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정식명칭 | 한국무브넥스 주식회사 |
영문명칭 | Korea Movenex Co., Ltd. |
설립일 | 1974년 7월 15일 |
대표이사 | 이현덕 |
업종명 | 그 외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87년 ~ 현재) |
종목코드 | 010100 |
자본금 | 304억 5천만원 (2022) |
매출액 | 1조 3,713억 5천 4백만원 (2022) |
영업이익 | 370억 4백만원 (2022) |
당기순이익 | 356억 4천만원 (2022) |
직원 수 | 450명 (2022) |
소재지 | 울산광역시 동구 미포1길 2 (동부동)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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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한그룹의 모기업이자 자동차 부품 제조사.2. 역사
한국프랜지공업 시절 로고
1974년 현대중공업이 일본 스미토모, 세오, 마루다카 등과 합작해 '울산철공'으로 설립한 회사가 시초다. 창립 초기부터 플랜지 생산을 개시한 뒤 1976년 '한국프랜지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77년 철 구조물, 1978년 산업용 기계 등을 각각 만들었다. 같은 해 일본측 지분이 철수된 후 1982년 단조공장을 세운 뒤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 표창을 받았고, 1985년부터 자동차 부품 생산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1987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1989년에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매제 김영주가 회장이 됐다.
1993년 국내 최초로 F/G 부문이 ISO9002 인증을 받고 1996년에 서한기술연구소를 세웠으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장계열사로 판정받고 이듬해 현대그룹으로 정식 계열편입됐다. 1999년에 계열분리된 후 '서한그룹' 출범을 주도하며 2007년 미국법인을 세웠고, 2008년 OHSAS18001 인증을 받았다.
2012년 서한기술연구소를 화성으로 이전시키고 2013년 H/Shaft용 온간 단조 사업을 개시한 후, 2017년 1월 ISO22301 인증을 받고 동년 11월부터 5년 연속으로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기술5스타 5스타 등급을 받았다. 2018년 IATF16949, 2020년 ISO45001, 2022년 H-iSMS(현대차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도 각각 받은 후 2023년 4월 1일, '한국무브넥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023년 5월 기준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설, 자동차산업 경기 회복 등이 손에 꼽힌다.
3. 역대 임원
- 명예회장
- 김영주 (2000~2010)
- 회장
- 김영주 (1989~2000)
- 김윤수 (2000~2004/2004~2016)
- 대표이사 회장
- 김윤수 (2004)
- 부회장
- 김윤수 (1998~2000)
- 김용석 (2009~2013)
- 대표이사 사장
- 김영주 (1974~1979)
- 김윤수 (1979~1998)
- 김종일 (1998~2001)
- 곽동후 (2003~2004)
- 김용채 (2004~2008)
- 이정 (2008~2015)
- 강호돈 (2015~2017)
- 대표이사 부사장
- 곽동후 (2001~2003)
- 김용채 (2004)
- 백운대 (2007~2008)
- 손진현 (2020~2021)
- 이현덕 (2021~)
- 대표이사 전무
- 백운대 (2004~2007)
- 손진현 (2017~2019)
4. 사업장
- 본사 및 제1공장: 울산광역시 동구 미포1길 2
- 제2공장: 울산광역시 남구 신여천로 35번길 45
- 제3공장: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1100
- 제4공장: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로 192
5. 논란
- 2020년에 지난 10년[1] 동안 중국 및 인도산 플랜지 140만개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국내외 25개 기업에 납품하여 차익을 챙긴 것이 발각되었고, 이로 인해 회장 및 전/현직 임직원 6명이 울산지방법원에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
[1] 2008년~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