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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ING OF COASTERS 후지야마 | |
| <colbgcolor=#E80010><colcolor=#ffffff> 이름 | 후지야마 (FUJIYAMA) |
| 개장일 | 1996년 7월 |
| 기종 | Sitdown Coaster |
| 위치 | 후지큐 하이랜드 센트럴 파크 |
| 제작비 | ¥3,000,000,000(30억엔) |
| 제작사 | Togo |
| 트랙 길이 | 2,045m |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 운행 시간 | 3분 36초 |
| 낙하 횟수 | 13회 |
| 최고 높이 | 79m |
| 최고 낙차 | 70m |
| 최고 낙하 각도 | 65° |
| 탑승인원 | 28명 |
| 최고 속도 | 130km/h |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3.5G |
| 인버전 | 없음 |
| 실내 구간 | 없음 |
| 특수 트랙 | 6개[1] |
[clearfix]
1. 개요
| |
怖さ世界レベルの“キング・オブ・コースター”
세계 최고급 공포 "킹 오브 코스터"
후지큐 하이랜드의 기함급 롤러코스터. 3대 절규 머신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롤러코스터이다. 이름의 뜻은 후지산이다. 일본어로 후지산을 음독으로 읽으면 ふじさん으로 읽히는데, 여기서 맨 끝의 산 부분을 훈독으로 읽으면 ふじやま가 된다. 1966년 신설된 후지큐 최초의 롤러코스터인 자이언트 코스터의 후계로써 개장하였다.세계 최고급 공포 "킹 오브 코스터"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문설트 스크램블 다음으로 13년만에 신설된 대형 롤러코스터이면서 3대 절규머신들 중 가장 오래된 어트랙션이다. 25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난 지금도 가장 인기가 많다. 후지야마를 시작으로 도 도돈파, 에에쟈나이카, 타카비샤와 같이 이전보다 더 스릴있고 독특한 기종이 하나둘씩 추가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후지큐 하이랜드의 절규머신의 시작을 알린 롤러코스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대기줄이 가장 긴 어트랙션이다. 사실 3대 절규머신 모두 길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후지야마가 가장 유명하고 입구에서부터 바로 보이는 롤러코스터이기 때문. 후지큐 하이랜드를 방문할 경우 높은 확률로 도쿄에서 Q팩을 예매하고 출발하게 될텐데 도쿄에는 이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인 도쿄돔 라쿠아시티의 썬더돌핀이 존재한다. 썬더돌핀은 신주쿠 금권샵에서 400엔가량에 탑승권을 구매하여 탑승이 가능하다.
2. 특징
| ▲ 탑승 영상 |
정말로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어울리는 놀이기구로, 겉보기에는 다른 절규머신들과 비교했을 때 큰 임팩트가 없지만[4] 탑승 만족도는 제일 높다. 긴 트랙 덕분에 탑승 시간이 길고, 90도 뱅킹 구간과 낙하 구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스릴감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다. 이 덕분에 '탑승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라는 롤러코스터의 최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롤러코스터 구성에서 주는 스릴과는 별개로, 트랙의 구조물들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지 않아 부딪힐 것 같은 공포감도 선사해준다. 또 타는데 굉장히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공포감을 극대화 시킨다. 개장한 지 오래된 롤러코스터라 노후화가 된 것이 원인인 듯.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체인리프트 상승구간이 탑승객들을 반겨준다. 상승각도가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데다 높이도 상당히 높은지라 상승구간에서의 시간이 길다. 체인리프트 힐도 상당히 느린 축에 속해 정상에 올라가는 데만 1분 20초가 걸린다. 