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7:47:43

파비우 비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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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àbio Vieira 23-24.png
<colbgcolor=#f00000><colcolor=#fff> 아스날 FC No. 21
파비우 비에이라
Fàbio Vieira
본명 파비우 다니엘 페헤이라 비에이라
Fábio Daniel Ferreira Vieira
출생 2000년 5월 30일 ([age(2000-05-30)]세)
포르투갈 산타 마리아 다 페이라
국적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 체중 66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1]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f00000><colcolor=#fff> 유스 FC 포르투 (2008~2019)
파드루엔스 FC (2015~2016 / 임대)
선수 FC 포르투 B (2019~2021)
FC 포르투 (2020~2022)
아스날 FC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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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0000> 등번호 FC 포르투 - 50번
아스날 FC - 21번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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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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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아스날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FC 포르투

2008년 FC 포르투 유스팀에 입단하여 프로 데뷔까지 이뤄냈다. 2021-22 시즌부터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2.1.1. 2021-22 시즌

파일:fbl-por-liga-arouca-porto-scaled-e1655390687375.jpg

리그 6R 모레이렌세전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챔스 리버풀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톤델라전에서도 어시스트에 성공하며 5경기 5어시를 기록중이다.

포르투에서 비티냐와 더불어 핵심 2인방 중 한명이였으며, 루이스 디아즈리버풀 FC로 이적한 뒤에 전력이 약해진 포르투를 리그 1위로 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리그 27경기에 출전하면서 6골 14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도움 2위를 기록했을 정도.

2.1.2. 이적 사가

6월 16일 23시 25분(한국 시간), 페드로 세풀베다가 독점으로 파비우 비에이라의 아스날 FC행 던딜을 보도하였다. 23시 47분에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아스날행을 보도했으며,

포르투갈 언론 Record에서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보도했다. 초기 이적료 2990만 파운드에 옵션 500만 파운드라고. 또한 해당 딜은 조르제 멘데스가 주관했다고 한다. 23시 57분에는 최초 보도자인 페드로 세풀베다가 이적료는 €35m+5m[2]이라고 추가 보도했다.

날짜가 바뀌고 6월 17일 자정, Record에서 던딜 보도를 했으며 브라질과 포르투갈 관련 1티어인 브루노 안드라데 또한 협상 진행중이라는 보도를 했다. 이어 샘 딘, 제임스 밴지, 사이먼 콜링스 등 잉글랜드 상위 티어 기자들도 비로소 파비우 비에이라의 영입 작업을 마무리했다는 보도를 냈다.

0시 15분, 포르투 공신력 최상위권인 MAISFUTEBOL이 아스날의 비에이라 영입 던딜을 보도했으며, 0시 30분을 넘어서 아스날 공신력 1티어인 찰스 왓츠와 데이비드 온스테인까지 보도한 데 이어 0시 35분, 파브리지오 로마노Here we go가 나오며 아스날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최초 보도부터 Here We Go!까지 걸린 시간은 단 65분에 불과하다. 이후 새벽 3시 30분에 BBC까지 뜨면서 확인사살.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정말 원했던 영입이며 지난 몇 달 간 관찰해 온 선수라고 한다.

메디컬은 6월 17일이라고 하며, 이미 런던에 도착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라고 한다. 원래 50m의 바이아웃이 있었으나 협상을 통해 더 싸게 영입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에두 가스파르 기술이사, 리처드 갈릭 협상담당의 평가까지 올라갔다.

2.2. 아스날 FC

파일:Vieirarsenal.jpg
6월 17일 FC 포르투에서 아스날 FC로의 이적 합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적료는 €35M+옵션 5M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라고 한다.

아마 외데고르의 백업 롤을 받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번 시즌에는 유로파 일정까지 있기 때문에 아스날 입장에서도 저번 시즌처럼 외데고르만 미친듯이 굴릴 수는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너들은 이 영입을 반기고 있다.[3]

2.2.1. 2022-23 시즌

U-21 유로에서 경미한 발 부상을 안고 이적해 프리 시즌을 1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풀 트레이닝에 복귀했으며 빠르면 2라운드 레스터 전에서 데뷔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 몸이 덜 올라온 건지 2R 에서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아르테타가 훈련 때 비에이라에게 좌측 및 우측 윙어, 폴스나인, 메짤라 등 여러 롤을 시켜보며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가 되면 바로 시험해 볼 확률이 높다.

