜 딜레이(반응 속도)의 경우 와콤과 큰 차이가 없다. 펜을 그었을때 브러쉬가 따라오는 속도로 펜 딜레이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펜 딜레이는 정확히 말하면 타블렛 성능차이와 더불어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사용자의 설정 등 다양한 요소로 결정된다. 마우스 포인터는 실시간으로 잘 따라가지만 펜은 늦게 따라오는 경우 보통 소프트웨어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포토샵처럼 무거운 소프트웨어는 더욱 그렇다. 또한 사용자의 개인적인 성능 설정으로 인한 펜 딜레이도 무시할 수 없다.[7]
과거에는 각 태블릿 제조사들이 개발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에 따라 태블릿의 필기감과 호환성, 성능 차이가 극명했으나, 윈도우10 부터 Windows Ink가 태블릿 펜의 표준 API로 도입되면서 차이가 줄어들었다.
신형 Kamvas 22 시리즈 기준 액정에 발열이 없다. 작업시 손이 닿지않는 우측 상단 전원부 구석만 약간의 미열이 느껴지는 정도
백라이트 100, 밝기 50, 콘트라스트 70, 샤프니스 4, 감마 2.2, 컬러 이펙트 스탠다드, HUE 50, Saturation 50로 설정을 먼저 맞춰놓고나서 RGB 색온도 값을 정밀하게 조정하면 손쉽게 컬러를 교정할수있다.
출시한 제품의 성능과는 별개로 베짱 장사로 악명높은 와콤에게 큰 반격을 가했다는 점 만큼은 큰 호평을 받고 있어서 인지, 중국 기업에서는 샤오미[8]와 더불어 한국에서도 반감이 적은 기업이다.[9]
가오몬은 휴이온의 중국 내수용 entry level 브랜드로서, 대륙의 타블렛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3만원대 1060 PRO가 바로 이 회사 제품이다. Gaomon 브랜드는 국내 공식 발매되지 않았고, 지금은 해외직구품이 들어오고 있지만 꽤나 유명해져서 이젠 다나와에서도 검색된다.
상기 설명한 이유로 동종의 10만원대 1060 타블렛이 일단은 휴이온 제품이므로 드라이버가 호환되며, 오히려 자체 드라이버보다 휴이온 드라이버가 더 안정적이어서 대부분 드라이버는 휴이온 것을 쓰게 된다. 단 8192레벨 필압의 신형 1060은 휴이온 드라이버가 지원되지 않으며 가오몬 자체 홈페이지에서 별개의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으니 주의. 구형 1060 드라이버와 달리 이쪽은 꽤 안정적이라고 한다.
타오바오 등지에서 검색해보면 1060plus뿐만 아니라, 휴이온의 GT-85, GT-220과 같은 액정타블렛도 취급하고 있다! 다만 모델명은 각각 GM-185, GM-220으로 다르지만 외형을 보면 영락없는 동일모델이다. 가격이 GM-185가 1000위안대, (20만원가량) GM-220가 2000위안대 (30~40만원대)로 말도안되는 가격[10] 에 판매하고 있다.
2019년 말 출시된 PD2200제품이 꽤나 가성비가 뛰어나서 애용되고 있다. 풀 라미네이팅 처리에 화질, 색역도 안정적이다. 단점이라면 잔상이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는 점.
GT 제품들과 Pro 20~22(2018/2019) 제품들은 생김새부터 굉장히 비슷하므로 자신이 구매하고싶은 제품이 생겼다면 몇년도 생산 제품인지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휴이온 액정타블렛은 2019년 중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터라, 2019년 이전에 출시된 GT 제품들은 현재로선 구매 메리트가 전혀 없으므로 그냥 이런 제품들이 있었구나 하고 참고용으로만 볼 것.
초기작들은 와콤의 특허때문에 충전펜으로 출시되었고 유리 두께도 두꺼웠다. 또한 드라이버도 불안정해서 와콤에 한참 밀린다는 소리가 많이 나왔지만 2020년초 업데이트로 드라이버가 눈에띄게 안정화 되었다.
