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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쿠사 | 정부 행동: 가까운 지역을 식민화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원정대를 조직할 수 있음. 용병과의 연줄: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 없는 용병들을 모집 가능 | |
| 시작 지역 | 시라코우사이, 레온티니, 겔라, 히블라 헤라이아 | |
1. 개요
- 인트로
시라쿠사는 시칠리아의 보석이며, 그 힘은 섬의 비옥한 토양과 강력한 해군 전통에서 나옵니다. 이 도시국가의 통치자는, 정치가일 뿐만 아니라 장군이자, 과학자이자, 발명가이기도 한 위대한 디오니시우스입니다. 그는 또한 모든 용병의 신실한 친구이며, 여러번 그들을 고용하여 굉장히 좋은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이 가장 강력하고 깨우친 도시국가의 야망은 거대하고, 이 야망을 충족시키려면 최소한 시칠리아와 마그나 그라이키아의 모든 지역을 지배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 디오니시우스는 섬의 서쪽지방을 점유하고 있는 카르타고를 압도해야 합니다. 또한 그는 남부 이탈리아의 오만한 이탈리아 부족과 그리스 부족을 처리해야 하며, 이 지역에서 위상을 드높이고 지배권을 위해 다투는 그리스계 도시국가 타라스 또한 상대해야 할 것입니다. 예상하다시피 로마와 에트루리아도 골칫거리가 되겠지만, 아직 그들은 눈에 띄는 영향을 줄 정도로 강력하지 못합니다.
2. 내정
타라스와 함께 또 다른 부흥 입문용 추천 팩션인데 우선 돈과 자원이 많은 시칠리아 스타팅인데 속주 3개에 국토가 찢어져 있는 타라스와 달리 속주 1개를 온전히 보유한 채 시작한다. 거기에 주변 문화도 헬레닉 주류라 공질관리가 쉬운건 덤.2.1. 칙령
2.2. 불가사의
| 에우리알루스 Euryalus | |
| | 모든 속주에서 헬레니즘 문화 +3 |
| 현재 속주에서 모든 수익 +20% | |
| 자급자족으로 인한 수익 +1000 | |
| 인구 성장 +12 | |
| 공공질서 -8 | |
| 식량 -10 | |
| 메가스 리멘 Megas Limen | |
| | 식량 +12 |
| 현재 속주에서 상업 수익 +15% | |
| 해상 무역으로 인한 수익 +500 | |
| 공공질서 -10 | |
| 관세 수익 +10% | |
3. 외치
외치에 있어서는 타라스보다도 상황이 더 좋은데 주변이 다 그리스 문화권이라 카르타고 빼면 사이 나쁜 적도 없기 때문. 그래서 주변 그리스 논플레이어블 팩션들과 무역 및 불가침을 맺은 뒤, 바로 카르타고를 쥐어 패고 여유가 있으면 사르데냐 쪽으로 진출해 이올레이 같은 누라기 문명 팩션들까지 줘패면 된다.[1]그렇게 기반을 다지고 나면 사르데냐, 코르시카, 카르타고라는 개꿀땅들을 기반으로 엄청난 부를 누릴 수 있으며 그 부를 기반으로 시칠리아나 마그나 그라이키아 쪽으로 진격하면 된다.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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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승리
- 경제 승리
- 문화 승리
- 챕터 I -
- 보조목표 1
- 보조목표 2
4. 군사
- 강점: 다양하고 특색있는 용병진
- 약점: 다소 밋밋한 정규병, 비싼 용병
그랜드 캠페인의 카르타고보다도 더한 용병 특화세력. 팩션 용병만 20종에다가 스파르타 호플리테스, 테살리아 기병대, 아프리카 코끼리, 크레타 궁병 등 캠페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외국산 용병들까지 보유하고 있고, 비록 용병 충전속도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용병을 전부 충전해놓았다 한꺼번에 뽑으면 2.5개 군단을 한턴만에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물량을 자랑한다. 그 댓가로 병종 구성은 타라스 하위호환 수준.
용병은 대부분 이탈리아와 그 주변의 특화병종인데, 시칠리아에서 장비를 좀 챙겨줬는지 장갑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 반대급부로 몇몇 스탯이 감소하거나 어빌리티가 없어지는 등의 패널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턴당 10% 확률로 충전, 최대 3기까지 충전되지만, 일부 최고급 용병은 턴당 5% 확률로 충전, 최대 1기만 충전된다.