8월 18일 아스날 U-21 팀과 스완지시티 U-23 팀과의 경기에서 에밀 스미스 로우, 세드릭 소아레스와 함께 선발 출전하며 아스날 데뷔전을 치렀으며, 가벼운 몸풀기 차원의 경기였기에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4]

본머스와의 3차전에서 드디어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팀도 3:0으로 크게 이기고 있어서 데뷔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정작 사카를 대신해서 들어간 건 자신이 아닌 티어니였고 데뷔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5]

4라운드 풀럼 전에서도 선발로 나왔던 사카가 계속해서 부진하자 드디어 데뷔 하나 했으나 마갈량이스의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주자 사카를 윙백으로 내리고 은케티아를 티어니와 교체하면서 352 전술로 바꿔 역전승을 일구어 냈고, 공격적인 자원인 비에이라는 선택 받지 못하고 또다시 리그 데뷔전이 미뤄졌다. 다만 사카가 14경기 연속 필드 골 0을 기록하는 등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데다가 5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부터 아스날은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빠르면 바로 다음 경기, 늦어도 9월 초에 있을 유로파 1차전에 데뷔할 전망이다.

6R 맨유전 후반 29분에 삼비 로콩가와 교체 투입되어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패스와 움직임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3: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6]

유로파 리그 1차전 취리히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뤘으며 상대에게 집중 견제를 받아서인지 맨유전과 같은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7] 마르키뉴스의 선제골 기점 역할을 하며 전반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69분 외데고르와 교체되었다. 팀은 2:1 승.

8R 브렌트포드 원정 경기에서는 외데고르의 부상으로 선발로 출장했으며 후반 3분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아스날 데뷔골이자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92분 2007년생 유망주인 에단 은와네리와 교체되면서 본의 아니게 프리미어리그 역사[8]를 썼다. 대체적으로 취리히 전보다 훨씬 더 팀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였다.

리그 9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외데고르를 대신하여 교체 출전하였으나 이미 승부의 추가 아스날로 완전히 기울어져 있어서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팀은 3:1 승.

유로파 보되/글림트와의 경기에서는 4-2-3-1 전술의 2선 공미로 선발 출전하였다. 자신의 주 포지션에서 뛰어서 그런지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9] 다만 전반전에 비해 후반에는 잠잠했으며, 압박에 고전하고 결정적인 찬스를 몇 번 날리는 등 아쉬운 모습도 있었다. 그래도 공격에서는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팀은 3:0으로 승리하였다.

리버풀과의 10라운드 홈경기에서는 2: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후반 70분대에 투입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사카가 PK를 성공시키며 팀이 다시 앞서나가자 교체가 취소되었고, 이후 경기 종료 직전에 사카를 대신하여 들어와 짧은 시간동안 뛰었으며 팀은 3:2로 승리하였다.

유로파 보되/글림트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3선 중미로 선발 출전하였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주 포지션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볼 배급 면에서는 안정적이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지워진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사카를 대신해서 자카가 투입되자 우측 윙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외데고르가 교체되어 나가고 나서 우측 메짤라로 자리를 옮겨 경기를 마감했다. 이 날 비에이라는 아스날 이적 후 선발 출전 중 가장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0]

리그 11라운드 리즈 원정에서는 후반 73분에 외데고르를 대신하여 투입되었으나 아스날이 일방적으로 두들겨맞는 원사이드 경기였기 때문에 비에이라가 뭘 보여줄 수 없었다. 다만 경기는 1대0으로 이겼다.

유로파 리그 2차전 PSV와의 순연 경기에서는 킬 패스를 몇 차례 보여줬지만 슛의 퀄리티가 아쉬웠다. 이후에는 또다시 경기 영향력이 미미해진데다가 무엇보다 공격 전개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65분 외데고르와 교체되었다. 외데고르가 경기를 조립하면서 공격 전개가 되살아 나고 자카의 선제 결승골에 기여하면서 이 교체는 적절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팀은 1:0 승.

리그 13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 외데고르를 대신하여 후반 81분경 교체 투입되었다. 다만 상대가 거는 압박에 공을 계속해서 뺏기며 고전하는 등 팀이 기대하던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1:1 무.

리그 14라운드 노팅엄전에서도 교체로 투입되었으나 피지컬에서 밀리며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다. 팀은 5:0 승.

유로파리그 6라운드 취리히 전에서도 슈팅 찬스를 애매하게 보내고 공격의 타이밍을 끊어버리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73분 외데고르와 교체되었다. 팀은 1:0 신승.

현재까지 모습으로 봐서 2선 공미로 뛸 때와 이외의 포지션에서 뛸 때의 경기력 차이가 많은 편이며, 선발 출전 시 전반전과 후반전의 경기력 차이 역시 있는 편이다. 그래도 동 포지션 주전인 외데고르와는 다르게 공을 운반하며 경기를 조립한다기보단 상대 수비 진영에서 공을 받아 날카로운 패스를 하거나 자신이 직접 때리는 등 외데고르와는 다른 방식으로 팀에게 기여하고 있다.[11][12]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가장 중요한 피지컬에서 수 차례 문제점을 드러냈고 10월 중순부터 상대팀들은 비에이라를 공략할 때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방법을 계속 쓰고 있다. 이로 인해 보되/글림트 원정부터 급격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요약하자면 외데고르에 비해선 아직 많이 아쉬우나 한 골이 필요할 때 공격적인 교체 카드가 될 수 있지만 피지컬에 대한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

이러한 피지컬적 문제점은 리그컵 32강 브라이튼전에서도 나왔다. 찰스 왓츠 기자에게 "경기에 전혀 관여하지 못했으며 패스는 형편없었고, 작은 플릭과 터치도 전혀 위협적이지 못했다"는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팀은 1:3 패배.

