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파티의 마지막 멤버는! 「키라 요시카게」다! | |
장르 | 패러디, 다크 판타지, 피카레스크, 능력자 배틀 |
작가 | 일기노스◆uqIc3liYdI |
연재처 | 참치 인터넷 어장 |
작품 주소 | 1화 작품 목록 |
연재 기간 | 2024. 07. 28.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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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기노스◆uqIc3liYdI가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 중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의 2차 창작 AA작품.1부: 1-13어장
1부 후일담 및 2부 전일담: 14-15어장
2부: 16-30어장
2부 후일담 및 3부 전일담: 31-32어장
3부: 33어장-84어장
3부 후일담 및 4부 전일담: 85어장 - 89어장
4부: 90어장 - 진행 중
2. 특징
죠죠 4부의 최종 보스 키라 요시카게가 죽은 후 용사와 마왕이 존재하는 전형적인 분위기의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시작은 이세계 회사원 깽판이었지만 다이스의 농간을 거쳐 이세계 죠죠물이란 정체성을 확립했다.어장주 공인, 모든 전개는 즉흥적으로 이뤄지며, 본인도 그걸 선호한다. 그렇다보니 어장의 극초반부와 최신 진행 사이에 미묘하게 안 맞는 설정 변경이나 묘사 변경이 있기도 하다. 스토리 진행 목적이 바뀐다던가, 아군으로 등장 예정이었던 캐릭터가 적으로 등장하게 된다거나. 다만 크게 문제되는 설정 붕괴 같은 건 없고 사소한 부분들이다 보니 참여하는 참치들은 죠죠 전통의 '안나수이 효과'로 받아들이고 대충 넘기는 편.
다만 3부 연재 중 다이스가 이상한 구간에서 연달아 터져버리며 중요 스토리 플롯이 폭발하는 일이 벌어지자 모든 걸 다이스에 맡기는 전개가 너무 위험한 건 맞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중요한 전개와 플롯은 즉흥 대신 더 강하게 붙드는 쪽으로 바뀌었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용사파티의 마지막 멤버는! 「키라 요시카게」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설정
- 쿠스토디아
마왕을 막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 중인 종교국가. 현재 인류의 마지막 남은 국가다.
- 황제국 빅토리아
이세계에서 가장 큰 세력을 자랑하던 인간족 국가. 마왕 레이무에 의해 수도 및 수뇌부가 일시에 붕괴하며 멸망했다. 다만 레이무가 멸망한 황제국의 땅에 더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아 제국령의 잔여세력들이 도시나 마을을 이루고 살거나, 쿠스토디아로 피난을 갔다.
- 마탑
이세계 최고의 두뇌와 기술이 모여있는 곳, 작중 세계관은 중세 판타지 임에도, 마탑의 기술력은 건담을 만들고 호문쿨루스도 제조할 정도로 오버테크놀러지이다. 다양한 두뇌들이 모이는 만큼 성향도 각각이지만, 인간을 아무렇지 않게 실험체로 사용하고 버릴 정도의 구역질나는 사악함과, 마탑의 힘을 사람들에게 이롭게 사용해야한다는 황금의 정신이 같이 공존하고 있고,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 2부 시점의 마탑주는 야가미 라이토, 서열 1위는 에어. 2부 엔딩 시점엔 레퀴엠 스탠드인 신세계질서로 인해 소멸해 중립세력 30여명만이 살아남았다. 죠르노 죠바나가 마탑의 잔여 세력을 흡수하려 했지만, 남은 마법사 중 가장 서열이 높은 맥길리스와 그동안 암약 중이었던 DIO가 끼어들면서 삼파전 구도가 되었다. 거기다 외부 인원들이 각자의 목적으로 각각의 세력에 붙다보니 실상 마탑 쟁탈을 위한 전쟁으로 발전했다.
- 야남
구 제국령 중에서 규모가 큰 편에 속하는 구역. 그 규모가 커서 마을이 아닌 도시나 마찬가지일 정도다. 3개의 학파가 야남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다수의 스탠드사들이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
- 마법
스탠드에 도달하기 위한 기술 중 하나. 「심상」에 해당하며 「정신」을 기반으로 「계통」을 얻는다. 대부분의 마법사는, 「한 가지 계통」만 쓸 수 있으며 보통은 자연현상을 발생시킨다. 그러나 가끔 완전히 다른 계통의 마법을 구사하는 자들이 나타나며, 이들은 마법의 극의인 스탠드에 닿기 쉬워진다. '중력'처럼 세계의 이치와 맞닿은 마법 계통은 상징이나 다름 없기에 경지에 도달하기 어렵다.
