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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forge 키포지 | |
키포지: 집단 변이 스타터 팩 | |
디자이너 | Richard Garfield |
발매사 | Fantasy Flight Games → Ghost Galaxy |
발매 연도 | 2018년 |
인원 | 2명 (키포지 어드벤처의 경우 1~3명, Vault Assault의 경우 3~5명) |
플레이 시간 | 15 ~ 45분 |
연령 | 14세 이상 (보드게임긱 기준: 8세 이상) |
장르 | 카드게임 |
시스템 | 핸드관리, 빼앗기 |
홈페이지 | | 마스터 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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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키포지의 기원(Origin of Keyforge) ]
-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태동기에는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이 플레이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부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죠. 그중에는 실드 덱과 리그 플레이도 있었습니다. 둘 다 카드가 누군가의 컬렉션에서 분실되는 경향이 있어서 관리하기가 곤란했죠. 그리고, 몰래 덱을 고치는 속임수를 저지르기도 쉽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친구들과만 플레이할 수 있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In the early days of trading card games, they were played in many ways- and some of my favorite ways disappeared over time. Among those were sealed deck and league play. Both were awkward to manage because cards had a tendency to get lost in one’s collection. Also, players could only play with trusted friends because it was easy to cheat by improving one’s deck surreptitiously.)저는 보편적이지 않은 도구를 통해 펼쳐지는 정말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을 날이 올 것인지 종종 생각해 보곤 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에게는 없는 자신만의 보물을 가지고 있고, 최대의 가치를 발휘하려면 영리한 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 덜 강력한 카드도 가지고 있죠. 그 누구의 실드 덱이나 리그 덱도 절대 동일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덱들은 하나같이 독특했고, 또 그러한 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놀라운 기술이 발휘되곤 했죠.(I have often wondered if I could get back some of that really exciting play, which was characterized by tools that weren’t universal. Each player had treasures no other player had, but also had less powerful cards that needed to be used in clever ways to get the most value. One’s sealed or league deck was never ideal – but it was unique, and there was a great deal of skill in getting the most out of it.)
물론 저도 덱을 만들거나 드래프트하는 것을 즐기지만, 그러는 동시에 이러한 형식 내에서 경쟁할 만큼 강력하지 않은 카드도 사용하고 싶어 했습니다. 실드 덱이나 리미티드 덱으로 플레이할 때는 이런 것이 가능했죠. 티어가 높은 카드로 단순히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니까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간과했던 카드를 사용해 게임에서 승리할 때 특별한 기쁨을 느끼곤 합니다.(While I enjoy constructing or drafting decks, I am often longing to play cards that are not powerful enough to compete within these formats. When playing with sealed or limited decks, these cards often become viable, since you can’t just replace them with top tier cards. I find special pleasure in winning a game using cards that many people ignored or overlooked.)
저는 항상 절차적으로 생성된 좋은 콘텐츠에 대한 애착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생성된 게임 세계는 마치 플레이어인 저에게 속해 있는 것처럼 느껴지죠. 플레이하면서 발견해 내는 것도 플레이어고, 디자이너는 그런 것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그런 세계 말입니다. 그러한 콘텐츠가 없는 게임은 극도로 관리되는 경험만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거치며, 동일한 결정을 내리고, 동일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는 것이죠.(I have always been attached to good procedurally generated content. Game worlds generated in this way really feel as if they belong to me, the player – I am discovering them as I play; the designer didn’t even know they existed. Often games without such content are extremely managed experiences; everyone goes through the same story lines and can experience the same gameplay by making the same decisions.
이런 식으로 경험하게 되는 모든 것은 마치 계획된 것만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런 대비가 저에게는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것과 놀이공원을 걷는 것의 차이처럼 느껴지죠.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의 느낌은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카드가 점점 더 상품처럼 변해 가면서, 세계도 점점 더 놀이공원처럼 변해 갔죠. (Everything they experience feels planned. The contrast feels to me like the difference between exploring a jungle and walking in an amusement park. When trading card games first came out the feeling was like exploring a jungle – and as the cards became more like commodities, it became more and more like an amusement park.)
