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챔피언 ]
- ||<:><tablewidth=100%><tablebgcolor=#22a6a8><width=65px><colbgcolor=#147f81>
Frontline ||<(> ||
Damage
Support
Flank
Paladins의 53번째 챔피언 | |||||
아잔 | → | VII | → |
VII 세븐 | |
이명 | The Right Hand of the Tribunal 재판부의 오른손 |
역할군 | Flank |
공개일 | 2022년 1월 26일 |
구매 가격 | 60,000 Gold 300 Crystal |
체력 | 1900 |
이동 속도 | 375 |
성우 | 빌 버츠 |
1. 소개2. 배경 이야기3. 능력 정보
3.1. 중형 기관단총 (Heavy SMG)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방아쇠 규율 (Trigger Discipline)3.3. Q, LB – 폭발성 회피 (Explosive Dodge)3.4. F, RB - 갈고리 (Grappling Hook)3.5. E, Y – 법령 제77조 (Decree 77)
4. 카드 정보4.1. 특성 (Talent)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4.3. 방아쇠 규율 (Trigger Discipline)4.4. 폭발성 회피 (Explosive Dodge)4.5. 갈고리 (Grappling Hook)
5. 운용법6. 평가7. 상성8. 기타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2. 배경 이야기
아주 오래 전부터 왕국은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오랜 수적과 맞서게 되는 위협이거나, 아니면 사악한 자들의 고삐 풀린 야망이거나, 운명은 항상 왕국 사람들에게 안 좋게 돌아갔습니다. 바로 이 부당함에 저항하기 위해 외곽 재판부가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정의를 펼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건한 판결 그 이상, 바로 처형자가 필요했습니다. 자비로움같은 과시적인 요소에 얽매이지 않는, 법의 판결은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걸 제대로 일깨워줄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VII(세븐)은 수많은 악한 자들의 무덤 위로 쌓인 과거가 얽힌 자들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곧 사신이요, 죄 지은 피를 거둬들이는 자이니. 마치 유령처럼, 그는 무자비한 폭력과 치명적인 정밀 사격으로 사람들을 무너뜨릴 임무에 착수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누가 과연 그를 인간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1]
3. 능력 정보
3.1. 중형 기관단총 (Heavy SMG)
직접 피해 0.65초당 150 데미지의 총알 6개를 발사합니다. |
- 탄창 수는 총 40발
주무기 발사 모드 당 피해량 Burst: 0.65초당 155 데미지 Mag Dump: 450 데미지 automatic: 0.175초당 200 데미지 - (기본) 점사 모드: 0.65초당 150 데미지의 총알 6개를 발사합니다. 사거리는 최대 130 유닛
- 탄창 털기(Mag Dump): 탄창 전부를 소비하여 총알 10개당 450 데미지를 가합니다. 무기의 최대 탄창 수는 총 40발이며, 사거리는 효과적인 10 유닛부터 최대 100 유닛까지도 쏠 수 있습니다.
- 자동(Automatic) 모드: 0.175초당 200 데미지를 가하는 자동 기관단총을 발사합니다. 최대 사거리는 175 유닛이며 효과적인 범위는 115 유닛입니다.
특이하게도 주무기에 세가지 발사 모드가 있는데, 3점사 모드는 한 번에 세 방을 발사, Mag Dump는 단번에 모든 탄창을 써서 발사, 그리고 자동 연사 모드가 있다. 3점사와 자동 연사 모드는 안정적인 원거리 공격 수단으로 쓰이고, Mag Dump는 가까이서 한번에 폭딜을 넣을 수 있지만 그 사기성으로인해 연이은 너프로 활용 가치가 사라졌다. 사거리가 짧고 반동이 심한데, 반동과 장전 속도는 카드와 아이템으로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화력이 부족하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방아쇠 규율 (Trigger Discipline)
점사 모드에서 시작하여, 발동 시 세가지 점화 모드 중 하나로 전환합니다. |
스트릭스나 이마니의 무기 변환과 비슷하게 주무기 모드를 세가지 중 하나로 바꿀 수 있다. 리스폰 후 새로 시작할 때는 항상 점사 모드로 시작한다. 모드를 전환하는데 약간 선딜레이(0.65초)가 있으므로, 급하게 바꾸기보다는 전투에 임하기 전 혹은 상황에 맞게 미리 준비해놓고 들어가는 게 좋으나 Mag dump 모드의 연이은 너프와 3점사 모드와 자동 연사 모드간에 큰 차이가 없는 메리트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봉인기에 가깝다.
