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8 19:43:49

파스칼(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나인 일당
대장 나인
간부 파스칼 투&투투 형제
하수인/소환수 괴인 기계몬
전투원 졸병봇

프로필
파일:미니특공대파스칼.png
영어명 <colbgcolor=#ededed,#191919> Pascal
성별 남성
신장 218.5cm[1]
체중 206kg
가족 남동생 파카스[2]
인물 유형 주연, 악역, 메인 빌런, 스포일러
소속 미니특공대 → 나인 일당
주요 출연작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첫 등장 영웅의 탄생[3]
새로운 위협[4]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에피소드 02)
마지막 등장 미니특공대 최후의 전투 2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에피소드 52)
성우 홍진욱[5]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모습
4.1. 변신체4.2. 괴물의 모습4.3. 변신전 원래모습
5. 평가6. 기타
6.1. 재등장설
7. 틀 둘러보기

1. 개요

미니특공대 시즌 1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또 다른 메인 빌런이자 파카스의 형으로 본작의 진 최종 보스. 어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도마뱀이다.[6][7]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미니특공대의 일원이었지만 같은 미니특공대를 배신하고 악행을 저지른 전과로 감옥에 갇혀있었지만 탈옥에 성공한 뒤에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을 이끌고 나인과 적극적으로 협력했었다.[스포일러]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극장판

2.1.1.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

미니특공대, 감히 내 동생 파카스를... 으하하하하하하하!!! 어리석은 미니특공대 녀석들, 엘리늄이 사라졌다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그 안에 어둠의 힘은 내가 차지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지막 장면에서 감옥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등장. 자기 동생이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M-03G 팀을 증오한다. 그러고는 엘리늄 안에 어둠의 힘은 자신이 차지했다고 한 후,[9] 사슬을 힘으로 풀고 다른 감옥에 갇힌 패거리들을 데리고 탈옥한다.

2.2.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2.2.1. 시즌 1

시즌 1에서는 M-03G 팀이 지내는 블루벨 마을에서 모든 동물들을 학살하려는 나인과 손을 잡는다. 나인과 연합하여 M-03G 팀과 대치하기 시작했으며, 창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한다. 부하들에게는 어둠의 힘을 주어 거대화시키기도 한다. 또한, 기존에 있던 부하들 말고도 과거에 M-03G 팀에 의해 봉인된 전사들을 풀어서 자신에게 복종시키기도 한다.

심지어 새미를 세뇌한 진적도 있는데다, 미니특공대에서 활동하는 특수요원 '레이'에게 볼트로 위장해서 공격함으로서 그를 M-03G 팀을 증오하도록 만들기도 했다.[10] 이를 이용해서 특공 로봇 제작자인 '타오 박사'를 붙잡아서 최고의 특공 로봇인 '특공 기계몬[11]'의 설계도를 훔치는데 성공한다.[12]

특공 기계몬을 손에 넣은 파스칼은 지금까지의 적들과는 차원이 다른 힘으로 도시를 습격하였고, 미니특공대 본부에서도 특공 기계몬을 막을 방법은 M-03G 팀의 특공 로봇 4단 합체가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13] 결국 4단 합체를 한 M-03G 팀의 로봇과 정면으로 대체했고, 4단 합체한 그들을 밀어붙이지만 허무하게 패배한다.

이에 분노한 파스칼은 특공 기계몬 덕에 엄청나게 증폭된 어둠의 힘을 발산하여 자신의 창을 강화시킨 뒤에 M-03G 팀에게 이제부터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2.2.2. 시즌 2

시즌 2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어둠의 힘으로 M-03G 팀과 대치한다. 하지만 계속 실패만 하다가 결국 나인에게 감금당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러나 파스칼은 어둠의 힘을 최대로 증폭시켜서 점점 괴물의 모습으로 거대화한다.

시즌 1 종반부에 해당되는 '운명을 바꾸는 용기' 편 마지막 장면과 '미니특공대 최후의 전투 1부' 편 첫 장면에서 어둠의 힘을 이용하여 고질라와 비슷한 모습의 괴물로 변하여 자신을 배신한 나인을 겁먹게 하여 도망치게 만든 뒤 나인의 저택을 점령해버린다.

