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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라 요시카게 [ruby(吉, ruby=き)][ruby(良, ruby=ら)][ruby(吉, ruby=よし)][ruby(影, ruby=かげ)]|Yoshikage Kira | |
| 프로필 | |
| 이름 | 키라 요시카게 |
| 출생 | 1966년 1월 30일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킬러 퀸 + 시어하트 어택 & 스톤 콜드 크레이지 + |
| 국적 | |
| 나이 | 33세 → 34세 → 37세 |
1. 개요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 중인 AA작품 용사파티의 마지막 멤버는! 「키라 요시카게」다!의 주인공. 사용 AA는 키라 요시카게, 나나미 켄토[2], 샤아 아즈나블[3], 엘리어스 에인즈워스[4],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5].2. 설정
죠죠 4부의 최종보스였으며 설정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원작대로 구급차에 깔려 사망한 후 돌아보면 안되는 골목길에서 뒤를 돌아보았고, 데드맨즈 Q의 세계에서 유령 청부업자로 생활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키라의 모든 욕망을 긍정하는 비구니에게 성불되어 데드맨즈 Q의 기억을 잊고 AA 세계로 용사 소환 되었다.
용사 소환이 된 직후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손 페티쉬를 채우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하는 구역질나는 사악함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꼬일대로 꼬여버린 인연들과 원하지 않는 전투를 거치며 점차 '목숨을 바쳐서라도 평온하게 살겠다'는 투쟁심을 자각하기 시작하였고, 결정적으로 테리 보가드와의 싸움을 거쳐 칠흑의 의지를 각성하였다.
3. 작중 행적
1부에서는 메이드 인 헤븐을 통해 이세계에서 2번째 일순을 이루려는 엔리코 푸치를 쿠죠 죠타로와의 공투로 저지시켰고, 2부에서는 뉴 월드 오더를 통해 모든 업보가 돌아가는 신세계를 만들려던 야가미 라이토를 저지시켰으며, 3부에서는 모든 망자를 지배하며 서로가 끝없이 죽이고 부활하고 다시 죽이는 영원한 투쟁의 수라도를 만들려던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를 모든 동료들과 함께 저지했다. 4부에 들어서는 회화세계의 모리오쵸에서 지내며 우주를 빅뱅 이전으로 돌려서 하늘에 서려는 아이젠 소스케와 대립하고 끝내 승리하였으며 5부에서는 마토 사쿠라의 스탠드 능력으로 과거의 제국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었다.4. 능력
원작의 킬러 퀸과 똑같다. 다만 바이츠 더 더스트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6], 다른 방향으로서의 제3 폭탄이 발현될 가능성이 마련되었다.그 밖에는 마탑의 일레이나가 선물로 준 1M 공간도약 반지를 가지고 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사용후 4일동안 기다려야 충전되는 반지였지만, 2부에서 일레아나와 만난후 업그레이드 되어 하루 충전으로 시간이 짧아졌다.
그리고 또 일레니아에게 5일에 한번 중력을 역전 시키고 10분 동안 궁중에 체류할 수 있는 반지도 얻었다
3부에선 시어 하트 어택이 본 디스 웨이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형태인 '스톤 콜드 크레이지[7] '를 각성했다.
칠흑의 의지가 생기고, 본인의 투쟁심도 극대화 되면서 원작에선 스탯값을 하지 못했던 킬러퀸이 스탠드 스펙 승부로도 모자람이 없을정도로 역량이 강화됐고, 키라 본인도 단순히 폭탄을 날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자폭마저 감행하며 폭발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하는 등 전투센스가 크게 늘어났다.[8]
그 밖에는 정신공격에 내성이 생기는 각오의 마법을 익혔다.
