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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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dins의 55번째 챔피언 | |||||
→ | 릴리스 | → | 캐스피안 |
Lillith 릴리스 | |
이명 | The Heartless 냉혹한 자 |
역할군 | Support |
공개일 | 2022년 5월 11일 |
구매 가격 | 60,000 Gold 300 Crystal |
체력 | 750 + 2500 |
이동 속도 | 380 |
성우 | 엘시 러브록 |
1. 소개2. 배경 이야기3. 능력 정보
3.1. 마우스 왼쪽 단추, RT – 진홍의 심장 (Heart of Crimson)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피의 마법 (Blood Hex)3.3. Q, LB – 박쥐 떼 (Swarm)3.4. F, RB – 죽음의 날개 (Death Wings)3.5. E, Y - 적월 (Blood Moon)
4. 카드 정보4.1. 특성 (Talent)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4.3. 피의 마법 (Blood Hex)4.4. 박쥐 떼 (Swarm)4.5. 죽음의 날개 (Death Wings)
5. 운용법6. 평가7. 상성8. 기타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2. 배경 이야기
영원한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대체 어느 순간부터 그 가치가 과하게 되는 걸까요? 불행과 두려움을 통해 릴리스는 자신이 이 모독스러운 발견의 길목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충실한 치안부의 옹호자로써, 릴리스는 리안의 친구이자 그녀의 신임을 산 인물이었습니다 – 심지어 리안의 영토 하에 위치한 머나먼 지역을 맡은 영주이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남부러울 것 없는 삶도 영원하진 못했습니다. 저항군의 기습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릴리스는 그녀를 죽음의 문턱까지 데려다놓은 그들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힘겹게 전장을 빠져나왔습니다. 릴리스가 몰랐던 사실은 – 상상할 수도 없었던 것, 바로 심연이 그녀에게 접근하여 선물...거절하기엔 너무나도 강력한 제안을 걸어왔던 겁니다. 이제 릴리스는 왕국의 어두운 구석에 군림하였습니다. 너무 오래 장수하는 삶과 열망하는 마음의 도움을 빌어, 릴리스는 그녀의 치명적인 진홍의 심장을 들고 그림자에서 그림자 사이로 달려갑니다 – 그녀의 적들의 피를 맛볼 때마다 비정상적인 힘으로 채워지는 불길한 무기죠. 릴리스는 한때는 그녀가 받았던, 너그러운 선물의 축복을 받은 왕국을 위해 일합니다... 어느 누구도 감히 거절할 수 없는 그 선물을.[1]
3. 능력 정보
혈액이라는 자원을 활용하여 체력을 유지하고 스킬을 시전하는 챔피언.
3.1. 마우스 왼쪽 단추, RT – 진홍의 심장 (Heart of Crimson)
직접 피해 매 1초마다 625 데미지를 가하는 심오한 하트 큐브에서 피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마법이나 박쥐 떼가 챔피언에게 적용되는 경우에는 탄창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 피의 체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혈액 – 릴리스는 본인의 체력이자 능력을 시전하는데 소모되는 자원으로써 변형된 피의 체력을 활용합니다. 박쥐 떼와 죽음의 날개 둘 다 피를 소모합니다. |
- 최대 탄창 수: 4발
- 사거리: 최대 200유닛까지
- 타격 당 궁극기 충전율 3% 증가
흰 작은 상자에서 시뻘건 액체가 나와 흩뿌리며 공격하는 무기. 탄창 수도 적고 공격 속도도 느리지만 그만큼 괜찮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릴리스는 본인의 추가 체력이자 스킬을 시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혈액(Blood)'이라는 자원(빨간 체력 바)을 소유하는데, 혈액은 피의 마법 스킬을 적군이나 아군에게 사용하는 동안 조금씩 채워진다. 혈액이 전부 고갈나면 750밖에 안 되는 빈약한 기본 체력에 스킬을 시전할 수도 없어 적들의 먹잇감이 되기에 딱 좋으므로, 피의 마법을 자주 써가며 혈액 자원과 체력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피의 마법 (Blood Hex)
직접 피해 적군이나 아군에게 마법을 걸어 지속되는 공격 혹은 치유 효과를 겁니다. 적은 0.325초마다 현재 체력의 1.5%가 감소하며, 아군은 0.5초마다 지속 시간에 따라 최대 600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피의 마법이 활성화되는 동안 혈액의 추가 체력이 채워집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4초
- 사거리: 95유닛
- 지속 시간: 최대 10초
- 적이든 아군이든 한번에 한 명씩에게만 시전 가능
3.3. Q, LB – 박쥐 떼 (Swarm)
광역 피해 원형 박쥐 떼를 소환하여 0.25초마다 75씩 아군의 체력을 치유하거나 55데미지씩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치유량과 데미지를 선사하고 좀더 오래 시전하려면 시전키 버튼을 더 길게 누르세요. |
- 재사용 대기시간 2초
- 혈액 825 소모
- 지속 시간: 4.25초
- 사거리: 85유닛
릴리스의 또다른 밥줄. 지면에 박쥐 떼 구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범위 내의 아군은 치유해주고 적군에게는 데미지를 입힌다. 시전키 버튼을 좀더 길게 누를수록 지속 시간과 치유량, 데미지가 향상된다. 적혀 있진 않지만 박쥐떼로 피해를 입힐 때마다 혈액을 회복한다.
