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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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ge
Support
Flank
Paladins의 45번째 챔피언 | |||||
티베리우스 | → | 코르버스 | → | 보라 |
Corvus 코르버스 | |
이명 | The Magistrate's Blade 치안부의 검 |
역할군 | Support |
공개일 | 2020년 4월 29일 (3.3버전) |
구매 가격 | 60,000 Gold 300 Crystal |
체력 | 2200 |
이동 속도 | 365(초당 22.49유닛) |
성우 | 리코 파하르도[1] |
1. 소개2. 배경 이야기3. 능력 정보
3.1. 장교용 권총 (Officer's Pistol)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3.3. Q, LB -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3.4. F, RB - 투영 (Projection)3.5. E, Y - 엔트로피 균열 (Entropic Breach)
4. 카드 정보4.1. 특성 (Talent)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4.3.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4.4.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4.5. 투영 (Projection)
5. 운용법6. 평가7. 상성8. 기타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2. 배경 이야기
험난한 결정은 강인한 의지마저 시험에 들게 합니다, 하지만 무엇도 그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극복해내지 못할 역경 속 일지라도. 그의 이름은 코르버스, 치안부의 검. 그는 카르네의 아들이자, 치안부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입니다. 하지만, 부하들이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는 것과, 그의 적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준 건 순전히 그의 공로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이며, 탁월한 전술가인 코르버스는 자신의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절대 멈춰 서지 않을 것입니다. 치안부의 통치 아래, 왕국의 황금기를 능가할 평화를 불러오겠다고요. 무한에 가까운 심연의 에너지와, 그의 굳은 의지, 평화를 향한 그의 신념에도 여전히 충성을 다하는 병사들, 그는 다른 누구도 해내지 못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뜻대로, 저항군은 무너질 것이며, 왕국의 백성에게 평화가 도래할 것입니다. 그들이 뜻을 다하건, 다하지 않던.[2]
3. 능력 정보
3.1. 장교용 권총 (Officer's Pistol)
직접 피해 자동사격식 기관권총이며 매 0.07초마다 74의 피해를 줍니다. |
- 추가 설명.
기관권총이라는 점과 특히 슬라이드 멈치 부품을 비롯한 세부적인 형상에서 전반적인 디자인은 베레타 93R을 참고했다.[3] 이 밖에도 콘셉트 아트 시안에 따르면 방아쇠 앞부분에 탄창을 삽입하는 방식은 마우저 C96 권총의 숱한 파생형 중 탈착식 탄창 채용 모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도가 좋고 넉넉한 장탄수와 빠른 장전 속도 덕에 딜러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지속딜이 괜찮은 편이다. 다만 너무 적극적으로 공격하면 아군의 체력 상황을 알기 어렵고 아군을 쳐다보고 치유를 해야하는 특성상 적을 쳐다보고 있으면 그만큼 치유가 뒷전이 되는데다 무엇보다 공격하는 행동 자체가 어그로를 끌기 쉽기 때문에 힐러로써는 위험한 행동이 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적을 확실하게 처치해야할 필요가 있어 눈치껏 공격해야한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
아군에게 심연의 힘을 불어넣어 0.5초동안 350의 체력을 회복시키다가 800의 체력을 즉시 회복시킵니다. |
- 재사용 대기 시간 4초
- 체력을 500씩 치유해줄 때마다 궁극기 충전율 1% 획득
체감상 다소 애매할 수 있는 치유 능력. 치유량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다 약간의 짤힐 + 선딜레이 후 800 체력을 회복시킨다. 급한 경우에는 아군이 피가 미처 회복되기 전에 먼저 맞아죽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열심히 자주 바쁘게 힐 주면 제법 차오른다.
3.3. Q, LB -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
아군에게 운명의 표식을 남깁니다. 심연의 재생력으로 다른 아군을 치유했을시 운명의 표식을 받은 아군은 치유량의 55%를 받게 됩니다. 표식을 받은 아군을 치유했을시 치유량의 10%를 추가로 받게 되며 심연의 재생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운명의 표식은 아군이 지형지물에 가려져 있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표식을 받은 아군이 사망할 시 표식은 주변의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이동됩니다. |
- 재사용 대기 시간 2초
어찌 보면 코르버스의 존재 의의. 다른 아군을 치유함으로써 표식의 아군을 원격으로 치유 하거나 표식이 남겨진 아군을 직접 치유하는 두가지의 치유 방식을 제공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야 힐을 좀더 많이 줄 수 있다. 너무 한 명한테만 표식을 매기기 보다는 여려명에게 두루두루 수시로 붙여주자.
