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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셀레우코스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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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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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mon_256_12.png 셀레우코스 왕조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국 알렉산드로스의 유산: 외국 점령 저항 -50%
계승자 갈등: 모든 헬레니즘 세력에 대해 큰 외교 페널티
셀레우코스 왕조 태수령: 태수령에서 소집 가능한 유닛 수 증가[1]
왕립 사유지: 농업 건물에서 수입 +20%
시작 지역 시리아 속주, 에데사, 타르수스

1. 개요2. 내정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멀티플레이4.2.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5.2. 첩자5.3. 관리5.4. 투사5.5. 군단5.6. 함대

1. 개요

  • Intro
알렉산드로스의 계승자 셀레우코스 '니카토르' 의 아들인 안티오코스 1세는 소아시아부터 박트리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 3세가 페르시아를 꺾고 정복한 이 지역은 수많은 문화와 군소 세력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마케도니아 지배층들에 의해 빠르게 헬레니즘이 전파되면서 많은 그리스인들이 건너왔고, 셀레우코스 제국 곳곳에 그리스 식민지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이들 그리스인은 보병대의 중핵을 담당했으며 동방의 다채로운 기병과 함께 조화를 이룬 강력한 군대를 형성했습니다. 제국 내에서의 불안정함과 사트라프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셀레우코스 제국은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를 정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마케도니아와 그리스를 비롯한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모든 영토를 손에 넣을 것입니다.
  • 셀레우코스 왕조
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는 분할된 알렉산드로스 제국 대부분을 차지하고 계승자 왕국 중 가장 거대한 셀레우코스 제국을 세웠습니다.

셀레우코스가 10월 18일부로 DLC로 추가되었다. 본국은 안티오크를 중심으로 하여 시리아를 포함한 인근 6개 지역이 전부지만, 소아시아부터 더 멀리 인도 부근까지 일곱 개의 소 세력들을 속국으로 부리고 있는 초거대제국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박트리아,파르티아도 셀레우코스의 속국이지만 캠페인 시작 년도에는 이미 독립한 상태.

팩션 심벌은 셀레우코스 왕가의 신성과 권위를 상징하는 닻 문양이다. 셀레우코스 왕조와 파르티아의 주화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스타팅 군주는 창업군주 셀레우코스 1세의 아들인 안티오코스 1세이다.

2. 내정

  • 속국
    • 사르데스
    • 메디아
    • 페르시아
    • 파르타바
    • 사가르티아
    • 아리아
    • 드라기아나

마케도니아가 정통 헬레니즘, 프톨레마이오스가 헬레니즘+ 이집트였다면 셀레우코스는 헬레니즘+동방으로 구성된 특징을 보인다. 신전 건물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건물들은 헬레니즘 건물들을 사용하지만 동방 문화 특유의 공공건물인 행정건물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세금 수익과 공공질서를 동시에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관리에 조금 유리하다. 동방 제국들이 본격적으로 세금을 걷는 건물이 존재하는데 비해서[2] 셀레우코스는 그 정도까지는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여전히 본질은 헬레니즘 내정이다.

문제는 이 행정건물과 기병 양성 건물이 동방 문화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전이나 다른 건물 등으로 헬레니즘 영향력을 늘려놓지 않았다면 도시들이 어느새 동방문화로 전환이 되어 공공질서 하락의 요인이 된다. 식량, 공공질서의 균형만 맞추면 되는 다른 세력과 달리 동방 문화와 서방문화의 조율도 중요하다는 특징이 나타난다.

단 정치적으로는 처음부터 제정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충성도 관리가 매우 쉽다. 불충한 정당들은 어쩔 수 없이 내전을 벌여 처리해야 하긴 하지만 제정 전환에 드는 금과 공공질서 패널티를 아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팩션에 비해 큰 이점이다.

지리적으로는 시리아라는 꿀땅을 점유하고 있어 유리하지만 동시에 여러 상대의 목표가 되며, 속국들의 독립을 저지하고 그들의 전쟁에 끌려다니는 등 실제 가진 저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농업 관련 수익 추가가 적극적인 농업 건물 운용을 꾀하게 된다.

2.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다프네의 낙원
Paradise of Daphne
파일:attachment/rom_hellenic_temple_paradise_of_daphne_5.png 농업으로 얻는 이득 +20%
헬레니즘 문화 +6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공공질서 +24
귀족 박애주의 정책 시 건물 변환비용 -50%
식량 -8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성소계열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셀레우코스 왕가의 수호신인 다프네에게 바쳐진 공원으로 안티오케이아에 존재한다. 너프로 인하여 단순히 4티어 성소계열 신전의 강화형이 되어버린 심심한 성능이 되었다.

3. 외치

거대한 제국의 위용과 달리 매우 골치아픈 상황에 처해있는데 시리아라는 꿀땅을 본국으로 삼고 있고 수많은 세력을 휘하에 두고 있는 강대국이지만 외교상태가 끔찍하다는게 이 모든 걸 말아먹었다. 그나마 동방 문화권이 아닌 소아시아의 사르데스나 바로 옆에 있는 메디아 정도는 든든한 우방에 바로 옆의 페르시아와 드란기아나도(드란기아나는 반반의 확률로) 보통의 경우는 배신하지 않고 속국으로 남아있는 편이지만, 파르타바, 아리아 등의 동방 속국들은 관계가 나빠서 호시탐탐 배신할 때를 노리고 있으며 실제로 얼마 안가 우후죽순으로 배신한다.

속국외의 타 세력과의 외교관계도 나쁜데 남부의 퀴드리와는 전쟁상태고 당장 서쪽의 마케도니아와 이집트와의 외교관계도 개판이다. 계승자 왕조들과는 팩션 특성 때문에 외교관계에 강력한 페널티를 받으며, 둘 다 나름대로 지역 강국이라 이들과 양면 전쟁을 벌이게 되면 골치 아파진다.[3]

핵심 속주인 시리아는 사방으로 공격받기 쉬위며 주 전장인 아라비아 반도와 이집트는 사막지형이라 진군 속도가 낮고 비전투 손실이 일어나기 쉬우며, 북부의 소아시아는 다양한 세력이 얽혀있어 어설프게 진출했다가는 당장에 포위망을 형성하고 달려드는 AI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속국들이 전부 남아있어도 문제인 것이 속국을 전부 유지한 상태로 어설프게 땅을 먹다가는 초반부터 내전이 터진다. 당연 주위의 국가들이 이를 놓칠 리도 없고... 결국 플레이어는 내우외환을 이겨내면서 제국의 혈로를 뚫어야한다.

그래도 본국의 수입이 좋고 속국 두세 개만 유지해도 중동 강자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한 최종 테크들로 이뤄진 황금 부대를 만들 수 있는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셀레우코스 플레이의 핵심은 속국들이 본국에 적이 올때까지 시간 끄는 동안 최대한 빨리 이집트를 먹는 것이다. 이집트와 그 속국들을 차지하면 전선이 줄어들고 이집트로부터의 사기적인 식량 수급 덕분에 내정의 난이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끔찍한 외교 상태를 제작진도 인식했는지 관련 패치를 단행했고 그덕에 셀레우코스의 플레이 난이도는 매우 낮아졌다. 스타팅 때부터 전쟁상태인 퀴드리뿐만 아니라 전쟁을 일으키면 독립해서 전쟁상태로 바뀌는 동방 태수령들과 휴전이 쉬워졌으며 단순 휴전만 맺어주는게 아니라 전쟁배상금도 뜯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액수가 거의 5천 골드 가량인지라 셀레우코스는 내정에 쓸 돈을 전쟁, 다시 말해 병력 생산에 우선 투자하면[4] 첫 턴에 키프로스에 전쟁을 걸어서[5] 늦어도 5턴 내에 킬리키아 지역을 먹고 20턴 내에 아이귑토스 내지 키레나이카, 30~40턴 내에 아프리카 속주까지 서진해서 턴골이든 식량이든 게임상에서 가장 부유한 세력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아프리카 속주를 먹으면 카르타고와 적대 세력이 되기 때문에 역시 카르타고와 적대 관계에 있는 로마, 시라쿠사와의 관계도 개선되어서 최소한 무역협정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할 수 있고 좀 더 관계가 괜찮으면 방위동맹도 체결할 수 있다.

그렇게 서쪽까지 쭉쭉 밀고 나가는 동안, 본토에서 신규 군단을 편성하여 아나톨리아를 시작으로 동방 원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내정까지 챙겨주면 막강한 자금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150턴 내에 세계를 정복하는 것도 수월해질 것이다.