스펙대비 가성비가 뛰어난게 장점이다. 스트로크 할 때마다 펜심이 살짝 들어간다는 점[11]만 빼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제품군이다. 하지만 PW517이라는 모델명의 펜 부터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펜심이 완전히 고정되었기 때문, 또한 PW517 부터는 휴이온 최초로 '펠트심'이 지원된다!
해외직구시 가격이 훨씬 저렴하지만 직구제품은 국내 AS가 안된다. 국내제품 AS 규정이 상당히 기이한데, 한국에서 수리를 할 수 없다. 구입후 1년이내 AS시 무상교환. 1년 이후 AS시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일정비율 환급하는 방식이다.
필압은 8192단계로 모두 동일하다. 본 문서는 해외 출시일 기준으로 작성 및 정렬되어 있다.
휴이온 액정타블렛을 구매할 때는 한 가지 주의점이 필요한데, 모델명이 비슷하여 실수로 구형 모델을 살 수 있다. 예를 들어서 kamvas pro 16 premium은 구형 모델이나, kamvas 16 (2021)와 kamvas pro 16(2.5k)는 신형 모델이므로 잘 구분해서 사자.
쉬운 구별법은 펜 모델명이 PW517인 것을 사면 쉽게 신형을 살 수 있다. (판 타블렛은 pw517 또는 같은 pen tech 3.0인 pw400을 쓰는 모델을 사면 된다.) 구형은 PW517이 아닌 구형 펜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설명란에 PW517인 펜 모델을 쓰는 액타를 사도록 하자.
Full HD (1920*1080, 16:9) 화질의 22인치 액정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PPS.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20개의 익스프레스키 설정이 가능하며, 각도 조절 스탠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사용(DVI, HDMI, VGA)가능하다.
Full HD (1920*1080, 16:9) 화질의 22인치 액정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RPS. 250cd/㎡의 밝고 또렷한 화면,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전면 버튼부로 하드웨어 레벨에서 타블렛 설정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며, 각도 조절 스탠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사용(DVI, HDMI, VGA)가능하다. Bezel frame의 크기를 최소화한것이 특징.
1920*1080 (16:8) Full HD 해상도의 15.6인치 액정 타블렛으로,가벼운 무게와 펜 케이스로 휴대가 간편하다. 8192 level, 5080 LPI, 220 RPS. 220cd/㎡의 밝고 또렷한 화면, 상하좌우 170도 시야각에 충전식 펜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식 속도, 14개의 익스프레스 키, 탈/부착이 자유로운 알류미늄 소재의 각도 조절 스탠드, 3 in 1 케이블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2017년4월에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었다.
2019년 7월 출시. 위의 캄바스16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컬러 볼륨이 sRGB 대비 120%에 풀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있어 펜과 커서간 유격이 많이 줄어들었다. 본격적으로 휴이온이 조명받게 만든 제품. 현재 한국내에서 휴이온 액정타블렛 모델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원래 이름은 Kamvas Pro 16 Premium이였으나, 해외 출시되면서 Premium은 빠졌다. 국내에서도 Pro 16 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공식홈페이지 기준으로 599,000원이다. 2021년형 캄바스16이 압도적인 가성비로 새로 출시되면서 이 제품도 살 이유가 없어졌다.
2020년 2월 출시. 같은 시기에 출시된 Wacom One을 저격하면서, 동시에 신티크 Pro 13을 뛰어넘었다고 호언장담하면서 출시한 제품이다. Kamvas Pro 13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기기이다. 본격적으로 와콤을 추격하기 시작한 제품.
풀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있으며, 모바일기기 연결이 가능하고[14][15] 별도의 전원연결 없이 USB와 HDMI만 꽂으면 되는 게 특징이다. 만약 기기가 Thunderbolt 3나 USB 3.1 Gen 2 이상을 지원한다면 C to C 케이블을 통해 HDMI 연결 없이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USB Type C to C 케이블은 옵션으로 따로 사야한다. 가격은 39900원. 그러나, 공식 사이트의 C to C 케이블의 대역폭이 10Gbps이므로 USB 3.1 Gen 2 및 DP-ALT 지원, 그리고 단자가 얇은 케이블이면 다 된다. 단자가 얇아야하는 이유는 구멍이 작아서 케이블 단자가 얇지 않으면 안 들어가기 때문이다.[16]
휴이온 최초로 Pen tech 3.0(PW517)이 적용된 제품이다. 휴이온의 고질적인 지적사항이었던 쑥쑥 들어가는 펜심이 새로운 구조로 바뀌어 거의 고정이라 봐도 될 정도로 단단해져 와콤 펜들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준다.
