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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54a4><colcolor=#ffffff> 홍재경 | |
출생 | 1989년 8월 12일 ([age(1989-08-12)]세) |
서울특별시 |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법학 / 학사) |
경력 | JTBC 기상캐스터 (2013) SBS Sports 아나운서 (2014~2020)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엘리사벳)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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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방송인.2. 경력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콤한 밤>에 보이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의 첫사랑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실제로 조권과 초등학교 동창이다.2012년 매화수 일반인 모델 데뷔 콘테스트에서 1등을 했다. #
2013년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했고, 2014년에 SBS Sports로 옮겨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4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의 인터뷰를 맡았다.
프리미어 리그 2015-16 시즌 당시, 중계 전 5분 정도 짤막하게 방송한 축덕쌀롱의 공동 진행자[1]였다.
2016년에는 SBS골프 아카데미를 진행했고, KBO 리그 현장 리포팅을 맡았다. 야구 시즌이 끝나고는 2016-17 시즌 V-리그 현장 리포팅을 맡았다.
2016년 남성 잡지 맥심 11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 # 신아영 이후로 약 2년 5개월만에 등장한[2] 스포츠 아나운서 표지 모델이다.
2017년 12월에 결혼한 정인영을 대신해 2018년부터 풋볼데이의 메인 모델이 되었다. #
2018년 KBO 리그부터 박신영과 함께 당일 경기의 프리뷰 방송인 ADT캡스 55분[3] 풀카운트를 진행했다. # 홍재경은 화요일, 수요일 경기를 맡았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SBS 스포츠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됐다. # SBS 스포츠 소속으로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은 2021년 3월 3일 SBS 골프 아카데미로[4], 2015년부터 6년동안 진행한 방송이어서인지 클로징할 때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 인사
2022년부터 스크린골프 기업 SG골프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
국회방송의 프로그램 <오유경의 인생책방> 속 <국회도서관이 추천! 오늘 뭐 읽지?> 코너를 통해 신간을 소개했다.
2022년 10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 연재를 시작했다. # 제목은 잔디를 밟으면 네가 생각나로, 골프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
3. 여담
- 과거 SBS Sports에서 활동한 신아영과 비슷하게 엄친딸 이미지가 있다. 둘 다 맥심 모델이었던 것도 같다.
- 스포츠 아나운서로 운동을 접하기 이전부터 운동을 좋아했다고 한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발레, 수영[5], 태권도, 특공무술, 검도, 탁구, 스쿼시, 골프[6] 등의 여러 운동 경험이 있었음을 밝혔으며, 본인의 남자친구는 무조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어야 한다고도 밝혔다. 심지어 이상형으로 나의 탁구 스매시를 받아넘길 수 있는 남자를 꼽았을 정도. #
- 2019년 4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 본인의 주 종목인 골프와 관련된 영상이 주로 올라온다.
- 2022년 1월부터 모든 방송을 멈추고 미국으로 장기 휴가를 떠났으며, 1월 19일에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1분기 전체를 미국에서 휴가로 보내다 3월 중순에 귀국했다. #
- 달의 요정 세일러 문에서 비키를 최고로 좋아한다.
[1] 오지은, 김남희와 같이 진행했다.[2] 신아영은 2014년 6월호 표지 모델이다.[3] 프리뷰 방송 분량이 55분인 것이 아니라, 평일 야구 경기가 6시 30분에 시작하는데 그 시간의 35분 전인 오후 5시 55분에 시작해서 55분 풀카운트이다. 그런데 이후 개편하여 5시 20분에 시작해 6시 15분까지 55분 동안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4] 후임은 MBC 기상캐스터 박하명이었다가 현재는 김세연으로 교체되었다.[5] 6살 때 어린이 수영을 접한 것을 시작으로 중학교 때는 새벽 6시마다 수영을 하러 다녔고, 대학교 3학년 때에는 집 근처의 수영장을 다녔으며, 2018년에는 평영과 접영을 꼭 마스터하자는 목표를 세워 결국 달성했다고 한다.[6] 대학교 3학년 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종목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시작해 지금도 함께 하며, 아버지가 하루 퍼팅 연습을 100개씩 하고, 스윙 연습 도중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될 때까지 하는 스타일이라 본인도 그런 부분을 본받고 싶다고 한다.[7] 홍재경이 08학번, 릴카가 09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