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로드하우스 TEXAS ROADHOUSE | |
| <colbgcolor=#DCDCDC><colcolor=#000> 본사 | <colbgcolor=#FFF> |
| 창립일자 | 1993년 2월 |
| 창립자 | 웨인 켄트 테일러 |
| 종목 코드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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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텍사스 로드하우스[1]는 미국식 스테이크와 고기 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미국의 프렌차이즈 전문 대기업이다.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2. 연혁
1993년에 설립되었고 창립 이래 세계에서 미국식 고기 요리를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 경제에서 스테이크 전문점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중동, 필리핀, 대만, 한국에도 진출하여 현재까지 전세계에 수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2020년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합작하여 국내에 진출하였다. 현대그린푸드가 미국 육ㆍ공군 지원단 (Army & Air Force Exchange Service; AAFES)으로부터 임차계약하여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1호점을 열었다. 그러나 여기는 미국 구역 미군기지라서 주한미군 대원과 인연이 없는 한국인들은 이용하기 어렵다.
이후에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민간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내 1호점을 개점하였다. 이후 지금까지 평택 미군기지에 있는 매장을 포함하여 현대그린푸드가 울산까지 여러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년이 지나고 현대 매장 내 레스토랑 위주로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확장하고 있다.
3. 특징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패밀리 레스토랑들 중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테이크 메뉴로 찹 스테이크, 폭찹 역시 있다. 스테이크 단일 메뉴와 함께 닭구이, 새우구이, 폭립 중 하나와 같이 나오는 콤보 메뉴도 있으며, 햄버거[2], 파스타 등도 판매한다. 연어 스테이크 역시 판매하고 있으며, 텍사스 로드하우스의 품질이 더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식전메뉴로 식전빵과 땅콩을 기본 제공한다. 땅콩은 원래 커다란 오크통에 담긴 것을 각자 원하는 만큼 퍼서 음식을 기다리며 먹는 것이 기본이었지만, 코로나사태 이후 작은 종이봉투에 담겨서 나온다. 식전빵은 모닝빵[3]이 갓 구워서 따뜻하게 나오며 발라먹을 스프레드 버터[4]도 준다. 빵은 무한 리필 가능하며 먹고 남은 빵은 포장할 수 있다[5]. 그런데도 만든지 5분 안에 식사로 나가지 않으면 직원들이 폐기처분 한다.
탄산음료[6] 또한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난 후 탄산음료로 변경후 리필이 된다. 주류로는 대표적으로 마가리타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맥주, 와인,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다. [7]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USDA 초이스 등급 중에서 마블링이 고급 레벨인 미국산 소고기만을 선별해서 취급한다. 립아이, 설로인, 뉴욕스트립, 본인 립아이, 포터하우스[8]의 경우 고기를 직접 확인하고 고를 수 있다. 댈러스 필레는 맛은 좋지만, 양이 적고 가격이 좀 나간다.
메인메뉴를 시키면 메뉴 종류에 따라 사이드메뉴를 2~3종 기본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이드메뉴는 2024년 기준 구운감자[9], 모둠야채, 으깬 감자, 감자튀김, 버터 콘, 칠리 컵, 설로인 수프, 시즈닝 라이스, 갈릭라이스, 하우스샐러드, 시저샐러드, 코울슬로, 김치코울스로 중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10] 으깬 감자의 평 역시 좋은 편이다.
디저트로 브라우니와 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가 있다. 치즈케이크는 위에 딸기 퓨레가 얹어 나오며, 브라우니의 경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이 뿌려져 나오는데 브라우니 자체로만으로도 굉장히 달기 때문에 주문할 때 주의해야한다.
4. 여담
-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주말이나 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며, 가족단위 방문이 많아서 아무래도 대기가 많은 편이다. 포장의 경우 요리 시간 만큼만 기다리면 된다.
- 토마호크와 티본의 경우 텍사스 로드하우스의 본인 립아이는 567g에 9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100g에 비싼 가격으로 토마호크 가격인 22,000원/100g 와 이야기하는 의견 역시 있다. 하지만 메뉴에 따라 각각 달랐는데 텍사스 로드하우스의 티본은 653g에 148,900원으로 100g에 약 20,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티본 가격인 30,000원/100g, 엘본 가격인 24,000원/100g 와 비슷한 메뉴 역시 많았다.
- 음식자체가 전부 간이 강한 편이라 싱겁게 먹고 싶으면 주문 전에 미리 말해줘야한다.
- 안심을 사용한 몇몇 메뉴는 금방 매진되어서 운이 좋으면 먹을 수 있다.
- 캠프 험프리스에 있는 매장들은 미국 달러(USD) 결제가 기본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입점한 텍사스 로드하우스 매장에서는 원화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 전용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11]
- 현대포인트 앱에서 종종 할인 쿠폰이나 음료 무료 쿠폰을 뿌리니 잘 확인하면 경제적으로 외식을 할 수 있다.
- 시간마다 매장 내 서버들이 노래에 맞추어 라인댄스를 춘다.
창피함은 우리몫
- 한국인 손님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거주중인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방문한다.
[1] Texas Roadhouse, 대한민국에서는 줄임말로 텍로하라고 부르기도 한다[2] 소고기패티가 들어간 것만 햄버거로 표기되어있고, 나머지는 샌드위치로 표기되어 있다[3] 본 명칭은 디너롤이 맞다.[4] 꿀과 시니몬이 들어가서 달콤하며, 시나몬 향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5] 더 가져가고 싶으면 6개나 12개 묶음으로 구매해야 한다[6] 탄산수도 주문이 가능하다[7] 외부에서 가져온 와인의 경우 추가요금을 받고 마실 수 있다[8] 안심과 채끝이 붙어있다[9] 1000원을 추가하면 위에 체다치즈와 베이컨칩을 뿌려준다[10] 어린이메뉴는 사이드 종류가 좀 다르니 주의해야한다.[11] 현대아울렛인지라 기본적으로 애플페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