놀이공원에는 게임 방법, 가장 안전한 전략, 그리고 어떤 잘 짜인 덱[1]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글에는 당신만의 도구가 있습니다. 당신의 덱을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 세계 최고가 될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습니다. 단지 플레이해 보지 않은 채로 시너지나 약점이 무엇인지를 단번에 알아볼 수는 없을 뿐이죠.(In the amusement park there are experts telling you how to play the game, the safest strategies, what net decks to use. In the jungle you have the tools you have. There is every chance that you are going to be the best in the world at playing your decks – you can’t just look up what the synergies are or the weaknesses; you will only find out by playing.)
정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jungle!)
-2018년 4월, 리처드 가필드 (Richard Garfield, April 2018)
2018년에 출시된 카드 게임.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창시자 리처드 가필드가 제작[2]하였지만 TCG가 아닌
2020년 7월에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4번째 사이클인 집단 변이를 한글화하여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2021년 3월에 5번째 사이클인 '어둠의 물결'이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국내 배급사인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하였다.
2. 배경 설정
자세한 내용은 키포지/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플레이어들은 설정상 집정관(Archon)이라 불리는 존재[5]로, 크루시블(Crucible)[6]이라 불리는 인공 행성에 태어났다. 이 행성에는 앰버(Æmber)라고 불리는 무안단물급 신비한 물질이 존재하며,
3. 게임상의 특징
시스템상 타 TCG보다는 LCG와 보드 게임에 가까운 작품이나, TCG에 가까운 점도 많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키포지만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이 때문에 양쪽 장르에 어필할 수 있으나 양측 팬덤에게 '우리 장르 게임이 아닌 것 같다'는 혹평도 듣는 편.3.1. 유니크 덱 게임
매직 더 개더링과 같은 TCG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카드로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상대와 대전하고, 카드 소유자들끼리 카드를 거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러나 키포지는 카드 팩이 아닌 무작위 알고리즘(절차적 생성)으로 레시피가 구축된 덱을 덱 째로 구매하며, 덱의 구성을 변경할 수 없다. 카드 뒷면에는 덱 이름이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도 다른 덱의 카드를 섞어넣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TCG 유저들이 덱에 카드를 투입하거나 빼면서 자신만의 덱을 구축하는 반면, 키포지 유저들은 이미 구성되어 있는 덱에서 승리 플랜을 도출하기 위해, 덱을 숙지하면서 덱의 플레이 방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덱을 익히게 된다.유니크 덱 게임이라는 장르명대로 키포지의 모든 덱은 세상에 단 하나 뿐이다.[8] 이 때문에 온갖 입듀얼에 해당하는 행위들이 덱 레시피가 맞아떨어져야 가능하다는 이유로 간단히 봉쇄되거나, 역으로 정말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징은 대회 우승 덱을 맹목적으로 따라하여 메타를 고착화시키는, 기존 TCG의 폐단을 탈피하기 위해 마련한 룰적 장치이다.
그러나 이러한 장치를 마련했다 한들 키포지에서도 명백하게 좋은 덱과 나쁜 덱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며, 카드 중에 특정 세력이나 카드를 저격하기 위한 카운터 카드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의 비중이 높은 덱은 상대 상성을 심하게 탄다. 특히 덱의 강약을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공식 지표 'SAS 점수' 때문에 자신이 약한 덱을 뽑았다는 사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UDG라는 장르 특성상 약한 덱을 획득하면 금세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문제. 공식 대회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지만[9], 소규모 친선 대회의 경우 시간적 문제로 단판 경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덱 차이로 인한 불공정 문제가 크게 부각되는 편이다.
3.1.1. 동맹 형식을 통한 우회적 덱 빌딩
이후 제작사가 고스트 갤럭시로 교체되고 '동맹' 형식이 추가되면서 우회적으로 덱 빌딩을 경험할 방법이 생겼다. 실제로 어느 정도 한정적이긴 하나 유저가 덱을 편집할 수 있는 만큼, 덱의 파워가 일반적인 덱보다 상당히 오르는 것이 특징. 자세한 사항은 키포지/형식 문서와 키포지/동맹 제한 목록 참조.덱을 12장들이 세력 단위(House pod) 3종류로 나눈 뒤, 그 세력 단위 3종류를 조합하여 새 덱을 구축하여 대전하는 형식. 조합을 거치지 않은 완전한 덱을 제외하고는 조합에 금지 제한 카드 목록을 따라야 한다. 동맹 봉인(Alliance Sealed)은 봉인 형식과 똑같이 새로 덱을 개봉하나 덱 2~3개[10]를 개봉한 뒤 그 세력 단위 중 3개를 조합하여 즉석으로 덱을 만들며, 동맹 형식은 소지하고 있는 전체 덱 중 3개를 고르고 그 중 세력 단위 9종류 중 3개를 모아 구축한 덱을 경기 전에 가져 와서 게임을 진행한다.