3.4. F, RB – 죽음의 날개 (Death Wings)
광역 피해 공중으로 뛰어올라 공중 제어를 얻습니다. 재시전하면 아래로 강하게 하강하며 적은 범위에 데미지를 가합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2초
- 혈액 350 소모
릴리스의 이동기. 공중으로 제법 높이 뛰어오르며, 그대로 두면 사뿐히 착지하나 스킬 키를 다시 눌러 재시전하면 바닥에 그대로 내리꽂아 데미지를 입힌다. 시전하는 동안에는 릴리스의 등에서 박쥐 날개를 잠시 펼친다.
3.5. E, Y - 적월 (Blood Moon)
광역 피해 적월을 보내 아군들에게 치유 저하 (Anti-heal) 효과를 받지 않는, 35%의 순수한 체력 흡수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릴리스 본인은 이를 시전하는 동안에는 받는 데미지와 이동 속도가 50% 잠시 감소하며, 시전 이후 8초 동안 이동 속도와 점프 높이가 증가하며 1초마다 혈액을 525씩 재생합니다. |
"A blood moon rises!" (적월이 떠오른다!)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They are ripe!" (아직 신선하구나!) ㅡ 아군 발동 시
"They are ripe!" (아직 신선하구나!) ㅡ 아군 발동 시
- 지속 시간: 8초
- 릴리스 본인은 적들의 위치를 볼 수 있다
팀원들에게는 체력 흡수 기능을, 릴리스 본인에게는 각종 버프를 부여하는 버프기. 시전하면 맵의 하늘에 검붉은 먹구름이 끼며, 동시에 적군 플레이어들의 화면도 옅게 붉어진다. 사실 팀원들의 체력 흡수 능력은 격전이 아닌 이상 그다지 체감은 되지 않으며, 보통 릴리스 본인이 혈액 자원을 채우거나 버프를 받기 위해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 저주받은 합의 (Cursed Accord): 능력을 시전하는데 소모되는 피의 비용이 35% 감소하고 치유량이 15% 증가하지만 데미지가 25% 감소합니다.
기본 지급되는 특성. - 학살의 폭풍 (Maelstorm of Carnage): 박쥐 떼(Swarm)가 이제 본인에게로 시전되며, 지면에 설치되는 대신 본인을 따라다닙니다. 소모되는 피의 비용이 25% 감소하며 범위가 30% 증가합니다.
챔피언 2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특성. - 살의적인 의도 (Murderous Intent): 피의 마법(Blood Hex) 또는 박쥐 떼(Swarm)의 영향을 받는 적을 진홍의 심장(Heart of Crimson)으로 공격하면 4초간 이동 속도가 10%, 공격 속도가 11% 증가합니다. 최대 3번까지 중첩됩니다.
챔피언 8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특성.
스킬 데미지는 줄어들지만 힐을 좀더 자주 많이 줄 수 있다. 메인 힐러로 가고 싶은 경우에 자주 선택한다.
박쥐 떼를 강화하는 특성. 카드를 전부 투자해도 범위가 좁고 죽음의 날개가 전진 거리보다는 높이 뜨는 특징이 있어 아군이나 적군을 따라다니며 치유나 공격을 하기에도 부적절하다. 죽음의 날개 카드 또한 전진 거리를 늘려주기 보다 수직 이동 거리를 늘려준다. 그렇다고 박쥐 떼가 강해지는 것도 아니라 상술한 저주받은 합의 특성보다 나을게 없다. 사실상 함정 특성.
진홍의 심장의 탄창을 늘려주지 않아 아쉬운 특성. 탄창을 늘려주는 카드도 없고 4발이 전부라 공격 속도 증가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다.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 피의 규범 (Blood Canon): 기본 체력이 125/250/375/500/625 감소하는 대신 혈액의 추가 체력이 250/500/750/1000/1250 증가한다.