휴식기전 울버햄튼 원정경기에서 자카의 갑작스런 교체[13]로 이른시간 출전하였다. 하지만 투입과 동시에 팀의 경기력이 급저하되기 시작하였다. 어떠한 움직임도 보여주지 못하였고 불안한 모습만 보여주었다. 압권인건 추가시간이 다 끝날무렵 상대팀 박스 바로 바깥에서 공을 잡았음에도 올려주지 않고 머뭇거리다가 백패스를 하고 야유를 받았다. 그러나 후반전으로 들어서자 전반보다는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더니 후반 53분에 제주스가 기가막히게 찔러준 패스를 받아 곧바로 문전으로 올렸고 이를 외데고르가 골로 마무리하며 EPL 데뷔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후에는 무난하게 경기를 뛰다 후반 91분에 경기 안정화를 위해 엘네니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은 2:0 승.

프리시즌을 부상으로 날려 팀에 녹아들 기회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적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에게 붙은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비하면 10월 중순부터의 활약은 좋지 않았다.[14] 포르투갈의 월드컵 55인 명단에 들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승선은 어려워 보이는 만큼 월드컵 휴식기를 기회 삼아 팀에 더 녹아들 필요가 있다.

월드컵 휴식기동안 진행되는 두바이 슈퍼컵 리옹과의 1차전 경기에서는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 1골 1어시를 기록한 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이 날 활약은 mom급이라고 평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청났는데 인상적인 요소는 바로 2선 공미가 아닌 오로지 우측 윙으로 이뤄 냈다는 것이다. 그간 2선 공미 이외의 포지션[15]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펼치며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으나 거의 대부분 주전 멤버였던 리옹을 상대로 우측 윙으로 나와 상대의 좌측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며 여기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두바이 슈퍼컵 AC 밀란과의 2차전에서도 선발 우측 윙으로 나서서 전반 41분 상대 빌드업을 차단한 후[16] 넬슨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전반적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영입 당시에는 외데고르의 백업 역할을 기대했으나 프리시즌을 부상으로 인해 통째로 날려먹으며 아르테타의 전술에 녹아들지 못했었기 때문에 두바이 전지훈련에서 이에 대한 보강훈련이 있을 듯 했으나 전지훈련 기간 내내 메짤라가 아닌 우측 윙으로 나서서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두바이에서의 연습 경기를 마무리지었다.[17][18]

아스날이 왼쪽 측면은 빠른 스피드의 드리블러, 오른쪽 측면은 기회 창출에 능한 선수를 선호하는 듯 하다는 분석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이러한 점을 보면 찬스메이킹에 강한 비에이라를 오른쪽 윙으로 쓰는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19] 이 폼을 리그에서도 보여줄 수 있다면 사카의 최우선 백업으로 비에이라가 낙점될 것으로 보이며[20] 자연스레 엘네니의 공백기 동안 비에이라가 맡고 있던 자카의 백업 포지션[21]에 로콩가가 들어가고 외데고르의 백업 자리는 부상에서 곧 돌아올 스미스 로우가 차지하며 교통정리가 어느 정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22]

웨스트햄과의 17R에서는 팀이 3: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마르티넬리를 대신하여 교체 투입된 후 우측 윙에서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 팀은 3:1 승.

1월 10일 옥스포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우측 메짤라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는 이보다 더 안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선보였으나 후반전에 자카와 진첸코의 투입으로 공격 전개가 원활해지자 비에이라의 경기력도 덩달아 회복되며 2어시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팀은 3:0 승.

1월 28일 맨시티와의 FA컵 32강전에서는 아스날 입단 후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유의미한 공격 시도를 한 건도 못한 건 물론 피지컬적으로도 쉽게 공을 뺐기는 등 할 수 있는것, 한 것 모두 없었고 외데고르 투입 이후 윙으로 올라갔음에도 계속 토미야스에게 백 패스만 하는 등 본인에게 기대했던 부분을 단 한 개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0:1 패배.

2월 19일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79분 교체 출전하여 추가시간 막판 마르티넬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4:2 역전승. 올 시즌 비에이라가 25분 이상 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는 흥미로운 기록이 나왔는데[23] 확실히 경기 영향력은 아직 많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후반에 투입되면서 무언가를 기대하게 만들 수 있는 선수는 맞는 듯 하다.