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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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를 포함하여 90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이탈리아, 마케도니아, 아이깁투스, 박트리아
    • 총 1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6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포함하여 65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사트라피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시리아, 아프리카, 헬라스, 비티니아 에트 폰투스, 프로빈키아, 스키티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민간 기술을 20개 이상 연구할 것.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5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헤르키니아, 리비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다프네의 낙원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모든 기술을 30개 이상 연구할 것.
  • 챕터 I - Audacibus Annue Coeptis[6]: 2개 속주 이상을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2500 탈렌트
    • 시리아 전쟁[7]: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이집트. 보상 : 4000 탈렌트
    • 레반트 확보[8]: 다음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예루살렘. 보상 : 2500 탈렌트
    • 아시아 재점령[9]: 다음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킬리키아. 보상 : 2500 탈렌트
  • 챕터 II - Si Vis Pacem, Para Bellum[10]: 모든 유닛을 합쳐 총 6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5000 탈렌트
    • 이집트의 마지막 왕국[11]: 다음 세력을 태수령으로 삼을 것 - 이집트. 보상 : 5000 탈렌트
    • 힘의 균형[12]: 모든 해상 유닛을 합쳐 총 1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2500 탈렌트
    • 야만인[13]: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갈라티아. 보상 : 4000 탈렌트
    • 계승자 동맹[14]: 다음 세력과 방위 또는 군사 동맹을 맺을 것 - 마케도니아. 보상 : 4000 탈렌트
    • 종주국[15]: 8개 이상의 태수령을 유지할 것. 보상 : 4000 탈렌트
  • 챕터 III - Inveniam Viam[16]: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35개 이상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보상 : 7500 탈렌트
    • 프톨레마이오스의 유산[17]: 다음의 2개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아이깁투스, 리비아. 보상 : 4000 탈렌트
    • 북부 국경[18]: 다음 세력을 태수령으로 삼을 것 - 아르메니아. 보상 : 6000 탈렌트
    • 아라비아 모험[19]: 다음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게르하. 보상 : 3500 탈렌트
    • 헬레스폰트로[20]: 다음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트라키아. 보상 : 3500 탈렌트
  • 챕터 IV - Vae Victis[21]: 13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 10000 탈렌트
    • 개인적인 원한은 없다[22]: 다음 세력을 태수령으로 삼을 것 - 마케도니아. 보상 : 7000 탈렌트
    • 알렉산드로스의 야망[23]: 다음의 2개 속주 중 1개 이상을 완전히 점령할 것 - 아라비아 마그나, 아라비아 펠릭스. 보상 : 5000 탈렌트
    • 동방 승마술[24]: 다음 종류의 부대들을 총 30만큼 유지할 것 - 시민 기병대, 메디아 기병대, 타란툼 기병대.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V - Excelsior[25]: 15개 이상의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13000 탈렌트
    • 카산드로스의 유산[26]: 다음의 2개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마케도니아, 트라키아. 보상 : 7000 탈렌트
    • 파르티아와의 전쟁[27]: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파르티아. 보상 : 5000 탈렌트
    • 전쟁의 야수[28]: 다음 종류의 부대들을 총 10만큼 유지할 것 - 인도 전투 코끼리, 인도 장갑 코끼리.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 - Veni, Vidi, Vici[29]: 20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 16000 탈렌트
    • 박트리아의 회수[30]: 다음 세력을 태수령으로 삼을 것 - 박트리아. 보상 : 7500 탈렌트
    • 로마와의 전쟁[31]: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로마. 보상 : 6000 탈렌트
    • 파르티아 정복[32]: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파르티아. 보상 : 9000 탈렌트
    • 군사 개혁[33]: 다음 기술을 연구할 것 - Supply Reforms.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I - Per Aspera...[34]: 모든 유닛을 합쳐 12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20000 탈렌트
    • 디오도투스의 유산[35]: 다음의 2개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박트리아, 아라코시아. 보상 : 10000 탈렌트
    • 카타프락토이[36]: 다음 종류의 부대들을 총 20만큼 유지할 것 - 헬레닉 카타프락토이, 아자트 기사. 보상 : 9000 탈렌트
  • 챕터 VIII - ...Ad Astra[37]: 40개 이상의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25000 탈렌트
    • 알렉산드로스의 야망[38]: 다음의 2개 속주 중 1개 이상을 완전히 점령할 것 - 아프리카, 마우레타니아. 보상 : 10000 탈렌트
    • 로마 정복[39]: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로마. 보상 : 14000 탈렌트
  • 챕터 IX - Invictus[40]: 승리 조건을 달성할 것. 보상 : 30000 탈렌트

4. 군사


전작처럼 동방과 서방의 군사들이 혼합되어 있는데다가 보병진도 헬레니즘 세력답지 않게 파이크에 올인하지 않아 다채롭고 유연한 병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성에 그 질도 뒤지지 않는 강력한 조합을 보여준다. 다른 헬레니즘 세력과 달리 기병은 다른 병영으로 분리되어 훈련되기 때문에 병영의 종류는 셋이다. 기병 병영에서는 파르티아의 확장의 원동력인 강력한 메디아 기병을 필두로 하여 저~중티어의 그리스와 동방의 모든 기병들이 생성되며, 최종 단계에서는 근접기병인 아자트 기사와 충격기병인 아게마 기병대로 끝나지 않고 카타프락트와 중장갑코끼리까지 생산한다.[41] 주 병영에서는 파이크-호플리테스-근접보병의 세 종류의 보병이 단계별로 생산되어 최종적으로 은방패 파이크병/방패잡이/은방패 검병 모두가 생산된다. 사격보병도 밀리지가 않는 것이 페르시아 경궁병과 시리아 중궁병이 보조병 병영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질과 양 모두를 갖춘 후반부 최고의 팩션으로, 이에 비견할 수 있는 것은 각지에서 보조병을 생산한 후반의 로마 정도뿐이다.

그러나 이렇게 셀레우코스 팩션이 질과 다양성등 모든 면에서 뛰어남에도 큰 단점이 있다. 첫째로 초반 병종은 차라리 동방의 보병과 서방의 기병이란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약체고, 둘째로 동방세력처럼 보병기술과 기병기술이 다른 테크트리에 나눠져 있어서 보병진은 은방패 같은 정예병종이 나오는데 기병진은 아직까지 메디아 기병대를 못벗어나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다행히 관리 풀업을 요구하는 보병과 달리 기병은 전술 2단계에서 끝나기에 보병은 장창병과 페르시아 호플리테스로 버티고 빨리 고티어 기병에 집중한다면 타 헬레니즘 펙션보다 빠르게 고급 기병들이 나온다.[42] 게다가 패치로 그리스식 기병과 코끼리가 주력병영에도 나오게 바뀌어서 주력병영에 집중했더라도 그리스식 라인업이지만 보병과 기병을 동시에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캠페인에는 태수령에서 징집 보너스를 가지고 있어 더욱 다채롭고 효율적인 다국적군을 운용 할 수 있는 반면[43] 멀티플레이에는 이미 있는 코끼리만 용병으로 가지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

캠페인의 경우 이런 불균형한 병종 구성으로 겪게 되는 초반 난관을 근위대 병종으로 해결할 수 있다. 돌파력이 우수한 코끼리, 갑옷이 우월한 은방패 장창병, 다양하고 우수한 기병에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야전에서 우수한 낫전차까지 다양하고 우수한 병종들이 있으므로 입맛대로 취향따라 마음껏 사용해보자. 그리고 라인업의 완성도가 아쉬어서 그렇지 1티어병영 하나있는 시작시점부터 이미 장창병, 기병, 사격진 모두 뽑을수 있어서 조합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따라서 어떤 트리를 타더라도 중반까지 건물 하나로 커버할 수 있다. 주력병영과 기병병영중 어떤 테크트리를 타는가에 따라서 부대가 헬레닉주력+동방보조군이 되거나 동방주력+장창병으로 다른 느낌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군은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일단 사격함선에는 우월한 페르시아 궁병에 상위티어에는 시리아 중장궁병을 7단 노선까지 태워서 키메리아를 제외하면 최강이고 돌격선도 6단 노선에 자그마치 근위 펠타스트를 태우고 있어서 겨우 베테랑 군단병을 태우는 로마보다도 우월하다. 게다가 근위 펠타스트 특성상 제대로 된 투창을 조금 더 사용해서 도선전에 들어가기 전에도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심지어 3티어에 나와서 초반부터 활약할 수 있다. 최상급 보병을 해군으로 초반부터 쓸 수 있으므로 상륙전에서도 유리하다.

4.1. 멀티플레이

다른 디아도코이와 비교해서 상당히 유연하면서 동시에 고급화되었다는 것이 장점. 이미 예상되었던 바이지만 이집트의 장점인 다병종에서 오는 전술의 폭이 넓고 상대가 로스터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그 로스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문제점. 비슷한 컨셉의 이집트는 하급병종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기 때문에 하이-로우로 편성하기 좋은 편이지만 셀레우코스는 하급병종이 동방 보병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그래도 동방 사격진은 좋고, 동방기병 중 중간단계가 없는 것은 뼈아프지만 충분히 활용할만한 수준이며, 중간단계 보병이 서방 중 최하위권이라도 동방보다는 좋다는 점 때문에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서 동방보다는 보병이 안정적이지만 서방보다는 기병전에 특화되고 양쪽 다 최상급 유닛들을 포함하는 균형잡힌 부대를 구성할 수 있다. 다만 2.1 패치에서 낫전차가 몰락하고, 중견급의 가성비 좋은 특화 유닛들을 지닌 팩션들이 득세하면서 특화된 방향이 없는 셀레우코스는 하향세에 있다.