확실히 라이벌로 지목한 두 기기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뛰어넘었다 할 수 있는데, 일단 공통적으로 신티크 유저들의 소원이였던, 데이터 전송과 전원을 선 하나로 동시 공급[17][18]을 엉뚱하게 와콤이 아닌 휴이온이 먼저 이뤄냈다. 신티크 Pro 13은 연결이 까다로우며, Wacom One 13(2020)은 모바일 기기 연결을 지원하지만 라미네이팅 처리가 안 되어 있어 각도에 따라 커서와 펜 사이 간격이 커진다.
반면 캄바스 13은 설치가 비교적 간편하고, 드라이버 세팅 편의성도 비슷하며, IPS 패널을 사용한 라미네이트된 스크린에 컬러 볼륨 sRGB 대비 120%로 비전문가 단계에선 충분한 스펙이고, 디스플레이 발열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19] 장시간 사용에도 큰 지장이 없다.
화면을 끄고 사용하면 펜 테블릿 모드로 전환된다. 휴이온 앱에서 사용 화면을 보는 모니터로 전환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시 자세가 불편할수 있기때문에 테블릿 모드를 사용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된다.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화면조정을 해야 하는데 RGB별도 설정[* OSD로 진입하여 color - tempearture - user를 선택한 뒤에 user를 한 번 더 선택하면 RGB 상세 설정 창이 뜬다.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색감 조정을 못하고 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아무래도 숨겨져 있다보니 찾기가 어렵다. OSD로 접근하는 방법은 위에서부터 2번째, 5번째 버튼을 4초가량 누르면 뜬다. ]과 Hue, Saturation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야 다른 모니터들과 근접한 색감으로 그릴 수 있다.
현재는 스탠드 미포함 25만원, 스탠드 포함 28만원으로 팔리고 있다. 스탠드 가격이 6만원 가까이 하는 것을 감안하면, 스탠드가 포함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더 좋다.
일반 모델과 PLUS 모델이 있으며, 미세한 디스플레이 스펙을 제외하고 동일 제품이다. 해외 가격이 각각 499달러 / 549달러로 신티크 22의 절반도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Plus 모델은 에칭 글라스가 적용되었다. 펜 역시 캄바스 13부터 적용된 PenTech 3.0[20] 신버전 펜이 포함된다. 스펙 또한 8191 레벨 필압과 5080 LPI로 프로페셔널 사용자를 겨냥하고 있으며,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지원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있어 신뢰도가 좋아짐에 따라 현업 프로 아티스트들은 물론 게임업계 실무환경에서도 채택되고 있다. 아마존이나 알리 익스프레스 등 해외 쇼핑몰이나 유튜브 등지에 올라온 사용 후기들을 보면 흠잡을데가 없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중.[21]모니터 색감 조정을 위한 OSD 진입법은 다음과 같다. https://youtu.be/Oww1Ij84VmE 또한, RGB 색감 상세설정 방법은 위에 언급한 kamvas 13에서 각주 설명과 같다.