3.4. F, RB - 투영 (Projection)
의지의 형상을 전방으로 내보냅니다. 형상이 멈춘 후 3초동안 재사용하여 형상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습니다. |
- 재사용 대기 시간 8초
- 형상의 투사체는 적에게 400의 피해를 입히고 1.5초동안 이동속도를 35% 느려지게 합니다.
- 내보낸 형상은 120유닛까지 도달하거나 지형지물에 닿으면 멈춥니다.
- 스킬 시전 후 3초 내에 재사용하지 않으면 취소됩니다.
코르버스의 회피기. 선딜레이가 조금 있지만 안전하게 멀리 도망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투사체를 먼저 던지고 다시 사용해야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수틀리기 전에 눈치껏 미리 빠져주지 않으면 순간이동하기 전에 먼저 죽을 수 있으니 주의. 간혹 급하게 썼다가 투사체가 바로 앞 벽이나 장애물에 맞아 제자리에서 순간이동하여 적에게 맞아죽는 경우도 있으니 위치를 잘 선정하자. 일부 고수들은 혼란스러운 형상(Stunning visage) 특성을 찍고 일부러 적군에게 투영을 날려 기절시킨 뒤 뒤에서 공격하는 기습 플레이를 선사하기도 한다.
3.5. E, Y - 엔트로피 균열 (Entropic Breach)
궁중에 떠올라 해당 지역을 지정하여 적에게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느려지게 하는 지역을 생성합니다. 궁중에 떠올라 있는 동안 받는 피해가 60% 감소하고 군중제어기에 면역인 상태가 됩니다. 지역을 생성할 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15%의 피해를 주며, 매 0.5초마다 대상의 최대 체력의 6.25%의 피해를 주고 이동속도를 45% 늦춥니다. 해당 지역은 6초 동안 지속됩니다. |
"Behold, the power of the ABYSS!" (보아라, 심연의 힘을!)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Let me save you from yourselves!" (내 너희를 직접 통제하도록 하지!) ㅡ 아군 발동 시
"Let me save you from yourselves!" (내 너희를 직접 통제하도록 하지!) ㅡ 아군 발동 시
- 추가 설명.
체력비례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프론트라인에게 꽤나 위협적이다. 느려지는 둔화를 걸기 때문에 팀워크가 잘 맞으면 스카이의 시한 폭탄과 같은 궁극기와 연계기로 쓸 수도 있다. 시전 시 받는 피해 감소일 뿐 무적은 아니라서 간혹 딸피인 코르버스가 급하게 회피기로 쓰다가(...) 공중에서 포화 맞고 떨어져 죽는 경우도 꽤 있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 어둠의 선물 (Dark gifts): 표식이 찍힌 아군들이 군중 제어 경감 15%, 쿨타임 감소 20%, 재장전 속도 25% 증가, 초당 100의 체력 회복을 얻는다.
- 혼란스러운 형상 (Stunning visage): 투영에 적중당한 적은 1초간 기절하며, 순간이동 할시 자신과 투영 경로에 있던 적은 800의 피해를 입히고 쿨타임이 3초 줄어듭니다.
- 퍼져나가는 영향력 (Spreading influence): 표식이 있는 아군에게 주는 치유 효과가 20% 감소하지만, 최대 2개의 표식을 아군에게 줄 수 있습니다.