- 음울한 구석 (Gloomy Nook): 체력이 75% 이하로 떨어졌을 때 1075초 동안 방어막 150/300/450/600/750을 얻는다. 재사용 대기 시간 35초.
- 날카로운 학살 (Sharpened Slaughter): 투사체 속도가 25/35/45/55/65% 증가하지만 탄창 수가 2발로 고정된다.
- 부패한 형상 (Tainted Form): 표식된 적을 타격할 때마다 최대 체력을 1/2/3/4/5% 얻는다.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어울리는 특성이 없다. 그나마 기본 특성인 저주받은 합의가 무난하게 어울리나 리스크가 커서 힐러 답지않게 치유를 포기하고 많은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난해한 카드.
4.3. 피의 마법 (Blood Hex)
- 피의 감지 (Blood Sense): 피의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면 0.5/1/1.5/2/2.5초간 적의 모습이 드러나 아군도 감지한다.
- 매혹된 (Charmed): 피의 마법이 표식된 동안 아군의 이동 속도가 4/8/12/16/20% 증가한다.
- 악성 (Virulent): 적에게 피의 마법이 표식된 동안 죽음의 날개의 혈액 소모율이 4/8/12/16/20% 감소한다.
- 하현달 (Waning Moon): 아군에게 피의 마법이 표식된 동안 박쥐 떼의 혈액 소모율이 5/10/15/20/25% 감소한다.
4.4. 박쥐 떼 (Swarm)
- 편리한 거머리 (Convenient Leech): 박쥐 떼 범위 안에 있는 아군들이 받는 군중 제어 데미지가 5/10/15/20/25% 감소한다.
- 풍부한 피 (Enriched Blood): 박쥐 떼의 데미지와 치유량이 4/8/12/16/20% 증가하지만 지속 시간이 0.35/0.7/1.05/1.4/1.75초 감소한다.
- 넘쳐흐르는 기쁨 (Overflowing Delights): 박쥐 떼의 범위가 2/4/6/8/10% 증가하지만 혈액 소모율도 3/6/9/12/15% 증가한다.
- 공생 관계 (Symbiotic Relationship): 박쥐 떼의 치유량이 4/8/12/16/20% 증가하지만 혈액 소모율도 4/8/12/16/20% 증가한다.
4.5. 죽음의 날개 (Death Wings)
- 긍정적인 조약 (Sanguine Pact): 죽음의 날개 시전 후 피의 마법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한다.
- 순전한 승천 (Sheer Ascent): 죽음의 날개의 수직 이동이 5/10/15/20/25% 향상된다.
- 불경스러운 비행 (Unholy Flight): 죽음의 날개 시전 후 받는 데미지가 10/15/20/25/30% 감소한다.
- 공포의 날개 (Wings of Terror): 죽음의 날개의 수평 이동이 6/12/18/24/30% 향상된다.
5. 운용법
챔피언 자체의 능력 사용법과 카드 조합에 따른 Loadout 구성 방식 설명 위주로 작성.6. 평가
6.1. 장점
- 높은 주무기 데미지
힐러치고는 주무기 데미지의 화력이 상당히 높다. 박쥐 떼 또한 잘 쓰면 적들을 요긴하게 괴롭힐 수 있다. - 활용도 높은 스킬
피의 마법과 박쥐 떼를 아군에게 힐을 주든 적을 공격하든 적재적소에 알맞게 쓸 수 있다.
6.2. 단점
- 매우 낮은 기본 체력
혈액 자원을 제외한 기본 체력은 750으로 매우 낮은데, 혈액으로 채워지는 특수 체력은 아군이 치유 능력으로 채워주지 못하고 오직 릴리스 본인의 피의 마법으로만 채울 수 있다. 물론 최대 체력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사서 어느 정도 만회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아군 힐러가 아무리 열심히 릴리스에게 힐을 줘도 체력이 750까지만 차오르고 끝난다(...). 결국 릴리스 본인이 알아서 체력 관리를 아주 잘 해야 한다. 특히 아군 레이가 궁극기로 딸피 상태인 릴리스를 구해줘도 체력이 아주 조금만 차 오르고 그걸로 끝이다(...). - 혈액 자원에 의존하는 스킬
혈액 자원은 릴리스의 추가 체력뿐만 아니라 스킬을 시전하는데 소모되는 자원이기도 하다. 혈액 자원이 없으면 체력도 딸피일더러 스킬도 쓰지 못하므로 급한 상황에 도망치지도 반격도 제대로 못 하고 죽기 십상이다. 또한 자원을 소모하는 스킬을 자주 시전하면서 전체 체력이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체력 관리를 잘 해주며 스킬을 써야 한다.