디자인을 보면 중앙 하단의 로고를 제외하고 정면의 단축 버튼을 모조리 빼버리면서 심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이 제품부터 4K를 지원한다. 2021년 8월 런칭된 15.6인치 모델. 기존 Kamvas 16 모델의 해상도를 FHD에서 4K로, 컬러 볼륨은 각각 sRGB 대비 120%, 145%. 일반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차이는 크게 없으며[22] 펜 또한 신형이다. 플러스 모델 한정 한국 출시 상태이며, 가격은 정가 기준 각 $829(96만원, 일반), $899(113만원, 플러스 현재 구매 가능)이다. 경쟁제품인 와콤의 구 신티크 프로 16이 sRGB 조차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로 큰 비판이 많았음에도 200만원에 육박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훌륭한 가격이다. 그러나 색온도가 상당히 붉은 톤으로 치우쳐있어 OSD 설정으로도 해소되지 않을뿐더러 RGB 값을 수동으로 조절하더라도 특성상 색 재현 능력이 반대로 떨어질 수 있다. 또한 Kamvas Pro 16(2.5K)에서 지원한 컬러 에뮬레이션(색 영역 설정)이 이 모델에선 정작 지원하지 않아 기본적으로 sRGB보다 색을 무조건 과하게 표현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2021년 8월 런칭된 23.8인치 모델. 4K, 퀀텀닷, 8bit + FRC(소프트웨어 10bit), HDR 지원. 출시 가격은 169만원($1299)이다.[23] 기존 Kamvas Pro 24의 해상도를 QHD에서 4K로, 컬러 볼륨은 sRGB 대비 140%, 퀀텀닷을 추가 지원함과 동시에 새 3세대 펜을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169만원($1299)[24].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으며 훌륭한 가성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다만 HDR을 지원하지만 최대 220cd/m² 밝기에 1000:1 명암비로 HDR 지원은 사실 큰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이 모델도 초기에 Kamvas Pro 16 (4K)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컬러 에뮬레이션을 지원하지 않아 색이 무조건 과하게 표현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로 OSD와 드라이버 설정을 통한 색상 공간 설정이 가능해지면서 이 문제는 해소되었다. 가능한 표준 색역 sRGB나 Adobe RGB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2021년 8월 런칭된 23.8인치 모델. QHD(2560x1440) 해상도에 8bit, 컬러 볼륨 sRGB 대비 각각 120%/140%, 플러스 모델 한정 라미네이팅 처리가 된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799(93만원, 일반), $899(104만원, 플러스).
와콤 신티크 22와 경쟁 제품. 모바일 기기와 C to C 케이블로 연결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다. 다만, 갤럭시탭S7+에 연결해 클립 스튜디오 사용 시 0.5cm 이하의 폭에서 선이 잘 그어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 확대해서 그려야하는 게 상당히 불편한 편. 또한, 갤럭시탭 S7+에서는 선이 짧게 반복적으로 그어지지 않던 현상이 있는데 노트북이나 PC에서 사용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작동한다. 신티크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2024년 1월 9일 공개 및 출시. 디스플레이는 18.4인치 4K(3840 x 2160) 해상도에 멀티 터치, ΔE<1.5, 10bit(8bit+FRC) 색상, 99% sRGB, 96% Adobe RGB, 98% DCI-P3 색역 및 1000:1 명암비, 10ms의 응답 속도, 220nit의 밝기를 지원한다. 스타일러스 펜은 Huion PenTech 4.0을 지원하며, 16384 레벨의 압력 감지, ±60° 기울기를 지원한다. 입출력 단자는 USB-C 포트 2개(USB PD 65w 및 40w 역충전 지원), 3.5mm 헤드폰 단자가 포함되었다. 무게는 약 2kg. 디스플레이는 라미네이팅 처리 및 눈부심 방지, 스파클 방지, 종이 질감의 Canvas Glass 처리가 되어 있다. 내장 스탠드 및 VESA 마운트를 지원한다. 가격은 출시가 기준 145만 원이다.
2024년 1월 9일 공개 및 출시. 디스플레이는 27인치 4K(3840 x 2160) 해상도에 멀티 터치, 10bit(8bit+FRC) 색상, 99% sRGB, 98% Adobe RGB, 97% DCI-P3 색역 및 1000:1 명암비, 14ms의 응답 속도, 300nit의 밝기를 지원한다. 스타일러스 펜은 Huion PenTech 4.0을 지원하며, 16384 레벨의 압력 감지, ±60° 기울기를 지원한다. 입출력 단자는 충전 단자, USB-C, USB-A(2.0), HDMI 2.0, DisplayPort 1.4, 3.5mm 헤드폰 단자가 포함되었다. 무게는 약 8kg. 디스플레이는 라미네이팅 처리 및 눈부심 방지, 스파클 방지, 종이 질감의 Canvas Glass 처리가 되어 있다. 내장 스탠드 및 VESA 마운트를 지원한다. 가격은 출시가 기준 265만 원이다.
