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1 14:03:52

프레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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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DC 코믹스
최초 등장 만화 More Fun Comics #52 (1940년 2월)
창조자 닐 게이먼, 그랜트 모리슨,
제리 시겔, 가드너 폭스, 질 케인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미상
다른 이름 프레젠스, 핸드, 보이스, GEB
종족 미상
출신지 미상
능력 전지전능(과거),
거의 전지전능(현재),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할 수 있는 권능

1.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창조주
1.1. 주요 행적1.2. 근원(The Source)1.3. 후계자 : 엘레인 벨록1.4. 미디어믹스1.5. 관련 문서
2. PRESENCE - プレゼンス

1.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창조주

Presence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DC 유니버스를 창조한 조물주이자 절대자.

지구상의 아브라함 계통 종교에서 일컬는 유일신에 가깝지만 그 이름은 작중에서 언급되는 때가 거의 없고 '신'이라고만 부르거나 '그 분'이라는 식으로 암묵적으로 넘어간다. 프레젠스(The Presence)라는 통칭도 '그 존재'라는 의미일 뿐 공식 별칭이 아니라서 다른 식으로 표현할 때도 많다.

당연하지만 본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지만.)는 등장한 바가 없고 온갖 아바타로만 등장한다. 대표적인 모습으로는 스펙터를 비롯한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이끄는 '목소리'의 형태,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등에서 표현된 우주를 창조한 '손', 루시퍼에서 등장한 노신사의 모습, 빛나는 인간 형상 등등. 이 외에 월래스 존슨이라는 소년이 자신이 프레젠스의 아바타(죽음의 디디 같은.)라고 주장하는데 진상은 불명.

전지전능하지만 동시에 우주에 자유의지를 불어넣어 우주의 방향성은 우주와 우주의 생명체에게 맡겨놓았다. 같은 조물주의 포지션을 취한 엘레인 벨록을 경계하는 모습에서 한계 자체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계라고 해봐야 애시당초 우주 내의 개념을 초월했으니 우주 내의 모든 것을 알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어 전지전능이라 봐도 무방하다.

루시퍼 마지막화 #75에서는 "나는 영원불멸하고 전지전능하지만 나조차도 내가 아닌 힘으로 형태가 빚어졌단다. 너도 그들이 누군지는 알텐데."라고 말한다. 우주 밖의 공백 속 창조주인 '더 소스'를 염두에 두었거나 혹은 작가들이거나, 아니면 창조라는 개념은 그저 존재했지만 신이라는 개념으로 빚어낸 건 인류의 신앙과 상상력이 꿈꾼 것이라는 해석이 존재한다. 마지막 해석은 작가인 마이크 캐리의 트윗. #

1.1. 주요 행적

태초에 미카엘 데미우르고릭, 루시퍼 모닝스타, 가브리엘을 창조해 우주를 만들었다. 그리고 수많은 우주가 탄생하고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며 만드는 역할을 해왔고 이번 우주는 손을 쥐었다 피는 것으로 탄생시킨다.

이후로도 수많은 일들을 행해왔으며 천사와 악마에게 계시를 내리고 명령하며 통제하는데 힘을 기울인다. 작중에서 첫 등장은 1940년 More Fun Comics #52에서 천사 아즈탈을 짐 코리건의 유령과 결합시켜 스펙터를 탄생시키는 목소리로 등장한다. 우주를 창조하는 손은 크로나가 첫 등장한 1961년 Green Lantern Vol 2 #40에서 우주탄생의 이야기가 첫 등장할 때 모습을 드러낸다.

기실 이 시절까지만 해도 어디까지나 '기독교의 신'으로서 등장하며 노터치에 가까웠기에 유일신인지 창조주인지도 별다른 언급없이 암묵적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버티고 코믹스 레이블이 창간되고 헬블레이저THE SANDMAN이 연재되고 80년대 말부터는 악마와 천사가 DC 코믹스 본편에 등장이 잦아지며 기독교 계열의 입지가 상승하였고 샌드맨 외전을 시작으로 루시퍼 시리즈가 연재되면서 그 분이 유일신이자 조물주로 확정나게 된다.