기본 특성. 간단하게 각종 버프를 덕지덕지 달아주는 덕분에 심플하면서도 강력하다. 보통 플랭크들에게 달아주는데 기본적으로 몸이 약한 플랭크들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아군에게 회복을 가할시 40%의 회복 효과를 주는 효과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고레벨 플랭크 유저와 합을 맞추면 거의 혼자 하는 게임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코르버스 2 레벨 시 지급 특성. 위급한 상황에 적을 기절시키고 그 지역을 벗어날 수 있는 용도로 쓰거나 다중 적중시 쿨다운 감소 카드와 잘 어울려 일렬로 3명 이상을 맞추고 순간이동 한다면 곧바로 재사용이 가능해 광역 딜로 쓸어버리는 상황도 드물게 일어난다. 맞추기만 한다면 기절과 800 피해 폭딜 그리고 권총 난사로 역으로 플랭크의 모가지를 따버리지만 반대로 맞추지 못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느린 투사체로 인한 높은 적중 난이도와 아군에게 힐을 주면서 딜각까지 신경 써야 하는 난해함으로 난이도가 높다. 또한 궁극기 사용시 선딜과 함께 하늘로 날아오르는 특징 때문에 스턴과 궁극기 연계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코르버스 8 레벨 시 지급 특성. 심플하지만 강력한 특성이다. 서브 힐러가 없고 혼자서 메인 힐러를 도맡아야한다면 이 특성을 찍는 편이 좋다. 표식을 멀리 있는 플랭크나 다른 아군에게 찍어두고 또다른 아군에게 힐을 해주면 3명까지 회복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그냥 심플하게 탱커 둘에게 표식을 찍어도 탱커 하나에겐 강화 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힐량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표식 직후에 쉴드를 주는 카드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 전투 준비 (Battle-Ready): 최대 체력이 50/100/150/200/250 증가합니다.
- 나의 뜻대로 (By My Will): 최대 탄약 수가 3/6/9/12/15 증가합니다.
- 비난 (Condemnation): 체력이 60% 이하 일때 받는 치유 효과가 2/4/6/8/10% 증가합니다.
- 치안부의 힘 (Magistrate's Might): 체력이 35% 이하로 감소할 때 130/260/390/520/650의 보호막을 획득합니다.
4.3.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
- 심연의 누출 (Abyssal Effluxion): 아군을 치유 할 시 아군이 받는 피해량이 0.8/1.6/2.4/3.2/4 초 동안 5% 감소합니다.
- 불길한 유물 (Ominous Relic): 심연의 재생력으로 아군을 치유할 시 사용 할 시 2/4/6/8/10의 탄약을 획득합니다.
- 우선 순위 대상 (Priority Targets): 심연의 재생력으로 아군을 치유할 시 투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구원의 댓가 (The Price of Salvation): 심연의 재생력으로 아군을 치유할 시 1초에 걸쳐 75/150/225/300/375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4.4.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
- 무너지는 기대감 (Crushing Expectations): 운명의 표식이 새겨진 아군은 이동속도가 3/6/9/12/15% 증가합니다.
- 장대한 설계 (Grand Design): 운명의 표식이 새겨진 아군은 3/6/9/12/15%의 생명력 흡수 효과를 얻으며 이 효과로 아군이 회복할 시 코르버스도 똑같은 회복량을 받습니다.
- 새로운 해결책 (New Resolve): 아군에게 운명의 표식을 새길 시 해당 아군은 2초간 50/100/150/200/250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좋은 효과지만 단점이 있는데, 표식이 있는 아군이 사망할 경우 가까운 다른 아군에게 자동으로 표식이 새겨져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같은 대상에게 또 표식을 새길 수는 없기 때문에 또다른 아군에게 표식을 걸고 쿨다운을 기다렸다가 써야한다. - 그림자 조사단 (Shadow Tribunal): 운명의 표식이 새겨진 아군은 다른 아군을 심연의 재생력으로 치유할 시 치유량의 2/4/6/8/10%를 추가로 받습니다.
4.5. 투영 (Projection)
- 심연의 신속함 (Abyssal Shift): 투영을 날려보내있는 동안 받는 피해가 5/10/15/20/25% 감소합니다.
- 차원의 힘 (Extraplanar Power): 투영을 사용한 후 3초 동안 이동속도가 6/12/18/24/30% 증가합니다.
- 예상치 못한 문제들 (Unexpected complications): 투영을 사용한 후 0.5/1/1.5/2/2.5초 동안 8개의 탄약을 매 0.5초 마다 생성합니다.
- 불변의 규율 (Unyielding Discipline): 투영으로 적중한 적 한명당 투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합니다.