3.3. Q, LB – 폭발성 회피 (Explosive Dodge)
광역 피해 여덟 개의 다른 방향으로 회피하며 폭발성 함정을 남깁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7초
- 시전 시 한번에 두 세트의 폭탄을 설치하며, 각 폭발 당 0.45초당 250 데미지, 총 세 번 터지며 적을 살짝 넉백시킨다
- 함정은 적이 밟아야 발동된다
- 발동되지 않은 함정은 6초 뒤에 사라진다
- 공중에서도 (회피용으로) 시전 가능하나 폭탄은 지면에 가까운 경우에만 설치된다
- 설치된 함정은 구조물 취급받아 파괴될 수 있다 (체력 300)
시전 시 VII이 바닥을 굴러 회피하며 폭발물 몇 개를 떨군다. 이걸 적이 밟으면 폭발물이 세 번 터져서 합치면 최대 750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이게 꽤 아프다. 게다가 스프링 장전 특성까지 적용하면 공격 범위까지 늘어난다! 주무기의 Mag Dump 모드와 더불어 출시 직후 VII이 사기 소리를 들었던 이유. 회피하는 사거리도 넓고 이동 속도도 빨라서 회피기로도 매우 유용하다.
3.4. F, RB - 갈고리 (Grappling Hook)
직접 피해 벽에 붙어 최대 5초 동안 은신할 수 있습니다. |
-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 한번에 최대 2번 사용 가능
- 적에게 사용하면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프론트라인에게 시전하면 본인이 갈고리를 타고 프론트라인에게 다가간다)
- 점프 키를 누르면 은신 상태에서 벗어나 벽에서 내려올 수 있다
VII의 밥줄. 갈고리를 쏴 벽으로 날아가 붙을 수 있는 스킬. 사거리가 제법 길어 단시간에 먼 거리를 갈 수 있다. 고지대에 은신할 수 있으나 움직이지 않고 고대로 가만히 붙어있어 생각보다 적들이 잘 찾아내어 VII을 떨구기 때문에, 오래 숨어있기 보다는 고지대 우위 점령 혹은 다른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용도로 쓰인다. 오죽하면 유트브랑 레딧에서 얘 별명이 스파이더맨이다. 아니면 폭발성 회피와 곁들여 이리저리 움직이며 적을 교란시킬 수도 있다.
3.5. E, Y – 법령 제77조 (Decree 77)
직접 피해 최대 5명의 적들을 조준하여 공포를 부여하고 데미지를 가합니다. |
"두뇌 테러 모드 발동!" ("Cerebral terror mod engaged!")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목표물의 정신이 무너진다..." ("Target's mind is compromised...") ㅡ 아군 발동 시
"목표물의 정신이 무너진다..." ("Target's mind is compromised...") ㅡ 아군 발동 시
- 시전 시간 최대 5초 – 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 사거리 최대 150 유닛
- 시전 시 취소 불가능
- 기본 데미지는 250
적을 제대로 조준하여 타겟을 정하면 2초 동안 적이 공포에 빠지는 군중 제어기. 공포 효과는 말담바의 궁극기와 동일하다. 적을 조준할 때 머리 위에 흰 해골 모양 표식이 뜨는데, 상당히 오래 조준하여 (약 2초) 그 표식을 띄워야 공포 효과가 제대로 부여된다. 표식도 안 떴는데 1초만에 너무 급하게 궁극기를 닫으면 적은 공포 부여가 안 되고 아까운 궁극기만 날리는 꼴이 되므로 주의.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갈고리로 안전한 고지대 벽에 매달려 적과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몰래 쓰는 것이다. 숨어서 여려 명을 조준하기 어렵다면 그냥 교전 중인 적 1명한테 써서 적을 완전 바보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본래 초기 명칭은 명령 77(Order 77)이었으나 이게 다름아닌 스타워즈의 오더 66에서 따온 노골적인 패러디라 저작권 문제를 의식했는지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 재판부 개선 (Tribunal Upgrades): 중형 기관단총이 세가지 원소 효과를 가집니다: 불이 붙는 Mag Dump(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줍니다), 충전된 점사 모드(중첩되면 범위 공격에 적의 위치를 드러냅니다), 얼음이 스며든 자동 모드(적을 느리게 만듭니다)
- 과충전 (Overcharged): 그래플을 과충전하여 이제는 프론트라인을 제외한 챔피언들을 본인에게로 끌어올 수 있습니다.