스웜프 씽 Vol.2 #49에서는 프레젠스가 디시 세계관을 창조하기 전부터 존재했던 어둠 그 자체 그레이트 이블 비스트가 등장하고 그가 자신의 다른 면이라 인정해 결합한다. 이때 프레젠스는 태극의 양을 상징하는 노란 손, 그레이트 이블 비스트는 태극의 음을 상징하는 검은 손으로 등장했다.

루시퍼 시리즈에서는 조물주 자리를 때려치고 루시퍼에게 자리를 넘기려 했으나 애초에 프레젠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던 루시퍼는 이를 거부했다. 대신 루시퍼의 도움으로 미카엘의 딸인 엘레인 벨록이 새로운 조물주가 된다. 이후 야훼는 DC 유니버스를 떠나 어디론가 모습을 감추고 등장하지 않는다.

뉴52 이후로는 요크셔 테리어의 형태로 등장. 주로 팬텀 스트레인저 시리즈에서 얼굴을 비췄다.

2016년 루시퍼 시리즈에서 살해당했다는 말로 재등장. 가브리엘과 루시퍼는 누가 죽였는지 조사하고 다녔는데, 마침내 밝혀진 범인은 바로 "가브리엘"이었다. 프레젠스의 명령에 따라 메타트론이 아자젤의 피로 담금질한 검을 가브리엘에게 건내줘 프레젠스를 죽였고 가브리엘은 기억을 잃어버린 것. 그리고 프레젠스가 사망한 자리에서 징조가 일어나더니 아니나다를까 루시퍼 #9에서 흑화해서 다시 나타났다. 본인이 창조했던 세계는 결점이 많다고 "자유 의지"를 없애고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하겠다고 엄포하고, 죽었던 미카엘을 부활시켜 두 번째 빅뱅을 일으키려고 한다. 다행히 루시퍼는 이미 1대 프레젠스한테 허락을 받아서 그의 의지를 벗어났기 때문에 프레젠스는 그의 의지를 빼앗을 수 없었고, 현재 모닝스타인 마지킨도 루시퍼의 도움으로 자유 의지를 되찾아 안전하게 루시퍼의 세계관으로 건너갔다.

이미 디시 세계관을 포기했기 때문에 엘레인(신)의 의지를 함부로 거스를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루시퍼 12화에서 "당신은 이미 이 세계를 포기했잖아? 지금은 다른 사람의 세상이야."라고 루시퍼가 언급했고, 1대 프레젠스가 "그래도 내 마음대로 할 거다."라고 위협하자, "지금 누가 날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라면서 엘레인이 배후에서 1대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아무리 1대라도 현재 디시 세계관의 신인 엘레인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루시퍼의 발언을 가볍게 넘길 수 없었고, 본인의 계획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루시퍼 Vol.2 19화에서 루시퍼가 던진 타락 천사의 심장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힘이 약해졌고, 본인의 조종 아래에 있는 천사들을 이용해 루시퍼를 막으려고 했으나 루시퍼가 본인의 칼로 프레젠스를 단숨에 조각내서 영구적으로 퇴치당했다. 루시퍼 설명에 따르면 피조물이 이해할 수 있는 개념에서는 그냥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다만 2016년 연재되었던 이 루시퍼 시리즈는 독자 캐논으로 진행한다고 작가가 이야기 한바 있고출처, 2대 프레젠스인 엘레인이 버티고의 루시퍼 시리즈 외에는 등장한 바 가 없다시피 해서 이런 설정이 메인 유니버스의 프레젠스와 어느 정도 연계되는 지는 불명이다. 일단 프레젠스의 힘을 쓰는 스펙터 등의 캐릭터들이 저런 이벤트에 영향 받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이미 위의 루시퍼 시리즈가 연재 중이던 2016년 나왔던 스웜프 씽 시리즈에서 팬텀 스트레인저가 프레젠스를 'He'라고 지칭하기 때문. 그리고 새롭게 런치된 샌드맨 유니버스의 루시퍼 시리즈도 전대 시리즈와 연계성이 없다시피 한채로 진행되는 상황이다.

1.2. 근원(The Source)

뉴 가즈와 관련되어 등장하는 창조주. 루시퍼 시리즈가 연재되며 기독교 계열의 신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전에는 창조주로서의 면모는 이쪽이 독점적이었다. 1962년 New Gods #1에서 첫 등장. 여타 창조주의 아바타와는 이질적이기에 따로 서술한다.