캄바스 스튜디오 22 - 2020년 3월 출시. 와콤의 모바일스튜디오 프로와 같은 드로잉용 태블릿PC다.[25] 사양은 8GB RAM&120GB SSD 모델과 16GB RAM&240GB SSD 모델 두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1195$, 1395$. 공통으로 CPU는 I5 8400, GPU는 인텔 내장 그래픽인 HD 630. 태블릿 컴퓨터는 보통 휴대용으로써 가지는 의의가 큰데, 4.75kg에 22인치짜리 대형기기를 휴대용으로 내놨다는 데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2kg도 채 안되는 16인치 액정타블렛[26]도 휴대용으로는 버겁다는 말이 나오는 판국이라 수요조사를 하긴 했는지 의문. 게다가 그래픽 작업은 꽤 사양을 타기때문에 PC에 연결해서 쓰는게 기본인데, 이건 휴대용 이랍시고 내장그래픽을 달아놨다.
2023년 2월 출시. 외형 디자인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시리즈와 유사한 폼팩터를 채택하였다. 디스플레이는 16:9인치 QHD(2560x1440) 해상도이며 펜 입력 외 10점 터치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전,후면 카메라가 내장되었다. 사양은 인텔 코어 i7-1165G7 프로세서(인텔 내장 그래픽 Iris Xe 96 포함), 램은 16GB DDR4 RAM, 저장 장치는 512GB SSD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무선 연결은 Wi-Fi6 및 블루투스 5.2를 지원한다. 스피커는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었다. 무게는 본체만 약 1.7kg. 윈도우 11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단 서피스 프로 시리즈와 같은 키보드 커버를 지원하지 않아 별도로 키보드를 USB 유/무선 연결 또는 블루투스 연결이 권장된다. 킥스탠드는 최대 150도까지 눕힐 수 있다. 배터리는 58Wh가 탑재되었다. 전원버튼은 상단에 지문인식이 통합되었다. 기기 좌측 상단에는 USB Type-C 포트 2개가 있으며 우측에는 3.5mm 헤드셋 단자와 볼륨 +/- 버튼이 있다.
2023년 2월 출시. 캄바스 스튜디오 22의 후속작. 디스플레이는 16:9인치 QHD(2560x1440) 해상도이며 sRGB 커버리지 최대 99%를 지원하고 펜 입력 외 10점 터치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전면 카메라가 내장되었다. 사양은 CPU가 인텔 코어 i7-12700F(내장 그래픽이 없는 모델),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그리고 램은 32GB DDR4 RAM, 저장 장치는 1TB SSD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Windows 11 Pro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무선 연결은 Wi-Fi6 및 블루투스 5.2를 지원한다. 기기 우측 뒷면에는 조이스틱 형태의 OSD 컨트롤러가 있어 밝기 조절, 모니터 슬립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후면 스탠드는 기존의 휴이온 캄바스 시리즈와 같은 20인치 이상에 탑재되는 펜 디스플레이 태블릿들의 스탠드와 유사하다. 입출력 포트들은 우측에 3.5mm 헤드셋 단자 및 USB Type A 2.0 2개가 있으며 하단에는 HDMI, DVI, 전원 연결, USB Type A 3.0x4개, LAN, 3.5mm 오디오, 헤드폰 단자가 각각 1개씩 탑재되었다.
13.8 x 8.6 인치 초대형 작업 영역, 8192 level, 5080 LPI, 266 RPS. 심플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2.4G 무선 방식에, 60도 펜 기울기, 25시간 배터리 용량, 12개의 익스프레스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하며, 무충전 펜을 탑재한 제품이다.
손과 펜의 멀티 터치가 가능한 무선 타블렛. 8192 level, 5080 LPI, 233 RPS. 슬림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2.4G 무선 방식, 손 터치 패드가 있어 멀티 터치 작업 가능, 6개의 익스프레스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 최신 표준인 C타입 USB로 위 아래 상관없이 장착 가능하다.