5. 운용법
챔피언 자체의 능력 사용법과 카드 조합에 따른 Loadout 구성 방식 설명 위주로 작성.6. 평가
특성에 따라 메인 힐러, 서브 힐러로 플레이할 수 있다.6.1. 장점
- 제법 괜찮은 버프와 원격 치유
어둠의 선물 특성까지 찍으면 말 그대로 한 사람에게 각종 버프를 덕지덕지 붙여줄 수 있다. 운명의 표식 범위가 지형지물을 무시하는데다 사거리도 매우 넓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아군에게도 조금이나마 힐을 보태줄 수 있다. - 뛰어난 위치 선정과 포지셔닝
먼거리에서 타겟팅 치유가 가능하다는 특징과 투영을 통해 위치 선정하기가 좋고 자신을 노리는 적이 위협적이라면 아얘 숨어서 아군을 치유하는 일도 가능하다. 물론 제대로된 치유를 하려면 아군의 모습이 벽 뒤가 아니라 육안으로 보여야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 프론트라인도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범위 궁극기
슬로우와 동시에 체력 비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뚜벅이 프론트라인이라면 그냥 눈뜨고 죽어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로 날아오른 뒤에 사용해서 실내에서는 제대로된 궁각이 안나와 효과가 줄어든다.
6.2. 단점
- 다소 애매할 수 있는 치유기
치유량이 제법 많다고는 보기에 어려운 데다가 치유되는데 약간의 선딜레이까지 있어서 코르버스 혼자서만 힐하기에는 약간 버거울 수 있다. 버프기도 짤버프로 사용하는 거지 마냥 특출난 것까지는 아니다. 물론 맘만 먹으면 코르버스로도 다른 힐러들처럼 힐을 많이 줄 수 있지만 그럴려면벽 뒤에 숨어서 착하게 기다려주는 팀원들과코르버스가 정말 발에 불 나도록 바쁘게 뛰어다녀야 한다(...). 본인이 아직 코르버스를 메인 힐러로써 플레이하는데 자신이 없다면 서브힐러로 먼저 연습해보자. - 물몸과 자힐기 부재
다른 힐러도 마찬가지지만 물리면 생각보다 잘 죽는다. 투영은 느린 투사체가 최대 사거리로 도착을 해야 사용할 수 있어서 긴급한 상황에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력이 부족하면 얌전히 다른 힐러의 힐을 기다리거나 엄폐하여 자연 치유를 기다려야한다. 표식으로 지정된 아군의 흡혈량이 공유가 되는 카드로 어느정도 메꿀 수는 있으나 흡혈량으로 많은 치유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7. 상성
- 상대 챔피언 1
내용 - 상대 챔피언 2
내용
8. 기타
- 스토리상에서 온갖 사고를 다 치고 다니는, 가히 만악의 근원 이라 할 만한 챔피언이다. 원래는 제정신이었고 정말 진심으로 올바른 뜻을 행하려 했으나 임무 중에 생긴 죄책감과 트라우마 등으로 인하여 서서히 잘못된 길을 걷기 시작한 듯.
- 치안부의 수장 카르네의 아들이다. 원래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다소 극단적인 의미로) 나라의 공익을 위해 일했으나, 왕국의 상황이 날이 갈수록 안 좋아지자 심연의 예언가 세리스의 꾀임에 넘어가 결국 지상에 심연의 악마 라움을 소환하게 되었다. 이 일로 코르버스는 치안부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데리고 계속 활동하던 코르버스는 재판부 소속인 VII의 암살 대상이 되어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그걸 또 왕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된 리안이 릴리스의 힘을 빌어 도로 되살리려 한다(...).
- 원래는 치안부에 들어오기 전 렉스와 앤드락서스처럼 외곽 재판부에서 일했다고 한다.
- 터미너스를 조종하는 자이기도 하다.
- 맹습(Onslaught) 모드의 맵 Magistrate's Archives(치안관의 기록보관소)는 코르버스의 개인 서재라고 한다.
- 준수한 외모 덕분에 여성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오죽하면 코르버스의 여성 팬들이 자주 언급하는 '코르버스 셔츠 벗은 스킨 주세요'라는 농담이 있는데, 제작자도 그걸 들었는지 뱀파이어 코르버스 스킨(Count/Midnight Royal)의 농담 대사에 이를 그대로 넣었다(...).[4] 2차 창작에서는 자신이 소환한 라움하고 이따금씩 엮인다(...). 아니면 뱀파이어 코르버스 스킨을 비슷한 테마의 비비안의 해적 스킨(Day Walker)하고도 엮는다.