4.2. 병종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정착지
1단계 창병 동방 창병대
(Eastern Spearmen)
정착지만 요구하는 동방식 최하급 징집 창병이다. 대부분의 최하급 보병과 비교해도 상당히 성능이 떨어지지만 방패가 괜찮아서 최소한의 방어력은 갖추고 있고 가격이 매우 싼 편이라서 많은 숫자를 확보하기 좋다. 전작에서 고기 방패로 유명했듯이 이번작에서도 고기 방패 역할에 제일 적합하며 대충 앞에다가 던져놓고 다시 뽑아서 또 쓰면 된다. 게다가 어차피 동방에서는 죄다 동방 창병대를 쓰고 사막왕국의 징집병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부족한 수준이며 꼴에 창병이라고 대기병 능력은 그럭저럭 갖췄으므로 돌격하고 추진력이 떨어진 기병의 옆구리를 찌르면 의외로 유의미한 살상력을 보여준다. 방패 덕분에 유목민과 전투가 벌여졌을시 화살받이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헬레니즘 팩션의 동방 창병은 동방 팩션과는 다르게 사각방진을 쓸 수 있어서 수비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진다.
투석병 동방 투석병
(Eastern Slingers)
정착지만 요구하는 동방식 투석병이다. 탄약이 넉넉하고 방패를 가진 견제용 원거리 병종이다. 그리스식 투석병과 비교하면 사격 능력은 우월하고 대신 장갑과 사기가 떨어지며 가격도 비싸다. 가격이 비싸지만 150 사거리를 지닌만큼 유목민 팩션과 전투시 하급 궁기병에게 효과적인 살상력을 보여준다. 꼴에 디아도코이라고, 그리스식 투석병도 쓸 수는 있지만, AP 데미지가 동방 투석병에 비해 3이나 떨어지므로, 쓸 가치는 전혀 없다. 공성병기가 등장하기 전이나, 시리아 장갑 궁수대가 등장하기 전 까지 셀레우코스의 원거리를 책임지는 강력한 병종으로, 주력 병영이 2티어만 가도 셀레우코스는 장갑이 주변 사막 팩션보다 우월해 지므로, 사격전에서 유리하다.
병영
1단계 장창병 징집 장창병
(Levy Pikemen)
그리스식 하급 장창병이다. 갑옷은 적당하지만 그외의 장비와 스탯은 좋지 못해서 하위 티어인 민병 호플리테스보다도 떨어진다. 하지만 팔랑크스 진형을 쓸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정면에서 쉽게 뚫리지 않으며 상위 티어 병종과도 상대가 가능하므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전열이 무너질 경우 스탯과 장비가 민병 호플리테스에 비해 부족해서 훨씬 못 싸우며 움직임이 둔해서 측후면의 공격에 대응하기 힘드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근접 보병 산악병
(Hill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동방식 하급 충격 도끼보병이다. 동방 창병보다야 잘 싸우지만 장갑이 떨어져서 화살받이로는 부적합하다. 이집트의 카리안 도끼병과는 스탯 차이가 심하고 에피루스와 아르디다에이가 쓰는 일리리아 징집병과 비교해도 살짝 떨어진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싸고 상대적으로 보병이 약한 동방이라 그럭저럭 쓸만하다.
투창병 투창병
(Javelinmen)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투창병으로 셀레우코스는 동방 투창병이 훨씬 나아서 활용도가 적다. 가격이야 좀 싸고 사기가 5 높지만 29뎀 투창을 쓰기 때문에 41뎀 투창을 쓰는 동방 투창병과 공격력 차이가 엄청 심하다.
투창병 동방 투창병
(Eastern Javelinmen)
강력한 투창을 가진 동방식 투창병으로 경무장에 작은 방패를 들었지만 이 방패가 사격 방어율이 좋아서 맞사격즨에서 유리하다. 1티어에서부터 41뎀 투창을 쓰다보니 셀레우코스에서는 그리스식 투창병보다 더 애용된다. 다만 주변 팩션들도 다 동방 투창병을 쓰는지라 본격적으로 서방어 진출하기 전까진 큰 이득은 없다.
근접 기병 경기병
(Light Cavalry)
그리스식 창기병이다. 독특하게 하급 병영에서부터 나오며 이름에 걸맞은 가벼운 무게로 경쾌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준수한 공격 능력에 비해서 장갑은 좀 아쉬운 기병이지만 어차피 싼 가격에 티어도 빠르게 나오므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셀레우코스 입장에서는 주병영에서 나와서 뽑기도 쉽고 가격도 싸며 동방 보병들은 상대적으로 부실하므로 이 정도 스탯으로도 충분히 전과를 뽑을 수 있으므로 라이벌인 이집트에 비해서 활용도가 높다.
주력 2단계 창병 페르시아 호플리테스
(Persian Hoplites)
동방식 현지인 호플리테스다. 본토인 그리스식 호플리테스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성능은 호플리테스와 비교하면 매우 떨어지고 스파르타의 페리오이코이 호플리테스에게 준하는 수준이다. 아쉽기는 하지만 동방에서 이 정도 되는 보병이면 상위권으로 낮은 스탯만큼 가격도 싸고 성능도 모루로 쓰기에는 충분하다. 자체 성능으로 보병을 압도하는 것은 포기하고 기병이 날 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정도로 기대치를 낮춘다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장창병 장창병
(Pikemen)[44]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중급 장창병이다. 갑옷은 좋아졌지만 그외의 장비와 스탯은 좋지 못해서 하위 티어인 호플리테스보다도 떨어진다. 하지만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모루로 유명한 병종인 것을 증명하듯이 팔랑크스 진형을 쓸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정면에서 쉽게 뚫리지 않으며 상위 티어 병종과도 상대가 가능하므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전열이 무너질 경우 스탯과 장비가 호플리테스에 비해 부족해서 훨씬 못 싸우며 움직임이 둔해서 측후면의 공격에 대응하기 힘드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근접 기병 시민 기병대
(Citizen Cavalry)
그리스식 창기병이다. 스탯은 무난하지만 창병이 충실한 그리스에서도, 고급기병이 날뛰는 동방에서도 힘을 잘 쓰지 못한다. 돌격용으로 쓰기보다는 적의 후열을 기습하거나 기병전을 유도해야 한다. 셀레우코스에서는 성능이 훨씬 뛰어난 메디아 기병대와 테크가 빠르고 좋으며 기동성이 좋은 경기병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볼 일이 별로 없다. 주력병영트리 위주로 운영할 때 메디아 기병대 대신 대기병 기병으로 쓸 수 있다. 티어에선 딱 평균쯤 되는 기병이기도 하고, 장갑이 워낙 우월해서, 공격력에 모든걸 몰빵하고, 장갑을 포기한 유목민의 1티어 창기병이나, 켈트식 경기병 상대론 압도적으로 이긴다.
근접 기병 낙타 창병
(Camel Spearmen)
아라비아식 낙타 창기병이다. 그러나 체력 정도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낮은 편이다. 기병을 겁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대기병전의 조커 유닛으로 고려해 볼만 하지만 그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다.
주력 3단계 근접보병 흉갑 검병대
(Thorax Swordsmen)[45]
투창을 던질 수 있는 그리스식 검보병이다. 스탯이 검보병답지 않게 수비적인 편으로 살상력이 생각보다 부족하므로 주력으로 쓰기에는 살짝 부족하지만 방패벽이 있어서 모루로서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다. 로마의 군단병 계열에 비해서는 장갑이 낮은 편이지만 전체 팩션 중에서는 높은 편이다. 장창병은 팔랑크스 진형을 쓸 경우 워낙 느리며 측후면이 약하므로 그 측후면을 묵직하게 지켜줄 수 있고 살상력도 어느정도는 있으므로 적이 약점을 보이면 측면을 찌르는 망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는 유용한 보조병으로 쓸 수 있다. 셀레우코스의 주변 세력은 보병이 약한 대신 사격은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므로 살상력은 좀 떨어져도 장갑이 든든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흉갑 검병대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장창병 흉갑 장창병
(Thorax Pikemen)
그리스식 상급 장창병이다. 갑옷은 더 좋아졌지만 그외의 장비와 스탯은 좋지 못해서 하위 티어인 호플리테스보다도 떨어진다. 하지만 팔랑크스 진형을 쓸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정면에서 쉽게 뚫리지 않으며 상위 티어 병종과도 상대가 가능하므로 준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전열이 무너질 경우 스탯과 장비가 호플리테스에 비해 부족해서 잘 못 싸우며 움직임이 둔해서 측후면의 공격에 대응하기 힘드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창병 투레오스 창병대
(Thureos Spears)[46]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투창창병이다. 다재다능한 보조병으로 팔랑크스나 호플리테스 진형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사각방진을 짤 수 있고 투창을 5발 가지고 있다. 펠타스트와 비슷한 역할에 탄약을 줄이고 수비력과 대기병을 늘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47]
투창기병 타란툼 기병대
(Tarantine Cavalry)
그리스식 투창기병이다. 투창 능력도 근접 능력도 충실한 밸런스 좋은 병종이다. 하지만 이 정도 근접전 능력으로 기병전은 무리다. 기병전은 피하고 적의 원거리 병종 정도와는 싸워볼만하다. 장갑이 괜찮은 편이라 쓰기 편하다. 셀레우코스는 근접 기병진이 괜찮아서 굳이 쓸 필요는 없지만 그리스식 중보병과 코끼리를 상대시 카운터로 뽑아볼 만하다.
코끼리 인도 전투 코끼리
(Indian War Elephants)
인도식 상급 코끼리이다. 박트리아와 파르티아,셀레우코스는 흔히 보이는 아프리카 코끼리가 아니라 인도 전투 코끼리를 사용한다. 인도 전투 코끼리는 상교에서 공격력 좋고 사거리 긴 활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기를 더 효율적으로 깎아주지만 대신 근접 전투 스탯이 대신 조금 떨어진다. 더군다나 사격 병종이 충실한 동방인데 장갑이 있는 코끼리가 아니므로 아쉬움이 남는다. 활용도로 봐도 3티어까지 오면 보병과 기병 모두 충실해지는 셀레우코스 입장에서 이 정도 애매한 코끼리는 별 가치가 없다. 무엇보다도 셀레우코스는 이것보다 더 강력한 인도 장갑 코끼리와 용병 시리아 장갑코끼리를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가치가 떨어진다. 주력병영트리 위주로 운영할 때 대기병용으로 쓸만하다.
주력 4단계 근접보병 ★근위 펠타스트
(Royal Peltasts)[48]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최정예 검보병이다. 이름만 보면 투창병으로 착각하게 되지만 사실 검보병이다. 그래도 나름 펠타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80 사거리의 투창을 3발 들고 다닌다는 특징이 있다.[49] 역할은 군단병과 비슷하며 굉장한 근접 전투력을 바탕으로 팔랑크스 대형을 보조하며 필요하다면 바로 난전에 투입할 수도 있다. 살상력은 서약병에 필적하는 훌륭한 수준이지만 반대로 방어력은 상급 야만족 근접보병 수준이라서 조금 떨어진다. 따라서 전열에 모루로 쓰는 식으로 사용하면 전투력의 낭비가 심하므로 웬만하면 충격보병으로 활용하는게 더 좋다. 마침 기동력도 준수하고 채찍 사용으로 순간적으로 살상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충격보병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셀레우코스는 초반부터 해군에서 6단노선으로 볼 수 있다.
창병 ★방패지기
(Shield Bearers)[50]
그리스식 최정예 호플리테스이다. 전우 보병대에 비해서 기동성이 좀 더 나은 호플리테스 진형을 사용하므로 훌륭한 저지력과 난전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호플리테스의 특성 탓인지 수비력에 비해서 살상력이 좀 부족한 편이다. 적 기병의 우회를 대비한 측면 호위나 위험한 지역에 밀어 넣을 수 있는 예비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장창병 은방패 장창병
(Silver Shield Pikemen)[51]