190억년 전 우주를 창조하였고 우주가 그를 창조하였다. 우주를 둘러싼 소스 월을 창조해 우주 너머의 공백 속에 존재하며 우주에는 최소한의 계시와 방향성, 굵직한 개념만을 간섭하고 기본적으로 간섭하지 않는 제스쳐를 취한다. 아니, 간섭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소스 월 때문에 간섭을 한다고 한다. 제2세계의 옛 신들이 전쟁 끝에 멸망할 때 행성 우그룬드째로 붕괴시키고 '갓 웨이브'를 일으켜 전 우주에 제3세계의 신들(다신교에서 말하는 신)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인피니티맨과 반생명 방정식을 조종해 제4세계를 멸망시키고 제5세계로 이양시키려 하며 파이널 크라이시스 발발 원인을 제공한 원흉.

작가 그랜트 모리슨에 의하면 모니터 마인드(Monitor Mind)라고도 불리는 우주밖의 공백이며 신이라고 한다. 암묵적으로 프레젠스와 동일한 존재로 취급되지만 둘의 성향은 상당히 다르다. 프레젠스는 우주 내에 존재하며 스펙터를 만들고 지옥의 지배자를 결정하는 등 많은 사건들에 간섭하지만, 근원은 기본적으로 우주 밖의 오버보이드에 존재해 소스 월 때문에 우주 내에 간섭하기 힘들며 뉴 가즈를 비롯한 신족에게만 간섭하는 것을 원칙삼는다. 무엇보다 전지전능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수많은 아바타 중에서도 근원만은 프레젠스와 동일한 존재인지, 엄밀히 말하면 동일한 존재이긴 하겠지만 동일한 면모인지 불확실하다.

1.3. 후계자 : 엘레인 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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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DC 코믹스
최초 등장 만화 Lucifer Vol.1 #4 (2000년 9월)
창조자 마이크 캐리, 워런 플리스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엘레인 벨록
Elaine Belloc
다른 이름
종족 천사, 절대자
출신지 산달폰의 실험실
능력 전지전능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할 수 있는 권능

2대 신은 엘레인 벨록. 미카엘의 딸로서 야훼에게는 손녀, 루시퍼에게는 조카가 되겠다. 처음에는 자신이 좀 특별한 존재인줄만 알았지 미카엘의 딸이자 신이었던 야훼의 손녀인지는 모르고 있었다.

루시퍼 시리즈에서 1대 신인 프레젠스가 세계관을 완전히 떠나버리면서 그의 이름 아래에 지탱되던 창조물들이 모두 무너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악당 펜리스는 야훼의 침전을 공격해 안 그래도 무너지고 있는 세계관을 완벽하게 파괴할 음흉한 계략을 짜고 있었다. 비록 펜리스의 위협은 루시퍼의 발 빠른 대처로 잘 마무리되지만, 무너지는 세계관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 새로운 신은 프레젠스의 자손만이 될 수 있는데, 후계자였던 루시퍼는 신이 되느니 차라리 영영 죽어버리겠다고 고집부렸고, 마이클은 펜리스의 계략에 걸려 이미 죽었다. 이런 난장판에 엘레인은 자기가 신이 되겠다고 나섰고, 1대 프레젠스가 허락하면서 모든 창조물들은 엘레인한테 귀속된다.

하지만 무너지고 있는 세계관에 자기의 에센스를 집어넣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루시퍼는 마지막으로 엘레인을 돕기로 결정하고 듀마엘과 마지킨과 함께 엘레인이 자기의 세계관과 야훼의 세계관을 합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네 명의 노력으로 엘레인의 에센스는 전우주에 스며들었고, 디시 세계관은 엘레인의 이름 아래에 균형을 이룬다. 마침내 새로운 신이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과거를 모두 버려야 하는 위치에 선 엘레인은 슬프기만 할 뿐이었다.

