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1:09:35

텐노지동물원


텐노지동물원
天王寺動物園
Tennōji Zoo
파일:20230824_125711_a6451ed7_w1920.jpg
<colbgcolor=#9ACD32>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개관일 1915년 1월 1일 ([age(1915-01-01)]주년)
운영 주체 지방독립행정법인 텐노지동물원
위치 오사카부, 오사카시 , 노지구 , 차우스야마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소개2. 관광 정보
2.1. 교통 정보
3. 전시 동물
3.1. 과거 전시 동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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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텐노지구 텐노지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이다. 1915년 1월 1일에 개원한 일본에서 세 번째로 긴 역사를 가진 동물원이다.

2006년 7월 16일에 총 유료 입장객 수가 1억 명을 넘었다. 일본에서는 우에노동물원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 동물원은 오사카시에서 직영했지만, 2020년 12월 9일 오사카시의회에서 "지방 독립 행정법인 텐노지동물원에의 직원의 계승에 관한 조례안" 등이 가결되어, 2021년 4월 1일부로 지방 독립 행정법인 텐노지동물원에 이관되었다.#

2. 관광 정보

운영시간은 09시30분부터 17시00분까지로 입장시간은 16시에 마감한다. 5월, 9월의 주말은 18시까지이며 입장시간은 17시에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에 휴무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에 문을 닫는다.

입장료는 성인(만 16~64세) 500엔, 오사카시민 경로(만 65세 이상) 무료, 오사카시외의 초등,중학생은 200엔, 미취학 어린이 및 오사카시민 초등, 중학생은 무료다.

텐노지구 자체가 오사카에서 손꼽히는 부촌이고 동물원 자체가 연인들에게는 적어도 평타는 치는 데이트 장소에 애딸린 가정에게는 주말 여가시간에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인지라 현지인 중산층들이 몰리는 장소이다. 실제로 주말에 방문해보면 딱히 별 일 없어도 여기 방문하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무대시설을 설치해놓고 이런저런 공연도 하고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쪽에서는 백화점에서도 안하는 마케팅 부스까지 차려놓고 판촉행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행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텐데 만약 명승지나 관광객들이 몰리는 장소보다는 현지인들의 일상생활을 관찰하는데 집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시간내서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다.[1] 마침 신세카이 방향으로 나가면 먹자골목을 필두로 쓰텐카쿠, 돈키호테가 자리잡고 있고[2] 그 반대방향인 아베노 방향으로는 고급주거단지, 아베노하루카스, Q's Mall[3] 등이 있어서 오전에 오사카 다른 곳을 간단히 둘러보고 점심식사 후 방문하여 주변부 관광후 백화점에서 저녁식사까지 해결하면 하루가 뚝딱 지나가는 코스가 만들어진다.

오사카 주유패스로도 이용가능하다.

2.1. 교통 정보

신세카이 게이트텐시바 게이트

3. 전시 동물

3.1. 과거 전시 동물

4. 기타


[1] 마찬가지로 도톤보리강 일대는 10년전이면 몰라도 요즘엔 관광객이 더 많은지라 일본어보다는 중국어, 한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장소가 되었고 요새는 현지인들도 난바역 주변부나 우메다, 혼마치 같이 약간 거리가 떨어진 곳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다. 마치 명동 주변 직장인들이 회식이나 만남장소로 관광객들로 인해 물가가 미쳐버린 명동보다는 약간 떨어진 을지로, 종각 쪽으로 가듯이[2] 이쪽 방향으로 나가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일본 최대 집창촌인 토비타 신치가 나온다.[3] 앞서 말한 모든 시설들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관광객 특전 물가를 여기에서는 좀 피해볼 수 있다. 편의점에서 소비세 포함 150엔에 파는 음료수를 95엔에 판다든지, 폐점시간 할인찬스로 괜찮은 퀄리티의 길거리음식들을 10~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푸드코트에서 얻을 수 있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