3.2. 승리 조건과 세력 선택
TCG 중 MTG, 유희왕, 하스스톤처럼 상대 플레이어의 점수를 깎거나, 포켓몬스터 TCG, 카드파이트!! 뱅가드처럼 카드간의 전투에서 일정 횟수 이상 승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것 또한 특징. 이 게임은 앰버라고 불리는 토큰[11]을 모아 먼저 열쇠 3개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종의 레이싱 게임이다. MTG의 생물에 해당하는 생명체 카드들은 어디까지나 앰버를 모으는 셔틀에 불과하며, 생물끼리 서로 전투를 벌이는 것도 상대방이 수확하는 앰버 수를 줄이기 위해서 이루어진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키포지의 양상을 주로 마리오 카트에 비유하며, 실제로 상대방이 더 많은 앰버를 가졌을 경우 전황을 역전시키는 카드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트레이딩 카드 게임들과 다르게 광역기가 없는 덱이 필드를 완전히 저당잡힌 상황에도 역전하거나 심지어 압도하는 경우도 많으며, 생물체의 비율이 적다 하더라도 좋은 덱인 경우도 많다. 일반적인 지표로 사용되는 SAS 점수[12] 기준으로, 점수 자체가 부정확할 경우까지 감안하여 서로 ±10점 차이까지는 대등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유저들의 중론이다.마지막으로 중요한 특징으로는 3종류의 세력(House)이 정해져 있으며, 플레이어는 매 차례마다 선언한 세력의 카드만 쓸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전능' 키워드가 붙어 있는 카드를 제외하면, 카드를 내려놓는 행위(플레이)나 필드 위에 있는 카드를 사용하는 행위(이 사용에는 앰버 수확과 생명체간의 전투도 포함된다) 모두 선언한 활성화 세력의 카드만 가능하다. 유희왕의 카드군 제약[13]과 비슷하지만 코스트 자원 시스템[14]처럼 룰적 제약으로 작용하며, 말 그대로 한 가지 세력의 카드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15] 카드군 제약/코스트 시스템보다 플레이에 제한을 끼치는 요소가 굉장히 크다.[16] 더군다나 세력 선언 타이밍이 열쇠 제작 이후, 주요 행동 및 드로우 전이기 때문에 상대 차례와 다음 내 차례에 미칠 영향력까지 고려하면서 세력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17]
3.3. 그 외
게임 시스템은 매직 더 개더링과는 달리, 하스스톤과 마찬가지로 한 유저의 턴에 상대방의 개입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한 후에 턴이 넘어간다. 또한 게임 내적으로 동일한 단계의 능력이 충돌했을 때, 활성화 플레이어가 능력 발동 순서를 정한다. '장관 루도'의 "다른 우호적인 각 생명체는 "파괴됨: 이 생명체에 놓인 각 앰버를 공급처로 옮깁니다"를 얻습니다."와 '사우리안 원로원'의 "앰버가 놓인 각 생명체는 "파괴됨: 이 생명체에 놓인 1앰버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대적인 생명체로 옯깁니다."를 얻습니다." 가 충돌했을 때를 예로 들자면, 해당 턴을 진행하는 유저가 '장관 루도'의 능력대로 모든 앰버를 공급처로 옮기고 '사우리안 원로원'의 '파괴됨' 능력을 불발시킬지, 아니면 '사우리안 원로원' 능력을 먼저 진행해서 1앰버를 적대적인 생명체로 옮기고 나머지 앰버를 공급처로 옮길지를 선택할수 있다는 이야기다. 덕분에 자유도가 높지만 이런 내용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아 많은 초보 유저들이 혼란을 겪고는 한다.또한 능력을 처리할 때 능력의 일부는 처리 가능하고 일부는 불가능할 경우, 아예 처리하지 않거나 발동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처리할 수 있는 능력만 다 처리하고 넘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가령 로고스의 '튀어오르는 죽음의 쿼크' 행동 카드는 적대적인 생명체 하나와 우호적인 생명체 하나를 파괴하는데, 만약 우호적인 생명체가 없으면 없는 대로 적대적인 생명체만 하나 파괴한다. 다른 예로, '준비시키고 전투에 사용합니다' 능력을 처리할 때 적대적인 생명체가 없어 전투에 사용할 수 없다면 그런대로 준비만 시키고 능력 처리가 끝나기 때문에 (활성화 세력에 속한 생명체라면) 수확 등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 처리 방식은 키포지가 처음이라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규칙 덕분에 카드를 냈는데 아무 능력이 없을 수는 있어도, 아예 카드를 내는 것조차 불가능한 경우는 보기 힘들다.[18]