H61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충전식 펜으로의 교체, 표면 질감의 변화, 해상도 상승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무게는 H610에 비해 조금 무거워졌다. 24개의 기능키를 가진 그래픽 타블렛으로, 8192 level, 5080 LPI, 233 RPS. HV600 코어 칩으로 높은 호환성과 성능 발휘, 8개의 익스프레스 키 + 16개의 핫셀(기능 키)로 편리하게 작업 가능, 밀림 방지 소프트 매트.
4096 Level, 5080 LPI, 233 PPS. 4개의 단축키와 유선 연결이 가능하며,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휴이온 사의 제품인 420와 H420 다음으로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타블렛이다.
osu!에 최적화된 타블렛이라고는 하지만 인식이 잘 끊긴다는 평가와 스무딩 처리가 너무 과하면서도 입력 지연시간이 높다는 단점이 주로 지적되고 있다[27].
하지만, 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AliExpress 가격 기준으로 3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덕분에 초보자, 혹은 게임용으로만 막 쓰는 사용자에게 꽤 추천되고 있는 제품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Wacom의 동급 제품[28]과 비교해도 제품 성능상 큰 차이는 없기 때문.
2048 level, 3개의 단축키, 4.17 in x 2.23 in. 한때 인터넷 상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펜 테블릿으로 이름을 날렸었다. 현재 $27.99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한국시장에서는 정발되지 않았으며, 공식 사이트에서는 구매 시 아래의 H420X 상품페이지로 리다이렉트 된다.
휴이온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크기가 약 17 x 11cm 밖에 되지 않지만 작업공간도 그만큼 작다. 버튼이라도 있는 위 제품에 비해 펜과 본체가 끝이다(...). C타입으로 연결 가능하지만 IOS는 지원하지 않는다. 현재 외국에서는 $24.99로 판매 중이지만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다.[29] Kamvas 13 출시 행사 때 같이 증정된 펜 타블렛이 바로 이 제품이다.
신형 HS 제품군의 저가형 모델. HS610과 필압과 여타 기능은 같으며 6.3 x 4 인치의 작업공간을 갖고 있다. 단축키가 4개 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 아마존에서 $39.99. 2021년 4월에 국내에서 정식발매하였다. HS64와 Chip 사와의 협업으로 HS64 Special Edition 두가지 버젼으로 출시가 되었고 이중 HS64 Special Edition 은 바나나 모양의 Chips 오리 캐릭터와 노란색 바탕색으로하여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7인치 타블렛이지만 크기가 소형이고 휴대하기가 편하여 휴이온의 특징중 하나인 안드로이드 폰에 연결하면 야외에서의 사용도 편리하다.
[1] 출하량 기준[2] 예를 들어 절대좌표 모드에서의 커서 스무딩 정도의 조절과 작동 범위 설정의 높은 난이도, 상대좌표 모드에서의 펜 인식 높이와 커서 가속도 조절 등.[3] 커버리지는 색 재현 가능 수치이므로 절대 100%를 넘길 수 없다. 컬러 볼륨과 커버리지를 혼동하여 수치가 단순히 높다는 이유로 와콤보다 휴이온의 화면이 훨씬 우수하고 단정짓기 어렵다.[4] 다만 Kamvas Pro 24(4K) 기준으로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DisplayCAL 소프트웨어를 통해 캘리브레이션 장비로 화면을 측정해보니 광색역으로 DCI-P3 약 87% 이상, Adobe RGB는 95.9%으로 상당히 준수했다는 결과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 제품, 4K HDR 퀀텀닷 기술을 강조하며 아티스트에게 컬러를 어필하였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색 공간 설정부터 안된다는 것이 문제다.[5] 단, 윈도우는 현재까지 컬러 프로파일을 통한 색 관리를 거쳐도 이를 제대로 반영해주지 않는 프로그램이 무척 많다. 따라서 컬러 프로파일 사용이 대안이 될 수는 있을지라도 쨍한 색감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되진 못한다. 