타카비샤 같은 롤러코스터들은 떨어지기 직전에 멈춰서 낙하 구간의 공포감을 준다면, 후지야마는 끝도 없이 올라가는 상승 구간과 덜커덩거리는 체인 리프트 특유의 소리가 시설 노후화로 인해 굉장히 크게 나기에 청각적인 부분에서도 공포감을 준다. 이후 79m 정상에 도착하는데 이 때 이름답게 후지산을 전경을 볼 수 있다. 최대 높이에 도달하면 바로 앞의 낙하 구간이 탑승객들을 기다린다. 낙하 각도는 65°로 그렇게 가파르진 않지만[5] 79m라는 높이에 맞게 끝도 없이 떨어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1차 하강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롤러코스터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1차 하강 이후에 숨돌릴 시간도 없이 열차는 빠른 속도로 상승하며 좌회전 턴을 지난 뒤 2차 하강 구간에서 또 다시 빠른 속도로 낙하하고 곧바로 다시 상승하여 다시 3차 하강 구간에서 낙하한다. 3차 하강 구간 다음에는 언덕 하나를 넘고 이 언덕의 최상점에서 90도 뱅킹이 있다가 다시 상승한 뒤[6] 또 90도 뱅킹 턴을 지나게 된다. 뱅킹 턴이 끝난 뒤에는 또 곧바로 낙하 구간이 있다. 참고로 이 낙하 구간이 끝난 뒤에는 트랙이 바닥에 있다. 이후 잠깐 평지를 달리다가 다시 90도 뱅킹 턴이 나오며 다시 상승한다. 이 상승 구간 이후엔 뱅킹 턴이 있는 언덕들을 연달아 4번 지난 뒤 끝나게 된다.
끝날 때 바로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스테이션 바로 뒤에 있는 터널에 잠시 동안 꽤 오래 정차해 있다가 앞에 열차가 출발해야지 다시 스테이션으로 들어간다. 아무래도 후지야마가 계속 반복되는 하강 구간과 90도 뱅킹 턴이 연달아서 있다보니 탑승객들이 녹초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그런 탑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서인 듯.
의외로 인버전 구간이 없어서 안전바가 하체만 고정해 주는 식이다. 우리나라의 T 익스프레스, 아트란티스와 유사한 부분이다.
2.1.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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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最高クラスのスペック
最高速度は130km / h、最大落差は70m、巻き上げ長さ71.5m。最後部79m、高さに換算すると20階超のビルから急降下するような恐怖感も魅力のひとつに。途中、180度旋回するブーメランターンや地面スレスレを猛スピードで走る場面があったりと、変化に富んだコースレイアウトです。
세계 최고 수준의 사양
최대 속도는 130km/h, 최대 낙하 70m, 호이스팅 길이는 71.5m입니다. 마지막 부분 79m에서 높이로 변환하면 20 층 건물에서 전복 될 정도의 두려움이 매력 중 하나입니다. 도중에 부메랑 턴을 180도 회전하고 그라운드 스아레를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장면이 있고, 다양한 코스 레이아웃입니다.
最高速度は130km / h、最大落差は70m、巻き上げ長さ71.5m。最後部79m、高さに換算すると20階超のビルから急降下するような恐怖感も魅力のひとつに。途中、180度旋回するブーメランターンや地面スレスレを猛スピードで走る場面があったりと、変化に富んだコースレイアウトです。
세계 최고 수준의 사양
최대 속도는 130km/h, 최대 낙하 70m, 호이스팅 길이는 71.5m입니다. 마지막 부분 79m에서 높이로 변환하면 20 층 건물에서 전복 될 정도의 두려움이 매력 중 하나입니다. 도중에 부메랑 턴을 180도 회전하고 그라운드 스아레를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장면이 있고, 다양한 코스 레이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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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がる絶景
コースターが動きはじめると、グングンと一気に高さ79mまで登り、最高部からは富士急ハイランドの全景、目の前には富士山の全景が広がります。清々しい空気を吸い込んだら、いざスタート。“3分36秒の非日常体験”が始まります。
특별한 전망
코스터를 움직이기 시작하면 단번에 궁군과 함께 높이 79m까지 올라가 가장 높은 곳에서 후지큐 하이랜드의 전경을 볼 수 있고, 후지산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자 공기가 시작되었다. "3분 36초의 비일상 체험"이 스타트합니다.