해군은 문화권 특성으로 경험치 보너스를 받긴 하지만 타라스 하위호환 로스터라 그렇게 재미는 못본다.
4.1. 멀티플레이
4.2. 병종 일람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 정착지 | |||
| 1단계 | 창병 | 민병대 창병 (Militia Spearmen) | 호플리테스라는 이름조차 붙지 못할 정도로 성능이 나쁜 창병. 그래도 이 캠페인의 징집병들이 워낙에 수준이 떨어져서, 징집병 싸움에서는 충분히 유리하다. |
| 투석병 | 그리스 투석병 (Greek Slingers) | 평범한 최하급 투석병. | |
| 병영 | |||
| 1단계 | 창병 | 경무장 호플리테스 (Light Hoplites) | 경장 호플리테스이다. 호플리테스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방어력이 굉장히 강하지만, 갑옷 방어력은 거의 없고 상당부분을 방패에 의존하기 때문에 방패가 없는 방향에서 공격당하면 굉장히 취약하다. 물론 야만 세력의 1티어 보병보다야 훨씬 낫지만. |
| 2단계 | 창병 | 호플리테스 (Hoplites) | 그랜드 캠페인에서도 자주 보던 그리스식 중장보병. 그랜드 캠페인의 호플리테스와 비교하면 분명 성능이 살짝 떨어지는데, 워낙에 수준 미달의 징집병이 넘쳐나는 이 캠페인에서는 거의 2티어의 탱크다. 느린 기동성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슬슬 정예 병종이 나오기 시작하면 맥없이 털릴 수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할 것. |
| 궁병 | 톡소테스 (Toxotes) | 평범한 하급 궁병. | |
| 3단계 | 투창병 | 시칠리아 펠타스트 (Sicilian Peltasts) | 일반적인 펠타스트. 분명 시칠리아의 펠타스트인데 저 북쪽의 네아폴리스까지 모든 그리스 도시국가가 사용한다. 사격전 성능은 평범하지만 근접공격과 근접방어가 괜찮고 장갑도 튼튼해서 근접전에서도 어느정도는 싸울 수 있는 병종이다. 다만 근접무기가 별로 좋지는 않아서 적을 죽이는 속도는 느리다. |
| 근접기병 | ★히페우스 (Hippeus) | 그럭저럭 성능이 괜찮은 기병. 방패가 없어 투사무기에 다소 약하다는 게 아쉽다. | |
| 투창기병 | 기마 척후병 (Horse Skirmishers) | 하급 기마투창병. 그랜드 캠페인의 다른 기마투창병들과 비교했을 때 파르티안 샷 속성이 없다는 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다. 정말로 발이 좀 빠른 투창병 정도로 생각하고 활용해야 하며, 근접전 능력이 처참해서 투창 이외의 다른 용도로 쓰기도 힘들다. | |
| 궁기병 | ★히포톡소테스 (Hippotoxotes) | 최하급 궁기병. 뒤돌아쏘기도 안되고, 심지어 움직이면서 사격도 안된다. 근접전 성능도 굉장히 끔찍하다. 사실 그랜드 캠페인의 궁기병에 비하면 궁기병이라고도 불러주기 아깝지만, 그래도 발 빠른 궁수라는 점에선 나름 의의가 있다. | |
| 이동형 | 그리스 노포 (Greek Ballista) |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공성병기 연구 이후 생산가능. | |
| 고정형 | 그리스 폴리볼로스 (Greek Polybolos) | 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병기이기 때문에 자리를 잘못 잡으면 큰일. 공성병기 연구 이후 생산가능. | |
| 4단계 | 창병 | ★정예 호플리테스 (Elite Hoplites) | 말 그대로 정예 호플리테스. 호플리테스가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대보병 대기병 모두 좋은 만능 보병이다. 다른 최정예 창병들과는 일장일단이 있다. |
| 캠페인 팩션 용병 | ||
| 근접보병 | 용병 라틴 전사 (Mercenary Latin Warriors) | 능력치가 낮은 하급 검병. 다만 가격이 굉장히 싸고 유지비도 용병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저렴한 게 특징이다. |
| 근접보병 | 용병 시칠리아 부족민 (Mercenary Sicilian Tribesmen) | 캠페인에 흔하고 흔한 최하급 징집병. 라틴 전사보다 능력은 떨어지는데 값은 비싸다. |