현재 팀의 상황을 고려할 때는 기존에 예상되었던 사카의 백업 롤이 아닌 전반기에 소화한 좌,우측 메짤라 백업 롤을 우선적으로 맡을 듯 하다. 이론 상 메짤라 롤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 중 엘네니는 시즌 아웃, 조르지뉴는 발 밑 자체는 아스날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수준이나 리그 최하위권의 주력을 갖고 있으며 U-21 주장 맷 스미스는 전반기 최악의 모습을 보인 로콩가조차 제치지 못했었다. 스미스 로우 정도가 경쟁자지만 잦은 부상으로 폼이 얼마나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있으며 게다가 넬슨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우측 윙 백업을 맡을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적어도 이번 시즌은 무주공산이 되어버린 메짤라 백업을 맡을 확률이 높을 듯 하다.

본머스와의 26라운드 경기에서는 좌측 메짤라 자리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피지컬적으로는 버티는 장면도 몇 차례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무색무취한 모습만 보여주고 84분 자카와 교체되었다. 팀은 3:2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 날 본인의 메짤라 자리 경쟁자로 볼 수 있는 스미스 로우가 1도움을 기록했고[24] 우측 윙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넬슨 또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한 것을 보면 비에이라는 더 많은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 원정에서 우측 메짤라로 선발 출장해 사카와의 스위칭으로 괜찮은 공격 전개를 보여줬고 코너킥 상황에서 살리바의 헤더 골을 어시스트했다. 최근 PL에서 보여준 폼 대비 좋은 모습이었다. 후반 71분부터는 마르티넬리 대신 제로톱으로 뛰었으나 센터백들 사이에서 경합이 잘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 대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은 2:2 무승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정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추가 시간 시작 후 외데고르와 교체되었다. 기존 전술과는 다르게 우측 윙이었던 넬슨이나 사카가 거의 윙백 수준으로 뛰고 비에이라에게 많은 공간을 부여하였으나 결과는 양 팀 합쳐서 최저 평점을 받았으며, 연장 전반에 외데고르가 투입되자마자 경기력이 바로 바뀐 것을 보면 아직 1군 주전급 실력에 다가서기에는 한참 먼 듯 하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16강에서 탈락했다.

이제 첫 시즌이고 프리미어리그 적응과 전술 적응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음을 감안하더라도 3월 현재까지는 3000만 파운드 값을 전혀 못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메짤라로는 경기 영향력을 기대할 수 없으며 윙어로는 출전 기회조차 얻지 못했으며[25], 결국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오지 않는 한 아무것도 못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구너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포르투 시절에도 스탯 쌓는 건 잘 했지만 경기 영향력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피지컬과 압박까지 들어오니 장점은 줄어들고 단점은 커졌다. 사실상 남은 시즌 선발로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공격 옵션으로의 교체 투입 정도로 활용되는 선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스탯 자체는 그럭저럭 쌓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기회를 더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0-21/2021-22[26] 시즌을 연속으로 하드캐리한 스미스 로우조차 백업 1옵션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27] 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이 거의 없던 비에이라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더 좁은 게 현실이다. 비에이라가 다음 시즌에는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누누 타바레스, 알베르 삼비 로콩가와 비슷한 전철을 밟을지는 비에이라의 적응에 달렸다.영입 할 때부터 우려가 되었던 작고 호리호리한 체형이 그대로 문제가 된 모양새다. 아르테타가 도대체 뭘 보고 그렇게 영입을 원했는지 지금도 미스테리다.

2.2.2. 2023-24 시즌

U-21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하차했다. 자카가 나가긴 했지만 외데고르가 굳건한데다 하베르츠가 들어왔고, 스미스 로우까지 U-21 대표팀에서 폼을 올리고 있어 비에이라는 이들보다 다소 뒤쳐진 채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문제는 비에이라가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프리시즌에 참여하지 못했고 이 부분이 곧 적응의 어려움으로 이어졌다는 점인데, 이번에도 부상으로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못한다면 또다시 힘겨운 적응기를 보낼 가능성이 높아 팬들의 우려가 큰 상태다.

다행히 부상 복귀가 빨라 뉘른베르크전에 출전했다.[28] 메짤라로써는 여전히 지난 시즌의 폼을 보여줬으나[29] 우측 윙어로는 준수했다. 하지만 윙어로는 얼마 뛰지 못하고 바로 은와네리와 교체되었다.