차례 시작 시가 아니라 차례 종료 시에 패 제한까지 카드를 뽑으며 덱이 바닥나도 버림 더미의 카드를 전부 섞고 다시 카드를 뽑기 때문에, 덱 파괴는 카드를 제거해서 게임에서 제외시키는 방법으로만 가능하다.[19] 마찬가지로 소진된 카드를 준비시키는 것도 매직 더 개더링의 언탭단과 달리 내 차례 종료 직전에 실행하므로, 상대 턴에 마나만 있다면 카드 발동이 가능한 매직 더 개더링에서 카드를 탭시키던 효과가 상대 플레이어의 즉각적 대응을 견제하던 것과 달리 자신 차례에만 카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키포지의 소진은 아예 해당 카드의 다음 움직임을 아예 봉쇄하는 퍼미션이라는 측면이 강하다.
4. 게임 방법
자세한 내용은 키포지/게임 방법 문서 참고하십시오.5. 대회 형식
자세한 내용은 키포지/형식 문서 참고하십시오.5.1. 동맹 제한 목록
자세한 내용은 키포지/동맹 제한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 키포지 어드벤처
자세한 내용은 키포지 어드벤처 문서 참고하십시오.키포지: 어둠의 물결 세트부터 추가된 일종의 코옵 플레이 방식.
7. 세력
키포지의 세력 ,(알파벳순, 스타 얼라이언스부터는 새로 추가된 순서 순),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주요 세력 일람 (수록 코어 세트 수)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브로브나(6/8) | 디스(5/8) | 로고스(6/8) |
마스(5/8) | 생텀(5/8) | 섀도우(5/8) | |
언테임드(6/8) | 스타 얼라이언스(5/8) | 사우리안(4/8) | |
언패더머블(3/8) | 에퀴돈(3/8) | 가이스토이드(2/8) | |
Skyborn(1/8) |
- [ 수록 일람 (코어 세트 1~8)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 세력(수록 횟수)/코어 세트 ||<colbgcolor=#9f2524> ||<colbgcolor=#12a2de> ||<colbgcolor=#BA55D3> ||<colbgcolor=#228B22> ||<colbgcolor=#4169E1> ||<colbgcolor=#0A3932> ||<colbgcolor=#026BAB> ||<colbgcolor=#F07705> ||
- [ 수록 일람 (코어 세트 9~) ]
- [ 스페셜 세트 한정 세력 일람 ]
- ||<tablewidth=100%><width=200><bgcolor=#691E39> Keyraken(Menagerie Deck 한정) ||<width=200><bgcolor=#B41717> Redemption
(Tokens of Change 한정, Prophetic Visions 조건부 등장) ||<width=200><bgcolor=#32cd32> Ironyx Rebels(Martian Civil War 한정) ||
키포지의 종족. 모든 덱은 3가지 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드의 색상 및 문양[20]을 통해 세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세력별 문서 참조.
8. 세트 일람
자세한 사항은 세트별 문서와 키포지/카드 일람 문서 참조.키포지의 세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코어 세트(발매순)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all of the Archons | Age of Ascension |
Worlds Collide | 집단 변이 | |
어둠의 물결 | 교역의 바람 | |
음산한 잔영 | Æmber Skies | |
Prophetic Visions () |
- [ 스페셜 세트(발매순) ]
- ||<tablewidth=100%><width=40%><bgcolor=#000> 크라우드펀딩 후원자 전용 덱(공인 대회 사용 가능) ||<width=40%><bgcolor=#fff> Keyforge: Unchained 2023(공인 대회 사용 불가) ||
Keyforge: Vault Masters 2023(공인 대회 사용 가능) Keyforge: Menagerie 2024(공인 대회 사용 불가) Keyforge: Vault Masters 2024(공인 대회 사용 가능) Keyforge: MORE Mutation(공인 대회 사용 가능(추정)) Keyforge: Tokens of Change(공인 대회 사용 가능) Keyforge: Discovery(공인 대회 사용 가능)
키포지의 신규 카드는 세트를 통해 발매되며, 세트마다 예전 세트의 카드와 신규 세트의 카드가 혼용된다. 아직까지 매직 더 개더링의 블록 로테이션같은 제도는 존재하지 않아 모든 세트의 덱은 서로 대전에 제약이 없지만, 동맹 형식에서는 서로 같은 세트에 출시된 덱의 카드끼리만 동맹 덱을 조합할 수 있다.