コースターが動きはじめると、グングンと一気に高さ79mまで登り、最高部からは富士急ハイランドの全景、目の前には富士山の全景が広がります。清々しい空気を吸い込んだら、いざスタート。“3分36秒の非日常体験”が始まります。
특별한 전망
코스터를 움직이기 시작하면 단번에 궁군과 함께 높이 79m까지 올라가 가장 높은 곳에서 후지큐 하이랜드의 전경을 볼 수 있고, 후지산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자 공기가 시작되었다. "3분 36초의 비일상 체험"이 스타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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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記録に認定
“アップダウンの緩急とスピード”で勝負する「FUJIYAMA」は、宙返りのない王道の大型コースターとして4つの世界記録に認定済み。記録が物語るようにスリルは折り紙つきです！
세계기록 인증
"속도와 속도의 기복"으로 경쟁하는 " 후지야마 - 코스터의 왕 "은 전복되지 않는 대형 코스터로 4 개의 세계 기록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스릴은 기록이 말해주는 종이접기입니다!
“アップダウンの緩急とスピード”で勝負する「FUJIYAMA」は、宙返りのない王道の大型コースターとして4つの世界記録に認定済み。記録が物語るようにスリルは折り紙つきです！
세계기록 인증
"속도와 속도의 기복"으로 경쟁하는 " 후지야마 - 코스터의 왕 "은 전복되지 않는 대형 코스터로 4 개의 세계 기록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스릴은 기록이 말해주는 종이접기입니다!
3. 이용 안내
| ▲ 후지야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영상 |
앞서 말했 듯, 후지큐 하이랜드의 3대 절규머신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롤러코스터이기에 후지큐 전체를 통틀어 가장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이다. 총 레일도 2km를 넘을 정도로 길어서 탑승시간은 3분 30초대이며, 열차도 상황과 관계 없이 2대만 운영하기에[7] 또 탑승하는 데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후지야마는 소지품 관련 규정이 엄격해서 사물함에 소지품을 탈탈 털어서 넣어야 하지만, 열차가 들어오기 전에 소지품을 내려놓는 조콘이나 타카비샤와 달리 열차가 들어온 후 소지품을 내려놓기 때문에 탑승 준비 시간이 굉장히 길다.
대기열 내부에는 탑승 안내 사항, 기네스 기록, 홍보물[8] 등이 붙여져 있다. 1회 탑승인원은 1칸당[9] 4명씩 7칸으로, 총 28명이 탑승한다. 단, 후지큐는 싱글라이더 제도가 없어서 혼자 앉을 경우 빈자리를 채우는 게 아니라 그대로 출발하는 식이라 실질적인 탑승인원은 20~24명이다. 최대 운행 열차는 2대인 것으로 보인다.[10]
정상에 올라가면 후지야마라는 이름답게 후지산 전체가 보이는데 경치가 아주 좋다. 후지야마는 친절하게도 맨처음 체인리프트 힐에서 상승할 때 옆에 10m 단위로 현재 높이를 표시해주는 표지판이 있어서 바로 자신의 위치를 알게 해준다. 최대높이까지 올라가면 왼쪽에 후지산이 펼쳐지는데, 79m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장관.