화살이나 벽의 눈처럼 특정한 수단을 통해 마법의 극의를 완성하기 전에 스탠드를 얻을 수도 있으며, 심상이 지나치게 강하면 마법 계통과 상관 없이 심상 그 자체가 스탠드화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방식이든 스탠드를 얻은 순간 그 심상이 고정되어 마법의 성장은 멈추며, 선천적/ 후천적 스탠드 유저는 '추출' 같은 별도의 과정이 없다면 마법을 배울 수 없게 된다.
- 신
이세계를 창조한 신. 스탠드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해 우주를 한 번 일순시키는 것으로, 운명을 고정하고 모든 운명의 주관자가 되어 신으로 승천했다. 이후 시간, 중력, 부패의 세 의지를 만들어 자신의 세계를 관리해나갔다. 키라가 소환된 작중 시점에선 이미 모종의 경위로 살해당해 부패의 의지가 임시로 신의 권한을 대행 중이고, 나머지 의지는 의무를 내던지고 탈주해 각각 마족과 인간에 깃들었다.
- 세 의지
신이 세계를 홀로 관리하긴 어려워 창조한 시간, 중력, 부패의 세 의지. 현재는 신의 사후 전부 흩어져 따로 활동 중이다.
- 유해
원작의 성인의 유해와 비슷한 것으로, 죽은 신의 유해다. 이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하나하나가 강력한 힘을 품고 있어 노리는 자들이 많다.
- 외신(장생종)
스탠드의 근원인 종족, 속칭 「외신」, 「위대한 자」. 장생종은 외신 혹은 외신의 후손에 해당한다. 모든 외신은 죽음을 바라며, 그 죽음을 이루어줄 수 있는 상대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사랑을 느낀다면, 그 사랑 때문에 죽고 싶어하지는 않게 된다. 스탠드의 근원이기에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개체가 스탠드를 보유 중이다. 외신들은 본래 우주를 영겁 동안 유영하던 종족으로서, 방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어 인간보다 인식의 한계가 넓다보니 보유한 스탠드도 대체로 규모가 거대하거나 능력 자체가 괴랄한 편이다. 다만 죽지 않는단 점 때문에 짧은 삶을 불태워 극적으로 성장하거나 각성하는 인간보다 성장력은 부족하다.
- 용
외신과 마찬가지로 외부에서 온 생물들. 본질적으로 영혼뿐인 존재라 껍데기에 불과한 육신은 아무리 파괴해도 죽지 않는다. 그렇기에 영혼을 직접 공격 가능한 능력자들만이 용을 죽일 수 있다. 영혼만 있기에 영혼 외의 모든 것을 갈구해서 타인의 영혼을 포식하고 육신을 강탈한다. 그렇게 빼앗은 육체와 기억으로 그 사람을 흉내내며 살다가 육체가 파괴된다면, 새 것을 찾아 떠나고 다시 반복한다. 이것을 전 우주의 지성체들 상대로 시행하며 유희 삼아 즐기기에 외신과 달리 공존조차 불가능한 괴물들로 여겨진다. 때문에, 각성하는 스탠드도 대체로 타인의 영혼을 먹거나 기생하는 종류다.
- 궁극생물
우주가 처음 일순하기도 전, 우주가 최초로 탄생하고 무에서 유가 창조되던 태초, 일순과 자연의 선택, 진화가 반복된 끝에 탄생한 궁극의 생물. 하지만 우주 어디에도 동등한 수준의 지성체가 없자 고독을 느낀 궁극생물은 시행착오 끝에 역으로 자신을 다른 생물들만큼 열화시킨다. 한계까지 열화시키는 과정에서 영혼과 육신이 분리됐는데 완벽한 영혼은 용으로, 완벽한 육신은 외신으로 변화했다.
4.1. 오리지널 스탠드
- 커팅 코너즈 - AA: 리퍼(제5인격) / 스탠드 유저: 가사이 유노
능력은 세계 단위 가능성 확정. 「가사이 유노가 행동하지 않았을 때」, 「가사이 유노가 생각해낸 방법에 따른 가능성」을 파악하여,
유노에게 보여준다. 본체의 역량과 창의성이 중요하고, 주변에 동료가 많을수록 더 많은 변수를 창출해내기에, 1대1보단 동료를 서포트할 때 빛을 발한다. 약점은 미래의 모습과 유노의 시점만을 보여주기에 환각이나 세뇌 같은 정신 조작계 스탠드에 취약하며, 고정된 운명은 바꿀 수 없다.