그리스식 최정예 장창병이다. 은방패 장창병은 육중한 사리사로 무장하여 평원의 전투에서 무적에 가까우며 장창병 중에서도 압도적인 100의 수치를 자랑하는 장갑 덕분에 팔랑크스 진형을 사용하는 장창병 중에서 최강의 수비력을 자랑한다. 다만 최상급 장창병 중에서 살상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멀티플레이어에는 이 정도 가격이면 어느정도 기대되는 화력이 있기 때문에 쓰기가 힘들다.
근접 보병 ★은방패 검병
(Silver Shield Swords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그리스식 최정예 검보병이다. 아르기라스피데스(은방패 장창병)를 가진 셀레우코스는 언제나 무적일 것 같았지만 마그네시아 전투에서 로마 군단병을 상대로 치명적인 패배를 당하게 된다. 전투 이후 군단병들의 전술은 제외하고 장비만 도입한 병종이다. 최정예 보병이지만 살상력으로는 근위 펠타스트에게 밀리고 방어력은 은방패 장창병과 방패지기에게 밀려서 사실 가장 효과적인 역할은 없다. 허나 위의 병종들의 역할을 다 어느정도는 소화할 수 있는 군단병 같은 올라운드형 병종으로 대기시켰다가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타 예비병력으로 해결이 힘든 상황이 온다면 가장 무난히 투입시키기 좋은 소방수 병종이다.
충격기병 ★헬레닉 카타프락토이
(Hellenic Cataphracts)
그리스식 카타프락토이이다. 동방세력과 유목민족과의 싸움에서 카타프락토이의 강력함에 충격을 받아서 셀레우코스에서 도입한 그리스식 카타프락토이이다. 어디까지나 카피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로얄 카타프락토이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카타프락토이 계열의 기병들은 특히나 속도가 매우 느리고 금방 지치기 때문에 운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유의 방어력 덕분에 전투가 마쳐도 다수 생존하나 그때쯤이면 지칠대로 지쳐서 움직임이 매우 굼떠진다.
코끼리 ★인도 장갑 코끼리
(Indian Armoured Elephants)
인도식 최정예 코끼리이다. 고대 시대에 강림한 탱크로 이번 작의 코끼리들은 다 별로에요! 라는 푸념을 단번에 씻어줄 수 있는 무지막지한 병종이다. 체력이 1205로 좋은 평가를 받는 근위 카타프락토이도 120정도 되는 것과 비교하면 자릿수를 달리하는 체력을 자랑하며 미친 전투력을 뽐낸다. 팔랑크스 진형은 뚫기 힘들던 다른 코끼리와는 팔랑크스 진형에 정면으로 돌격해도 웬만한 장창병이라면 충분히 박살낼 수 있다. 활을 들고 있어서 사기를 더 장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깎을 수도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보조 2단계 궁병 궁병대
(Archers)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궁병이다. 공격력은 투석병보다 낫고 불화살을 써서 적의 사기를 낮출 수 있지만 사거리가 조금 떨어지고 방패가 없어서 사격전에서 불리하고 탄약도 적다.
투창병 펠타스트
(Peltasts)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펠타스트다. '펠타'라는 방패를 쓰는 투창병으로 장갑이 튼튼하지만 그만큼 속도는 느려졌다. 근접 전투력이 높아졌으나 전열에 투입할 정도는 아니고 조금 튼튼한 유격병 수준이므로 본래 역할대로 적의 옆구리와 등짝에 투창을 날려주자.
투창병 경장 펠타스트
(Light Peltasts)
그리스식 펠타스트다. 용병 기술을 개발해서 펠타스트에서 업그레이드한 병종으로 펠타스트에 비해서 탄약이 10발로 늘었으며 사격능력이 상승했고 빠른 재장전이 생겼으며 기동성이 좋아서 유격전에 더 유리해졌으나 대신 갑옷이 부실해졌다.
보조 3단계 투창기병 척후 기병대
(Skirmisher Cavalry)
그리스식 투창기병이다. 테크도 높으며 스탯이 매우 뒤떨어지므로 어떤 투창 기병과 비교하더라도 매우 열세다. 그냥 투창기병이 필요하면 기마 척후대를 사용하는게 훨씬 좋다.
투창기병 기마 척후대
(Horse Skirmishers)
동방식 투창기병이다. 특수한 어빌리티는 없지만, 투창 데미지가 41이나 되고, 속도도 누미디아 기병대를 제외하면 따라올 기병이 없으므로, 측면에서 깡통을 따는데 이정도 효율을 보여주는 기병은 없으므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기병 병영을 건설해 놓은 동방 세력의 영토를 점령하면, 초반부터 써먹을 수 있고, 시리아 장갑 궁수대를 써먹기 바로 이전 병영에 있는 물건이다 보니, 다른 3티어 보조 병영에 있는 세력보다 셀레우코스가 더 쓰기 쉽다.
궁병 페르시아 경장 궁병대
(Persian Light Archers)
동방식 궁병이다. 공격력은 투석병보다 낫고 불화살을 써서 적의 사기를 낮출 수 있지만 방패가 없어서 사격전에서 불리하고 탄약도 적다. 그리스식과는 다르게 사거리도 150으로 투석병과 같고 전체적으로 능력치도 소폭 상승해서 기본 궁병임에도 유용하다.
보조 4단계 궁병 시리아 중장 궁병대
(Syrian Heavy Archers)
동방식 최정예 궁병이다. 공격력은 그리스식 궁병과 동일하지만 사거리가 150으로 증가하고 정밀 사격과 무거운 화살이 추가된다. 장갑이 추가되어서 사격전에서 유리하다.
기병 2단계 근접기병 메디아 기병대
(Median Cavalry)
메디아의 동방식 창기병대이다. 티어도 빠르고 그 티어에 비해 확실히 좋은 스탯과 가격을 가진다. 충실한 장갑과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의 보병, 기병을 가리지 않고 잘 싸워준다.
근접 기병 시민 기병대
(Citizen Cavalry)
그리스식 창기병이다. 스탯은 무난하지만 창병이 충실한 그리스에서도, 고급기병이 날뛰는 동방에서도 힘을 잘 쓰지 못한다. 돌격용으로 쓰기보다는 적의 후열을 기습하거나 기병전을 유도해야 한다. 셀레우코스에서는 성능이 훨씬 뛰어난 메디아 기병대와 테크가 빠르고 좋으며 기동성이 좋은 경기병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볼 일이 별로 없다.
근접 기병 낙타 창병
(Camel Spearmen)
아라비아식 낙타 창기병이다. 그러나 체력 정도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낮은 편이다. 기병을 겁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대기병전의 조커 유닛으로 고려해 볼만 하지만 그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다.
원거리 기병 낙타 궁병
(Camel Archers)
아라비아식 낙타 궁기병이다. 사격 능력은 평범하고 속도가 느리지만 특수탄을 사용할 수 있고 피로에 대한 저항이 있어서 쉽게 지치지 않는다. 파르티아식 사격이 없어서 후퇴하면서 사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웜 전술이 불가능해서 보조병이라고 봐야 한다. 낙타가 기병을 겁주긴 하지만 그렇다고 적 기병에 돌격하는 방식으로 쓰는건 무리고 가까이 붙이기만 해도 겁을 주므로 근거리에서 사격하는 식으로 사용하자. 물론 대기병은 낙타 창병대가 낫고 화력은 숫자가 많은 궁수가 낫기 때문에 용도가 애매하지만 근접전 성능이 우월하기 때문에 사용할 여지가 있다.
기병 3단계 투창기병 타란툼 기병대
(Tarantine Cavalry)
그리스식 투창기병이다. 투창 능력도 근접 능력도 충실한 밸런스 좋은 병종이다. 하지만 이 정도 근접전 능력으로 기병전은 무리다. 기병전은 피하고 적의 원거리 병종 정도와는 싸워볼만하다. 장갑이 괜찮은 편이라 쓰기 편하다. 셀레우코스는 근접 기병진이 괜찮아서 굳이 쓸 필요는 없지만 그리스식 중보병과 코끼리를 상대로 카운터로 뽑아볼 만하다.
코끼리 인도 전투 코끼리
(Indian War Elephants)
인도식 상급 코끼리이다. 박트리아와 파르티아,셀레우코스는 흔히 보이는 아프리카 코끼리가 아니라 인도 전투 코끼리를 사용한다. 인도 전투 코끼리는 상교에서 공격력 좋고 사거리 긴 활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기를 더 효율적으로 깎아주지만 대신 근접 전투 스탯이 대신 조금 떨어진다. 더군다나 사격 병종이 충실한 동방인데 장갑이 있는 코끼리가 아니므로 아쉬움이 남는다. 활용도로 봐도 3티어까지 오면 보병과 기병 모두 충실해지는 셀레우코스 입장에서 이 정도 애매한 코끼리는 별 가치가 없다. 무엇보다도 셀레우코스는 이것보다 더 강력한 인도 장갑 코끼리와 용병 시리아 장갑코끼리를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가치가 떨어진다.
기병 4단계 근접기병 아자트 기사
(Azat Knights)
아자트[52]로 이루어진 동방식 창기병대로 압도적으로 높은 근접 방어력과 장갑과 체력을 제외하면 카타프락토이를 상회하는 스펙을 가진 명실상부 롬2 최강의 대기병전 기병이다. 보병을 상대로는 짓밟기가 있는 카타프락토이, 높은 돌격 보너스를 가진 아게마 기병대보다 파괴력이 부족하지만 특별히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적의 기병전력이 강하고 보병전력이 취약한 동방 팩션들을 상대할 때 있으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충격기병 ★아게마 기병대
(Agema Cavalry)
그리스식 최정예 충격기병이다. 왕의 근위대들로 셀레우코스가 예전 마케도니아 시절의 헤타이로이가 가졌던 약점을 중장화로 극복한 병과로서 강력한 돌격력과 뛰어난 전투력을 가졌다고 하지만 게임에서는 스탯이 같다.
충격기병 ★헬레닉 카타프락토이
(Hellenic Cataphracts)
그리스식 카타프락토이이다. 동방세력과 유목민족과의 싸움에서 카타프락토이의 강력함에 충격을 받아서 셀레우코스에서 도입한 그리스식 카타프락토이이다. 어디까지나 카피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로얄 카타프락토이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카타프락토이 계열의 기병들은 특히나 속도가 매우 느리고 금방 지치기 때문에 운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유의 방어력 덕분에 전투가 마쳐도 다수 생존하나 그때쯤이면 지칠대로 지쳐서 움직임이 매우 굼떠진다.
코끼리 ★인도 장갑 코끼리
(Indian Armoured Elephants)
인도식 최정예 코끼리이다. 고대 시대에 강림한 탱크로 이번 작의 코끼리들은 다 별로에요! 라는 푸념을 단번에 씻어줄 수 있는 무지막지한 병종이다. 체력이 1205로 좋은 평가를 받는 근위 카타프락토이도 120정도 되는 것과 비교하면 자릿수를 달리하는 체력을 자랑하며 미친 전투력을 뽐낸다. 팔랑크스 진형은 뚫기 힘들던 다른 코끼리와는 팔랑크스 진형에 정면으로 돌격해도 웬만한 장창병이라면 충분히 박살낼 수 있다. 활을 들고 있어서 사기를 더 장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깎을 수도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 아무리 장갑 코끼리라지만 투사체 일점사 앞에서는 무력하게 쓰러질 수 있으니 생각없이 들이박으면 안된다.
공성병기 제작소
1단계 이동형 그리스 노포
(Greek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단계 이동형 그리스 스콜피온
(Greek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형 그리스 폴리보로스
(Greek Polybolos)
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형 그리스 대형 노포
(Greek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전차 ★낫전차
(Scythed Chariots)
그리스식 돌격용 전차이다. 폰투스와 셀레우코스, 이집트, 쿠쉬, 나바테아 다섯 나라만 쓸 수 있는 전차로 장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차의 돌진력과 낫을 이용해서 적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것에 특화된 유닛으로 코끼리와 비슷한 역할을 가진다. 다만 코끼리와 달리 광란상태에 빠지지 않으며 기동력이 매우 빠른 대신 돌격력 이외의 접근전 능력을 기대할 수 없고 기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코끼리에 비해서 떨어지며 정면 돌파를 시도 가능한 코끼리와 다르게 섬세하게 적군의 약점을 노려야 한다.
3단계 이동형 그리스 투석기
(Greek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이동형 그리스 중형 투석기
(Greek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기타
근접보병 군중
(Mob)
