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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만 부족 | 밤의 공포: 항상 야간 전투를 선택 가능 약탈자와 습격자: 도시 약탈 및 습격 태세에서 얻는 수익 +150% | |
| 색슨 | 개척자: 건물 전환 비용 -50% 항해자: 모든 함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20% | |
| 시작 지역 | 트레바 | |
1. 개요
- 인트로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학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색슨족은 게르만 민족으로 북해 연안 근처에서 살았습니다. 다른 게르만 족들이 남쪽으로 이주할 때도 그들은 북쪽에 남아 북해 연안 근처를 약탈하고 정착하는 생활을 영위 했습니다. 로마 제국이 약해지자 국경 지대의 속주들은 자신들의 방위를 자급자족으로 해결해야 했고 이는 수많은 색슨족들이 브리타니아와 벨기에 지방을 약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적들과 침략군에게서 로마 제국의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많은 요새들이 세워졌고 색슨 해안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엠파이어 디바이디드에서 나오는 세력. 나중에 브리타니아에 정착하는 세력으로 해군특화 야만으로 나왔다.
2. 내정
야만인답게 내정이 약하다. 소정착지에 시민건물이 없고 주정착지 건물들의 배율이 약하거나 없어서 내정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해양 특화 세력인 게 무색하게 수익성 좋은 항구건물이 없어서, 항구를 먹는다고 부유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산업신전이 식량을 먹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고 이를 이용하여 산업관련 자원이 있는 속주를 개발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건물 전환 비용이 50% 깎이는 세력 특성이 있는데 연구를 하다보면 건물 전환 비용을 아예 100%로 줄일 수 있고 군사건물들이 산업건물로 전환이 되니 내정 닦을때는 군사건물을 산업건물로 전환해 돈벌고 전쟁 터져서 군대 뽑아야겠다 싶으면 바로 군사건물로 전환하는, 군사특화 빌드와 내정특화 빌드 사이를 오가거나 문화 전파건물을 공짜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혼란도를 감소시키는 연구가 있어 상업건물 1~2개는 부담없이 올릴 수 있다. 연구 트리에 왕국 체제에서의 내정 보너스가 있어 왕국을 선호하게 된다. 게르만 문화 특성상 약탈과 습격으로 버는 돈이 상당한 만큼 주위 도시들을 약탈하거나 적당한 적 영토에 군단을 두고 습격 태세를 켜서 주요 도시의 내정을 가속하면 좋다.2.1. 칙령
- 공물 수집: 세금 +15%
- 빵과 서커스: 공공질서 +4, 식량 +4
- 상업 진흥: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노예 감소 속도 -20%
- 이주: 성장 +5, 육군 모집비 -15%
- 정당 충성: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불가사의
공통적으로 모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보다나즈의 떡갈나무 Oak of Wodanaz | |
| | 공공질서 +16 |
| 게르만 문화 +16 | |
| 위생 +12 | |
| 플레이어 가문 영향력 +2 | |
| 모든 수익 +32% | |
| 식량 -8 | |
| 대왕의 거주지 High King's Hold | |
| | 수익 +400 |
| 공공질서 +10 | |
|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 +2 | |
| 식량 -8 | |
3. 외치
외교상황은 무난하다. 큰 적은 없고 연구로 모든 세력과 관계 +40이 가능하다. 제일 큰 문제는 갈리아 제국에게 본토가 털리지 않으면서 브리타니아로 상륙하는 것.3.1. 캠페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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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그나 게르마니아, 브리타니아, 벨기카, 갈리아, 루기, 타라코넨시스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4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서로 다른 30개의 거주지를 파괴하거나 약탈할 것.
- 경제 승리
- 35개 정착지를 직접 점유,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브리타니아, 헤르키니아, 마그나 게르마니아, 아퀴타니아, 히스파니아, 코르시카 & 사르데냐
- 총 9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6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최소한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턴이 끝날 때 5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그나 게르마니아, 브리타니아, 수에비아, 사르마티아, 시칠리아, 아카이아
- 모든 기술을 합쳐 30개를 연구할 것.