- 스프링 장전 (Spring Loaded): 폭발성 회피: 착지하는 곳에 바로 폭발물을 떨굽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35% 감소하고 공격 범위가 25% 증가합니다.
기본 지급되는 특성. 주무기에 각기 다른 원소 디버프 속성을 부여했다. 무난하나 다른 특성에 밀리는 감이 있다.
VII 2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특성. 그래플로 프론트라인을 제외한 챔피언들을 끌어당길 수 있다. 마코아의 닻 기술과 유사하지만 VII의 방향을 향해 넉백시키는 것과 비슷해 반드시 코앞까지 끌어오진 않는다. Explosive Dodge와의 연계가 좋으며 높은 곳에 있는 적을 떨어뜨리거나 적 힐러나 딜러진을 아군 쪽으로 끌고와 팀원과의 합이 잘 맞는다면 꽤나 강력하다. 그러나 이동기의 스택 하나를 소모해야해서 리스크가 꽤나 크다는 것이 단점이다.
VII 8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특성. 가장 보편적이자 어찌 보면 사기같은 특성. 확실히 폭발성 회피 스킬을 사용하기가 훨씬 더 편해진다.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 조각들 (Fragments): 벽에 매달린 동안 5초 동안 최대 체력에 비유해 체력을 10/20/30/40/50% 치유한다.
- 뒤돌아 보지 마 (Never Look): 기본 체력이 50/100/150/200/250씩 늘어난다.
- 똑-딱 (Tick Tock): 체력이 10/20/30/40/50% 이하로 떨어졌을 때 갈고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초기화시킨다.
- 알 수 없는 손님 (Unknown Caller): 장전 속도가 5/10/15/20/25% 증가한다.
4.3. 방아쇠 규율 (Trigger Discipline)
- 야간 경비 (Night Watch): 주무기의 모드를 바꿀 때마다 총알을 4/8/12/16/20발씩 생성한다.
- 신속한 대응 (Rapid Response): Mag Dump 모드의 반동이 10/20/30/40/50% 줄어든다.
- 붉은 방 (Red Room): 자동 발사 모드 사용 시 이동 속도가 4/8/12/16/20% 증가한다.
- 두려움 (The Fear): 점사 모드일 때 적을 처치하면 활성화된 재사용 대기 시간이 1/2/3/4/5/초 줄어든다.
4.4. 폭발성 회피 (Explosive Dodge)
- 공격적인 회피 (Aggressive Dodge): 폭발성 회피의 설치 사거리가 5/10/15/20/25% 늘어난다.
- 걸쇠와 불 (Latch and Fire): 폭발성 회피를 시전하면 갈고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1.5/2/2.5/3초 줄어든다.
- 비열한 기습 (Nasty Surprise): 폭발성 회피를 시전하면 총알을 10/20/30/40/50발씩 생성한다.
- 급사 (Pop Off): 폭발성 회피의 폭발 범위가 10/20/30/40/50% 증가한다.
4.5. 갈고리 (Grappling Hook)
- 애매모호 (Equivocate): 갈고리로 적을 맞추면 체력을 100/200/300/400/500씩 치유한다. 프론트라인을 맞추면 200/300/400/500/600씩 치유한다.
- 나의 도시 (My City): 벽에 매달려있는 동안 받는 데미지를 10/20/30/40/50% 감소하여 받는다.
- 공포 (Terror): 갈고리의 적을 끌어당기는 힘이 5/10/15/20/25% 증가한다.
- 밤 (The Night): 갈고리를 시전하면 폭발성 회피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1/1.5/2/2.5/3초 줄어든다.