한편 모든 언어 판본을 세트 생산시 전부 동시에 인쇄하는 특성 때문에 한 번 생산을 마친 세트는 재생산하지 않는다. 교역의 바람 영문판 재고 소진 기사에 따르면 영문판 인쇄 절차는 크게 크라우드펀딩판과 리테일판, '첫 60일동안의 판매량 측정 이후' 임의적 재인쇄[21]까지 3번이 존재한다는 듯.
9. 역사
자세한 내용은 키포지/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관련 사이트
(구)FFG 및 (현)고스트 갤럭시 공식 사이트는 이하와 같다.- 키포지 공식 사이트
고스트 갤럭시가 키포지를 인수한 후 만든 사이트. 현재 고스트 갤럭시에서 공식전 체계를 재편하고 있으므로, 과거 FFG가 운영하던 공식전 사이트의 행방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 키포지 마스터 볼트
자신의 덱을 관리하고 타인의 덱 레시피, 덱별 랭킹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과거에는 공식 사이트를 담당했으며, 한국어로도 서비스[22]하는 한편 한글화 완료된 어플리케이션도 존재했다. 그러나 고스트 갤럭시 이관 이후로는 언어 설정 기능이 대부분 삭제되어 출력되는 카드 이미지에만 영향을 주도록 바뀌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션 연동 역시 삭제하는 대신, PC/모바일에서 모두 작동하는 덱 코드 스캔 페이지가 따로 추가되었다. - 고스트 갤럭시 공식 유튜브 채널
Fantasy Flight Games 키포지 공식 유튜브 채널
유저들이 애용하는 비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는 이하와 같다.
- Decks of KeyForge
OP.GG같은 팬사이트로 약칭은 DoK. 카드 데이터베이스, 자신 덱 관리, 덱 거래, 통계 확인, 커뮤니티 등의 기능이 있다. 특히 이 곳의 덱 분석 점수 'SAS'는 덱의 대략적 수준을 참조하기 좋은 편. 다만 강화는 무작위로 부여되기 때문에 덱 점수 구성에 반영되지 않으며[23], 사실상 단 1명이서 운영하는 사이트라 공신력 있는 척도라고 맹신해서는 안 된다. - The Crucible Online
웹 게임으로 키포지를 플레이할 수 있는 사이트. 키포지용 YGOPro인 셈이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는 이하와 같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측의 사이트(다이브다이스, 코보게 듀얼) 외에는 비공식.
- 다이브다이스 키포지 게시판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공식 커뮤니티. 원래는 다이브다이스 키포지 게시판의 유저 참여도가 저조하여 나중에 만들어진 공식 카페가 공식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다이브다이스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카페 운영을 중단하고 다이브다이스가 다시 공식 커뮤니티로 복권되었다. 네이버 키포지 공식 카페- 코리아보드게임즈 듀얼 공식 유튜브 채널
원래 키포지만 다루는 채널이었으나 벚꽃 결투 출시를 기점으로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카드 게임 채널로 바뀌었다. 다만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모든 카드 게임을 다루겠다'는 설립 당시 운영자들의 포부와는 달리,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취급 품목은 키포지와 벚꽃 결투로 한정되어 있다.