5. 기타
여복이 매우 없다. 꼬이는 여자는 다 얀데레다. 라인업만 봐도 가사이 유노[9], 토키사키 쿠루미[10], 프리렌, 헤스티아, 지탄다 에루, 마유즈미 후유코, 야마시로 렌[11], 케이[12], 오티누스, 마토 사쿠라[13], 올리비에 제게브레히트[14], 에렌 예거[TS]... 그나마 히로인이 아닌 리엘 레이포드는 회귀자이자 키라를 너무나도 혐오해서 호감도 7로 시작했으며, 슈텐도지는 증오 하나 없는, 투쟁심으로 이루어진 살의로 3부 중간보스에 등극, 수은과 황산으로 키라를 압박하다가 키라에게 폭사당했지만, 언더월의 나비효과로 살아남은 것으로 역사가 바뀌어 4부에서도 키라와 전투를 벌였다. 본인 역시 이런 여자들을 매우 힘들어하며 그나마 정상인 에클레시아가 그립다고 자조하고 있다.[16]산책운 또한 매우 없다. 가히 산책 오브 U라고 불려도 될 정도. 산책하다가 죠타로 만나고, 산책하다가 오랜만에 페티쉬 충족 용으로 살인했는데 하필 그게 외신인 에루고, 산책나가서 데드풀의 에이자의 적석 당근 거래에 휘말렸는데 도S 얀데레인 렌을 만나는 등, 사실상 본편의 거의 모든 사건은 키라가 산책을 나가서 일어난 일이다.
어장주의 첫 구상에서는 환생 후 스탠드 능력을 이용해 모리오쵸랑 똑같이 살인을 저지르다가 용사에게 정의구현 당해 죽는 엔딩이였으며 설령 마음을 고쳐먹는다해도 결국 손성애 개성과 구역질나는 사악함을 버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리엘 레이포드의 회귀자 다이스를 시작으로 여러 크리와 스토리 라인이 진행되며 결과적으로 세계를 위기에서 4번이나 구하는데 참여하게 되었으며[17] 심지어 손성애마저 기어코 사라졌다. [18] 키라 본인도 손성애가 사라진걸 어떻게든 부정하려 하다 더더욱 상황이 꼬여가자 포기하게 됐고, 연쇄살인마로서의 키라 요시카게란 아이덴티티라도 지키려 슬쩍 살인시도를 하려다 또 상황이 꼬이게 되면서 살인마의 성향은 크게 억눌려지게 됐다.
다이스 신의 농간으로 인해 구역질나는 사악함은 점점 사라지고[19] 칠흑의 의지가 각성되기 시작함과 동시에 '본의아니게' 혹은 '개쫄려서' 용사스러운 언행과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럴때마다 회귀자인 리엘 레이포드는 뇌가 파괴되고 있고, 동시에 어장주와 참치들의 SAN치도 바닥을 찍고 있다.[20]
그래도 비단 개쫄림 모드가 아니더라도 커뮤도 고다이스, 크리다이스를 많이 받아 대인관계도 크게 개선되면서 죠니, 자이로, 테리, 고죠 처럼 우정을 나누는 사람도 생겼고, 본인도 이러한 인연을 나쁘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여성진의 경우에도 케이 처럼 서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을 하는 사이도 생겼고, 에클레시아와는 악우관계가 되었을 정도. 여전히 일상의 행복을 원하는 찌질하고 이기적인 주인공 이지만, 사람과의 인연을 좁은 범위나마 긍정하고, 손성애나 살인욕구 같은 극단적인 부분은 사라지게 되면서 구역질나는 악인형 주인공에서 안티, 다크 히어로형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1] 키라의 정신성이 투쟁으로 변질되면서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2] 안경 형태의 마도구를 사용했을때의 한정 어투 또한 공손한 태도로 변경된다.[3] 신데렐라의 능력으로 성형되었을때의 얼굴 원래는 일시적이지만 5부에서 시간이동을 하게 되며 과거편에서의 얼굴로 고정되었으며 신분을 숨기기 위해 가명 역시 사야 아즈나블로 삼았다.