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하피냐(1996)/클럽 경력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colbgcolor=#064E9C>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FC 바르셀로나 (라리가 EA SPORTS) |
등번호 | 11 |
기록 | |
선발 11경기 교체 1경기 7득점 6도움 | |
선발 4경기 5득점 2도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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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15경기 교체 1경기 12득점 8도움 | |
개인 수상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24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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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25 시즌 중 하피냐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3. 라리가
1R 발렌시아와의 개막전에서 4-2-3-1 가운데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선발 출전했다. pk를 얻어내고 기회 창출 3번이라는 스탯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선수단 투표를 통해 주장단에 선임되었다. 주장단 중 부상자가 많아서 주장단을 5명으로 구성했고 4번째 주장이 되었다.
2R 아틀레틱 클루브 전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 내 가장 많은 활동량(11.5km)과 기회 창출 3회, 찬스메이킹 3회, 태클 성공 3회, 차단 2회를 기록하였다. 장점으로 평가받던 활동량과 수비 가담은 물론이고 그간 지적받아왔던 공격력 면에서도 굉장히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프리키커로 나서서 올린 크로스가 레반도프스키의 머리에 연결되었고, 골이 되지는 않았으나 어시를 적립할 수도 있었던 순간도 있었다.
3R 홈에서 강한 라요를 상대로 몇몇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살짝 아쉬웠지만 프리킥을 포함하여 여러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100분 내내 활발한 수비가담으로 꾸레들에게 시즌 초 좋은 인상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4R 레알 바야돌리드전 센스있는 첫골을 시작으로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송곳 같은 크로스로 부진하던 페란 토레스의 골을 도와주며 오랜만에 7점 차 대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꾸레들의 반응은 히바우두의 재림. 기량도 기량이지만 자신감이 굉장히 많이 붙은 모습에 꾸레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평점 10.0을 받았다. 이 폼을 시즌 끝까지 유지한다면 네이마르 이후로 끊겼던 바르셀로나 브라질 테크니션의 계보를 새롭게 이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월 한 달 동안 4경기 3골 2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고무적인 점은 공격 포인트도 포인트지만 경기력은 그에 상응되거나 더 좋았다는 것이다. 2선과 3선 그리고 중앙과 좌측, 우측을 넘나드는 많은 활동량과 공격 메이킹이 있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 입어 본인의 첫 이달의 선수 수상인 라리가 8월 이달의 선수를 수상하게 되었다.
5R 지로나전에서도 상당히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발데에게 찔러주는 패스와 원터치의 간결한 연계로 공격 템포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빠른 속도로의 침투로 상대의 라인을 흔들어 팀의 공격 기회도 여러번 만들어낼 수 있었다. 다만, 만들어냈던 몇번의 찬스가 골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 이번 경기에서 세트피스를 거의 전담했고, 정교한 킥으로 위협적인 장면도 만들어냈다.
6R 비야레알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라리가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첫 골은 파우 빅토르의, 두 번째 골은 라민 야말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특히 테어 슈테겐의 부상으로 3주장까지 주장단 전체의 부상 때문에 당분간 주장 완장을 차야 하는데 지난 시즌과 달리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
7R 헤타페전 또한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뛰어난 폼으로 수많은 찬스를 생산해냈지만, 아쉽게도 골로 이어진 찬스는 없었다.
8R 오사수나전 드디어 로테이션을 받으며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했는데, 팀이 전반전 2-0으로 리드 당하는 바람에 경기를 결국 쉬지 못하고 출전하게 되었다. 기존의 좌측 윙어였던 파우 빅토르보다는 좋은 폼을 보였지만, 로테이션으로 나왔던 비주전 멤버들[1]의 좋지 않았던 폼 때문에 뭘 해보지 못하고 팀은 4-2로 패배하고 만다.
9R 알라베스 전에선 또 다시 환상적인 모습으로 레반도프스키에게 좋은 패스를 건네주며 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하피냐의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는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은 3-0으로 승리한다. 11경기 6골 5도움으로 경기당 1 공격포인트를 적립하는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다.
10R 세비야 전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에 기여하였고 무엇보다 수비적으로 박스 안까지 내려오며 실점위기를 상쇄하는 등 주장완장의 가치를 빛내는 플레이들과 함께 대승에 기여하였다.
11R 엘 클라시코에서 1골 1도움을 하며 좋은 폼을 이어갔다. 스코어를 3:0으로 만드는 라민 야말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로빙 쓰루 패스를 받아 루카스 바스케스를 등지며 드리블 후 안드리 루닌의 머리를 넘기는 칩샷으로 마무리하며 점수를 4점 차로 벌려놓았다. 경기 내내 여러 번 좌측면을 헤집고 다니며 키패스를 뿌리고 다닌 것은 덤.[2]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와 더불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해도 무방하다.
12R RCD 에스파뇰전에선 이젠 당연하다는 듯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서 어려운 상대는 아니었지만, 중요한 더비 경기인 데르비 바르셀루니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팀은 다니 올모의 멀티골까지 터지며 3-1 승리.
4.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AS 모나코전은 에릭 가르시아의 퇴장으로 사실상 제대로된 공격을 못했기에 그저 그런 활약을 펼쳤다.리그 페이즈 2차전 BSC 영 보이즈전은 1차전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선발 출전해야했는데, 해당 경기에서 매우 뛰어난 폼으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 되었다. 어째서 한지 플릭 감독이 팬들의 걱정에도 라민 야말과 하피냐를 풀타임 뛰게 하는지 확실하게 전세계에 알렸다.
리그 페이즈 3차전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시작 1분만에 상대 뒷공간을 뚫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45분에는 라파엘 게헤이루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속이고 오른발로 기가 막힌 골을 기록했다. 이후 56분에도 기가막힌 파 포스트 슈팅을 성공하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 경기는 하피냐의 바르셀로나 소속 100번째 경기였다. 하피냐는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네이마르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 챔피언스 리그 해트트릭을 기록한 역대 네 번째 브라질 선수가 되었다. 이번 시즌 폼에 대한 꾸레들의 반응은 국대 선배인 호나우지뉴, 히바우두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리그 페이즈 4차전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전에서 전반 13분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골을 도왔고 전반 43분 본인이 날린 슈팅이 골대에 맞고 튕겨 나온걸 레반도프스키가 마무리 지었다. 이후 후반 55분경 쿤데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깔아차는 완벽한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노려 득점에 성공하였다. 58분 페르민 로페스와 교체되었다.
5. 코파 델 레이
6.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7. 시즌 총평
8. 시즌 기록
2024-25 시즌: 16경기(선발 15경기) 12골 8도움[3]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12 | 11 | 1 | 7 | 6 |
챔피언스 리그 | 4 | 4 | 0 | 5 | 2 |
코파 델 레이 | |||||
수페르코파 | |||||
합계 | 16 | 15 | 1 | 12 | 8 |
[1] 특히 페란 토레스[2] 심지어 멀티골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가 빈공간으로 쇄도하는 것을 보고 본인 앞에 마크맨이 있음에도 그 사이로 절묘한 키패스를 했다! 덕분에 레반도프스키는 활짝 열린 골문으로 발을 갖다 대기만 하면 됐는데 문제는 골대를 맞춰버렸고(...) 해트트릭은 날아갔다.[3] 2024년 11월 7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