그래도 색 관리 문제는 2023년 10월 Windows 11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색 관리(ACM)가 도입되면서 색 관리 문제는 macOS의 ColorSync처럼 점차 해결될 가능성이 생겼다.[6] 사실 컬러 프로파일 미제공은 와콤도 마찬가지다. 2023년 기준 액정 타블렛 최상위 모델인 신티크 프로 27도 컬러 프로파일을 사용하려면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통해 생성하라고 안내한다. 대신 다양한 색 공간 설정을 제공한다.[7] 디스플레이의 수직동기화 끄기 설정과 포토샵의 퍼포먼스 그래픽 프로세서 설정 등[8] 중국 공산당과 사이가 안 좋다.[9] 다만 중국 기업 인지라 진심으로 휴이온을 좋아하다기 보단, 와콤에게 반격을 가해 타블렛 시장에 새 활기를 주었다는 점에서 지지하고 있다.[10] 와콤의 동일크기 액정타블렛이 200만원이 넘어가는걸 생각하면.[11] 이 점 때문에 와콤펜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이 적응을 못하고 갈아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12] 그러나 광색역으로 활용하기엔 부족한 색역을 보여준다.[13] 국내에선 하술할 프로16보다 늦게 출시되었다.[14] USB 타입 C 단자가 DP 표시가 있는 경우에는 연결이 된다.[15] 단 지원하는 기기 범위가 상당히 한정적이다. 사실상 화웨이와 삼성 두 제조사의 중-고급 기기들만 가능한 수준. 왜냐하면 연결하는 스마트폰도 USB 3.1 Gen2 및 DP-Alt를 지원해야하기 때문.[16] 때문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5000원 짜리 USB 3.1 Gen2 지원 케이블도 가능은 하나 두꺼워서 안 들어간다. C to C 암-암 젠더 및 얇은 수-수 젠더를 하나씩 사서 타블렛 본체에는 수-수젠더를 끼고 남는 부분에 암-암젠더를 끼워 포트를 연장하여 다른 케이블을 사용할 수는 있다. 물론 젠더도 당연히 USB 3.1 Gen2를 지원해야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원가절감 때문에 방향을 타는 경우도 있으므로 복잡한 것이 싫다면 속 편하게 공식 케이블을 사는 것이 낫지만 24년 9월 기준으로 총판에서 판매 자체를 중단했다.[17] 단 영상송출(DP-Alt)이 가능한 USB 3.1 gen 2 이상의 USB-C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영상송출 가능한 USB 3.1 gen 1 이상의 USB-C 포트가 있는 기기만 가능하다.[18] 이론상으론 USB 3.1 gen 1 USB-C 케이블도 가능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사용 불가하다는 보고가 많다.[19] 단, 전원부의 발열은 구조상 어찌할 수가 없다. 특히 C to C로 연결 시 두드러지는 편. 전원부는 오른쪽 위 구석이 가장 뜨겁고, 왼쪽 위 구석에 있는 전원 버튼까지 상단에도 미약하게 발열부가 있다.[20] 이전 세대 모델에서는 펜을 사용할때 펜촉이 미세하게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고, 그에 맞게 견고한 펜촉으로 바뀌었다.[21] 보통 가격, 성능, 디자인 삼박자를 전부 만족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고 어느 하나가 괜찮으면 다른 무언가가 아쉽고 부실한것이 눈에 띄는데, 이 제품은 그 삼박자를 만족시켰다. 실제로 해외 구매후기와 평가가 좋다.[22] 컬러 볼륨 sRGB 대비 120% vs 140%, 퀀텀닷 사용/미사용 정도. 밝기는 일반 모델이 20cd/m² 밝다(220cd/m²).[23] 경쟁 제품인 와콤 신티크 프로 24 논터치의 출시가인 270만 원보다 12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24] 참고로 이 가격에 KD100이라는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와콤의 리모컨 격)가 포함이다[25] 무게와 크기를 생각하면 일체형 PC에 가깝다.[26] 캄바스 프로 16, 신티크 16, XP-pen 15.6 등[27] 다만, 게임용으로 사용할 경우 hawku 커스텀 드리아버를 설치하여 입력 지연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있으므로 참고.[28] One by Wacom 제품.[29] 대략 4만원대에 오픈마켓 등지에서 판매 중이다.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시 배송비 $11까지 합하면 대략 그 정도 된다. 휴대용이 아니라면 정발되었고 버튼이 6개나 달린 RTS-300 사는게 낫다.[30] 화면을 꽉 채우는 게 아닌 일반적인 스마트폰 화면을 불러오는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