- 자국 문화가 우세한 14개의 속주에 거주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대족장의 관저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워다나즈의 떡갈나무
- 10개의 항구 정착지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챕터 I - 안전한 항만[1]: 1개의 항구 정착지를 직접 점령 또는 군사 동맹으로 지배할 것. 보상 : 2000 탈렌트
- 챕터 II - 형제간의 전쟁[4]: 다음 1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마그나 게르마니아. 보상 : 3000 탈렌트
- 챕터 III - 검으로[7]: 서로 다른 세력의 남아있는 2개의 지역을 점령할 것. 보상 : 4000 탈렌트
- 챕터 IV - 권력 강화[10]: 4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V - 게르마니아로[13]: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마그나 게르마니아, 수에비아.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 - 칼레도니아의 자랑스러운 전사들[16]: 총 16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8000 탈렌트
- 테트리쿠스에 대한 반대[17]: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갈리아 로마.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I - 갈리아 정복[18]: 다음 3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게르마니아 미노르, 벨기카, 갈리아. 보상 : 10000 탈렌트
- 챕터 VIII - 상인 왕[21]: 턴이 끝날 때 1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보상 : 12000 탈렌트
- 챕터 IX - 로마의 새로운 주인[24]: 다음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로마. 보상 : 14000 탈렌트
4. 군사
- 강점: 다양한 해군, 해군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구, 뛰어난 근접보병, 창병, 투창병
- 약점: 장갑이 얇은 기병과 궁병
게르만부족 답게 보병이 충실하다. 특히나 후기 게르만인 것을 반영해서인지 장갑이 그랜드 캠페인과 달리 매우 충실하다. 하지만 충격기병이 없으며 최상급 근접 기병도 장갑이 비교적 얇다. 연구를 통해 문명국들을 넘어서는 사거리를 가진 궁병을 가질 수 있고 최상급 투창병을 가지고 있어 의외로 사격전에 뛰어나다. 연구와 건물이 보병에 크게 지원이 된다는 걸 활용하는게 좋다. 문화권 특성으로 시작부터 야간전투가 가능하니 적들이 많다싶을때 야간전으로 각개격파 및 사기 저하를 유도하는 전략도 쓸 만하다.
야만족 중 해군의 종류가 가장 다양하며 최상급 검병이 해군으로 지원된다. 세력 특성으로 해군 이동거리가 증가하고 해군을 강화하는 연구도 충실히 지원되기 때문에 야만족 중 가장 강한 해군을 육성할 수 있다.
4.1. 병종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 정착지 | |||
| 1단계 | 근접보병 | 색슨 약탈자 (Saxoni Raiders) | 최하급 보병 정착지 유닛이지만, 의외로 갑옷을 잘 차려입고 게릴라 배치와 잠행을 가진 나쁘지 않은 징집병이다. |
| 투석병 | 게르만 투석병 (Germanic Hurlers) | 평범한 하급 투석병. | |
| 궁병 | 색슨 궁병 (Saxoni Bows) | 평범한 하급 궁병. | |
| 장인의 오두막 | |||
| 1단계 | 창병 | 창병 징집병 (Spear Levy) | 최하급 창병 |
| 장창병 | 게르만 장창병 (Germanic Pikes) | 장창병이라는 데 의의가 있는 유닛. | |
| 대장간 2단계 | 근접보병 | 게오구스 전사 (Geoguth Warriors) | 야만검병치고도 물렁물렁하지만, 광란의 돌진을 가져 돌격에 특화되었다. |
| 근접보병 | 게르만 도끼전사 (Germanic Axe Warriors) | 장갑이 아쉽지만 준수한 스탯을 지닌 도끼보병. | |
| 창병 | 게르만 창병 (Germanic Spearmen) | 방어와 대기병에 쓸만하다. | |
| 창병 | 게오구스 창병 (Geoguth Spearmen) | 게오구스 전사와 마찬가지로 돌격력이 강한 창병. | |
| 대장간 3단계 | 근접보병 | 장갑 게르만 검병 (Armoured Germanic Swords) | 중상급 검병. |
| 창병 | 게르만 창의 달인 (Germanic Spear Masters) | 높은 근접방어와 준수한 장갑을 지녔고 돌격과 방어 모두 좋은 능력들이 많지만 근접공격이 낮은 창병. 대기병 화력은 좋다. | |
| 근접 보병 | 두구스 검병 (Duguth Swordsmen) | 중상급 검병. 체력이 조금 낮다 | |
| 창병 | 두구스 창병 (Duguth Spearmen) | 약간 약한 중상급 창병. 게르만 창의 달인의 하위호환격 보병으로, 유일한 장점은 가격이 약간 싼것과 고무 능력을 보유한 것뿐이다. | |
| 대장간 4단계 | 근접보병 | ★게드리히트 검병 (Gedriht Swordsmen) | 훌륭한 스탯을 지닌 최상급 야만 검병. 최상급 야만 검병 중에서는 스탯이 가장 좋고, 방패 차단막과 광란의 돌진 능력을 가져 공수 양면에서 쓸만하다. |