미국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는데, 넬슨이 부상 이슈로 명단에서 제외되며 사카의 백업 역할을 맡아야 할 선수로 유스급 선수만 데려가게 되어버렸기에 이번 전지훈련에서 우측 윙으로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메짤라의 경우 위에 언급되었듯이 메짤라 주전은 하베르츠-외데고르 라인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크며, 백업으로는 비에이라 본인을 포함하여 이번 시즌이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는 스미스 로우와 공격 전 포지션 백업에 이어 메짤라까지 소화하고 있는 트로사르, 주 포지션이 6번으로 바뀌긴 했으나 8번 박투박 롤도 소화 가능한 파티나 엘네니 등 백업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30] 따라서 이번 미국 전지훈련에서 메짤라 백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던지 넬슨의 부상으로 인해 무주공산이 되어버린 우측 윙 백업 자리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던지 둘 중 하나는 해줘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MLS 올스타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에는 우측 메짤라, 후반에는 우측 윙어로 뛰었다. 뉘른베르크전 대비 폼이 다소 올라온 모습이었다.

맨유전에서는 사카와 교체되어 우측 윙어에서만 뛰었지만 경기에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했다. 한편 경기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는 양 팀 선수들 중 유일하게 PK를 실축하는 모습을 보였다.[31]

아르테타도 비에이라에게 메짤라로의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판단했는지 주로 오른쪽 윙 자리에서 비에이라를 기용하고 있다.[다만]실제로 윙어로 뛰었을 때의 폼이 훨씬 나은 편이라 이번 시즌에는 윙어로 정착하면서 사카의 배터리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아스날이 현재 비텔루, 모하메드 쿠두스 등 우측 메짤라와 윙어를 겸임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어 여전히 경쟁은 쉽지 않은 상황.

바르셀로나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성실한 압박 외엔 주목할 만한 모습이 없다가 막판 엄청난 중거리 원더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모나코전에서는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피지컬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무수한 턴오버를 기록하였다. 가끔 가다 번뜩이는 장면 외엔 굉장히 부진했다.

3R 풀럼전에서 1대0으로 지고있던 상황 후반전에 트로사르와 교체되었다. 그리고 엄청난 인생경기를 보여줬다. 왼쪽 드리블 돌파로 PK를 얻어내고 이를 사카가 집어넣으며 동점을 만들더니 곧바로 크로스로 은케티아의 득점을 도우면서 경기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팀은 87분 코너킥 상황에서 팔리냐에게 동점골을 얻어맞게 되며 다시 동점이 된다. 비에이라는 이후에도 엄청난 시저스킥과 중거리 슈팅을 보여주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레노의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경기는 상대팀의 퇴장과 홈이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무승부로 마무리 짓는다.

4R 맨유전 역시 교체로 출전해 막판 제주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경기 2어시스트 1PK 유도로 폼이 많이 올라온 모습이다.

이후 계속해서 좌짤라 자리에 중용을 받고 있다. 확실히 리그와 전술 적응을 끝낸 모습이다.

10R 셰필드전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되어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으며, 아내가 만삭이라 이를 기념하는 세레머니를 보여주었다. 경기는 5:0 아스날의 승리.

12R 번리전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공을 뺏어오는 과정에서 스터드를 들고 들어가서 상대선수의 정강이를 가격하며 다이렉트 퇴장을 받았다.

이후 갑자기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건지 아르테타가 비에이라의 사타구니 수술 소식을 알리며 징계 여부와는 상관없이 한동안 결장할 듯 하다. 이후 챔피언스리그 16강 포르투 와의 경기에 벤치멤버로 등록되며 오랜만에 복귀하였다.

27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전에 벤치멤버로 출발하여 후반 교체 투입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성인 팀 경력은 없으며, 연령별 팀에서 뛰고 있다.

2019년에 열린 유로 U-19에서 포르투갈의 준우승에 일조하며 대회 베스트팀에 선정됐고

2021년에 열린 유로 U-21에서도 포르투갈의 준우승을 하드캐리하며 대회 베스트팀, 대회 MVP에 선정 됐었고, 현재는 포르투갈 유소년 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여타 포르투갈 플레이메이커들처럼 중앙과 2선을 오가며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왼발에서 나오는 키패스와 창의성이 두드러지는 2선 자원. 발밑도 부드럽고 온더볼 상황에서 상당히 기술적이라, 압박이 받을 때 대처도 좋은 편. 왼발 킥의 퀄리티가 좋아서 다양한 구질의 패스를 할 수 있고 측면으로 빠져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기도 한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턴 동작을 바탕으로 탈압박을 시도하는데, 압박 상황에서 민첩하게 상대를 벗겨내고 공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압박을 중시하는 콘세이상의 포르투 전술에 적응할 만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압박과 수비 움직임을 가져간다.