[4] 미카사 아커만에게 살해당하고 프리렌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난 육체의 외모[5] 엘리어스 상태에서 인식 저해를 사용하여 쓰는 변장[6] 바이츠 더 더스트는 죠타로 일행에게 쫓기던 와중에 싸움도 투쟁도 없이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발현되었기에 키라가 평온을 위해서 투쟁을 각오하게 되며 소실되었다.[7] 본래의 시어하트어택과는 정반대로 온도가 낮은 대상을 주 대상으로 삼으며 피격 대상을 극저온의 냉기로 얼려버린다. 다만 생명체만을 주 대상으로 삼으며 길가는 개미나 식물 같이 사람보다 체온이 훨씬 낮은 생명체 역시 마찬가지로 공격대상이 되기에 시어 하트 어택보다도 훨씬 더 전장을 가린다는 단점이 있다.[8] 다름 아닌 그 죠타로를 상대로 승리 직전까지 갔다. 도박수를 걸어서 겨우 성공한 것이였고 그 뒤에 타인의 개입으로 패배했으나 결과적으로 외부의 도움이 없었다면 죠타로는 키라에게 사망했을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전성기 시절 수준의 역량을 보유했던 죠타로를 상대로 거의 판정승에 가깝게 한방 먹인 셈. 원작에서 죠타로한테 흡씬 두들겨맞고 벌벌떨다가 도망치고 싶다는 일념만으로 바이츠 더 더스트까지 각성했던 그 키라를 생각하면 경이로운 발전이다.[9] 전생에 홀로 스탠드사라는 외로움을 버티지 못하고 있었으며 결국 본인의 스탠드 능력으로 환생 이전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스탠드사인 키라 요시카게를 만나 일부러 죽고 그것 때문에 절정까지 했다.[10] 전생에 키라의 직장 동료이자 60개의 도청기를 통해 키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스토커였다. 심지어 이세계에서는 신으로 환생해서 원래 신의 인격을 잡아먹고 자신의 인격을 복사해서 분신을 만들어가며 일종의 하이브 마인드로써 전우주를 자신과 키라 요시카게만이 있는 세상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짜고 있다.[11] 도S 얀데레. 심지어 5부 과거편에서는 양아버지 역할을 하던 키라가 의도치 않게 킬러퀸을 꺼내자 "유혹하는 거에요? 이 창놈같은 게.", "언니한테도 안 넘겨줘. 누구한테도 안 넘겨줘. 저 창놈새끼는──"라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대사를 치기도 했다.[12] 현재 참고있을뿐 렌보다 더한 성향을 가진것으로 보인다.[13] 키라를 에미야 시로로 여기고 있다.[14] 마조 얀데레.[TS] 원래는 키라의 가짜명성에 존경심을 표하는 열정 넘치는 남자 후배였으나 시조룡 이벤트에 엮이며 남자와 여자를 오갈수 있게 되었고 소꿉친구인 미카사의 어마무시한 펌블 연타가 겹치며 기어코 히로인이 되었다.[16] 정작 그 에클레시아는 자신이 살해한 후 유령이 되어 키라에게 붙은데다 살의가 매우 높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아이러니하다고 볼수 있다..[17] 엔리코 푸치의 메이드 인 헤븐을 통한 세계의 2번째 일순을 막았으며 야가미 라이토의 뉴 월드 오더를 막아내는데 참여했다, 라인하르트를 막아내어 세계 전체가 무한한 망자들로 가득찬 수라도가 되는 것을 막아내었다. 4부에서는 붕옥과 융합하여 세계를 재창조하려는 아이젠 소스케를 에클레시아와 함께 고전 끝에 이상의 스탠드를 통해 무간으로 봉인시켜 제지하는데 성공했다.[18] 물론 이는 키라가 개심한게 아니라 손성애를 할려고 할때마다 일관되게 나오는 이벤트 다이스에 인한 결과다.[19] 강약약강스러운 성격은 여전해서 류우게 키사키나 유즈키 유카리 같이 정신적으로 약해보이는 여자에게는 주도적으로 대한다.[20] 분명히 사고 방식은 원작과 다름 없는 '살고 싶다'인데, 이게 온갖 투쟁을 거치면서 점점 단련되어 아이젠 소스케마저 감명시키는 사상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