| 창병 | ★게드리히트 창병 (Gedriht Spearmen) | 뛰어난 근접전 스탯과 준수한 장갑을 가진 최상급 야만 창병. 사각방진과 방패 차단막 능력을 가져 기병전에 탁월하다. | |
| 농장 | |||
| 1단계 | 근접기병 | 게르만 기마 전사대 (Germanic Mounted Warband) | 사격진을 견제하는데 좋은 경기병. 기본 농장만 갖고 있어도 나오는 게 특징이다. |
| 말목장 2단계 | 근접기병 | 게르만 기마병 (Germanic Horsemen) | 준수한 본격적인 기병 |
| 투창기병 | 게르만 기마 척후병 (Germanic Horse Skirmishers) | 의외로 근접전 성능이 꽤 좋은 투창기병. 어떤 면에서는 게르만 기마병보다 궁병 학살에 좋을지도 모른다. 다만 사기가 낮기 때문에 본격적인 근접전에 돌입하는 건 자제하자. | |
| 근접 기병 | 색슨 기마 전사대 (Saxoni Mounted Warband) | 게르만 기마전사대에서 아주 아주 약간 스탯이 올라간 버전. 다른 스탯은 별로 특기할 게 없으나, 사기가 10 올라가 활용도가 조금은 높아졌다. | |
| 말목장 3단계 | 근접기병 | ★색슨 귀족 기병대 (Noble Saxoni Cavalry) | 최상급 근접기병으로 좋은 근접공격과 방어 그리고 무난한 돌격을 지녔다. 장갑이 조금 얇은대신 3티어부터 나온다. |
| 말목장 4단계 | - | - | 없음 |
| 공예가의 집 | |||
| 목공소 2단계 | 이동형 | 게르만 발리스타 (German Ballista) |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
| 투창병 | 게르만 척후병 (Germanic Skirmishers) | 평범한 최하급 투창병. | |
| 궁병 | 게르만 궁병대 (Germanic Archers) | 사거리가 길고 장갑을 조금 갖춘 궁병. | |
| 목공소 3단계 | 이동형 | 게르만 오나거 (German Onager) |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
| 이동형 | 게르만 스콜피온 (German Scorpion) |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 |
| 투창병 | 정예 색슨 투창병 (Elite Saxoni Javelinmen) | 최상급 투창병으로 최고급 투창에 탄약이 10발로 많고 빠른 재장전을 가지고 있다. 정예 펠타스트를 능가하는 장갑과 준수한 근접스텟으로 사격전이 뛰어나고 근접전도 준수하게 수행할 수 있다. | |
| 목공소 4단계 | 고정형 | 게르만 대형 발리스타 (German Giant Ballista) |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
| 이동형 | 게르만 중형 오나거 (German Heavy Onager) |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 |
| 공유지 | |||
| 노예상 2단계 | 군견 | 사나운 개 (Savage Dogs) | 일반적인 군견. 적의 경보병을 물어죽이는 데 좋지만, 기병과 중보병에게는 다소 효과가 덜하다. |
| 캠페인 팩션 용병 | ||
| 없음 | ||
| 커스텀 전투 용병 | ||
| 없음 | ||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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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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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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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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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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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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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슨족은 용감무쌍한 항해자였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인상적인 해상 약탈단을 조직하려면, 충분한 크기의 항구를 지배해야 했습니다. 정복만이 그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2] 게르만 야만족의 방식은 거칠고 원시적이었으며 색슨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직 이웃을 제압하는 것만으로 그들의 뛰어남을 주변 세상에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3] 색슨족의 미래는 철과 화염으로 된 것이었습니다. 