아스날에서는 왼발로 양질의 패스를 뿌려준다는 점과 성실한 움직임을 가져간다는 점에서 팀의 주장인 마르틴 외데고르의 백업으로 뛸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 외데고르와는 비슷한 점이 별로 없다. 외데고르는 2선과 중원을 오가면서 뛰어난 온더볼 테크닉을 통한 운반과 탈압박,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하는 경기 조율, 헌신적인 수비까지 갖춘 전천후 유형이라면, 파비우 비에이라 또한 키패스를 뿌려주지만, 파이널 패스와 슈팅을 과감하게 가져가는 등 조금 더 공격적이고, 경기 조율 능력에 있어서는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33] 그래도 외데고르보다는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과감하게 공격을 시도하는 플레이스타일 덕에 실제로 아스날 이적 후 출전 시간이 비교적 적음에도 스탯은 굉장히 좋은 편. 공격적인 스탯 생산력과 과감한 전진 패스 시도는 포르투갈 선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유사점이 있다.

단점은 키가 170cm로 작은 편이라, 경합하여 공을 가져오거나 공을 소유하는 데 있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왜소한 피지컬 때문에 압박을 심하게 받을 때에는 경기 영향력이 지워지기 쉽다. 때문에, 포르투 시절 장점이었던 활동량에서 나오는 압박과 수비가담, 온더볼 상황에서의 탈압박과 키패스 등 장점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눈에 띄지 않는다. 게다가, 경기 영향력은 상술한 피지컬의 한계 및 전술 적응의 어려움[34]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자국 리그보다 높은 퀄리티인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이후에 가져가는 전술적인 움직임에 있어서도 아쉬움이 느껴지는데, 23-24 토트넘 전에는 자신이 압박해야 할 상대를 자주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스날에서 성공하려면 경기 영향력과 전술적인 이해도, 신체 능력을 더 키워야 한다.[35]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프리메이라 리가 이달의 미드필더: 2022년 4월
  • SJPF 이달의 영 플레이어: 2022년 1월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9
  • UEFA U-21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21
  • UEFA U-21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선수: 2021

6. 여담

  • 브라질 국적 또한 있었으나, U-21 대표팀에서 포르투갈을 선택하면서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가 됐다.
  • 아스날 FC의 레전드이자 아스날의 무패 우승 당시 주장이었던 파트리크 비에이라와 성이 같기 때문에 아스날로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아스날이 무패 우승을 다시 이루기 위해서 비에이라를 영입했다 라는 드립도 나왔다.[36]
  • 소속팀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절친한 것으로 보인다.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모든 사진에서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 같이보기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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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 2023-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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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en White 23-24.png
파일:Thomas Partey 23-24.png
파일:Gabriel Magalhães 23-24.png
1 2 4 5 6
아론 램스데일
Aaron Ramsdale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8.05.14
2021~2028
윌리엄 살리바
William Saliba
[HG]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1.03.24
2019~2027
벤 화이트
Ben White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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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0.08
2021~2029
토마스 파티
Thomas Part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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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6.13
2020~2025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Gabriel Magalhães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7.12.19
2020~2027
파일:Bukayo Saka 23-24.png
파일:Martin Ødegaard 23-24.png
파일:Gabriel Jesus 23-24.png
파일:Emile Smith Rowe 23-24.png
파일:Gabriel Martinelli 23-24.png
7 8 (C) 9 (VC) 10 11
부카요 사카
Bukayo Saka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1.09.08
2019~2027
마르틴 외데고르
Martin Ødegaard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MF
1998.12.17
2021~2028
가브리에우 제주스
Gabriel Jesus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7.04.03
2022~2027
에밀 스미스 로우
Emile Smith Rowe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7.28
2020~2026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Gabriel Martinelli
[HG]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2001.06.18
2019~2027
파일:Jurriën Timber 23-24.png
파일:Eddie Nketiah 23-24.png
파일:Jakub Kiwior 23-24.png
파일:Cédric 23-24.png
파일:Tomiyasu Takehiro 23-24.png
12 14 15 17 18
위리엔 팀버르
Jurrien Timber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DF
2001.06.17
2023~2028
에디 은케티아
Eddie Nketiah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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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20
2019~2027
야쿠프 키비오르
Jakub Kiwior

파일:폴란드 국기.svg | DF
2000.02.17
2023~2028
세드리크 소아르스
Cédric Soar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1.08.31
2020~2024
토미야스 타케히로
Takehiro Tomiyasu

파일:일본 국기.svg | DF
1998.11.05
2021~2027
파일:Leandro Trossard 23-24.png
파일:Jorginho 23-24.png
파일:Fàbio Vieira 23-24.png
파일:David Raya 23-24.png
파일:Reiss Nelson 23-24.png
19 20 (3C) 21 22 24
레안드로 트로사르
Leandro Tross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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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2.04
2023~2027
조르지뉴
Jorg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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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2.20
2023~2025
파비우 비에이라
Fàbio Vi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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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30
2022~2027
다비드 라야
David Raya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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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9.15
2023~2024 임대
리스 넬슨
Reiss Nelson
[H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9.12.10
2019~2027
파일:Mohamed Elneny 23-24.png
파일:Kai Havertz 23-2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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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clan Rice 23-24.png
25 29 31 35 41
모하메드 엘네니
Mohamed Elneny