이후 모든 부하들을 이끌고, 어둠의 힘으로 모든 세상을 지배할 것을 선언한다. 이로써 파스칼은 나인을 포함한 모든 강적들을 제치고, M-03G 팀 사상 최강의 적으로 오르게 된다. 무시무시한 어둠의 힘으로 M-03G 팀을 전부 순식간에 죽인 뒤에[14] 어둠의 힘을 모아서 괴물의 모습으로 거대화하여 도시를 모조리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세상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선 M-03G 팀과 레이의 특공 로봇과 대치한다. 파스칼은 4단 합체한 특공 로봇과 레이봇을 고전시키지만 포스 자이언트론이 생명 에너지를 해제하여 모든 힘을 쏟아부은 공격에 패배하여 힘을 잃으면서 슈트 장착하기 전의 평범한 도마뱀의 모습으로 줄행랑을 치게 된다.[15] 이후부터는 등장이 없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2.3.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24화에서 첸 사령관이 엘리늄에 대해서 언급할 때 새미가 직접 언급했다.

3. 어록

극장판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
미니특공대, 감히 내 동생 파카스를... 으하하하하하하하!!! 어리석은 미니특공대 녀석들, 엘리늄이 사라졌다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그 안에 어둠의 힘은 내가 차지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즌 1
이 빚은 꼭 갚아주마!
미니특공대여, 이제부터 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시즌 2
나인님, 이게 대체 무슨 일입니까?
(나인:아직도 모르겠나? 넌 이제 필요없다는 얘기야.)
뭐라고?!
나 없이 미니특공대를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으냐?!
나인!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인!!!!!!!!!![16]
(나인:파스칼, 네가 어떻게 여기에 나타난 거냐?!)
하! 내가 그깟 감옥에 갇혀있을 것 같았나?
(나인:상관없다. 더 혼나기 전에 어서 사라져!)
나인! 그동안 비위를 맞춰주는 척 했더니 내가 우스운 모양이군...! 이제, 내 진짜 힘을 보여주겠다!
내 눈 앞에서 당장 사라져라!
이제 이 세상은 내가 지배할 것이다! 으하하하하하하하!!!

4. 모습

4.1. 변신체

파일:미니특공대파스칼.png

4.2. 괴물의 모습

파일:괴물 파스칼.png
키 : -m
무게 : -t

4.3. 변신전 원래모습

파일:꼬마 파스칼.png

굉장히 작고, 아기도마뱀처럼 보인다.

5. 평가

시즌 2제노스, 시즌 6악테온과 함께 미니특공대 시리즈 최고의 최종 보스로 꼽힌다.

전반적으로 자신의 상사이자 시즌 1페이크 최종 보스였던 나인이 개인서사 부재, 실패한 부하들에게 냉혹하지만 정작 그들보다도 처참히 실패하고 찌질하게 도망가는 등 두고보자 미니특공대 녀석들 전형적인 1차원적인 악역인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파스칼이 이 시즌의 최종보스에 더 어울린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17] 극장판에서 파스칼은 동생을 잃으면서 미니특공대에 대한 개인적 원한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그의 악역 서사를 미니특공대 내의 다른 최종보스들과 차별화시키는데에 일조했다.

특히 나인과 비교했을 때 그의 강점은 지략으로, 한 예로 이구아나 여왕 에피소드에서 아기 이구아나를 납치하는 다소 잔혹한 짓을 벌이는 한편, 여왕과 미니특공대간의 이간질을 일으켜 싸움을 부추기는 등 지략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18] 파스칼이 실패한 때는 운이 나빴거나[19] 거의 성공했지만 자신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 경우다.[20]