- 디시인사이드 키포지 마이너 갤러리
키포지가 한글화되기 전부터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들에 의해 설립된 갤러리로, 사실상 준공식 커뮤니티 수준. - Apirl Wind
한글판 카드 DB로 시작한 사이트였으나, 상술한 DoK의 데이터와 연동해 간단하게 덱을 분석해주는 기능이 추가된 사이트. DoK는 영어 사이트기도 했고 어느 정도 데이터 해독 능력을 요구했던 만큼, 한국 유저에게 간편성과 직관성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1. 기타
- 덱 하나를 덱 째로 구매하는 것 때문에 스타터 세트 하나만 구매하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토큰 때문에 타 TCG보다는 살짝 비싸긴 해도 입문 비용이 2~3만원[24] 정도로 낮은 편이었다. 또한 토큰 없이 덱 하나만이 들어 있는 집정관 덱은 1개에 10달러/만 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었으므로, 덱 몇 개 정도만 사서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한 가격대였다. 그러나 성능이 좋은 덱이나 내가 사용해보고 싶은 카드가 들어가 있는 덱을 가지기 위해 덱 거래나 덱 가챠에 돌입하면 돈이 많이 빠져나가는 편으로, 이 때문에 키포지 커뮤니티에서는 유저간 덱 거래가 활성화되어 있다. 그리고 덱의 카드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없다는 불만감이 키포지 입문을 포기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이 문제. 2023년 고스트 갤럭시 인수 이후로는 스타터 가격이 39.99달러/55000원[25], 집정관 팩이 12.99달러[26]/16000원으로 인상되기도 하였다.
- 매직 더 개더링의 개발자가 개발한 게임답지 않게 카드 텍스트가 생각보다 명확하게 쓰여 있지 않은 편이다. 제작사에서도 이것을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있어 규칙서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가령 '각 X마다 1피해를 입힌다'(deal damage for each X) 라는 텍스트의 경우,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X가 여럿 있으면 한 생명체에게 X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제작사에서는 피해를 나눠 입힐 수 있다는 의도로 제작하였으며, 이후 제작사에서 규칙서를 업데이트하여 명확하게 하였다.
현재는 전투(Fight)가 생명체가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일 때도 있고 생명체가 공격받는 경우를 포함하는 단어로 쓰일 때도 있다는 문제가 지적되어 있으며, 피해를 준다/받는다(Deal/Dealt damage)는 텍스트 또한 피해를 입히려고 시도하는 것을 뜻할 때도 있고 방어력 등에 의해 피해가 깎이고 나서 실제로 피해를 입은 경우를 뜻할 때도 있는 등, 아직 텍스트상의 문제가 있는 편이다. 또한 희생(Sacrifice)도 '우호적인 카드를 파괴'와 다를 것이 없는데도 별개의 용어로 지정되어 있어 혼란을 가중시킨다.
- 덱 구성 알고리즘은 그 언어가 발매된 세트 내에서만 구성되므로, 한글판의 경우 키포지: 집단 변이 이전에 발매되고 재록된 적이 없는 카드가 유산 카드로 덱에 포함될 수 없었다. 다만 키포지: 교역의 바람에서는 해당 세트에 재록되는 유산 카드에 한해 번역을 실시했다는 듯.
- 한국과 중국에 발매되었지만, 의외로 TCG와 보드 게임 팬덤이 유서깊은 일본에서는 약 3년 동안 일본어판이 발매되지 않았다. キーフォージ라고 검색하면 의외로 키포지 어드벤처까지 언급이 있으나, 대부분의 데이터가 Call of the Archons 리뷰인 것을 보아 출시 당시 보드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언급되고 유의미한 팬덤을 만들지는 못한 모양. FFG부터가 일본에서 게임 흥행에 난항을 겪었다는 이유도 있는 듯하다. 오프라인 리테일판 재출시를 담당하던 고스트 갤럭시에서 교역의 바람 크라우드펀딩을 열 때에도 일본어는 선택 대상에 없었다.
