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1:53:57

하쿠게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나가시마 스파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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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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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 : 스페이스 월드
[ 각주 ]

[R] 2012년 리뉴얼 오픈[R] [3] 舊 슈팅 코스터 졸라[4] 舊 버드맨[5] 舊 도돈파[6] 舊 폭신한 하늘의 대모험, 버드맨[7] 舊 화이트 사이클론
}}}}}}}}} ||
하쿠게이
Hakugei
파일:334-01.jpg
<colbgcolor=#EAEDF4><colcolor=#215FA8> 이름 하쿠게이 (Hakugei)
개장일 2019년 3월 28일(리뉴얼 오픈)
기종 IBox Track
위치 나가시마 스파 랜드
제작비 ¥2,880,000,000(28억 8000만엔)
제작사 Rocky Mountain Construction
트랙 길이 1,530m
추진 방식 Chain lift hill
리프트(Lift) 1회[1]
운행 시간 2분 40초
낙하 횟수 21회
최고 높이 55m
최고 낙하 각도 80°
탑승인원 24명
최고 속도 107km/h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4.0G
인버전 3회
실내 구간 없음
특수 트랙 6개[2]

1. 개요2. 리뉴얼 전: 화이트 사이클론3. 특징
3.1. 포인트
4. 기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204-01-01.jpg
▲ 홍보 영상
아시아 최초! 일본 최초 등장!

목제 기둥으로 둘러싸인 코스를 맹스피드로 달려가는 스릴. 복잡하고 스릴있는 코스 레이아웃! 360도로 나선 회전하는 콕스크류를 비롯해 무려 최대 경사 각도 80도에서 최고 속도 107km/h로 급강하! 차량이 바로 옆으로 눕는 90°뱅크의 레일 형상 등, 상식을 뒤집는 세계 최대급의 박력!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 4대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스틸 드래곤 2000와 함께 양대 기함급 롤러코스터이다. 이름의 유래는 모비딕(백경)이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에서 최초로 신설된 대형 롤러코스터이면서, 화이트 사이클론과 하쿠게이를 같은 롤러코스터로 본다면 4대 롤러코스터 중 가장 긴 세월을 지녔고, 다르게 볼 경우 가장 최근에 개장하였다. 당시 칠드런 코스터, 콕스크류, 제트 코스터, 와일드 마우스, 셔틀 루프, 루핑 스타, 울트라 트위스터와 같은 소형 / 중형 코스터들만 있었던 나가시마 스파랜드에 하쿠게이(당시 화이트 사이클론)를 시작으로 대형 스틸 드래곤 2000, 아크로뱃, 아라시 등 대형 코스터들을 들이기 시작했으므로 사실상 나가시마 스파랜드 절규머신들의 시작을 알린 롤러코스터라고 할 수 있다.

2. 리뉴얼 전: 화이트 사이클론

파일:화이트 사이클론.jpg
▲ 탑승 영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 사이클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특징

▲ 탑승 영상
스틸 드래곤 2000과 함께 나가시마 스파 랜드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로, 기존 목재 롤러코스터였던 화이트 사이클론을 1년간 개조해 2019년 3월에 새롭게 만든 나무와 강철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3]이다.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백경은 화이트 사이클론이 "다시 태어난" 모습이라고 한다. 스테이션도 거의 화이트 사이클론의 모습 그대로고, 레일의 색, 레이아웃, 구성도 아주 비슷하다. 이름도 "White"에서 "白"이 되었다. 다만 완공 날짜에 대해 조그마한 해프닝이 있었는데, 3월에 완공될 거란 얘기만 있었을 뿐 3월이 다 되어도 정확한 오픈 날짜를 공지해주지 않은 것. 사람들 사이에서 55주년을 맞는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오픈 기념일인 3월 19일 전에 맞춰 완공될 거란 예측만 나돌아다녔는데. 이 소문을 들은 나가시마 리조트 측은 이는 루머라 해명하고 이른 시일 내에 공식적인 개장 날짜를 공지하겠다고 정정해주었다. 결국, 개장일 6일 전에야 겨우 정확한 날짜가 나왔으며 28일 오후에 개장이 되었다. 오픈 당일 하쿠게이를 타보려고 많은 사람이 방문했는데, 대기 시간이 2시간이 걸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왔다고 한다. 트랙 길이 1530m, 최고시속 107킬로미터, 최고높이 55미터, 최고 낙하각도 80도의 스틸 드래곤 2000 못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이런 어마어마한 덕분에 규모 우든 코스터 특유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으며, 스틸 드래곤 2000과 함께 우뚝 솟아져 있다.