그리스식 최하급 주둔군 검보병이다. 평상복에 방패도 없이 집을 지키기 위해 식칼 하나 달랑 들고 나온 일반 시민의 역할이며 전작들의 무장 시민, 농민병을 계승하는 롬토2 최약체이다. 주둔군으로 나오기 때문에 수성전에서 많이 등장하지만 제대로 된 전투력은 기대할 수 없고 보통 원군이 올 때까지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티는 역할이 전부지만 어차피 장갑을 갖춘 것도 아니라 잘 버티지도 못한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빠른 발을 살려서 패주하는 적들을 추격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적 보병이 중량이 무겁고 느리다면 따라가서 처치할 수 있으며 이때 한정으로 무시무시한 서약병을 방패도 없이 단검 하나 달랑 들고 있는 군중으로 짓밟는 묘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빈민가가 생기면 군중 계열 병종(plebs, mobs)을 생산할 수 있으며 유지비가 꼴랑 5밖에 안된다. 따라서 막장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면 빈민가를 만들어서 뽑은 후 어떻게든 금갈매기로 만들어 보자.
캠페인 팩션 용병
궁병 용병 페르시아 궁병대
(Mercenary Persian Archers)
페르시아 경장 궁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충격기병 용병 페르시아 기병대
(Mercenary Persian Cavalry)
페르시아 기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동방식 충격기병이다. 동급 최강의 충격 기병으로 이 가격대의 충격기병중에서 유일하게 무게가 매우 무거움이고 돌격력도 높아서 충격력이 강력하다. 종합적인 공격력만 따지면 카타프락토이를 제외한 최정예 충격기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성능은 좋지만 유지비가 비싸며 이미 쓸만한 기병이 많은 셀레우코스라 활용도가 적다.
커스텀 전투 용병
코끼리 용병 시리아 장갑 코끼리
(Mercenary Syrian Armoured Elephants)
인도 장갑 코끼리의 용병버전이다. 멀티플레이에서 로스터에서 혼자 가격의 6분의 1 정도를 먹는 코끼리를 감사하게 200 할인 해준다. 어차피 가격 때문에 하나 넘게 넣는 것은 무리이고 200이면 다른 병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므로 좋다. 다만 이외에 다른 용병이 없으므로 아쉽다.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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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턴당 위엄 +1/+2/+3
모든 유닛 사기 +0/+2/+4%
지휘관
Commander
"용감한 자는 자유롭다"
(사진) 교활 +1/+2/+3
턴당 위엄 +1/+2/+3
모든 유닛의 근접방어 +0/+2/+4%
(레벨2) "버티기"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3) "압박" 어빌리티 사용가능
전략가
Strategist
"적을 힘으로 극복하는 것보다는... 모략으로 극복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되지."
(사진) 열정 +1/+2/+3
턴당 위엄 +1/+2/+3
연구 속도 +2/+4/+6%
현재 속주에서 자국 문화로 문화전환 +1/+2/+3
현재 속주에서 공공질서 +0/+2/+4
(레벨 3) "전투의 함성" 어빌리티 사용가능
철학자
Philosopher
"닭이냐... 아니면 달걀이냐?"
  • 랭크 3
(사진) 육군을 지휘할 때 권위 +2/+3/+4
육군 모집비 -4/-8/-12%
육군 유닛 사기 +0/+4/+8%
장군
General
"내 어머니는 나를 장군으로 낳았지, 전사로 낳으시지 않으셨다."
(사진) 해군을 지휘할 때 권위 +2/+3/+4
해군 모집비 -4/-8/-12%
해군 유닛 사기 +0/+4/+8%
제독
Admiral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사진) 육군을 지휘할 때 교활 +2/+3/+4
육군을 지휘할 때 캠페인 맵 이동거리 +8/+16/+24%
육군 유닛의 근접방어 +0/+4/+8%
(레벨3) "재기의 바람" 어빌리티 사용가능
전술가
Tactician
"적절한 관심을 기울이면, 지형의 특성은 승리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사진) 해군을 지휘할 때 교활 +2/+3/+4
해군을 지휘할 때 캠페인 맵 이동거리 +8/+16/+24%
해군 유닛의 근접방어 +0/+4/+8%
항해자
Navigator
세심하게 계획된 경로가 목숨을 구한다.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2/+4/+6
외국의 점령에 대한 저항 -0/-20/-40%
모든 유닛의 사기 +0/+6/+12%
(레벨3) "존재감" 어빌리티 사용가능
미덕
Virtue
고결한 사람에게는 그가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믿고 기댈 수 있다.
(사진) 열정 +1/+2/+3
모든 헬레니즘계 보병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2/+4/+6%
모든 헬레니즘계 기병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0/+4/+6%
장군 호위대의 사기 +5/+10/+15%
고무적
Inspirational
"가장 어두운 시간에 우리는 빛을 찾으려 집중해야 한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기병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기병의 분당 사격량 +0/+6/+12%
모든 기병의 돌격 보너스 +0/+12/+24%
(레벨 3) "빠른 돌격" 어빌리티 사용가능
기병 지휘
Cavalry Command
"말은 군대의 힘이다."
(사진) 권위 +1/+2/+3
돌격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돌격선의 근접공격 +0/+6/+12%
모든 돌격선의 근접방어 +0/+6+12%
해상 강습
Naval Assault
"바다의 일에 대한 지식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예다."
(사진) 권위 +1/+2/+3
보병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보병의 사격 사거리 +0/+3/+6%
모든 보병의 근접공격 +0/+6/+12%
(레벨 3) "집결&고무" 어빌리티 사용가능
보병 지휘
Infantry Command
"명령하는 법을 배우기 이전에 복종하는 법을 배워라."
(사진) 권위 +1/+2/+3
보조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보조선의 사격 사거리 +0/+3/+6%
모든 보조선의 분당 사격량 +0/+6/+12%
해상 보조
Naval Support
"배를 두 개의 닻으로 붙들어두는 것은 언제나 옳다."
(사진) 권위 +1/+2/+3
공성병기 모집시 경험치 +2/+3/+4
공성함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공성병기의 분당 사격량 +0/+6/+12%
모든 공성함선의 분당 사격량 +0/+6/+12%
공성병기 지휘
Artillery Command
"내 신호에 맞춰 쏠 수 있는 건 죄다 쏴라. 네놈들의 잠자리 노예까지도 쏴버려라!"
(사진) 교활 +1/+2/+3
용병이 아닌 유닛의 유지비 -4/-8/-12%
용병이 아닌 유닛의 모집비 -0/-5/-10%
현재 속주의 건설비용 -0/-4/-6%
운영
Administration
어디에 금이 있는지 어느 시점에나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진) 교활 +1/+2/+3
땅과 바다에서 야간전을 할 수 있음
육군일 때 기습 성공률 +0/+10/+20%
육군일 때 기습 간파율 +0/+10/+20%
은밀 공작
Covert Action
때로는 적을 뒤에서 공격하는 것도 완전히 허용된다.
(사진) 교활 +1/+2/+3
모든 유닛의 재충원율 +4/+8/+12%
모든 유닛의 탄약 +0/+10/+20%
모든 유닛의 장갑 +0/+8/+16%
군수
Logistics
적절히 계획하고 준비하면 실망스런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
(사진) 교활 +1/+2/+3
수성전 시 버티는 턴 +1/+2/+3(항구도시에서는 2배)
공성전 시 적이 버티는 턴 -1/-2/-3(항구도시에서는 2배)
수성전 시 비전투손실 -0/-6/-12%
공성전 시 비전투손실 -0/-6/-12%
공성전술
Siegecraft
그들은 전쟁 병기를 저들의 벽에 설치하고, 그들의 도끼로 저들의 탑을 부숴내리라.
(사진) 교활 +1/+2/+3
현재 속주에서 건물 건설 비용 -5/-10/-15%
모든 속주에서 자급자족으로 인한 수익 +3/+6/+9%
현재 속주에서 건물 전환 비용 -0/-20/-30%
현재 속주에서 건물 건설 비용 -0/-10/-15%
(레벨 2) "도발"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도발(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건축가
Architect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 문 안에 들어오지 말라"
(사진) 열정 +1/+2/+3
육군을 지휘할 때 공격전에서 사기 +10/+20/+30%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0/+6/+12%
모든 유닛의 분당 사격량 +0/+6/+12%
(레벨2) "약점 돌파"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3) "약점 돌파(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공세
Offence
"멍하니 서있지 마! 공격해!"
(사진) 열정 +1/+2/+3
수비전에서 사기 +10/+20/+30%
모든 유닛의 근접방어 +0/+6/+12%
모든 유닛의 사격 사거리 +0/+3/+6%
수비
Defence
장군은 그의 군대에 있어 가장 주요한 감시자이다. 장군은 항상 군대를 지키기 위해 신중해야 하고 불운에 노출되지 않는지 지켜봐야 한다.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에서 종교 건물 건설 비용 -5/-10/-15%
도시 방어전일 때 사기 +3/+5/+8%
현재 속주에서 자국 문화로 문화전환 +0/+3/+6
(레벨 3) "자부심" 어빌리티 사용가능
종교적
Religious
"신들께서 무엇을 보내시든지, 한낱 인간이 그것을 돌려보낼 수는 없다."
(사진) 열정 +1/+2/+3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5/-10/-15%
현재 속주에서 건물 전환 비용 -5/-10/-15%
캠페인 맵 이동거리 +0/+10/+20%
(레벨 2) "위협"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공포" 어빌리티 사용가능
설득적
Persuasive
"말은 잘하면서도 잘못된 것을 말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사진) 열정 +1/+2/+3
모든 속주에서 세율 +2/+4/+6%
공성병기의 분당 사격량 +2/+4/+6%
민간 기술 연구속도 +0/+10/+20%
과학적
Scientific
"넘쳐나는 모든 것은 자연을 거스른다."
(사진) 열정 +1/+2/+3
모든 유닛의 경험치 획득량 +5/+10/+15%
현재 속주에서 교육(문화)으로 얻는 수익 +0/+25/+50%
새로운 유닛을 모집할 때 해당 유닛의 경험치 등급 +0/+2/+3
교사
Tutor
"내가 아는 단 한 가지는 바로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 랭크 6
(사진) 권위 +2/+3/+4
식량 +3/+6/+9
턴당 위엄 +1/+2/+3
플레이어 정당의 영향력 턴당 +0/+1/+2
(레벨 1) "고무(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2) "힘의 집중"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10군단의 충성" 어빌리티 사용가능
귀감
Paragon
"...저명한 사람에겐 온 땅이 그의 묘소이다."
(사진) 교활 +2/+3/+4
적을 공격할 때 모든 유닛의 사기 +5/+10/+15%
새로운 유닛을 모집할 때 해당 유닛의 사기 +0/+10/+15%
용병 유닛의 유지비 -0/-20/-30%
(레벨 1) "재기의 바람(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2) "부족의 통합"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맞서 싸우라" 어빌리티 사용가능
용맹
Valorous
"용기는 그대를 천상으로 인도하고, 공포는 그대를 죽음으로 인도한다."
(사진) 열정 +2/+3/+4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3/+6/+9
현재 속주에서 외국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5/-10/-15%
모든 정당의 충성심 +0/+4/+8%
(레벨 3) "투쟁심" 어빌리티 사용 가능
외교관
Diplomat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살펴라."