- 미정 - AA: 죽은 나비들의 장례 / 스탠드 유저: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
- 본 오브 오시리스 - AA: 재헌 / 명칭 유래: 미국의 밴드 Born of Osiris
스탠드 명 - '본 오브 오시리스' 본체 - 실비아 | ||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능력> 사자 부활? |
- 브링 미 투 라이프 - AA: 쇠사슬 / 명칭 유래: 밴드 에반에센스의 곡 Bring Me To Life
스탠드 명 - '브링 미 투 라이프' 본체 - 마키마 | ||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능력> 「합의」만 있다면 대상에게서 어떤 것이든 빌려올 수 있다. 단, 스탠드의 경우 최대 하나까지만 빌릴 수 있다. 대신 목숨은 무제한으로 빌릴 수 있기에 목숨 스톡을 축적해놓을 수 있다. 대상이 '나에게 목숨도 줄 수 있어?' 같은 직접적 질문에 동의해야만 「합의」 로 인정된다. 하지만 질문의 해석은 본체의 자유, '(내가 널 죽이는 걸) 5분만 도와줘.' 같은 식으로 의도를 비트는 것도 가능하다. |
스탠드 명 - '뉴 오더' 본체 - 야가미 라이토 | ||
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E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능력> 이름을 알고 있는 대상을 「데스노트」에 적어, 선업과 악업을 조절할 수 있다. 선업을 동결시키면 절대 타인을 행복하게 할 수 없고, 악업을 동결시키면 절대 타인에게 고통을 줄 수 없다. 선업과 악업을 감소시키면, 그 감소시킨 업을 재현한다. 재현은 가장 최근의 업부터 시작한다. 선업과 악업에 각각 한 명씩 이름을 적을 수 있다. 야가미 라이토가 타인의 죄를 정확히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발현한 스탠드. |
- [스포일러]
- * 신세계질서 - AA: 불명 / 명칭 유래: 국제정치 음모론 뉴 월드 오더
스탠드 명 - '[ruby(신, ruby=뉴)][ruby(세계, ruby=월드)][ruby(질서, ruby=오더)]'
본체 - 야가미 라이토파괴력 - 없음 스피드 - 없음 사정거리 - A 지속력 - ∞ 정밀동작성 - ∞ 성장성 - 없음 <능력>
「뉴 오더」의 레퀴엠 형태로, 본체에 구속받지 않는 「질서 그 자체」를 구현한 스탠드.
사정거리 내에 있는 인간들의 선업과 악업을 모두 재현한다. 사정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 끝내 전 세계로 뻗는다.
일반인에게도 보이고, 타격도 가할 수 있지만 의미는 없다. 「법칙」을 물리적으로 타격해봤자, 피해를 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또한 본체가 죽어도 폭주할 뿐, 퇴치할 수 없다.