7. 상성
- 상대 챔피언 1
내용 - 상대 챔피언 2
내용
8. 기타
- 한때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으나 심연의 도움을 받아 뱀파이어로 다시 되살아난 경우다. 또한 리안의 부름을 받고 암살자 VII에게 당해 죽어가던 코르버스를 다시 회복시키는데 도와준 장본인이다.[4]
- 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재산을 꽤 많이 보유했는지 캐스피안을 용병으로 고용한 적도 있다.
- 거울을 못 본다고 한다.[5] 이는 드라큘라를 위시한 흡혈귀가 거울을 보지 못한다는 설정을 차용했다.
- 당시 트위터 티저로 공개된 이야기“몇몇 사람들은 왕국에서 피의 마법, 시전자에게 끔찍한 댓가를 요구하는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한 여인에 대해 압니다.그녀는 또한 영원한 삶의 비밀과 이를 얻기 위한 죽음과도 같은 협상에 대해 알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산 자는 한순간에 죽을 수도 있고, 죽은 자는 다시 살아 돌아올 수도 있지요. 단지 알맞은 양의 심장이 필요할 뿐입니다.그녀의 거래는 비싼 값을 요구하지만, 그녀의 계약을 파기하는 댓가는 언제나 훨씬 더 비쌉니다.그러나 치안부의 검이 중상을 입었을 때, 수뇌부는 냉혹한 자, 릴리스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녀를 부를 수밖에 없었습니다.""Some know of a woman in the Realm who can harness the power of blood magic, which bears a terrible price to those who use it.She is rumored to know the secret to gaining everlasting life and the deadly bargain required to obtain it.Life and death aren't so different, for what is alive can die in a breath, and what is dead may come back to life; all it requires is the right amount of heart.Her deals come with a high price, but the payment for breaking her contract will always be higher.But when a blade of the Magistrate is gravely wounded, its leaders have no choice but to call upon Lillith, the Heartless for aid."
[1] What is the value of eternal life? At what point does the cost become too great? Lillith, through ill-fortune and fear, has found herself on the path of this defiled discovery. Once a staunch defender of the Magistrate, Lillith was a confidant and friend of Lian; even becoming a border-lord in the far-off lands over which Lian holds dominion. Yet, this proud life would not last forever. Gravely wounded in a border incursion by Resistance fighters, Lillith painstakingly crawled away from the battlefield, cursing those who brought her to death’s door. What Lillith didn’t know – what she couldn’t have imagined, was that the Abyss would reach out to her and offer her a gift…an offer that was too powerful to refuse. Now, Lilith reigns from her dark corners of the Realm. Aided by her unnaturally long life and keen mind, Lillith dashes from shadow to shadow with her deadly Heart of Crimson: a sinister weapon that swells with unnatural power whenever it tastes the blood of her enemies. Lillith works towards a Realm blessed by the bounteous gifts once bestowed on her… ones that nobody will be allowed to deny.[2] 아군에게 사용시 최대 3천가량, 적군에게 사용시 2천정도[3] 그래도 쿨마다 난사하진 말자. 적혀있듯이 지속될수록 효과가 올라가기도 하고 힐자체는 박쥐떼로 충분하기에 혈액 수급을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유지시키는게 좋다.[4] 그 증거로 인게임에서 릴리스가 상대 코르버스를 몇 번 죽이면 나오는 대사가 있다: "원래 내 것이었던 것을 도로 가져가는 것뿐이야, 그리고 바로 네가 내 것이야." ("I'm going to take back what's mine, and you're mine.")
다만 '계약'인만큼 그만한 댓가를 요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따를 수도 있다. 물론 계약 대상인 코르버스는 한때 나랏일을 해결하겠답시고 지상에 악마를 소환한 인물인지라 크게 개의칠 일은 없을듯하다.[5] (농담) "어떻게 그런 걸 물어볼 수 있어? 내 이에 낀 피를 확인할 수 없다니까. 나 거울 못 본다고 이 핏덩어리야!" ("How dare you ask such a thing? You know that I can't see the blood in my teeth, I can't use mirrors you bloodsack!")
다만 '계약'인만큼 그만한 댓가를 요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따를 수도 있다. 물론 계약 대상인 코르버스는 한때 나랏일을 해결하겠답시고 지상에 악마를 소환한 인물인지라 크게 개의칠 일은 없을듯하다.[5] (농담) "어떻게 그런 걸 물어볼 수 있어? 내 이에 낀 피를 확인할 수 없다니까. 나 거울 못 본다고 이 핏덩어리야!" ("How dare you ask such a thing? You know that I can't see the blood in my teeth, I can't use mirrors you bloods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