전투력도 직접적으로 전투를 벌인 적이 없는 나인과는 달리 4명의 미니특공대의 공격에도 버티고 때때로 몰아붙이는 모습[21] 도 보여주는 등 적 간부다운 전투력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특히 그는 시즌 후반에 작품 분위기를 어둡게 만드는 주범인데, 파트1에서는 타오 박사를 협박하여 얻은 설계도로 특공 기계몬을 제작하고 4단 합체를 하지 못한 특공봇들을 압도하고 블루몬 마을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간 동시에 특공대원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파트2에서는 특공 기계몬에서 흡수한 대량의 어둠의 힘을 바탕으로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강해진 파스칼은 급기야 자신의 수령인 나인을 몰아내고[22] 마을 입구를 지키던 미니특공대 전원을 끔살시켰다. 이후 어둠의 힘을 증폭시켜 자신의 진정한 모습[23]으로 각성한 뒤 부활한 특공대원들을 압도하며 마을을 파멸 직전까지 몰고가면서 최종 보스다운 강함을 여실히 보여줬다.[24]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비록 주인공 보정에 밀려 작전 성공률 자체는 낮았지만, 교활하고 치밀한 지략과 뛰어난 전투력을 겸비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최고의 책사이자 행동대장으로 군림하여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엔터'라고 평가할 수 있다.[25]

6. 기타

  •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악역들 중 어둠의 힘이 제노스 다음으로 강력하다.[27] 이후 시즌에서도 파스칼의 힘이 언급된 것을 보면, 악테온의 어둠의 힘보다 더 강했을 것으로 보인다.[28]
  • 주로 지팡이[29]를 많이 사용한다. 파스칼의 창의 에너지의 기운을 받아 상대방을 향해 공격해 큰 데미지를 주거나 사악하게 만들어 세뇌시켜 버린다.
  • 괴물로 변했을 때 모습이 고질라드래곤과 비슷하게 생겼다. 여담으로 손가락도 5진법으로 늘었다.
  • 지금까지 등장한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들 중 유일하게 죽지 않았다.[31][32]
  • 그리고 다른 시리즈에서도 유일하게 언급된 악당이다.
  • 미니특공대 시리즈 최초의 바이올렛 전사이다.

6.1. 재등장설

시즌 7인 최강공룡 미니특공대에 재등장 할 것이란 설이 있는데, 기존에도 죽지 않고 도망치는걸로 끝났다는 점에서 재등장 할 것이란 추측이 있었으나 결국 시즌 7에서도 소식이 없어 이대로 등장이 끝났다는 설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시즌 6에서 파스칼 본인의 재등장은 없었으나 그가 사용했던 힘인 엘리늄이 다시 등장했고, 본인 역시 새미가 언급하는 것으로 여태 최종 보스 중 유일하게 언급되었다.

그리고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코멘터리에서도 루시와 볼트에 의해 다시금 언급되었는데, 이를 보아 언젠가는 정말로 복귀할 것 처럼 암시되고 있다.