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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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속주에서 요원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된 동안 새로 모집하는 요원의 레벨 +1/+2/+3
인맥
Network
혼자서는 제국 전체를 살펴볼 수 없다.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지역에서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보급책
Supplier
"현지 농부들을 불러들여라, 우리 병사들의 배를 채워야 한다."
(사진) 교활 1/+2/+3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기습 간파 확률 +20/+40/+60%
탐망꾼
Lookout
모든 문이 열쇠가 필요한 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절도" 공작 사용 가능 - 적 요원의 금과 수행원을 훔치고, 해당 요원의 공작 성공률을 낮춤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얻는 금 +200/+400/+600 (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에게서 빼앗는 수행원 +1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4/-8/-12%(교활에 의해 증폭됨)
도둑
Thief
"보석을 저렇게 차고 다니는 건 저 여자가 내게 제발 훔쳐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진) 열정 1/+2/+3
잘못된 지시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이동거리 -5/-10/-15% (열정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의 공작이 성공할 확률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
조심성
Careful
편집증 환자가 있고, 죽은 자가 있다.
(사진) 열정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공공질서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훔치는 식량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위치가 발각될 확률 +20/+40/+60%
위협
Menace
지킬 수 없다면 가질 자격도 없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세력 전체에 부패도 -1/-2/-3%
야경꾼
Watchmen
보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진가를 알아보는 자는 드물다.
(사진) 권위 +1/+2/+3
"탄약 불태우기" 공작 사용가능 - 적 군대의 탄약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파괴자
Despoiler
화살에서 타는 부분은 머리 부분만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가 지원군으로 참전하는 거리 +20/+35/+50%(교활에 의해 증폭됨)
조정자
Co-ordinator
"길은 이미 정찰해놨습니다.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 교활 1/+2/+3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배치되었을 때 근처 지역에 있는 1/2/3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교활에 의해 증폭됨)
추적자
Tracker
"얼마 안된 발자국이군."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가 정착지를 약탈할 때 얻는 금 +30/+60/+90%
약탈자
Looter
"보석, 가축, 리넨, 모두 챙겨라!"
(사진) 열정 1/+2/+3
적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책벌레
Bookworm
"기다려 봐. 금방 갈게. 이 책만 좀 다 읽고."
  • 랭크 6
(사진) 권위 +2/+4/+6
이 요원의 공작이 성공했을 때 다른 요원들의 공작 성공률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공작 성공 확률 +5/+10/+15%
공모자
Conspirator
좋은 첩자는 혼자 일하지만, 위대한 첩자는 함께 일한다.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가 아닌 모든 유닛의 사격 피해량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가 아닌 모든 유닛의 사격 사거리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사냥꾼
Hunter
야생의 땅에서 태어난 이는 그들이 속삭이는 비밀을 들을 수 있다.
(사진) 교활 2/+4/+6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 비용과 유닛 모집비 +20/+40/+60%(교활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과 유닛 모집에 필요한 턴 +1/+2/+3
불화
Discord
형편없는 운영은 군대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사진) 교활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의 사상자 +5/+10/+15%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독성
Toxic
독살의 기술이란 섬세한 것이다.
(사진) 열정 2/+4/+6
"암살" 공작 사용가능 - 적 요원이나 장군을 암살 시도함.
암살을 시도했을 때 적 요원이나 장군을 죽일 확률 +25/+50/+75%
치명적
Deadly
모든 사람이 해야만 할 일을 할 배짱을 가진 건 아니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근접 피해량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장갑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파괴공작원
Saboteur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적합한 전쟁 도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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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유지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병력 모집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경제학자
Economist
"지금 바로 지원하게나!"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4/+7/+10% (권위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4/+7/+10%
철학자
Philosopher
"반드시 결혼하라. 좋은 아내를 만나면 행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
(사진) 교활 1/+2/+3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훔치는 금 +25/+50/+75%(교활에 의해 증폭됨)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국과의 관계 -20/-40/-60
탐욕
Greedy
"그래,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 이제 금을 내놔봐."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4/+7/+10 (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의 세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관대함
Generous
"집에 가서 아내를 돌보게. 돈에 대해서는 다음 달에 얘기하지."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
동행하는 장군이 속한 정당의 충성도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조언가
Advisor
"맡겨 주십시오!"
(사진) 열정 1/+2/+3
"평판 낮추기" 공작 사용 가능 - 적 장군이나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를 -1/-2/-3
모든 공작의 대성공 확률 +3/+6/+9%
비열
Underhanded
"부탁이니 자네가 맨정신이고 지적인 사람인것처럼 경청해보게. 술에 찌든 불한당처럼 굴지 말고!"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공작에 필요한 자금 +10/+20/+30%
"지휘관 매수" 공작 사용가능 - 적군의 지휘관을 매수하여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3/+6/+9%
설득력
Persuasive
"이것 하나는 흘러 넘치도록 확실하게 해두지."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갑옷을 입지 않은 아군 보병의 사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적군 포로 수 +20/+40/+60%
노예상
Slaver
"남들이 영광을 볼 때, 나는 금을 본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상업 수익 +5/+10/+15% (교활에 의해 증폭됨)
무역 관세 +1/+2/+3% (교활에 의해 증폭됨)
엠포로스
Emporos
[53]
"백 놈을 사면 노예 몇 놈 더 끼워드리지요."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고용비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용병 유지비 -10/-20/-30%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등장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고용자
Employer
"몇 명이나 필요하지요?"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방어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스파기아
Sphagia
[54]
"위대한 신들이시여, 이 공물을 보시고 우리에게 가호를 내려주소서!"
  • 랭크 6
(사진) 권위 +2/+4/+6
타국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국과 외교관계 +20/+40/+60(권위에 의해 증폭됨)
외교적
Diplomatic
"우리 지도자께서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사진) 권위 +2/+4/+6
적 요원을 영입할 때 적 요원이 얻는 경험치 +10/+15/+2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지역에 있는 요원과 장군들이 얻는 경험치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교사
Tutor
"내가 몇 가지 가르쳐줄 수 있소."
(사진) 교활 2/+4/+6
동행하는 군대의 근접 유닛에게 무기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사격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밀수꾼
Smuggler
"*어떻게* 입수한 건지가 정말 중요합니까?"
(사진) 교활 2/+4/+6
모든 세력과 관계도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언변
Silver Tongue
"가족을 생각해 보시오... 정말 그들을 실망시킬 생각이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는 동안 현재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턴마다 소모하는 자금 +500/+1000/+1500
부패
Corrupt
제값만 지불한다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질 수 있다.
(사진) 열정 2/+4/+6
공작에 성공했을 때 현재 속주에 문화 전환 +4/+8/+12(열정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에 성공 확률 +4/+7/+10%
지도자
Leader
말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