- 커뮤니티 대표와 유튜버 등 커뮤니티 내 인지도 있는 유저들이 받은 캐릭터 티저 패키지: (코르버스의 일기)
나는 그들의 지지를 얻어 사관 후보생들의 명예로운 자리에 재판소에 가입하도록 초청받았다. 하지만 우리의 순찰 미션에서 나의 “용맹함”을 인정해 상으로 부여해준 메달에 대해 그들이 (줄이 그어져 있어 읽을 수 없음) 나는 납득할 수 없다. 공허해. 그런 괴물같은 것이 실제로 왕국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어. 모두를 집으로 데려다주지 못했는데 '용맹함'이 무슨 소용이야? 보아 하니, 한편으로는 모두가 언급하기를 꺼리던 새 과제를 얻은 것 같다. 결국에는 어차피 다 의미 없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동안은, 이 새로운 지위가 내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힘을 줄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길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일은 가장 강한 의지를 시험한다고들 하지. 내 경우는 그게 오늘 일어났었다. 아무도, 오직 나만이 왜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 그것이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니까. 한 소녀의 생명이 마을 사람들 전체의 것과 맞교환되었다 - 하지만 결국에는 어찌 되었든 그리 중요하지 않아. 그녀를 제물로 바쳐 심연의 힘을 막으려던 세리스 시 전체가 도리어 심연의 폭발로 파괴되었다. 최대한 많은 이들을 보호하는 게 나의 막중한 임무다. 설령 이런 결정이 내가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게 만든다 해도, 그래도 최소한 살아는 있잖아.
최소한 시도는 해야 했다. 벌써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죽었는가? 이 잘못된 저항군 세력과의 끝없는 갈등으로 인해 또 얼마나 많은 내 세력이 죽었을까? 이것은 전장의 흐름을 뒤집기 위한 것이다 - 치안부가 통제하는 심연의 신이 이를 빨리 끝낼 것이다. 별의 신과 달의 여신이 있는 저항군은 치안부의 소멸, 곧 왕국 자체의 소멸을 목표로 할 것이 뻔하다. 그래서 나는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그 사기꾼 예언가는 우리의 절망을 이용해 먹었다. 그녀가 거짓말을 속삭였고, 나는 그걸 진짜로 믿었다. 더이상은 아냐. 나는 오직 왕국과 치안부를 위해 일할 뿐, 이것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는 그것을, 모든 것을 다시 원상태로 고치는 자다.
일이 결국 이렇게까지 되었구나. 치안부와 백성들의(줄이 그어져 있어 읽을 수 없음)에 대해 저지른 나의 “범죄”에 대한 재판을 받았다. 오늘 아침, 내가 어떤 이유로 형벌을 받아야 하는지 죽 나열하던데 나는 웃음으로 되받아쳤다. 저 자들은 이 왕국이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아직도 모른다. 나는 이제 아버지께서 인류에게 “부적절”하다고 여기셨던 힘을 다룰 수 있다. 나의 세력은 여전히 나를 따른다. 오직 나만이 힘을 가졌다. 오직 나만이 심연을 왜곡할 의지력을 가졌다. 더이상 심연의 대리인도, 거짓말도 통하지 않는다. 내가 저항군 세력을 잠재워 여태껏 없었던 왕국의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오겠다.
필요하다면 무엇이든지 다 할 것이다. 치안부를 위해.
I've earned their respect, and I have been invited to join the Judges with an honorary place at the cadet's table, but I'm struggling to come to terms with the medal they're (short indecipherable portion scratched out) awarding me for "bravery" on our patrol. It's hollow. I never would have imagined such a monstrous thing could exist in the Realm. So many lives were lost. What does 'bravery' matter if I failed to bring everyone home? Apparently, it has also earned me some new assignment that everyone refused to speak about. None of it matters, though. As long as in a month from now, this new position gives me the power I need to keep my people safe.
They say the most difficult decisions test the strongest of wills. Mine was tested today. Nobody but I understood why it had to be done - that this was the one chance to save everyone. One girl's life was to be given at the exchange for the entire town's - but in the end, it didn't matter. The entire city of Seris was destroyed by the Abyssal explosion that her death was meant to prevent. It is my burden duty to protect as many as I can. If decisions like this mean that the people I seek to protect despise me, then at least they are alive to do so.
I had to try. How many lives have been lost already? How many under my command had died in this endless conflict with the misguided 'Resistance'? This was meant to turn the tides - an Abyssal Lord under Magistrate control would have ended things quickly. The Resistance, with their star-god and the moon goddess; their vision will see the Magistrate gone, and with it, the Realm. So I did what I needed to be done.