인지도는 스틸 드래곤보다 살짝 밀리지만 재미는 스틸 드래곤보다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다. 스틸 드래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든 코스터 치곤 긴 트랙길이로 탑승 시간이 길며, 여러가지 특수트랙, 그리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코스로 격렬하게 움직여 탑승 만족도는 제일 높다. 재미에 치중된 트랙 구성은 해외에서도 고평가된다. 특히 압도적인 스펙을 가진 스틸 벤전스보다도 낫다는 의견도 많을 정도. 사실 우리나라에도 하쿠게이보다 뛰어난 스펙을 가진 롤러코스터들이 꽤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쿠게이처럼 해외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한마디로 스틸 드래곤은 스릴, 하쿠게이는 재미라는 뜻.

다만 rmc 특유의 랩바가 원래부터 불편하기로 유명해 탑승감이 스틸 드래곤 2000에 비해 별로고, 처음 Zero-g roll롤 이후 트랙 격렬도가 훨씬 강렬해지기 때문에 완벽에 가까운 Zero-g roll까지와는 달리 이 구간을 지날때 기분 나쁜 느낌이 들고, 올라가기 직전 안티 롤백 장치에 살짝 걸쳤다 올라가는 부분이 적응하기 어렵다는 등, 비판도 존재한다. 하지만 위에 적힌 장점들로 이런 자잘한 문제점들을 완전히 커버하고 있다.

파일:하쿠게이 프리리프트.gif
열차가 출발하자마 이 앞뒤 좌우로 흔들리는 구간이 있다. 화이트 사이클론의 평범했던 좌회전 커브를 개조한 것으로, 뱅킹과 울퉁불퉁한 언덕을 합친 구조를 4번 반복한다. 이 구간은 짧고 스릴도 없는 단순한 구간임에도 평가가 매우 좋다. 먼저 원래있던 사이클론의 구조물을 기본 베이스로 개조하고, 하강 구간과 뱅킹, 그리고 다시 상승과 체인리프트 힐 구간으로 연결되는 이 구조가 한 구성 요소에서 다음 구성 요소로 넘어가는 게 매우 빠르고 매끄롭게 되고, 뱅킹과 에어타임이라는 롤러코스터의 기초를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프리리프트 구간을 이런 자잘한 요소를 통해 재미를 증폭시키고, 구조물 활용을 훌륭하게 했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는다. 이 구간이 Rocky Mountain Construction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매끄러운 구조를 통해 마치 서핑보드를 타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좌우로 흔들리는 구간 이후엔 바로 체인리프트 상승구간 이어진다. 리프트의 상승 속도는 꽤 빠른 편이지만 최고 높이가 55m로 높기에 때문에 정말 끝도 없이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주변이 뻥 뚫려있어 주변 풍경이 다 보여서 자신의 높이를 한번에 체감할 수 있다. 덕분에 사실 체인리프트 구간이 가장 긴장되고 공포스럽다는 평이 많다. 이후 55m 정상에 도착하면 나가시마 스파랜드 리조트 전경을 볼 수 있다. 정상에 도달하고 한번 낮게 떨어지고 좌회전을 돈 뒤 다시 살짝 올라갔다가 그대로 55m 높이에서 80°로 낙하한다. 낙하 각도는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우리나라의 T 익스프레스(77°)와 아트란티스(72°), 그리고 나가시마 스파랜드의 양대 기함급 롤러코스터 스틸 드래곤 2000(68°)보다도 더 가파르다.