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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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해당 요원의 이동거리 +10/+20/+30%
모험에서 얻는 금 +100/+200/+300%(권위에 의해 증폭됨)
탐험가
Explorer
전쟁 말고도 삶에는 많은 것이 있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의 사기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위협
Intimidating
사자는 양의 의견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수성시 비전투피해 -30/-50/-70%(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당하는 적이 버티는 턴 -1/-2/-3
공성 전문가
Siege Expert
"성벽에 사다리를 걸치고 문을 공성추로 두드린다! 실시!"
(사진) 열정 1/+2/+3
"방화" 공작 실행 가능 - 적 정착지의 건물 하나에 10/20/30%의 피해를 입힘(열정에 의해 증폭됨)
방화범
Arsonist
로마는 하루아침에 지어지지 않았지만, 하룻밤사이 불타버렸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근접공격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근접방어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사기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호플리테스
Hoplite
왼쪽 병사의 허벅지부터 목까지 방패로 보호해줘야 한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외국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인구 성장 +1/+2/+3
축제
Festive
"와인 가져와! 아가씨들한테도 보내고!"
(사진) 권위 +1/+2/+3
"노예 선동" 공작 실행가능 - 해당 정착지에 공공질서 -5/-10/15, 일정 확률로 즉각적인 노예 반란을 일으킴(권위에 의해 증폭됨)
선동가
Agitator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해준 게 대체 뭐가 있나?"
(사진) 교활 1/+2/+3
"괴롭히기"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단일 유닛에게 20%/40%/60%의 피해를 줌(교활에 의해 증폭됨)
괴롭히는 자
Harasser
저들은 일련의 "불운한 사고"들에 말려들었다...
(사진) 교활 1/+2/+3
"함정" 공작 실행가능 - 적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를 -10/-20/-30%만큼 깎고 권위/교활/열정을 줄임(교활에 의해 증폭됨)
함정 공작에 당한 적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교활에 의해 증폭됨)
덫 사냥꾼
Trapper
덫 제작자의 기술이란 흥미로운 것이어서, 심지어 그의 함정의 효험은 그 자신도 지켜볼 수 없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사기 +4/+7/+10%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언변가
Eloquent
"내가 10명과 한꺼번에 싸웠을 때 얘기를 해보자고..."
(사진) 열정 1/+2/+3
"군대 사기 저하"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공포스러움
Terrifying
"네 심장으로 잔치를 벌이리라!"
* 랭크 6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에게 턴당 경험치 +2/+4/+6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턴당 경험치 +40/+70/+100(권위에 의해 증폭됨)
역사가
Historian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과거로부터 배워야 한다.
(사진) 권위 +2/+4/+6
암살이 성공했을 때 세력 전체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고무적
Inspirational
"적들은 신이 아니다. 저들도 다른 인간과 똑같이 붉은 피를 흘린다!"
(사진) 권위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돌격 보너스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근접공격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근접방어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
파이도트리베
Paedotribe
[55]
"난 아직 널 전사로 덜 만들었다!"
(사진) 교활 1/+2/+3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지역의 유닛 재충원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정착지 수비대의 모든 유닛에 사상자 +10/+20/+30%
살인마
Murderous
"내 얼굴을 본 순간 저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
(사진) 교활 2/+4/+6
공작에 필요한 자금 -25/-50/-75%
공작에 성공했을 때 400/800/1200의 금을 얻음(교활에 의해 증폭됨)
유능함
Resourceful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뛰어난 사람 몇 명 뿐이다."
(사진) 열정 2/+4/+6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5/+10/+15%
적 요원의 공작 성공확률 -5/-10/-15%
영웅적
Heroic
"정당한 모든 것을 위해 싸우리라. 아니면 싸우다 죽거나!"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을 때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을 때 턴당 모집할 수 있는 유닛 수 +1/+2/+3
전투적
Militant
"얘들아, 적들은 우리를 보고 겁쟁이라고 부른다. 저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자!"