가장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는 미니특공대 시리즈도 언젠가는 끝맺음을 할 것이고 파스칼이 시즌 1의 최종 보스를 맡았으니 언젠가 다가올 파이널 시즌에서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7. 틀 둘러보기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거대화 전담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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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 시리즈|{{{#ffffff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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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공룡 미니특공대 카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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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신장은 인간보다 훨씬 작다.[2] 현재는 사망[3] 극장판 기준.[4] 본편 기준.[5] 첸 사령관과 동일.[6] 얼굴 형태를 봤을 때 정확히는 목도리 도마뱀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7] '새로운 위협' 편에서 볼트와 새미의 대사를 통해 파스칼이 진짜 도마뱀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스포일러] 사실은 미니특공대를 증오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미니특공대 때문에 남동생인 파카스가 죽었기 때문이다.[9] 정황상 파카스가 제우스 몰래 엘리늄의 힘을 형에게 퍼날라줬던 모양이다.[10] 이때 사용했던 창이 어째 시즌 1 당시 디자인이 아닌 이후 시즌 2부터 쓰이는 디자인이다.[11] 파스칼이 괴물로 변했을 때의 모습과 굉장히 흡사하다. 3식 기룡과 닮았다.[12] 이때 파스칼은 타오 박사의 손자를 가지고 협박했다.[13] 더군다나 특공 기계몬에는 탑승자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14] M-03G 팀이 파스칼에게 당한 후 동물들이 제발 눈을 떠달라고 기도를 하고 이후 카오 도사의 힘으로 M-03G 팀 멤버 넷은 다시 눈을 뜨는데 이때 볼트가 '우리 살아있는 거 맞아?'라는 대사를 했기 때문에 정황상 한 번 죽었던 것으로 보인다.[15] 그리고 평소에 간지폭풍였던 악당 포스는 어디 가고 찌질이가 되어 겁을 먹고 비명을 지르면서 멀리 달아나버렸다(...). 나인이 괴물이 된 자신을 보고 겁먹고 도망친 모습과 유사하다. 즉 이 녀석도 상당히 겁쟁이다.[16] 이때 성우의 발성이 압권이다.[17] 그리고 이 일은 파트2 24화에서 진짜로 이루어진다.[18] 이 외에도 볼트로 위장한 뒤 레이를 공격해 내분을 일으키고 이파스를 스파이로 보내 볼트를 제외한 특공대 전원의 특공체인저를 빼았는 등 M-03G팀의 허를 찌르기도 하였다. 두 작전 모두 성공 직전까지 갔다는 점에서 파스칼의 뛰어나고도 교활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19] 하필 첫 등장부터 부하인 가 트롤짓을 하는 바람에 첫 패배를 하게 된다. 무능한 아군이 강한 적보다 두려운 법이다[20] 파트1 8화에서 전투 중에 방심한 루시를 인질로 잡고 협박하자 미니특공대 전원이 항복 직전까지 가면서 승리를 눈앞에 두었지만 자신은 쓸모없다며 낙심하던 루시가 동료들의 진심어린 격려를 들은 루시는 파스칼의 예상과는 달리 속박을 풀었고 특공대원들의 반격이 이어지면서 파스칼은 결국 공든 탑이 무너지게 되었다. 이 외에도 아기 이구아나의 방해로 제압한 미니특공대와 이구아나 여왕을 눈 뜬 채 놓쳤고 패했다.[21] 이런 면모는 특히 최종화에서 크게 부각된다. 이 때는 파스칼의 힘이 최대치였고 압도하는 수준을 넘어서 특공대원들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상대했다.[22] 다만, 이는 나인이 먼저 파스칼을 배신해서 일어난 일이었다.[23] 특공 기계몬, 고지라를 닮았다.[24] 파스칼을 이기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특공봇의 생명에너지를 쏟아붓는 자폭뿐이였을 정도로 절망적인 강함을 자랑했다.[25] 물론 지략과 잔인함은 엔터가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다만 미니특공대는 고버스터즈에 비해 저연령층 시청자가 많고 러닝타임이 짧아 전개가 빠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만약 연령대를 높이고 러닝타임이 길어졌다면 급전개의 문제가 다소 해소되면서 그의 탄탄한 서사와 뛰어난 지략, 타고난 전투력이 길어진 러닝타임으로 발생한 이점과 결합되면서 충분히 그에 버금가는 빌런이 되었을 것이다.[26] 다만 바쿠스는 그 작품에서 그나마 최고인 거지 사실상 파스칼의 하위호환이라고 봐야 한다.[27] 애초에 제노스 하고는, 상대가 안된다. 파스칼은 한낱 동물이 강력한 슈트를 입고, 지구의 어둠의 힘인 엘리늄을 바탕으로 힘을 쓰지만, 제노스는, 우주적 존재인데다가, 우주의 어둠의 힘인 "불행 에너지"를 바탕으로 힘을 쓰기 때문이다.[28] 이를 보면 엘리늄의 어둠의 힘이, 사용자에 따라서 더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29] 작중에서는 창으로 불린다.[30] 지략적으로 보면 파스칼은 엔터를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 성격도 엔터보다는 덜 사악하지만, 엔터처럼 사이코패스는 아니다.[31] 제노스는 M-03G 팀의 합체 로봇들에게 공격을 받고 폭사당했고, 폴루스 대왕은 슈퍼 티라킹에게 공격을 받고 폭사당했고, 보스킹은 특공 라이온에게 공격을 받고 폭사당했으며, 바쿠스 역시 완전한 모습으로 거급난 볼트 레전드킹 브이에게 공격을 받고 파괴되는 최후를 맞이했고 악테온에 경우 본인이 탑승한 메카인 베헤모스와 함께 폭발했는데 다른 버그단 조직원에 경우 패배후 체포되어 끌려가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생사불명이며 카르노는 그레이트 렉스카이저 D9의 일격에 몸에 금이 갈라지며 폭사해 확인사살되었다.[32] 다만 슈퍼공룡파워의 번외작인 슈퍼다이노7의 치치까지 포함하면 유일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