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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d83e><colcolor=#00386a> 푸제 溥傑(부걸) | Pu Giy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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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푸제 |
| 성씨 | 아이신기오로 ᠠᡳᠰᡳᠨ ᡳᡴᡠᠸᠠᠩ | 愛新覺羅 | 애신각라 | Aisin Gioro |
| 자 | 준지(俊之) |
| 호 | 병번(秉藩) |
| 출생 | 1907년 4월 16일 |
| 청나라 순천주 (現 중국 베이징시) | |
| 사망 | 1994년 2월 28일 (향년 87세) |
|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 |
| 가족 | 부친 순친왕 재풍 모친 구왈기야 여우란 형 푸이 |
| 배우자 | 타타라 탕스샤 (이혼) 사가 히로 |
| 자녀 | 장녀 후이성 차녀 호세이 |
| 국적 | 청나라 → 중화민국 → 중화민국 -> 중화인민공화국 |
| 학력 | 일본육군사관학교 만주국 헤이룽장 하얼빈 국방과학학교 중화민국 국방행정학교 |
| 직업 | 군인,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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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였던 푸이의 남동생. 제2대 아이신기오로 가문의 수장이다. 푸이와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하며 많은 정치적 풍파를 겪었다.2. 생애
1907년 순친왕과 여우란 사이의 아들이자 푸이의 친동생으로 태어났다. 1924년 핍궁사건이 터진 이후 황실의 주선에 따라 광서재의 후궁 근비의 조카인 타타라 탕스샤와 결혼했지만 관계가 좋지 못했고 탕스샤는 장쉐량을 연모했다. 1928년 국민당이 베이징을 점령하자 일본으로 유학을 가면서 푸제와는 떨어지게 된다.그렇게 일본에서 가쿠슈인에서 수학하고, 뒤이어 일본육군사관학교로 진학, 김병번(金秉藩)이라는 이름으로 유학하던 중 일본 제국은 자식이 없던 푸이의 잠정적인 상속인으로 푸제를 지목하고 일본 화족 출신의 사가 히로와 결혼을 권유했다. 푸이는 반대했지만 푸제는 그것을 받아들여 1937년 4월 재혼하였다. 일본은 이후에 탕스샤에게서 이혼 도장을 받아낸다. 둘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고 금술이 좋았다.
1938년 푸제는 만주국 군관학교 교관으로 군직을 받았다. 사가 히로는 그해에 만주에게 장녀 아이신기오로 후이성을 낳고 잠시 일본으로 가는 남편을 따라 귀국해 코세이를 낳았다. 사가 히로는 후이성을 친정에 맡기고 차녀 코세이만 데리고 남편을 따라 만주로 갔다.
1945년 소련의 만주 전략 공세 작전으로 만주국이 멸망하고 푸이와 푸제는 비행기를 타고 만주를 탈출하려다 비행장에서 소련군에게 붙잡혀 하바롭스크로 압송되며 육로로 탈출하려던 사가 히로와 떨어지게 된다. 푸제는 소련에서 중국으로 이송되며 푸순 전범관리소에서 감옥 생활을 하고. 1960년 11월 15년만에 모범수로 푸이가 풀려난지 한해만에 특별 사면되어 풀려난다. 1961년, 사가 히로가 저우언라이 총리의 초청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16년만에 서로가 다시 만나며 상봉한다.[1] 이후 베이징에 정착하지만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이 그의 집에 침입하여 집기들을 파괴하였고 충격을 받는다.
1972년 중국과 일본이 정식으로 수교하자 삶의 안정을 되찾는다. 말년에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인 마지막 황제의 기술 자문역을 맡았다. 1994년 2월 28일 7시 55분 경 베이징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3. 여담
4. 매체에서
- 사가 히로의 일생을 그리는 '유전의 왕비, 최후의 황제'(流転の王妃·最後の皇弟)에서 나온다.
- 마지막 황제에서 푸이의 동생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