파일:이집트 국기.svg | MF
1992.07.11
2016~2024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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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11
2023~2028
칼 야콥 헤인
Karl Jakob Hein
[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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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7
2020~2025
올렉산드르 진첸코
Oleksandr Zinch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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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2.15
2022~2026
데클란 라이스
Declan Rice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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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14
2023~2029
아스날 FC 2023-24 시즌 임대 선수
파일:Kieran Tierney 23-24.png
파일:p437626.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rthur Okonkwo 23-24.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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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479683_22-2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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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3 33 28 77
키어런 티어니
Kieran Tierney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 DF
1997.06.05
2019~2026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2024.06.30 복귀
누누 타바레스
Nuno Tavar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2000.01.26
2021~2026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2024.06.30 복귀
아서 오콩코
Arthur Okonkwo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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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9
2021~2024
렉섬 AFC 임대
2024.06.30 복귀
알베르 삼비 로콩가
Albert Sambi Lokonga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1999.10.22
2021~2026
루턴 타운 FC 임대
2024.06.30 복귀
마르키뉴스
Marquinhos
[U-21]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2003.04.07
2022~2027
플루미넨시 FC 임대
2024.12.31 복귀
구단 정보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감독: 미켈 아르테타 / 홈 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출처: 아스날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2월 16일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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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컨 톱, 우측 윙어, 메짤라 자리에서 뛸 수 있다.[2] 출전 경기 수와 아스날의 챔스 진출이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3] 지난 시즌 기준으로 외데고르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던 선수는 스미스로우와 라카제트인데, 둘 다 플레이메이커형 선수는 아니다보니 경기 조립에 영 소질이 없었고, 덕분에 외데고르의 유무에 따른 공격 전개 수준 차이가 심하게 났다. 비에이라의 영입을 반기는 이유 중 하나 역시 바로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한 선수라는 것.[4] 정작 활약한 선수는 6번 자리에서 출전한 미겔 아지즈였으나 아지즈는 아르테타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이적 시장 마지막 날 UD 이비사로 임대되었다. 비에이라는 이 경기에서 우측 메짤라가 아닌 우측 윙으로 나왔는데 사카의 백업이 아예 없다는 것을 고려하여 베르나르도 실바처럼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기용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5] 후반 75분을 기점으로 팀이 굉장히 불안불안했기에 공격적인 롤인 비에이라보다 본래 포지션이 레프트백인 티어니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6] 특히 맨유 박스쪽으로 깊게 찔러넣은 스루패스는 맥토미니의 커버가 없었다면 골로도 이어질만한 장면이었다. 또한 외데고르와는 다르게 열린 상황에서 확실히 슛으로 연결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7] 아무래도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왜소하기 때문에 압박 시 대처가 아쉬웠다. 다만 아르테타가 사전에 비에이라가 피지컬을 억지로 키울 필요는 없다고 밝혔으며 추후 경험이 쌓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판단된다.[8]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데뷔 선수와 교체된 선수.[9] 첫 번째 골에서는 마르티넬리에게 패스한 후 마르티넬리가 상대 수비진들을 다 제치고 티어니에게 연결, 이후 티어니가 찬 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왔으나 세컨볼 대비를 하고 있던 은케티아가 골로 연결했다. 두 번째 골은 비에이라가 코너킥 후 상대 수비진 맞고 튀어나온 공을 재차 크로스를 올려 홀딩의 시즌 첫 골을 도왔다. 