1차 하강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열차에 속도가 붙으며 107km/h로 질주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 때부터는 코스가 끝날때까지 속도가 줄어들지 않으며, 계속 속도감을 유지한다.[4] 1차 하강 이후에 숨돌릴 시간도 없이 바로 다시 두번 연갈아 상승하며 다시 한번 낙하한다. 2차 하강 이후엔 바로 뱅킹과 낙하 구간이 이어지며[5] 다시 낙하했다가 Zero-g stall 구간에 진입한다. 이후 90도 뱅킹 구간과 상승과 하강 구간이 합쳐져 있는 형태의 구간을 지나고 다시 Zero-g roll 트랙을 지난다. 이후 낙하 구간을 4번 지나고,정상에 90도 뱅킹이 있는 언덕을 넘었다가 또 Zero-g roll 트랙을 지난다. 이후 작은 언덕을 한번 넘은 뒤, 상승하고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 우든 롤러코스터 특성상 서포트 기둥 사이사이를 지나기도 하기에 구조물에 부딪힐 듯한 스릴도 느낄 수 있다.

탑승하기 전, 대기줄에서 직원에게 팔찌를 받아 라커룸에서 짐을 넣고 탑승 전에 팔찌를 다시 반환해야 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데, 아마도 열차에 내리고 난 뒤에 짐을 찾지 않고 라커룸을 통해 바로 다시 탑승하는 얌체 같은 짓을 방지하는 용도인 듯 하다. 스마트폰도 당연히 이때 보관하게 되는데, 문제는 바로 열차를 타러가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위로 올라가는 계단에 마저 서야하는 구조라서 스마트폰 없이 이 시간이 견디는게 매우 지루하고 답답할 수도 있다.

3.1. 포인트

파일:20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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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ツコ&有吉 かりそめ天国でも『白鯨』が話題に!
마츠코&아리요시 카리소메 천국에서도 '하쿠게이'가 화제!
파일:262.jpg
白鯨のコース凄い!複雑なコースレイアウト
하쿠게이는 휼륭한 코스를 자랑합니다! 복잡한 코스 레이아웃
파일:962(2).jpg
ジェットコースターのランキングでナガシマの白鯨が1位で有識者達が絶賛
나가시마의 하쿠게이는 롤러코스터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도 극찬하고 있습니다.

4. 기록

5. 여담

  • 부제목은 Hybrid coaster이다.
  • 세계적으로 고평가를 받는 코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나가시마 스파 랜드 자체가 방문객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성수기에는 대기줄이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성수기에는 2시간까지 늘어나기도 하며 성수기에는 열차 3대 중 2대만 사용한다.
  • 1회 탑승인원은 1칸당[6] 4명씩 6칸으로, 총 24명이 탑승한다.
  • 4대 롤러코스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승차 우선권을 사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 파란색 트랙과 하얀색 지지대를 가지고 있는데, 빨간색 트랙과 하얀색 지지대를 가지고 있는 스틸 드래곤 2000과 대비되기도 한다. 트랙 색과 지지대의 색깔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다. 하얀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잘 이루고, 밝고 깨끗한 하얀색으로 비주얼상으로 좋다는 평이 많다. 거대한 규모로 우든코스터 특유의 웅장함이 겹쳐 가장 예쁜 롤러코스터라고 하는 의견도 있을 정도.


[1] Chain Lift Hill[2] Double down, Zero-g stall, Zero-g roll (2), Over-banked curve, Hill[3] 미국, 멕시코, 스웨덴 테마파크에 건설되었고 아시아에서는 나가시마 스파 랜드가 최초이다.[4] 이는 rmc 롤러코스터의 특징 중 하나로 랩터도 똑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5] 초반 구간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면 된다.[6] 1줄에 2명으로 1칸에 2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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