[1] 원문의 'net deck'은 인터넷에서 덱 레시피를 그대로 베껴 사용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한국의 TCG 팬덤에서는 일본 속어에서 비롯한 '카피'라는 용어가 사용된다.[2] 위 글을 보면 리미티드 포맷에서 영감을 얻은 듯하다.[3] 카드가 모두 패키지로 묶여서 발매되기 때문에 트레이딩과 수집이 모두 불가능한 카드 게임. 엄밀히는 Fantasy Flight Games의 상표다.[4] 가장 처음 출시된 부스터 KeyForge: Call of the Archons 기준.[5] 덱 뒷면에 그려진 추상적 빛덩어리처럼 생긴 형체가 덱에 해당하는 집정관의 모습으로 추정된다.[6] 도가니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며, 비유적으로 시련을 뜻하기도 한다. 게임의 이름이 열쇠 대장간인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적절한 이름.[7] 다른 곳에서 이 곳에 도착한 존재들은 자신들이 다시는 이 곳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다고 한다.[8] 홈페이지에 등록된 덱만 200만 개가 넘는다. 현실적으로는 덱 이름, 일러스트, 카드 구성이 전부 무작위 알고리즘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덱마다 차이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 막말로 말하자면 목록에서 한 두장 정도만 차이가 나도 '다른 덱'이라고는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덱이 3종류의 세력으로 이루어지며 턴마다 한 종류의 세력밖에 쓸 수 없는 키포지의 특성상, 세력 조합의 차이만으로도 어느 정도 플레잉이 달라지는 것은 사실.[9] 키포지에서는 공식 앱을 설치해 덱을 등록하도록 하며, 어떤 덱이 공식전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연승을 따낼 경우 '승천' 처리하여 공식전에서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친선 게임 한정으로 드로우 수를 줄이는 '체인'이라는 룰을, 게임 개시 전 강한 덱 쪽에 적용하여 핸디캡을 걸기도 한다.[10] 사용되는 덱 개수는 대회 개최자의 역량에 따른다.[11] 열쇠 하나당 앰버 6개가 필요하므로, 일반적으로 승리에 필요한 앰버는 18개가 된다. '일반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열쇠 제작 비용이 경우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 극히 일부긴 하지만 차례 시작 시가 아니라 카드 능력 처리로 열쇠를 즉시 제작하는 카드도 있다.[12] 비공식 팬사이트 Decks of KeyForge에서 만든 점수 체계로, 어디까지나 비공식적 지표지만 덱의 수준을 참조하기에 좋다.[13]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마요괴"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등.[14] 하스스톤, 배틀 스피리츠, 디지몬 카드게임, 같은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매직 더 개더링.[15] 매직 더 개더링에서 다색 덱이 한 턴에 한 가지 색상의 카드(대지 탭 포함)밖에 사용할 수 없다면 플레잉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꽃필 수밖에 없다.[16] 이론상 3가지 세력의 생명체가 내 전장에 각각 1장씩 존재한다면 셋을 전부 사용해서 3앰버를 수확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선택한 세력의 생명체로 1앰버밖에 수확할 수 없다던가, 패에 가장 많이 잡혀 있던 세력의 카드를 플레이했더니 상대 차례에 광역기로 생명체가 싹 쓸려나갔다던가, 전장에 한 세력의 생명체가 4장이나 있지만 남은 덱에 그 세력의 카드가 다 떨어져서 그 세력을 선택하면 이번 턴에 다른 플레잉이 막힌다던가 등.[17] 이 때문에 키포지는 카드카운팅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기도 하다. 모든 덱은 세력당 12장, 총 3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덱이 바닥나면 버림 더미의 카드를 전부 섞고 다시 카드를 뽑으므로, 매 순간 버림 더미와 덱에 각각 어떤 카드가 남아 있는지 유념해야 하기 때문.[18] 업그레이드를 플레이하려는데 생명체가 없는 경우, 특정 카드의 플레이를 금지하는 게임 내 능력이 적용된 경우, 혹은 카드에 '이 카드를 플레이하려면 ~~해야 합니다' 가 적혀 있어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플레이 자체가 막힐 수 있다.[19] 이 때문에 드로우의 비중이 높으며 타 TCG에 비해 카드 한 장 한 장의 중요도가 낮다고 보기도 한다.[20] 왼쪽 상단에 표시. 세력마다 고유의 문양이 있다.[21] 다시 말해 첫 2달동안 예상보다 판매량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에 한해 재인쇄한다는 뜻이다. '영어판 이외의 타 언어에서는 재인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안내도 이 때문인 듯.[22] 홈페이지 하단에 '언어 설정'으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시 카드 이미지도 한국어 버전으로 출력된다.[23] 다만, 강화라는 것 자체가 강화 키워드를 가진 카드가 덱에 있어야만 존재하므로 해당 카드의 SAS로 간접적으로는 반영된다. 그게 어디붙느냐의 시너지차이를 반영하지 못할뿐[24] 스타터 14.95달러/20000원, (2인용)듀얼 스타터 24.95달러/33000원.[25] 다만 스타터 세트는 튜토리얼용 하프 덱이 2개 추가로 봉입되어 비싸졌다는 이유는 있다. 그 덱 간에 성능상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문제지만...[26] 정확히는 세트별로 CotA DT WoE가 13달러, AoA WC MM는 10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