That lying oracle took advantage of our desperation. She whispered her lies, and I believed them. No more. All I've done in service of the Realm, and the Magistrate, and this was no different. I'll be the one to fix this, all of it.
So it has come to this. I've been tried for my "crimes" against the (short indecipherable portion scratched out) Magistrate and the people. This morning, I heard them list off why I should be chastised, and I laughed. They have no idea what this Realm needs to survive. I now control power my father has deemed "unfit" for humanity; my men still stand by me. Only I have the strength. Only I have the willpower to bend the Abyss. No more proxies. No more lies. I will put the Resistance in its place and usher in an age of prosperity the likes of which this Realm has never before seen.
I will do what must be done. For the Magistrate.
사람들이 말하길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일은 가장 강한 의지를 시험한다고들 하지. 내 경우는 그게 오늘 일어났었다. 아무도, 오직 나만이 왜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 그것이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니까. 한 소녀의 생명이 마을 사람들 전체의 것과 맞교환되었다 - 하지만 결국에는 어찌 되었든 그리 중요하지 않아. 그녀를 제물로 바쳐 심연의 힘을 막으려던 세리스 시 전체가 도리어 심연의 폭발로 파괴되었다. 최대한 많은 이들을 보호하는 게 나의 막중한 임무다. 설령 이런 결정이 내가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게 만든다 해도, 그래도 최소한 살아는 있잖아.
최소한 시도는 해야 했다. 벌써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죽었는가? 이 잘못된 저항군 세력과의 끝없는 갈등으로 인해 또 얼마나 많은 내 세력이 죽었을까? 이것은 전장의 흐름을 뒤집기 위한 것이다 - 치안부가 통제하는 심연의 신이 이를 빨리 끝낼 것이다. 별의 신과 달의 여신이 있는 저항군은 치안부의 소멸, 곧 왕국 자체의 소멸을 목표로 할 것이 뻔하다. 그래서 나는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그 사기꾼 예언가는 우리의 절망을 이용해 먹었다. 그녀가 거짓말을 속삭였고, 나는 그걸 진짜로 믿었다. 더이상은 아냐. 나는 오직 왕국과 치안부를 위해 일할 뿐, 이것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는 그것을, 모든 것을 다시 원상태로 고치는 자다.
일이 결국 이렇게까지 되었구나. 치안부와 백성들의
필요하다면 무엇이든지 다 할 것이다. 치안부를 위해.
I've earned their respect, and I have been invited to join the Judges with an honorary place at the cadet's table, but I'm struggling to come to terms with the medal they're (short indecipherable portion scratched out) awarding me for "bravery" on our patrol. It's hollow. I never would have imagined such a monstrous thing could exist in the Realm. So many lives were lost. What does 'bravery' matter if I failed to bring everyone home? Apparently, it has also earned me some new assignment that everyone refused to speak about. None of it matters, though. As long as in a month from now, this new position gives me the power I need to keep my people safe.
They say the most difficult decisions test the strongest of wills. Mine was tested today. Nobody but I understood why it had to be done - that this was the one chance to save everyone. One girl's life was to be given at the exchange for the entire town's - but in the end, it didn't matter. The entire city of Seris was destroyed by the Abyssal explosion that her death was meant to prevent. It is my burden duty to protect as many as I can. If decisions like this mean that the people I seek to protect despise me, then at least they are alive to do so.
I had to try. How many lives have been lost already? How many under my command had died in this endless conflict with the misguided 'Resistance'? This was meant to turn the tides - an Abyssal Lord under Magistrate control would have ended things quickly. The Resistance, with their star-god and the moon goddess; their vision will see the Magistrate gone, and with it, the Realm. So I did what I needed to be done.
That lying oracle took advantage of our desperation. She whispered her lies, and I believed them. No more. All I've done in service of the Realm, and the Magistrate, and this was no different. I'll be the one to fix this, all of it.
So it has come to this. I've been tried for my "crimes" against the (short indecipherable portion scratched out) Magistrate and the people. This morning, I heard them list off why I should be chastised, and I laughed. They have no idea what this Realm needs to survive. I now control power my father has deemed "unfit" for humanity; my men still stand by me. Only I have the strength. Only I have the willpower to bend the Abyss. No more proxies. No more lies. I will put the Resistance in its place and usher in an age of prosperity the likes of which this Realm has never before seen.
I will do what must be done. For the Magistrate.