체인리프트 힐 구간과 1차 하강 구간 직전을 제외하면 숨돌릴 시간이 없다. 1차 하강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열차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낙하 구간과 뱅킹 턴이 연속으로 있기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트랙이 79m 정상부터 바닥까지 트랙이 연결되어 있는데 바닥 트랙에 뱅킹 턴 구간이 있어서 손이 바닥에 쏠릴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한 절규머신이라 그런지 가끔씩 점검 때문에 운휴할 때도 있다. 후지야마는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으며, 겨울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후지야마도 대부분의 롤러코스터들이 으레 그렇듯, 뒷자리는 앞자리로 가려져 시야가 막혀 있다는 단점이 있다.[11] 열차는 7열로 이루어져 있어 앞자리와 뒷자리의 속도차이가 상당히 심하다. 뒷자리일수록 끌려가는 느낌이 강하고 속도가 더 빨라 에어타임이 더 심하기 때문. 뒷자리에 앉으면 앞자리와는 다르게 앞에 있는 차량들에 이끌려 '확!' 떨어지기 때문에 1, 2차 모두 떨어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끌려가며 떨어짐으로 인한 강력한 에어타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하술할 후지야마 타워에서는 1차 낙하구간 후, 2차 낙하 구간 직전 좌회전 커브 부분에서 달려가는 열차를 직관할 수 있다. 타워에서는 1차 하강에 겁에 질린 표정을 짓는 탑승객들을 볼 수 있고, 곧이어 이어지는 2차 하강 이후 들려오는 탑승객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어지럽거나 심심할땐 쉬는겸 타워에서 탑승객들을 향해 양손을 흔들어주면 서로 재밌다. 옆으로 열차가 지나갈 때마다 전투기가 지나가는 듯한 굉음도 들을 수 있어 얼마나 빠른 속도로 통과하는지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4. 이용사항
탑승 자세FUJIYAMAは「急降下」「急上昇」「急旋回」「横揺れ」「急停止」を伴う、世界最大級の非常に激しいコースターです。
ご搭乗の際は常に
①安全バーにつかまり
②背中をつけて
③正面を向き
ご搭乗してください。
후지야마는 "급하강", "급상승", "급회전", "롤링" 및 "급정지"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코스터 중 하나입니다.
탑승시에는 항상
① 안전 바를 잡고
② 등을 대고
③ 정면을 바라본 상태로 탑승해 주십시오.
ご搭乗の際は常に
①安全バーにつかまり
②背中をつけて
③正面を向き
ご搭乗してください。
후지야마는 "급하강", "급상승", "급회전", "롤링" 및 "급정지"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코스터 중 하나입니다.
탑승시에는 항상
① 안전 바를 잡고
② 등을 대고
③ 정면을 바라본 상태로 탑승해 주십시오.
소지품 내려놓기
手荷物、ポケットの中身、アクセサリー等は走行中落下し、大変危険です。
ホーム備え付けのロッカーにすべての手荷物を預けてご搭乗してください。
운전 중 수하물, 주머니 내용물, 액세서리 등이 떨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탑승 전에 스테이션에 비치된 사물함에 모든 수하물을 맡겨 주십시오.
후지야마 뿐만 아니라 후지큐 하이랜드의 어트랙션 전체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이용사항은 소지품 내려놓기이다. 자세한 것은 '후지큐 하이랜드/시설' 문서의 이용사항 문단 참조.ホーム備え付けのロッカーにすべての手荷物を預けてご搭乗してください。
운전 중 수하물, 주머니 내용물, 액세서리 등이 떨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탑승 전에 스테이션에 비치된 사물함에 모든 수하물을 맡겨 주십시오.
신체 조건
신장 110cm 미만은 탑승이 불가능하다. 신장 110cm부터 130cm 탑승객과 미취학 아동은 중학생 이상과 동반해야한다. 65세 이상과 임산부, 그리고 올바른 탑승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승객, 체격으로 인해 좌석에 앉을 수 없는 승객 또는 안전 장치를 고정할 수 없는 승객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저혈압 또는 고혈압이거나, 뇌혈관 또는 뇌신경계 이상이 있거나, 척수, 목, 다리, 고관절, 흉부 질환이 있거나, 심장병이 있더나, 순환계 이상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음주가 있거나, 골절이 있거나, 깁스를 하고 있더나, 골량이 적거나 골다공증 등 허약성 골절이 있거나, 가발을 착용하고 있거나, 스탭으로부터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탑승에 제한이 된다.
다른 롤러코스터와 마찬기지로 안정성이 높지만, 안전바가 하체만 고정시키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은 1차 낙하 때 고개가 그대로 넘어갈 수도 있으니 주의.
