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황성준 |
출생 | 1964년 |
서울특별시 | |
가족 | 조부 황순원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83 / 학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석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박사 수료)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어과 / 학사) |
경력 | 조선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월간조선 기자 미래한국 편집위원 문화일보 논설위원 한국보수주의학교[1] 연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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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운동권, 기자, 강사.2. 생애
1964년 문학가 황순원의 손자로 태어난 황성준은 전두환 정부 때였던 1983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PD 운동권에 몸을 담게 되었고, 재학 중인 1986년에는 시위 도중 200개가 넘는 최루탄 파편에 맞아 왼쪽 눈의 시력을 상실했다.1990년에는 사회주의를 동경해 소련으로 갔으나 소련 인민들의 삶을 본 황성준은 사회주의의 모순을 깨닫게 되었고, 사상범으로 몰려 한국에 갈 수도 없었던 황성준은 해외에서 생계를 위해 종군기자[2], 통역사 활동을 하다 1995년 조선일보의 모스크바 특파원으로서 소련 붕괴 이후 혼란스러웠던 러시아를 취재했다.
2002년 귀국한 후에는 여러 언론사의 기자를 거치다 2012년 출판한 <유령과의 역사투쟁>이라는 책이 보수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는 보수 사상, 기독교 사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유튜버로서 활동하지는 않지만, 2021년에는 정치 유튜버 유재일의 <리얼>이라는 시리즈로 자신이 살아온 삶을 10편에 걸쳐 이야기했다. # 이후에도 대안연대 채널에서 같은 서울대학교 운동권이었던 민경우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