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가 존재하는 일본의 롤러코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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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드런 코스터 Children Coaster | |
| <colbgcolor=#E84E52><colcolor=#fff> 이름 | 칠드런 코스터 (Children Coaster) |
| 개장일 | 1983년 7월 17일 |
| 기종 | Tivoli |
| 위치 | 나가시마 스파 랜드 키즈 타운 |
| 제작사 | Zierer |
| 디자인 | Ing.-Büro Stengel GmbH |
| 트랙 길이 | 199m |
| 추진 방식 | Booster Wheel Lift Hill |
| 운행 시간 | 1분 28초 |
| 낙하 횟수 | 3회 |
| 최고 높이 | 6m |
| 최고 낙하 각도 | 25° |
| 탑승인원 | 30명 |
| 최고 속도 | 32km/h |
| 인버전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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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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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행 영상 |
무당벌레가 있는 귀여운 어린이 코스터
어린 아이들에게 대인기의 롤러코스터! 무당벌레의 귀여운 어린이용 코스터입니다. 작아도 두근두근의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미만도 어른과 함께 탈 수 있습니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롤러코스터.2. 특징
| ▲ 탑승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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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시마 스파 랜드 최초의 어린이용 코스터이다.
출발하자마자 오른쪽 커브를 돌고 Booster Wheel Lift Hill 상승 구간에 진입한다. 파크 내에서 유일하게 Booster Wheel Lift Hill을 사용하며, 이 때문에 소음은 살짝 있는 편이다. 이후 6m 정상에 도달하면 25° 각도로 낙하한다. 이 때도 그냥 수직으로 떨어지는 게 아닌, 뱅킹이 있는 오른쪽 커브를 돌며 낙하한다. 첫번째 낙하 이후 열차는 속력이 붙기 시작하며 32km/h의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첫번째 낙하 다음엔 바로 뱅킹이 있는 오른쪽 커브를 돌며 급상승하고, 왼쪽 커브를 길게 돌며 서서히 낙하한다. 두번째 낙하 후 다시 오른쪽 커브를 돌고 상승하며, 또 낮게 3번째 낙하를 한 뒤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다. 트랙 길이는 199m으로 짧은 편이라 피터 래빗 코스터와 마찬가지로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한바퀴를 더 돌려준다.
피터 래빗 코스터는 나름 최신 코스터이지만 유아용 코스터이기 때문에 정보가 별로 안 알려진 반면, 칠드런 코스터는 그래도 개장한지 꽤 오랜 시절이 지난, 근본 같은 코스터라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이다.
3. 여담
- 나가시마 스파 랜드 자체가 방문객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성수기에는 대기줄이 없는 수준이다. 성수기에도 4대 롤러코스터에 밀려 4대 코스터들은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반면, 칠드론 코스터는 여전히 대기시간에 미동이 없다. 이유는 당연하다. 칠드런 코스터는 어린이용이라 사람들이 거들떠보지도 않기 때문. 심지어 정원이 30명으로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코스터 중 정원이 가장 많지만 꽉찬 열차를 보기 어려울 정도이며, 원모어[2]까지 무조건 가능한 수준이다.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 의외로 나름 스릴 코스터인 루핑 스타, 제트 코스터, 콕스크류 보다도 탑승객들이 많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피터 래빗 코스터와 함께 아예 주니어 코스터이기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은 어린이 방문객들의 유일한 선택지라서 어린이 방문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반면 루핑 스타, 제트 코스터, 콕스크류는 스릴 코스터라 하기엔 4대 코스터에 밀리고, 어린이용이라 하기엔 과격한 어중간한 포지션이라 아무도 찾지 않는다. 어린이 방문객이 아니여도 도장깨기를 하러 온 사람이나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타는 사람들도 가끔식 있다.
- 이름을 단순하게 짓기로 유명한 나가시마 스파 랜드답게 이 롤러코스터 이름도 굉장히 일차원적이다. 무려 '어린이 코스터(Children Coaster)'. 사실상 나가시마 스파 랜드의 모든 어트랙션을 통틀여서 이름이 가장 단순한 어트랙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빨간색 트랙과 초록색 지지대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