| 근접보병 | 용병 갈리아 도끼병 (Mercenary Gallic Axemen) | 싼 값에 고용할 수 있는 충격보병이다. 장갑이 좀 낮은 게 흠이지만, 도끼를 들고 있는데다 광란의 돌진 능력이 있고 근접공격/근접방어가 상당하기 때문에 초중반 호플리테스 싸움에서 적의 뒤통수를 갈기기에는 좋다. 유지비가 비싼 건 감안하자. |
| 근접보병 | 용병 삼니움 베테랑 (Mercenary Samnites Veterans) | 모루로도 쓸 수 있는 검병이다. 장갑이 75로 굉장히 높은데도 의외로 무게가 가벼움이기 때문에 기동성도 좋다. 능력치에 비하면 가격도 꽤 착한 편. 다만 방패 방어력에 꽤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측후면은 조심하자. |
| 근접보병 | 용병 볼스키 베테랑 (Mercenary Volsci Veterans) | 삼니움 베테랑에서 스탯이 약간 올라간 버전. 다만 스탯이 그리 눈에띄게 오르진 않았으며, 무엇보다 무게가 무거움으로 바뀌어서 기동성이 느려졌다. |
| 근접보병 | 용병 루카니아 베테랑 (Mercenary Lucanian Veterans) | 삼니움족 루카니아 전사대의 변종. 근접방어와 사기가 꽤 깎였지만 호플리테스 갑옷을 입어서 장갑이 굉장히 상승했으며, 빠른 전진 어빌리티를 받아 기동성이 상승했다. |
| 근접보병 | 용병 나체 전사대 (Mercenary Naked Warriors) | 세노네스족 나체 전사대의 변종. 광란의 돌진이 없어진 대신 방패가 꽤 좋아졌다. AP데미지가 꽤 좋은데다 적을 겁주고, 또 이동속도가 보병 중엔 제일 빠른 축에 속해서, 호플리테스의 뒤로 돌아가 난장판을 만들기 좋다. |
| 창병 | 용병 움브리 수비대 (Mercenary Umbrian Defenders) | 마치 호플리테스처럼 무장한 창병이지만, 진짜 호플리테스는 아니다. 돌격력이 꼴랑 3이지만 대신 장갑이 60, 근접방어가 75나 되는 완벽한 수비용 병종. 돌격방어 전문가 특성이 있고 사각방진을 짤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지점에서 사각방진을 켜고 버티고 있으라고 하면 잘 버틴다. |
| 창병 | 용병 실레라이오이 호플리테스 (Mercenary Sileraioi Hoplites) | 호플리테스와 정예 호플리테스의 사이쯤 되는, 3.5티어급 호플리테스이다. 창의 성능이 좀 낮다는 것을 제외하면 정예 호플리테스에 가까운 스탯을 자랑한다. 단 사기가 심각하게 낮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할 것. |
| 창병 | 용병 카르타고 호플리테스 (Mercenary Carthaginian Hoplites) | 대기병 특화 호플리테스. 스탯은 일반 호플리테스에 비해서도 낮지만 창만큼은 대기병용으로 최고급인 창을 들었다. |
| 창병 | 용병 스파르타 호플리테스 (Mercenary Spartan Hoplites) | 타라스의 타란툼 호플리테스같은 인간흉기들. 호플리테스에게는 쓸모없는 돌격력이 올라가고 근접방어가 내려가버린 건 아쉽지만, 그래도 스파르타 이름값이 어디 가지는 않는다. 최대 1부대만 충전된다. |
| 궁병 | 용병 에트루리아 궁병 (Mercenary Etruscan Archers) | 특색 없는 하급 궁병 용병. |
| 궁병 | 용병 사르디 궁수 (Mercenary Sardi Bowmen) | 에트루리아 궁병에 잠행 + 저격 + 게릴라 배치를 추가한 용병이다. |
| 궁병 | 용병 크레타 궁병 (Mercenary Cretan Archers) | 최고급 궁병. 충전률은 다른 최고급 용병처럼 5%이지만, 최대 3부대까지 충전된다. |
| 투창병 | 용병 아르타의 선택된 자들 (Mercenary Artas' Chosens) | 장갑이 굉장히 우수한 최고급 투창병. 투창병 치고 근접전 성능은 약간 아쉬운 편이지만 그만큼 투창 하나는 화끈하다. 최대 1부대만 충전된다. |
| 투석병 | 용병 발레아레스 투석병 (Mercenary Balearic Slingers)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급 투석병이다. 다른 최고급 용병들과는 달리 충전률 10%에 최대 3부대까지 충전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기병이 약하고 중보병이 중심이 되는 캠페인 특성상 그랜드 캠페인에서보다 더 활약하기 편하다. 단 유지비가 560원이나 되므로 주의할 것. 카르타고 속주에서 고용할 수 있는 발레아레스 투석병과 스탯은 같지만, 맵 어디서나 최대 3부대까지 끌어쓸 수 있기 때문인지 조금 더 비싸졌다. |
