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前 축구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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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크리스티앙 사라마냐 Christian Sarramagna | |
출생 | 1951년 12월 29일 ([age(1951-12-29)]세) | |
프랑스 제4공화국 피레네자틀랑티크 바욘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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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2cm|체중 미상 | |
직업 | 축구 선수 (공격수,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은퇴) 축구 행정가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아비롱 바욘 FC (1964~1968 / 유스) AS 생테티엔 (1968~1970 / 유스) AS 생테티엔 (1970~1979) 몽펠리에 HSC (1979~1982) ES 그로뒤루아 (1982~1985) 앵데팡당트 퐁생테스프리 (1985~1987) |
감독 | ES 그로뒤루아 (1982~1985 / 선수 겸 감독) 앵데팡당트 퐁생테스프리 (1985~1987 / 선수 겸 감독) AS 생테티엔 (1987~1990 / 수석 코치) AS 생테티엔 (1990~1992) FC 마르티그 (1992~1994) CS 스당 아르덴 (1994~1995) FC 뮐루즈 (1995~1997) 말리 축구 국가대표팀 (1998~2000) 아비롱 바욘 FC (2000~2006) 말리 대표팀 (2006) FC 세트 34 (2006~2007) LB 샤토루 (2008~2009) 클뢰브 스포르티브 드 함맘 리프 (2011~2012) SO 숄레 (2015~2016) | |
국가대표 | 4경기 (프랑스 / 1973~1976) |
1. 개요
프랑스의 축구 선수 출신 前 축구 감독, 現 축구 행정가. 선수 시절 공격수 또는 윙어로 활약했으며, AS 생테티엔의 황금기인 '에포페 데베르'의 일원이었다. 몽펠리에 HSC, FC 소쇼, AS 칸 등에서도 뛰었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4경기에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프랑스, 말리, 튀니지 등 여러 팀의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SO 숄레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바욘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앙 사라마냐는 아비롱 바욘 FC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어린 시절 럭비와 바스크 펠로타도 즐겼으며, 부모님의 빵집 일도 도왔다. 1968년 유소년 축구 대회 우승을 통해 AS 생테티엔에 입단했다. 1970년에는 쿠프 감바르델라 우승팀의 일원이었으며, 당시 팀 동료로는 크리스티앙 로페스, 자크 상티니, 파트리크 레벨리 등이 있었다.1970년 8월 29일, 1970-71 시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 68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다음 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사라마냐는 왼발잡이 드리블러이자 크로스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스파소예 사마르지치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1972-73 시즌 조르주 베레타의 이적 후 생테티엔 공격의 왼쪽 윙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1973-74 시즌에는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인해 17경기 출전에 그쳤고, 1974년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1974-75 시즌에는 이브 트라이안타필로스와 경쟁하며 리그 1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로베르 에르뱅 감독의 신뢰를 받아 1975년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RC 랑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기여했다.
1975-76 시즌에는 도미니크 로셰토의 성장으로 리그 출전 시간이 줄었지만, 1976년 유러피언컵에서 팀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사라마냐는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비록 팀은 0-1로 패했지만, 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유러피언컵 결승전 이후 미셸 이달고 감독에 의해 프랑스 대표팀에 다시 소집되어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1976-77 시즌에는 1977년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에서 FC 낭트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지만, 결승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생테티엔 리저브팀 소속으로는 1976-77 시즌 3부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1978년 2월, FC 루앙과의 경기에서 세르주 아무레와 충돌하여 정강이 개방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 부상으로 1978년 월드컵 출전이 좌절되었고 선수 경력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로제 로셰 회장이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고, 1980년 4월 20일 님 올랭피크와의 경기를 통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1979-80 시즌 AS 생테티엔을 떠나 몽펠리에 HSC에 합류했다. 2부 리그 소속이었던 몽펠리에에서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AS 모나코 FC에게 패했다. 다음 시즌인 1980-81 시즌에는 팀이 리그 2 그룹 A에서 1위를 차지하며 리그 1으로 승격했지만,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에게 패해 2부 리그 우승은 놓쳤다. 1부 리그에서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되면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몽펠리에에서 총 98경기에 출전하여 16골을 기록했다.
프로 선수 은퇴 후 1982년 ES 그로뒤루아에 선수 겸 감독으로 합류하여 2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팀은 디비시옹 도뇌르로 승격했고 쿠프 가르-로제르에서 우승했다. 1985년에는 같은 디비시옹 도뇌르 소속의 앵데팡당트 퐁생테스프리에 선수 겸 감독으로 합류하여 2시즌 동안 활동했다. 팀은 쿠프 가르-로제르에서 우승했고, 1986년 쿠프 드 프랑스 16강에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게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프로 경력 동안 총 260경기에 출전하여 46골을 기록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크리스티앙 사라마냐는 1973년부터 1976년까지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4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프랑스 B 대표팀 소속으로 1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조르주 불로뉴 감독에 의해 프랑스 B 대표팀에 소집되어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1973년 9월 8일, 슈테판 코바치 감독에 의해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되어 그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덴마크,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