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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평택시 병 비전동, 용이동, 동삭동 등 平澤市 丙 Pyeongtaek C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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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80009><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171,693명 (2024) |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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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년도 | 2024년 | |||||
| 이전 선거구 | 평택시 갑, 평택시 을 | |||||
| 국회의원 | | 김현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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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신설된 지역구.평택시의 지속적인 재개발 및 고덕국제신도시 입주에 따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평택시 의석이 3석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라 기존 평택시 갑 선거구에서 동삭동[1], 비전1동을, 평택시 을 선거구에서 원평동, 신평동, 용이동, 비전2동을 넘겨받아 신설되었다. 이에 따라 팽성읍과 세교동, 통복동을 제외한 평택권 전 지역을 병 선거구가 관할하게 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
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평택시 병 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용이동, 동삭동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김현정(金鉉正) | 55,794 | 1위 |
| | 52.76% | 당선 | |
| 2 | 유의동(兪義東) | 45,977 | 2위 |
| | 43.48% | 낙선 | |
| 6 | 전용태(全鎔兌) | 3,968 | 3위 |
| | 3.75% | 낙선 | |
| 계 | 선거인 수 | 171,693 | 투표율 62.20% |
| 투표 수 | 106,796 | ||
| 무효표 수 | 1,057 | ||
| 22대 총선 경기 평택시 병 개표 결과 |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김현정 | 유의동 | ||
| 득표수 (득표율) | 55,794 (52.76%) | 45,977 (43.48%) | + 9,817 (△9.28) | 105,739 (62.2%) |
| 신평동 | 43.98% | 53.20% | ▼9.22 | 52.38 |
| 원평동 | 47.35% | 49.55% | ▼2.20 | 55.98 |
| 비전1동 | 53.77% | 42.18% | △11.59 | 60.05 |
| 비전2동 | 50.76% | 45.77% | △4.99 | 62.48 |
| 용이동 | 56.64% | 39.71% | △16.93 | 61.95 |
| 동삭동 | 55.33% | 39.75% | △15.58 | 57.02 |
| 후보 | 김현정 | 유의동 | 격차 | |
| 거소·선상투표 | 46.10% | 46.70% | △0.50[3] | |
| 관외사전투표 | 56.98% | 39.64% | △17.34 | |
| 재외투표 | 67.25% | 30.13% | △37.12 | |
국민의힘에서는 舊 평택시 을 현역이었던 유의동 의원을 신설 병 선거구로 옮겨 단수공천하는 다소 모험적인 수를 뒀다. 개발이 덜 된 읍면 지역, 특히 유의동 의원의 고향인 팽성읍이 을선거구에 편제되었음에도 상대적으로 불리한 선거구에 현역의원을 공천한 것.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김현정 舊 평택시 을 지역위원장이 병 선거구로 옮겨 출마하면서, 21대 총선 평택시 을의 리매치가 벌어지게 되었다.
우리공화당 최민선 홍보실장이 평택시 을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 평택시 병 선거구 신설로 인한 지역구 변경신고를 마치고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이후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했다.
개혁신당 유지훈 후보가 출마 선언을 했지만 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다. #
3월 25일 중앙선관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경기일보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택병 출마 후보자들의 가상대결에서 김현정 후보 44.0%, 현역 국회의원인 유의동 후보 41.6%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
개표 결과 김현정 후보가 여유있게 승리하면서 4년 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그래도 3선의 무게감 덕분인지 관내 3개 지역구들 중에선 제일 적은 표차로 졌다. 국민의힘은 상대적 험지에 지역구 기반이 탄탄한 유의동 의원을 공천함으로써 2석 이상을 노려보려 한 것으로 보이나, 을선거구와 병선거구에서 모두 큰 표차로 패배하면서 본전도 못 건진 셈이 되었다.[4][5]
[1] 2021년 비전1동에서 분동되었기 때문에 종전 공직선거법에는 표기되지 않았었다.[2]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3] 단 1표 차이다.[4] 비슷하게 더불어민주당도 인천 서구 갑/을에서 舊 서구 갑 현역 김교흥 의원을 상대적으로 불리한 갑선거구에 공천하고 유리한 을선거구에는 전략공천을 했는데, 이쪽은 2석 모두 넉넉히 가져오면서 전략을 성공시켰다.[5] 이런 공천은 안정적인 1승 대신 아슬아슬한 2승을 노린다는 점이라 볼 수 있는데, 안정적 승리를 포기한다는 점에서 바람이 거세게 불면 2승은 커녕 2패로 낭패를 볼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판세가 불리하게 돌아가던 국민의힘이 이런 전략을 시도했다는게 사실상 무리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