| 근접기병 | 용병 이베리아 기병대 (Mercenary Iberian Cavalry) | 굉장히 준수한 경기병. 갑옷이 좀 약하고 창의 성능이 썩 뛰어나진 않은 게 걸리지만, 그래도 투창을 두 발 가지고 있는데다가 다른 스탯이 괜찮아서 준수하게 활약한다. |
| 근접기병 | 용병 에퀘스 (Mercenary Eques) | 이베리아 기병대와 값은 같고 능력은 낮다. 즉 땜빵용. |
| 충격기병 | 용병 테살리아 기병대 (Mercenary Thessalian Cavalry) | 이 캠페인에 유일한 충격기병. 그만큼 화끈한 돌격력과 화끈한 유지비를 자랑한다. 장갑과 근접방어가 낮아서 근접 난전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지만, 그래도 체력이 괜찮고 사기도 높다는 건 위안이 된다. 최대 1부대만 충전된다. |
| 코끼리 | 용병 아프리카 코끼리 (Mercenary African Elephants) | 코끼리. 사격무기가 약하고 특히 천적인 투창기병이 드물기 때문에 맹활약을 할 수 있다. 의외로 쉽게 죽는 건 여전하니 그 점을 주의할 것. 최대 1부대만 충전된다. |
| 커스텀 전투 용병 | ||
| 근접보병 | 현지인 시칠리아 부족민 (Native Sicilian Tribesmen) | 평범한 최하급 징집병. |
| 창병 | 용병 실레라이오이 호플리테스 (Mercenary Sileraioi Hoplites) | 호플리테스와 정예 호플리테스의 사이쯤 되는, 3.5티어급 호플리테스이다. 창의 성능이 좀 낮다는 것을 제외하면 정예 호플리테스에 가까운 스탯을 자랑한다. 단 사기가 심각하게 낮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할 것. |
| 궁병 | 용병 크레타 궁병 (Mercenary Cretan Archers) | 최고급 궁병. |
| 충격기병 | 용병 테살리아 기병대 (Mercenary Thessalian Cavalry) | 이 캠페인에 유일한 충격기병. 그만큼 화끈한 돌격력과 화끈한 유지비를 자랑한다. 장갑과 근접방어가 낮아서 근접 난전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지만, 그래도 체력이 괜찮고 사기도 높다는 건 위안이 된다. 최대 1부대만 충전된다. |
| 투창기병 | 용병 아프리카 기병대 (Mercenary African Cavalry) | 근접전 성능은 영 아니지만 사격전 성능만큼은 최상급인 투창기병이다. |
| 코끼리 | 용병 아프리카 코끼리 (Mercenary African Elephants) | 코끼리. 사격무기가 약하고 특히 천적인 투창기병이 드물기 때문에 맹활약을 할 수 있다. 의외로 쉽게 죽는 건 여전하니 그 점을 주의할 것. 최대 1부대만 충전된다. |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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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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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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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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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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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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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ill_icon 스킬 효과 전통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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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카르타고를 패는 과정서 자연스럽게 사르데냐까지 가게 되니 군사 동선이 꼬일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