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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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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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세력은 태수령이나 속국에서 정착지 한개당 1턴에 하나의 유닛을 징집할 수 있다. 셀레우코스는 정착지 한개당 3개의 유닛을 징집 가능하다.[2] 식량이나 방첩 보너스 그리고 요원(관리, 첩자) 경험치 보너스와 함께 세율이 늘어난다.[3] 실제 계승자 왕조의 주요 쇠퇴 원인이다.[4] 그래도 남는 돈은 살라미스와 팔미라, 튀로스의 정착지 중심지 건물을 올리자. 살라미스와 팔미라는 연구와 교역에 도움이 되는 유리, 튀로스는 공질과 수익이 깡패인 자주색 염료가 내정 중심지 건물이기에 당장의 내정에 큰 도움이 된다.[5] 키프로스의 위치가 셀레우코스 왕조의 수도인 안티오크의 바로 코 앞이라서 만약 여기를 그냥 내버려 두면 이집트 같은 적대국들이 차지하여 안티오크를 노리게 되니, 적이 아군의 심장에 칼을 겨누게 만드는 꼴이 된다.[6] 나의 대업을 허하소서[7] 알렉산드로스의 계승자들 간의 분쟁은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셀레우코스 제국과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는 동지중해와 레반트 지역의 통제권을 얻기 위해 수 번의 전쟁을 벌였습니다.[8] 대 이집트 전쟁이 레반트 전역의 투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원전 198년, 안티오코스 대왕은 예루살렘을 통제했으며 이집트인들을 유대에서 몰아냈습니다.[9] 소아시아에서의 셀레우코스의 힘은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독립 국가들이 건국되기 시작하고,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킬리키아 대부분의 지배권을 얻었습니다..안티오코스 대왕은 지배권을 다시 확립하기 위해 서쪽으로 행진했습니다.[10] 평화를 바라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11] 셀레우코스는 프톨레미오스의 위협과 맞서 싸웠습니다. 한 세기의 전쟁이 끝난 후 안티오코스 4세는 이집트를 정복하는데 근접했으나 로마의 최후통첩에 의해 좌절되었습니다. 셀레우코스는 로마의 분노를 맞닥뜨리자 후퇴해야 했습니다.[12]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는 동지중해의 해군 패권국이었습니다. 해상에서 그들의 권리를 확고히 하려면 셀레우코스 제국은 함대를 강화해야 했습니다.[13] 갈리아인들의 소아시아 침공은 많은 헬레니즘 및 동방 국가들 사이에 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셀레우코스와의 전쟁은 갈리아인들을 그들의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했습니다.[14] 계승자 전쟁에도 불구하고, 셀레우코스 제국은 필리포스 5세 통치하의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지중해 동부를 강하게 장악하고 있는 공동의 적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를 저지하려는 시도였습니다.[15] 셀레우코스 제국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수많은 태수령(사트라프)들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들을 통제하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16] 길을 찾으리라[17] 셀레우코스가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를 정복했다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남긴 유산의 진정한 후계자를 자청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18] 동방 원정을 기획하며 안티오쿠스는 북쪽의 셀레우코스 영토의 시민과 국가들의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르메니아를 침공하여 충성 서약을 받아냈습니다.[19] 동부 태수령에 대한 지배를 회복하고 나서, 안티오코스 대왕은 아라비아 해안을 따라 남동쪽으로 움직였습니다.[20] 셀레우코스 1세가 서부 소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얻었을 때, 그는 트라키아와 헬레스폰트를 그의 시야에 두었습니다. 이곳들은 그의 고향 마케도니아와 그 너머 유럽으로 통하는 관문이었습니다.[21] 패자에게 애도를[22] 양측 모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증오했으므로 셀레우코스와 마케도니아는 때때로 함께 움직였지만,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진정한 계승자는 오직 하나만이 존재해야 했습니다.[23] 알렉산드로스는 그의 군사적 야망을 모두 이루지 못한 채 죽었습니다. 만약 셀레우코스 왕조가 살아남았더라면 통치자들은 알렉산드로스가 원했던 아라비아 반도를 정복하기 위해 노력했을지도 모릅니다.[24]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동방 영토의 계승자로서, 셀레우코스는 초기 동방 국가들에 의해 완성된 기병 전투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습니다.[25] 항상 위로[26] 만일 셀레우코스 제국이 마케도니아와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그들은 마케도니아의 핵심 지역을 차지해서 자신들이 알렉산드로스의 정당한 후계자라는것을 입증했을 것입니다.[27] 동방에서 셀레우코스 제국의 영향력이 약화되자, 파르티아인들은 힘을 얻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셀레우코스 제국은 안티오코스 대왕의 지휘 하에 동방의 지배를 되찾기 위해 파르티아로 진군했습니다.[28] 알렉산드로스와 그의 후계자들은 많은 이국 부대들을 사용하였으며 이들은 그들이 종종 전장에서 마주쳤던 부대들이었습니다. 셀레우코스는 인디아의 적국과 평화를 이룬 후 많은 전쟁 코끼리를 얻었습니다.[29]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30] 알렉산드로스의 가장 동쪽 전초기지인 그리스-박트리아 왕국은 한때 셀레우코스의 지배 아래에 있었습니다. 이후 그 왕국의 독립은 셀레우코스의 안티오코스 대왕을 동쪽으로 데려와 그의 이전 태수령을 되찾도록 했습니다.[31] 안티오코스 대왕은 소아시아에서 그가 가지고 있던 것들을 통합하고자 했습니다. 이로 인해, 셀레우코스 제국은 동쪽으로 뻗어나가고 있던 로마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32] 파르티아의 흥기는 셀레우코스 제국 동부의 몰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파르티아인들이 그렇게 강력하게 자라나도록 놔두어서는 안됩니다.[33] 로마와의 군사적 충돌과 로마인들의 전투 기술에 대한 안티오코스 대왕의 존경은 셀레우코스 제국으로 하여금 군사 개혁을 야기했습니다.[34] 역경을 넘어...[35] 안티오코스가 그리스-박트리아 사이의 망명자들을 지배하에 두었을 때, 그는 알렉산더의 발자국을 따라 동부 국경을 통제하여 셀레우코스를 안전하게 지켰습니다. 이것은 알렉산드로스의 진정한 계승자가 될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36] 동방의 기병술을 받아들임으로서 셀레우코스 제국은 전장의 흐름을 자신들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카타프락토이들을 도입할 수 있었습니다.[37] ...별들을 향해[38] 알렉산드로스는 그의 군사적 야망을 이루지 못한 채 죽었습니다. 만약 셀레우코스 왕조가 살아남았더라면 통치자들은 대왕의 야심찬 계획에 부합하기 위해 압박감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는 이집트를 정복한 후 카르타고와 북아프리카로 진격하기를 원했던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39] 내분과 로마의 팽창 정책으로 인해 셀레우코스 제국은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셀레우코스 제국이 몰락하지 않았다면 셀레우코스 제국은 로마 공화국을 정복 혹은 파괴했을지도 모릅니다.[40] 불패[41] 특히나 이 중장갑 코끼리는 전작보다 못하다는 코끼리병과의 불명예를 단숨에 씻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아프리카 숲 코끼리 정도는 2:1로도 바른다.[42] 작정하고 양성하면 30턴 이내에도 4티어 기병이 생산가능하다. 화려한 기병 라인업을 고려하면 이것도 해볼만한하다.[43] 막상 시작할때는 셀레우코스가 보유한 태수령이 그리스와 동방 팩션이라 딱히 이부분은 장점이 되지는 않는다. 어느정도 정복을 하다보면 유목민, 로마, 오드리시아 같은 특색있는 팩션을 태수령으로 만들면 자기 입맛대로 모든 병종을 쓸 수 있는 보너스로 생각하자.[44] 팔랑기테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안 원정 때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망치와 모루 전술의 모루 역할을 해줬던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는 전성기의 끝을 향해가는 상황으로 잦은 전쟁으로 중무장화 되어서 기동력이 떨어져 있었다.[45] 토라키타이. 본래는 중무장화 되어서 기동력이 떨어져가는 팔랑크스를 보조하기 위한 보조병으로 탄생했으며 헬레니즘 지휘관들은 토라키타이를 보통 전열을 보조하는 정예병으로 사용했으며 준수한 성능으로 한때는 장창병과 함께 디아도코이 세력의 주력보병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46] 투레오포로이[47] 캠페인에서는 투창창병의 특성상 전열의 측면을 노리는 기병을 견제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사격기병을 상대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상급 궁기병인 귀족 기마 궁병대까지도 1대1, 집단전 모두 압도할 수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첫째로 궁기병은 방패가 없고 투레오스 창병대는 방패가 있으므로 사격전에서 유리하고, 둘째로 기병과 보병의 차이로 병사의 숫자가 두배가 되어서 사격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셋째로 탄약을 모두 소비한 후 이어지는 근접전에서는 당연히 창병인 투레오스 창병대가 근접전 능력이 떨어지는 궁기병을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거리는 궁기병이 더 길지만 AI의 척후 모드가 발동하는 거리보다 투레오스 창병대의 투창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투창을 던지기 위해 접근하는 동안 맞는 화살 몇 발을 제외하고는 일방적인 피해가 없어 사거리의 차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캠페인과 달리 멀티플레이에서는 오히려 투레오스 창병대가 궁기병에 카운터를 맞을 수 있다. AI와는 달리 유저는 직접 사거리 밖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상기한 척후 모드의 꼼수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주력 보병으로 쓰기에는 전투력이 떨어지므로 일반적으로 4부대 이하의 소수만 군단에 편성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군단의 소수의 사격 기병은 압도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유목민 군단과의 전투에서는 숫자 차이로 밀린다. 궁기병으로만 편성된 군단을 상대할 때는 일시적으로 군단 내 비중을 높이거나 자전비로 밀어붙이는 편이 바람직하다.[48] 중보병 펠타스트다. 펠타스트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흔히 보게 되는 투창을 든 유격병 펠타스트이고, 나머지 하나는 후기에 등장한 중보병 펠타스트이다. 계승자 왕국의 전쟁 이후 마케도니아에 편성된 펠타스트는 약 3000~5000명 규모의 정예 보병으로, 위에서 설명한 방패지기(히파스피스타이)와 비슷한 무장과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49] 평범한 근접 보병은 40 사거리의 투창을 2발 들고 다니며 투창 보병은 5발 들고 다니며 근위 펠타스트는 그 중간 정도로 볼 수 있다.[50] 히파스피스타이(hypaspist). 고대 그리스어로 왕의 호위대라는 뜻이다. 마케도니아의 방진의 축인 두 중장보병 중 하나이다. 강력하지만 느리고 경직된 페제타이로이를 보조하여 그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역할을 하는 중장 보병대였다.[51] 아르기라스피데스. 본래는 히파스피스타이라고 불렸던 근위 보병대였지만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위대한 정복 말기에 은방패라는 뜻이 아르기라스피데스(Argyraspides)로 개명하게 된다. 이후 디아도코이들간의 내전이 끝나고 나서 이들을 차지하게 된 것은 바로 히파스피스트들의 지휘관이었던 "니카토르(승리자)" 셀레우코스였다. 셀레우코스 제국의 아르기라스피데스는 총 1만명으로 유지되었으며 처음에는 10000명 전원이 장창병이었으나 나중에는 5000명은 장창병으로 나머지 5000명은 검병으로 복무했다.[52] 아르메니아의 귀족[53] 그리스어로 '상인'[54] 그리스에서 저승의 신들에게 바치던 희생제의. 전투 직전이나 장례식에서 치렀다.[55] 고대 그리스의 체육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