개업 당시의 이용 제한은 신장 120cm 이상이고 연령 55세 미만이었지만, 연령 제한이 2006년에는 60세 미만, 2011년에는 63세 미만, 2017년 7월에는 65세 미만으로 인상되었고, 2018년 7월에는 신장 제한이 110cm 이상으로 인하되었다.
5. 후지야마 타워
2021년 7월부터 후지야마의 운행 장면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인 후지야마 타워라는 시설이 오픈했다.의 후지야마 타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거의 후지야마
호보 후지야마 / ほぼFUJIYAMA후지야마의 VR 어트랙션. 거의 도돈파가 개장하면서 같이 개장한 기간제 어트랙션이었다.
허나 시설의 퀄리티가 상당히 낮아서 인기가 없었고, 결국 어느 순간 소리소문 없이 철거되었다.
7. 기록
- 기네스 세계기록
-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세계 최고 높이(79m)로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후지야마 전에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도 휴지큐 하이랜드의 문설트 스크램블(70m)이었다.[12] 이 기록은 1997년에 타워 오브 테러(115m)가 깨뜨리게 된다.
-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서킷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세계 최고 높이(79m)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후지야마 전에 가장 높은 서킷 롤러코스터는 더 빅 원(65m)이었다.[13] 이 기록은 2000년에 밀레니엄 포스(94m)가 깨뜨리게 된다.
-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가장 긴 낙하 구간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후지야마 전에 가장 긴 낙하 롤러코스터는 스틸 팬텀[14]과 데스페라도[15] 가 69m로 공동 1위였다. 이 기록은 1997년에 타워 오브 테러(108.3m)가 깨뜨리게 된다.
-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130km/h)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후지야마 전에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는 스틸 팬텀이었다.[16] 이 기록은 1997년에 타워 오브 테러(160.9km/h)가 깨뜨리게 된다.[17]
-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서킷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130km/h)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후지야마 전에 가장 빠른 서킷 롤러코스터는 스틸 팬텀이었다.[18] 이 기록은 2000년에 골리앗(137km/h)이 깨뜨리게 된다.
- 누적 탑승객
- 2015년 8월 16일, 총누적 탑승객 2천만 명을 돌파하였다.
- 평가
- Steven Urbanowicz의 The Roller Coaster Lover's Companion에서 별 5개를 획득하였다.
8. 여담
- 로고 색상은 테두리는 빨간색, 안에는 노란색이다. 하지만 실제 간판에는 색상이 반대로 되어 있다.
- 비클마다 고유한 이름이 있다. 금색 비클의 이름은 '후지야마 킨타로'이고, 은색 비클의 이름은 '후지야마 긴지'이다. 후지야마 킨타로의 이름에서 '킨'은 '금'자의 일본어 음독이고, 타로는 일본에서 주로 장남한테 붙이는 이름이다. 후지야마 긴지의 이름에서 '긴'은 '은'자의 일본어 음독이고, 지는 일본에서 차남이라는 의미이다. 이외에도 후지야마가 10주년을 맞이한 2006년에는 '후지야마 기시단호'라는 비클이 기간한정으로 운행된 적이 있다. 2009년에는 1세대 킨타로와 긴지가 은퇴하고 2세대 킨타로와 긴지가 들어왔다. 2013년에는 '후지야마 쿄코'라는 열차가 들어왔다. 후지야마 코쿄의 이름에서 '쿄'는 '겨울 경'의 일본어 음독이고, '코'는 '아이'라는 의미를 가진 글자이다. 현재 운영 중인 켄타로와 긴지는 3세대로 2016년에 도입되었으며, '봉황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7년에는 후지야마 20주년을 기념하여 후지야마 킨타로가 은퇴하고 '후지야마 펄챵'이라는 열차가 도입되었다.