승리하기 위해 많은 전사들이 필요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뛰어난 전사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4] 색슨족은 항구를 점령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 항구를 남아있는 마그나 게르마니아를 정복하기 위한 기지로 사용했습니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색슨족은 미개한 야만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타고난 장사꾼이었고, 그들의 기술을 훌륭하게 사용했습니다.[6] 색슨족은 로마인들과 그들이 가진 금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많았고, 때문에 그둔은 그 금의 일부를 자신들을 위해 가져가고자 했습니다.[7] 브리타니아 정복은 칼레도니아의 선천적인 힘의 결과였습니다. 성공에 들뜬 그들은 더 많은 사람들을 정복하기 시작했습니다.[8] 브리타니아 장악이 마무리된 후, 칼레도니아인들은 갈리아 제국 쪽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아직은 테트리쿠스 황제를 압도할 기대도 하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대신 무역 관계를 맺는 선에서 타협했습니다.[9] 칼레도니아인들은 게르만 야만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고, 그들의 역겨운 미개함이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게르만 야만인들에게 칼레도니아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하게 만들기 위해 원정대가 파견되었습니다.[10] 몇 달에 걸쳐 칼레도니아인들은 대륙 점령지를 급속도로 확장했습니다. 동맹에겐 충실하고 적에겐 무자비한 그들은 금새 주목해야 할 세력으로 인식되었습니다.[11] 브리타니아에서 본토로 전사들이 끊임없이 이동하자, 적절한 크기의 함대가 필요해졌습니다. 만일 이런 함대가 충분히 튼튼하다면, 칼레도니아인들은 그들이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을 것입니다.[12] 로마인과 가까운 거리에서 지내면서, 칼레도니아의 몇몇 족장들은 문명에 많은 이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와 같은 족장들은 로마에서 기원한 많은 세력들과의 우정을 지지했습니다.[13] 칼레도니아인들은 오케아누스 게르마니쿠스를 따라 그 땅에 거주하는 게르만 부족들을 쓸어버렸습니다. 광대한 북방의 숲은 진정으로 자원의 보고였으며, 칼레도니아인의 손 안에서 그 땅은 곧 번성할 것이었습니다.[14] 족장들은 정복할 다음 목표를 정하는 것은 그 자체로 기술임을 알았습니다. 정확한 선택을 한다면, 위협당한 도시는 평화적으로 굴복할 것이며 칼레도니아인의 지배에 따를 것입니다.[15] 시장이란 사람들이 일손과 상품을 모으고 교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서, 화합이 이루어지고 모두가 부유해집니다.[16] 로마군과 싸우는 방법을 칼레도니아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 조건은 그들의 머릿수를 상쇄할 정도로 충분히 큰 군대를 보유하는 것이었습니다.[17] 부족 의회에서의 숙고 끝에, 칼레도니아는 테트리쿠스를 제국의 왕위를 주장하는 반역자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와의 모든 관계를 끊고 그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18] 단호한 결단력으로 칼레도니아는 갈리아 땅으로 진군했습니다. 곧 그들은 라인 강 서쪽의 대부분을 통제했습니다.[19] 많은 전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전사들은 고귀한 준마를 하사받아 타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사나우면서도 규율잡힌 기병 전력이 탄생했습니다.[20] 전쟁이 지속되자 전사들의 투지를 날카롭게 유지하기 위해 정복된 도시들에서 약탈한 물품들을 공평하게 분배했습니다.[21] 칼레도니아인들은 머나먼 땅까지 항해하며, 외국의 상품을 배에 가득 싣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의 무역 사업이 번창함에 따라, 왕은 가장 좋은 몫을 받을 의무가 있었습니다.[22] 드루이드가 돌아왔고 그들의 영향력은 서서히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대열에 합류하면서, 교양 있고 명예로운 삶의 교리가 칼레도니아 땅 전체에 퍼졌습니다.[23] 칼레도니아 국왕의 특별 호위병들은 전투로 단련된 노련한 전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들은 주군 앞에 엄숙히 서약했습니다...오로지 죽음만이 그 서약을 깰 수 있었습니다.[24] 로마. 영원한 도시. 제국의 심장. 칼레도니아인은 그 땅을 갈망했고,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며 죽어갔습니다. 그들에게는 그 땅을 차지할 자격이 있었습니다.[25] 테트리쿠스 황제는 칼레도니아인을 힘과 교활함으로 기만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군단들은 승기를 잡지 못하였으며, 독립된 갈리아 로마의 꿈은 기억으로만 남을 것입니다.[26] 드루이드 고위 의회에서 신성한 숲을 선택했습니다. 그곳의 속삭이는 나무들 한가운데에서, 세상의 운명을 빚어낼 결정들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