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前 축구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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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파트리크 레벨리 Patrick Revelli | |
출생 | 1951년 6월 22일 ([age(1951-06-22)]세) | |
프랑스 제4공화국 부슈뒤론 미메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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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4cm|체중 미상 | |
직업 | 축구 선수 (공격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AS 생테티엔 (1968~1969 / 유스) AS 생테티엔 (1969~1978) FC 소쇼 (1978~1982) AS 칸 (1982~1984) 앵데팡당트 퐁생테스프리 (1984~1986) |
감독 | ASF 앙드레지외 부테옹 (1989~1995) AS 생테티엔 리저브 (1998~1999) 카타르 U-18 대표팀 (2002~2004) US 푀르 (2004~2006) | |
국가대표 | 5경기 1골 (프랑스 / 1973~1977) | |
가족 | 형 에르베 레벨리 |
1. 개요
프랑스의 축구 선수 출신 前 축구 감독. 선수 시절 공격수 또는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AS 생테티엔의 황금기인 '에포페 데베르'의 일원이었다. FC 소쇼, AS 칸에서도 뛰었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5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형은 에르베 레벨리이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마르세유 근처의 작은 마을 미메트에서 광부 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14세에 이웃 도시 가르단에서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의 형 에르베 레벨리와 다니엘 레벨리도 프로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17세에 AS 생테티엔에 합류했다. 2년 후인 1970년, 쿠프 감바르델라 결승전에서 라이벌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골루아'라는 별명으로 불린 그는 거의 10년 동안 생테티엔 공격의 선봉장 중 한 명이었다. 민첩하고 영리한 공격수로, 다른 공격수들의 부상이나 부진에 따라 공격 전방 모든 포지션에서 뛰었다. 형인 에르베 레벨리와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파트리크 레벨리는 특히 1976년 유러피언컵 8강전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크리스티앙 사라마냐와 교체 투입되어 연장전에서 도미니크 로슈토에게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으로 기억된다. 이 경기에서 생테티엔은 올레흐 블로힌의 팀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2-0으로 패했던 1차전의 열세를 뒤집었다. 이 경기는 종종 생테티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유럽 무대 활약으로 묘사되며, 유명한 '에포페 데베르'의 일부로 기록되었다. 그는 결승전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FC 바이에른 뮌헨에게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럽 대회에서의 활약 외에도 생테티엔에서 9년 동안 4번의 리그 우승, 3번의 컵 우승, 1번의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를 가득 채웠다. 생테티엔에서 총 288경기에 출전하여 83골을 기록했다.
1978년부터 1982년까지 FC 소쇼에서 뛰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소쇼에서 리그 상위권을 다투고 유럽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1980-81 시즌 UEFA컵 16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차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른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 경기는 소쇼 구단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중 하나로 꼽히며, 팀은 이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소쇼에서 총 158경기에 출전하여 33골을 기록했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 AS 칸에서 뛰며 프로 선수 경력을 마쳤다. 칸에서 총 71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기록했다.
이후 아마추어 팀인 앵데팡당트 퐁생테스프리에 합류하여 2시즌 동안 뛰었으며, 이곳에서 옛 생테티엔 팀 동료인 크리스티앙 사라마냐와 재회했다.
프로 경력 동안 총 517경기에 출전하여 126골을 기록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파트리크 레벨리는 1973년부터 1977년까지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5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형인 에르베 레벨리도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경험이 있다.2.3. 은퇴 이후 경력
선수 경력 은퇴 후 1984년부터 1997년까지 아디다스의 영업 책임자로 일했다. 이후 AS 생테티엔에서 영업직으로 일하기도 했다.2008년부터 2014년까지 생테티엔 시장인 모리스 뱅상(Maurice Vincent)의 비서실에서 스포츠 기술 고문으로 일했다.
2014년부터는 르 샹봉페주롤(Le Chambon-Feugerolles)에서 채소 재배업자인 장피에르 그라유(Jean-Pierre Grail)를 도우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