마지막 세 번째 골은 제주스가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진들을 다 무너트리고 완벽한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 준 것을 비에이라가 마무리하였다.[10] 물론 자신의 주 포지션인 공미가 아닌 다른 포지션에 뛰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11] 킬패스 부분에선 외데고르의 경우 리그 탑 급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매서운 편이다.떠먹여줘도 다 뱉어내는 누구 때문에 평가가 낮아진 부분이 있을 뿐 다만 중거리 슛 능력이 분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슛 찬스에서 굳이 패스를 돌리는 것이 구너들로서는 아쉬울 뿐이다.다 완벽했으면 레알이 절대 안팔았을거다[12] 외데고르 대신 비에이라가 뛸 때 경기 조율은 주로 자카가 한다.[13] 부상이 아닌 급똥 이슈. 경기 전에 먹었던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자카 뿐만 아니라 몇몇 선수들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14] 사실 이번 시즌 이적생 중 현재까지 이적료 값을 했다고 평가받는 선수는 제주스(45m)와 터너(7m) 말고는 없다. 비에이라는 앞에서 설명했고, 진첸코(30m)는 준수하나 부상으로 많은 기간을 빠졌다. 마르키뉴스(3m)는 어리다는 걸 감안해도 취리히전 말고는 잘 한 경기가 없다.[15] 메짤라 및 우측 윙.[16] 사실 차단이라 하기에도 뭣한게 상대 골키퍼가 사실상 비에이라에게 패스한거나 마찬가지였다.[17] 특히 눈여겨볼만한 점이 외데고르와 쌍 메짤라로 나설 시 둘의 시너지가 그닥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외데고르가 우측 메짤라, 비에이라가 우측 윙으로 뛸 때는 생각보다 좋은 시너지를 내기도 했다.[18] 사실 영입 당시에 비에이라의 기용 방안에 대해 아르테타는 한 포지션에서만 정착시키지 않고 베르나르도 실바처럼 우측 윙 혹은 폴스 나인으로도 기용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으며 실제로 유로파리그에서 우측 윙으로 경기를 뛰기도 했었다.[19] 이 점은 반대로 아스날이 왼쪽 윙에 드리블러인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노리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한다.[20] 물론 넬슨도 최근 폼이 준수하긴 한데 아르테타 감독이 선호하는 윙어 툴에 그다지 맞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마르티넬리의 백업이 아예 없기 때문에 좌측에서 더 많이 뛰고 있으며 월드컵 휴식기동안 열린 친선경기들에서도 모두 좌측 윙으로 경기를 소화했었다.[21] 팀의 넘쳐나는 부상자들 덕분에 자카와 외데고르의 백업을 모두 비에이라가 맡았었다.[22] 실제로 시즌 초반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실전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해 비에이라와 스미스로우를 u21 경기에 선발로 투입시킨 적이 있는데 비에이라를 우측 윙에, 스미스로우를 메짤라 포지션에 투입시키며 시험해보기도 했다.[23] 8R 브렌트포드전 1골, 16R 울버햄튼전 1도움, 24R 아스톤 빌라전 1도움[24] 다만 스미스 로우는 이 날 윙어로 뛰었다.[25]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기존 사카의 백업인 넬슨이 계속되는 장기 부상으로 꾸준히 이탈하며 사카의 로테이션 멤버로 기회를 얻었고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정작 실전에 들어서자 연습경기 때의 좋은 모습이 완벽하게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나마 장점 중 하나인 킥으로 공격포인트를 조금씩 쌓긴 했으나 로테 멤버로도 부족한 모습을 보인 반면 경쟁자인 넬슨은 복귀하자마자 극장골을 꽂아넣는 신들린 영향력을 선보인데다 트로사르 역시 우측 윙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적어도 22-23시즌에는 우측 윙으로 나설 일은 없을 듯 하다.[26] 2021-22 시즌은 전반기 한정. 후반기부터는 아르테타가 관리를 해줘도 계속해서 부상으로 이탈했었으며 이 시즌 10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 2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득점과 별개로 후반기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27] 다만 이쪽은 재능 자체는 확실한데 그놈의 사타구니 부상이 성장을 정체시키는 케이스다.[28] 원래는 벤치에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기존 선발인 외데고르가 웜업 도중 가벼운 부상을 입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됐고 그 자리에 비에이라가 투입되게 된 것.[29] 안좋았다는 소리다. 사실상 유일한 장점이었던 킥마저 빗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외데고르의 백업 자원에 대한 불안감만 증폭시켰다.[30] 지난 시즌은 백업 자원들 대부분이 부상으로 쓸려나가거나 본래 포지션에서 뛰느라 바쁜 경우가 많아서 비에이라의 활약 유무와는 상관없이 비에이라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갔었으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미드필더 라인에만 주전급 선수 둘을 영입한데다 다른 백업들의 pl 활약상이 비에이라보다 훨씬 좋았기에 메짤라 경쟁에서 비에이라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31] 대형 홈런을 때렸다.[다만] 기존 1순위 백업이었던 넬슨의 부상으로 인해 비에이라가 우측 윙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33] 포르투 시절에는 이러한 플레이메이킹 롤은 주로 비티냐가 맡았다.[34] 비에이라는 4-2-3-1에서의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를 제외하고는 경기력이 떨어진다. 4-3-3의 윙어나 메짤라로 나올 때에는 돌파력과 탈압박이 떨어진다.[35] 사실 키보다는 근육이 전혀 없는 것 같은 호리호리한 체형이 문제다.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산티 카솔라는 파비우 비에이라보다 더 작았지만 체격이 다부지고 무게 중심이 잘 잡혀 있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프로 선수로 활동한 기간이 있는데 체형 자체가 변하는 모습이 없는 걸로 보아 원래부터 근육이 잘 안 붙는 체질로 보인다.[36] 다만 표기가 같을 뿐 발음하는 방법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