- 타임·애프터·타임 - AA: 가면라이더 크로노스 / 명칭 유래: 신디 로퍼의 곡 Time After Time
스탠드 명 - '타임·애프터·타임' 본체 - 토키사키 쿠루미 | ||
파괴력 - A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D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B | 성장성 - A |
<능력> 토키사키 쿠루미가, 모리오쵸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스탠드. 본디 「제1의 탄환」뿐이었으나, 「시간의 의지」로 재탄하면서 두 개의 탄환이 더 생겨났다. 사랑하는 이와 최대한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그대로 구현한 스탠드. |
스탠드 명 - '더 라이어' 본체 - 류구 레나 | ||
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E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능력> 손에 들린 「도끼」가 스탠드체인 스탠드. 류구 레나의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에 의거, 본체에게 파워A, 스피드A, 그리고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을 부여한다. 다만 능력은 그것뿐으로, 강력한 신체를 갖게 해주는 것 이상의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프리렌의 말에 의하면, 「거짓말이 실현되는 마법」을 깨우치는 순간, 스탠드도 진화한다. 본체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스탠드. |
- 호텔 캘리포니아 - AA: 마을 / 명칭 유래: 밴드 이글스의 곡 Hotel California
스탠드 명 - '호텔 캘리포니아' 본체 - 다이바 나나 | ||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A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D |
<능력> 마을 전체가 스탠드체인 스탠드. 마을의 「방」에 들어간 사람을, 수면 시 「공연의 무대」로 보낸다. 「관객」, 「무대」, 「배우」 중 단 하나라도 존재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무대는 사라진다. 지불시키는 것은 다이바 나나의 마음대로지만, 대부분의 경우 「가진 짐」만 지불시킨다. 배우는 관객을 공격할 수 없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마을 바깥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지불된다. 지불량은 관객의 만족도에 비례한다. 자신의 공연에 자부심이 있었던, 전 황제국 공연감독 다이바 나나의 프라이드가 반영된 스탠드. |
- 헤라신 - AA: 없음 / 명칭 유래: 올림포스 12신의 헤라
스탠드 명 - '헤라신' 본체 - 치르노 | ||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A(500m)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능력> 일정 거리 이내의 대상들에게 품고 있는 사랑에 비례해 강렬한 질투심과 살해 충동을 부여한다. 단, 약간이나마 질투심을 가져야 발동한다. 이미 사귀거나 결혼한 이성이 있음에도 바람을 핀 자는 뱀에게 물려 즉사급의 맹독에 당한다. |
- 헤르메스신 - AA: 유저 자체 / 스탠드 유저: 쿠쿠루크
눈이 마주친 대상을 즉시 「전령」으로 삼는다. 전령은 모든 감각을 스탠드사와 공유한다. 전령에게 스탠드를 부여하는 구조기에 스탠드 유저에겐 사용할 수 없다.
- 헤스티아신 - AA: 화로(화톳불) / 스탠드 유저: 헤스티아
5. 기타
어장주 피셜로 이 어장은 단순히 골목에서 끌려온 키라 요시카게가 킬러퀸으로 이세계 깽판을 벌이다 용사일행에게 처단당하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타 다이스물이 그렇듯, 초반부터 판정이 이리저리 꼬이면서 방향성이 완전히 틀어졌다.
* 리엘 레이포드의 무한회귀자 다이스값
어장주가 밝힌 시작부터 꼬이게 된 1차 원인. 무한회귀로 인해 키라가 이세계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포지션이 되었고, 같은 용사세력에 쿠죠 죠타로가 있다고 밝혀지며 이세계에서 먼치킨롤을 하겠다는 초기기획은 어그러졌다.
* 리엘 레이포드의 무한회귀자 다이스값
어장주가 밝힌 시작부터 꼬이게 된 1차 원인. 무한회귀로 인해 키라가 이세계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포지션이 되었고, 같은 용사세력에 쿠죠 죠타로가 있다고 밝혀지며 이세계에서 먼치킨롤을 하겠다는 초기기획은 어그러졌다.
- DIO 와 디아볼로의 다이스 앵커 등장
이세계를 바탕으로 한 죠죠 어장이 되게 만든 이유. 단순한 술집주인, 용사 멤버 다이스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죠죠의 최종보스들이 앵커가 당첨되자, 이후 실시간 참여를 하는 참치들이 1000으로 다른 부의 최종보스들을 등장시키기 시작했고, 죠죠 시리즈의 스탠드 배틀이 핵심 어장 전투로 확정되었다.
- 키라 요시카게의 3열렬 고다이스
각오해도 디아볼로 정도의 각오를 가지게 될것이란 어장주의 공언을 무너뜨린 다이스값. 키라가 본격적으로 칠흑의 의지를 품고 자신의 평온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에 나서게 되었으며, 이후에 벌어지는 각종 놀라운 일들에 대한 나비효과의 시발점이 되었다.
- 가사이 유노의 등장 및 열렬다이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열렬 다이스 및 주사위 값으로 시작부터 묘하게 등장했으며, 이후 과거 설정에서 기묘한 열렬연타를 받아 전생부터 키라를 사랑해온 얀데레 캐릭터가 탄생해 키라 주변 얀데레 하렘(?)의 스타트를 끊었다. 게다가 유노의 등장 이후부터 손 성애로 인한 살인에 제동이 걸리고, 키라가 각종 투쟁을 벌이면서 손 성애에 대한 다이스값이 떨어지면서 키라의 이상성애 정상화가 아니냔 말도 나왔다.
- 헤스티아 손성애 백면펌블 다이스
어장주 공인 손성애 개성이 사라지게 된 결정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