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31 14:07:11

파리 백작 장 도를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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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르봉 왕조 문장.svg 파일:프랑스 왕국 7월 왕정 국장.svg 파일:프랑스 제1제국 국장.svg
프랑스의 명목상 왕실 수장
(왕위/황위 요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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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34><colcolor=#ffffff> 파리 백작
장 도를레앙
Jean d'Orléans, comte de Paris
왕호
(명목상)
장 4세 (Jean IV)
출생 1965년 5월 19일 ([age(1965-05-19)]세)
프랑스 불로뉴비양쿠르
아버지 파리 백작 앙리 도를레앙 (1933 ~ 2019, 일명 앙리 7세)
어머니 뷔르템베르크의 마리 테레제 여공작[1]
형제자매 마리, 프랑수아, 블랑슈, 오드
배우자 필로메나 데 토르노스 이 스테인아르트 (2009년 결혼)
자녀 가스통, 앙투아네트, 루이즈마르게리트, 조제프, 자신트, 알퐁스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활동3. 가계
3.1. 조상3.2. 자녀


1. 개요

프랑스의 부르봉-오를레앙파 왕위 요구자. 현 부르봉-오를레앙 가문 수장. 일명 장 4세 (Jean IV).

부르봉오를레앙 왕조 루이필리프 1세 국왕의 6대손이다.

2. 생애 및 활동

조부인 파리 백작 앙리(1908 ~ 1999, 일명 앙리 6세[2])가 오를레앙파 왕위 요구자이던 시절 그 후계자이던 파리 백작 앙리(1933 ~ 2019, 일명 앙리 7세)와 뷔르템베르크의 마리 테레즈 사이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태어났을 당시 오를레앙 가문 수장 계승순위는 아버지 앙리, 형 프랑수아에 이어 2위였다. 그러나 형 프랑수아(1961 ~ 2017)는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로 아이를 볼 수가 없었고 결정적으로 아버지보다 2년 앞선 2017년 향년 56세로 사망하여 장이 후계자가 되었다.[3] 이후 부모는 1984년 이혼했다.

아버지 대에 아주 먼 친척[4]인 부르봉 왕조 본가(부르봉앙주 왕가)에게 부르봉 가문 전체의 수장을 칭하지 말라는 소송을 했다가 패소하여 부르봉 가문 전체의 수장 자리는 잃게 되었지만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부르봉앙주 왕가의 루이스 알폰소 데 보르본과는 달리 프랑스에 태어나 프랑스에서 쭉 자랐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정통성은 있는 편이다. 거기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도 만나고# 엘리자베스 2세를 공개적으로 애도하는 성명#을 내고 교황 베네딕토 16세#, 그리스 콘스탄티노스 2세#, 이탈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디 사보이아#, 프란치스코 교황# 등 타국 군주 및 왕위요구자의 죽음에 애도하는 성명을 대놓고 보내는 등 프랑스가 공화국이 된 지 150년이 넘게 흘렀음에도 구왕가의 수장으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5년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를 축하#하는 성명을 냈다.[5]

3. 가계

3.1. 조상

본인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파리 백작 장
(Jean, comte de Paris)
<colbgcolor=#fff3e4,#331c00> 파리 백작 앙리
(Henri, comte de Paris)
<colbgcolor=#ffffe4,#323300> 파리 백작 앙리
(Henri, comte de Paris)
기즈 공작 장
(Jean, duc de Guise)
이사벨 도를레앙
(Isabelle d'Orléans)
오를레앙스브라간사의 이사벨
(Isabelle de Orléans-Braganza)
오를레앙스브라간사의 페드루 황자[6]
(Pedro de Orléans e Bragança)
엘리자베트 도브르첸스키 데 도브르제니츠[7]
(Elizabeth Dobrženský von Dobrženitz)
뷔르템베르크의 마리 테레즈
(Marie-Thérèse von Württemberg)
뷔르템베르크 공작 필리프 알브레히트
(Philipp Albrecht, Herzog von Württemberg)
뷔르템베르크 왕세자 알브레히트[8]
(Albrecht, Herzog von Württemberg)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 조피[9]
(Margarete Sophie von Österreich)
오스트리아의 로자
(Rosa von Österreich-Toskana)
오스트리아의 페터 페르디난트 대공
(Erzherzog Peter Ferdinand von Österreich-Toskana)
부르봉양시칠리아의 마리아 크리스티나 공주[10]
(Maria Chritina di Borbone-Due Sicilie)

3.2. 자녀

자녀 이름 출생 사망 배우자 / 자녀
1남 가스통
(Gaston)
2009년 11월 19일 ([age(2009-11-19)]세)
1녀 앙투아네트
(Antoinette)
2012년 1월 28일 ([age(2012-01-28)]세)
2녀 루이즈 마르게리트
(Louise-Marguerite)
2014년 7월 30일 ([age(2014-07-30)]세)
2남 조제프
(Joseph)
2016년 6월 2일 ([age(2016-06-02)]세)
3녀 자신트
(Jacinthe)
2018년 10월 9일 ([age(2018-10-09)]세)
3남 알퐁스
(Alphonse)
2023년 12월 31일 ([age(2023-12-31)]세)


[1] 뷔르템베르크 공작이자 뷔르템베르크의 명목상 국왕인 뷔르템베르크 왕위 요구자 필리프 알브레히트의 4녀이다.[2] 오를레앙파는 본인들을 적대하던 부르봉 본가의 샹보르 백작 앙리까지는 앙리 5세로 인정해 주었다.[3] 그래도 프랑수아는 명목상의 클레르몽 백작위는 받았다.[4] 프랑스 왕위 계승권만 놓고 촌수를 따지자면 12대조 루이 13세의 12대손으로 서로 24촌 형제이다. 루이스 알폰소 쪽에서 중간에 이사벨 2세가 있어서 적통이 아닌 남계로만 쳐도 이사벨 2세의 부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가 서로 친사촌이기 때문에 남계로 따져도 마찬가지다.[5] 사실 모든 프랑스 군주 및 프랑스 왕실 구성원들이 소속 가문과 상관없이 가톨릭 신자로 널리 알려져있다 보니 가톨릭계와 친분이 깊은 것도 이상할 것은 없다.[6] 브라질 황태녀 이자베우의 장남으로 브라질 제국 마지막 황제 페드루 2세의 외손자.[7]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했던 보헤미아(지금의 체코)의 귀족 출신이었지만 귀족 중에서도 신분이 낮은 귀족에 속하였기에 귀천상혼 취급받았다. 그래서 현재 브라질 황위 요구자가 이자베우의 장남 페드루의 후손들과 이자베우의 차남 루이스의 후손들로 갈라진 것이다.[8] 본래 당시 뷔르템베르크 국왕 빌헬름 2세의 아들이 아니라서 왕세자가 아니었지만 빌헬름 2세가 아들 없이 딸만 하나 있었던 탓에 친가 쪽 8촌동생인 그가 왕세자가 되었다. 허나 제대로 즉위해보기도 전인 1918년 독일 제국의 패망으로 뷔르템베르크 왕국이 멸망하며 즉위하지는 못했다.[9] 오스트리아 카를 루트비히 대공의 딸로 그 유명한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여동생이다.[10] 양시칠리아 국왕 페르디난도 2세의 손녀로 그의 4남 알폰소 왕자의 차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