엘레인은 신이 되고 나서 먼저 지옥과 천국부터 갈아엎었다. 어차피 두 차원 모두 복구 불능으로 파괴되었고 엘레인은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내세 창조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디시 세계관을 떠나기 전, 루시퍼는 자기 대신 신이라는 감옥에 갇힌 엘레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몇 가지 조언을 준다. 루시퍼가 당부하기를 "누구의 도움도 받지 말라."고 했다. 왜냐면 타인의 도움을 받음과 동시에 엘레인 이외의 에센스가 세계관에 동화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당부로 "네가 뭐가 되고 싶든지 일관성을 지켜라."고 말한 뒤, 루시퍼는 영원히 세계관을 벗어났다. 그 후, 엘레인은 완벽한 전지전능한 신이 되기 위해서 피조물로서의 삶을 처분하기로 결정한다. 먼저 자기 엄마를 찾아가 자기를 대신할 동생을 창조하고 자기는 잊어버리도록 만들었다. 그리고는 자기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여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한 뒤, 전지전능하고 어디에든 존재하는 완벽한 신으로 승천하게 된다.

여담으로 영원죽음이 엘레인 벨록을 돌봐주기도 했다. 현재 루시퍼의 조언에 따라 피조물 사건에 개입하지 않고 있으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있다. 현재 거주하는 곳은 루시퍼가 창조한 세계관. 참고로 루시퍼 시리즈에서 프레젠스의 세계관+루시퍼의 세계관+본인의 세계관을 통합시켜 모든 세계관의 신이 됐다.

새로운 루시퍼의 시리즈에서 1대 신이 타락해 "자유 의지"를 뺏으려고 시도하자 루시퍼는 2대 신인 엘레인을 찾아간다. 엘레인은 전지전능하고 어디든 존재하지만 딱히 1대 프레젠스의 타락을 막을 생각이 없다고 루시퍼한테 설명한다. 즉, 루시퍼가 보이드로 떠나기 전에 충고했던 것처럼 일관성(피조물의 사건에 개입하지 않는다.)을 지킨다. 대신 본인 아버지와 싸우고 싶다는 루시퍼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한테 "모닝스타"의 힘을 돌려준다. 하지만 루시퍼가 1대 프레젠스 앞에서 엘레인이 배후에서 본인을 도와주고 있음을 밝히면서 1대와 싸울 수 밖에 없게 됐다.

엘레인이 신의 자리를 그만두었다는 루머가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신이지만 신의 직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창조물들의 자유 의지를 최대한 존중해주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 애석하게도 1대 프레젠스는 신분과 위치가 비슷한 전직 "신"이고 본인의 창조물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을 읽을 수 없다고 언급한다.

1.4. 미디어믹스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 아내에게 구박이나 받는 한심한 시간 이동 능력자 크로노스가 막판에 우주를 창조하는 손에 접근해 스스로 창조주가 되려고 했으나 그린 랜턴 존 스튜어트배트맨의 방해로 실패한다.

그린랜턴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에서는 안티 모니터의 힘과 이온의 힘 두 가지를 품고 있던 안드로이드 아야가 펴지고 있는 손에 간섭해 생명체가 태어나지 않도록 창조를 조정하려고 했으나 그린 랜턴 할 조던레드 랜턴 레이저의 방해로 실패한다.

영화 콘스탄틴에서 간접적으로 존재를 드러낸다. 등장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게, 언급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지만 정작 본인은 아바타의 모습으로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 다만 마지막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을 구한 콘스탄틴을 천국에 올려보낼 때, 루시퍼가 절규를 하며 안된다고 하자 콘스탄틴을 조종해 FUCK YOU를 날린다. 소설판에서 설명된 것을 봐도 그렇고, 콘스탄틴은 팔 힘줄이 끊어져 움직일 수 없던 상황으로 미루어봤을 때, 루시퍼에게 욕을 한 것은 프레젠스가 한 것이 맞다.

1.5. 관련 문서

2. PRESENCE - プレゼンス

일본 에로게 게임회사 CLOCKUP에서 2003년에 만들어진 미연시.

CLOCKUP에서 만들어진 많고 많은 그저그런 게임 중 하나. 루프/순애/능욕 등등 장르가 다소 짬뽕.

루프물이다보니 시작부터 배드 엔딩부터 시작한다.

주인공은 일주일을 간격으로 매주 시간이 반복되는데 게임의 목표는 어떻게든 8일째 아침을 맞이하는 게 게임의 목표다. 주인공이 반복되는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