- 당시 트위터 티저로 공개된 코르버스에 대한 이야기:
"나의 삶 전부를 치안부에 헌신했다. 그 대가는? 해야 할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쫓아내버렸다."
"애초부터 이 자칭 성기사단이라 불리는 작자들은 짜증나는 존재일 뿐이었다. 자기들이 갈등을 불러 일으켜놓고 그걸 평화라고 부른다. 진정한 평화가 오려면 모든 목소리를 침묵시켜야 한다."
"나의 어두운 유배 생활을 하면서, 내 동료들 중 아직도 신뢰할 수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수많은 전투를 함께 해왔는데, 정말로 그들이 나를 적으로 간주할까?"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소수의 자들만 이끌겠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힘으로, 이 갈등의 끝을 가져오겠다."
"만일 왕국의 시민들이 힘을 모아 합쳐 스스로를 지키기를 거부하겠다면, 내가 직접 그들의 길을 고치겠다. 더이상 꼭두각시도 거짓말도 없을 것이다. 평화가 반드시 와야 한다. 그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I devoted my life to the Magistrate. In return? They cast me out for doing what had to be done."
"From the beginning, the so-called Paladins have been nothing but a nuisance. They strive for conflict and call it peace. If true peace is to be achieved, all of them must be silenced."
"In the shadows of my exile, I cannot help but wonder how many of my compatriots remain trustworthy. After so many battles together, could they truly see me as their enemy?"
"I will lead the few brave enough to see the truth. With the powers under my control, I will bring this conflict to an end."
"If the citizens of the Realm refuse to unite for its protection, I will be there to correct their course. No more proxies. No more lies. Peace must come. No matter the cost."
"애초부터 이 자칭 성기사단이라 불리는 작자들은 짜증나는 존재일 뿐이었다. 자기들이 갈등을 불러 일으켜놓고 그걸 평화라고 부른다. 진정한 평화가 오려면 모든 목소리를 침묵시켜야 한다."
"나의 어두운 유배 생활을 하면서, 내 동료들 중 아직도 신뢰할 수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수많은 전투를 함께 해왔는데, 정말로 그들이 나를 적으로 간주할까?"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소수의 자들만 이끌겠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힘으로, 이 갈등의 끝을 가져오겠다."
"만일 왕국의 시민들이 힘을 모아 합쳐 스스로를 지키기를 거부하겠다면, 내가 직접 그들의 길을 고치겠다. 더이상 꼭두각시도 거짓말도 없을 것이다. 평화가 반드시 와야 한다. 그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I devoted my life to the Magistrate. In return? They cast me out for doing what had to be done."
"From the beginning, the so-called Paladins have been nothing but a nuisance. They strive for conflict and call it peace. If true peace is to be achieved, all of them must be silenced."
"In the shadows of my exile, I cannot help but wonder how many of my compatriots remain trustworthy. After so many battles together, could they truly see me as their enemy?"
"I will lead the few brave enough to see the truth. With the powers under my control, I will bring this conflict to an end."
"If the citizens of the Realm refuse to unite for its protection, I will be there to correct their course. No more proxies. No more lies. Peace must come. No matter the cost."
[1] 더치맨 마코아, 인어 제노스, 배틀 수트 앤드락서스, 버서커 토르발드 스킨과 동일 성우[2] The most difficult decisions test even the strongest of wills, but his will has never wavered, even in the face of seemingly insurmountable odds. He is Corvus, The Magistrate's Blade. He is the son of Karne, the powerful leader of the Magistrate, but it is by his own merit that he has earned the absolute loyalty of his men and instilled fear in his enemies. A charismatic leader and brilliant tactician, Corvus will stop at nothing to see his goals realized: a peace to surpass that of the Golden Age, under the Magistrate's rule. With the near-limitless energy of the Abyss, bent to his iron will, and those soldiers still loyal to his vision of peace, he is doing what no other is capable of. By his own strength, the Resistance will fall, and peace will be forged for the Realm's citizens, with or without their cooperation.[3] 1인칭 시점 3D 모델 상에서 슬라이드 내부까지 구현되어 있다.[4] "나는 이 왕국에서 가장 힘 있는 자들 중 하나인데, 사람들은 나보고 셔츠 벗어달라는 말만 하지 않는가!" ("I am one of the most powerful beings in this realm, and they just keep asking me to take my shirt off! Serious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