- 현재 1세대 킨타로는 은퇴 후 포스팟 역할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트랙 모양 지지대 위에 전시되어 있으며, 카메라 지지대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앞에 선풍기도 있어서 실제 열차가 달리면서 느낄 수 있는 바람을 구현했다.
- 개업 이듬해인 1997년부터 ' FUJIYAMA II '라는 이름으로 주말과 공휴일 한정으로 야간 개장을 했었다. 이는 롤러코스터가 야간 개장을 한 일본 최초의 사례이다. 현재도 야간 개장은 하고 있지만 조명의 패턴이 바뀌어서 'FUJIYAMA II'라고 하는 명칭도 없어졌다.
- 2021년 말까지 코스 중에 포토존이 있어, 승차 후에 「후지야마 사진관」에서 사진 및 데이터의 세트도 판매했고 머그컵도 판매했었다. 2021년 12월 31일부터 후지야마와 다른 코스터에 있던 포토존이 철거되었다.
- 과거에는 Chicken Way라고 하는 나선형 계단이 스테이션에 있어서 탑승 직전에 탑승 포기할 수 있었다. 현재는 직원 전용 통로가 되었고, 현재는 탑승 포기할 경우 그대로 출구로 안내된다.
- '겨울의 절규 축제' 진행 당시 코스에서 연기 효과 및 불꽃 효과가 나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 일본에서 가장 긴 체인리프트 힐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스틸 드래곤 2000은 체인리프트 힐을 두개 사용하기에 순수 체인리프트 힐 길이가 긴 건 후지야마이다.
- 2007년 4월 28일에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첫번째 낙하 후 열차의 속도가 느려지면서 낙하 후 이어지는 상승 구간에 진입하다가 결국 롤백한 뒤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발생 이후 첫번째 상승 구간 다음에 이어지는 커브에 모터가 추가되었다.
- 스테이션 안 천장에는 트랙과 평행하게 창문을 만들어 빛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었다. 창문 주변으로는 불꽃 문양이 그려져 있다.
- 밤에는 스테이션 사이의 트랙에서 빛이 나온다. 아마 레일 사이에 발이 빠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 후지큐의 롤러코스터들 중 유일하게 테마곡이 없다.
- 노기도코 11화 기획으로 나카다 카나, 사쿠라이 레이카, 시라이시 마이, 하시모토 나나미, 하타나카 세이라, 이코마 리나가 탑승했었다.
[1] Hill, Double up, Twisted hill (2), Outward banked airtime hill (2)[2] 개장 당시에는 높이, 낙차, 속도 등으로 총 5개의 부문에서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었다.[3] 2005년 기준으로 세계 7위.[4] 도 도돈파는 속도, 에에쟈나이카는 90°낙하와 백워드 시스템 그리고 4차원 롤러코스터라는 점, 타카비샤는 최대 각도 121°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절규머신에 포함되지 않는 조콘도 오토바이식 롤러코스터라는 특징이 있다.[5] 낙하 각도로만 따졌을 때는 우리나라의 드라켄(90°)은 물론 T 익스프레스(77°)와 아트란티스(72°)한테도 밀린다. 그래도 스릴 면으로만 보면 후지야마가 압승한다.[6] 이 상승 구간이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다.[7] 정확히는 2대이지만 둘다 동시에 운영하는 일은 없다. 출발했던 열차는 앞에 있는 열차가 출발할 때까지 스테이션 바로 뒤에서 대기하기 때문.[8] 해당 홍보물들은 후지큐 측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닌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포스터들이다.[9] 1줄에 2명으로 1칸에 2줄이다.[10] 하나는 금색이고 나머지 하나는 은색이다.[11] 다만 후지산은 정상에서 왼쪽에 있기 때문에 경치는 볼 수 있다.[12] 1983년부터 199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13]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14]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15]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16]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17] 이 기록도 후지큐 하이랜드의 도돈파(172km/h)가 2001년에 깨뜨리게 되고, 이 기록도 2017년에 도돈파가 도 도돈파(180km/h)로 리뉴얼하면서 깨게 된다.[18]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