5. 운용법
6. 평가
주무기로 견제하는 동시에 갈고리와 폭발 덫으로 바쁘게 움직이며 적을 교란시키는 캐릭터. 거기에 준수한 화력까지 겸했다.출시된 직후에는 폭발하는 함정 + Mag Dump 모드 조합의 무식한 데미지로 상당히 쉽게 적을 처치할 수 있어 사기 소리를 들었으나, 이후 그나마 하향당해서 비활성화된 폭발물이 6초 뒤에 사라지게 바뀌었고, Mag Dump 모드는 약간 위험을 감수해고 근접해서 싸워야 한다.
6.1. 장점
- 유용한 이동기 다수 보유
일명 스킬로 먹고 사는 캐릭터. 우월한 기동성과 히트스캔 무기를 통해 적을 기습하기가 굉장히 좋다. 갈고리로 먼 거리를 단숨에 이동하거나 벽에 붙을 수 있어 기습에 좀 더 용이하고, 바닥에 폭발물을 뿌리면서 도망가는 기술도 있어 다가오는 적에게 피해를 누적시키도 좋다. 비록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좀 길지만 이는 카드나 아이템 등으로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다.
6.2. 단점
- 물몸
플랭크 챔피언 답게 기본 체력이 두번째[2]로 낮은 캐릭터들 중 한 명이므로 우월한 이동기를 잘 활용하며 몸 사리고 다녀야 한다. - 애매한 Heavy SMG 모드간의 연계
자동 연사, 3점사, 탄창 털기(Mag dump) 세 모드 간의 변경이 유연하지 않다. 모드 변경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원하는 모드를 그때그때 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 3점사-Mag dump-자동 연사 순으로 모드를 변경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연계하려면 난이도가 높다. 게다가 Mag dump의 연이은 너프로 활용 가치가 사라져 결국 고랭크 플레이어들도 자동 연사나 3점사 모드를 유지하며 다른 모드를 완전히 배제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특히 자동 연사와 3점사의 메리트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도 한 몫한다. - 다소 아쉬운 궁극기
그냥 적들 몇 명 조준해서 2초짜리 군중 제어기 먹이고 그걸로 끝. 공포에 빠진 적들을 정말 제대로 끝내고 싶다면 말담바의 궁극기처럼 팀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하지만 스킬들이 워낙 준수한 탓에 궁극기가 별로여도 생각보다 그리 체감되는 패널티는 아니다.
7. 상성
- 프론트라인
VII의 화력이 무식하게 받쳐줘서 실력이 따라준다면 혼자서도 프론트라인의 체력을 상당히 깎을 수 있다. 프론트라인이 방벽을 설치해도 폭발성 회피 스킬을 활용해 폭발물도 터뜨릴 겸 매우 빠른 속도로 방벽 뒤의 프론트라인에게 접근할 수도 있다. - 바투
둘 다 암살자지만 VII이 좀더 유리하다. VII의 폭발성 회피 스킬 때문인데, VII은 본인이 있던 자리에 바닥에 폭탄을 설치하는데 바투는 암습으로 그의 앞으로 돌진하다가 폭탄의 데미지를 입는다. 1대1 전투를 시작하는데 바투는 이미 피가 3분의 1 혹은 절반이나 깎인 상태에서 싸워야 한다. 그리고 VII은 원거리에서도 충분히 화력이 나오는데 바투는 근접전에서만 화력이 나온다. 물론 개개인의 실력 차이도 있고 바투가 VII과의 1대 1 전투에서 이기는 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니 영화 속 악당처럼 너무 얕보지는 말자.정작 바투에게 사망하면 그를 높이 쳐주는 듯한 대사가 있다는 게 함정[3]
8. 기타
- 극단주의로 왕국에 문제를 일으킨 인물 코르버스를 암살하기 위해 비밀리에 보내진 암살자다. 티저 영상에서는 혼자 코르버스의 아지트에 잠입해 그 세력을 다 털어버린다. 이후 릴리스 티저 영상에서는 아예 코르버스가 VII에게 제대로 당해 거의 죽기 직전이라고 나올 정도.
그런데 그걸 리안이 다시 되살린다 - VII(세븐)이라는 이름은 어디까지나 코드네임이지 가면 속 본 모습과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4] 그나마 알 수 있는 외형 정보는 어두운 피부색에 붉은 눈을 가졌다는 사실 정도. 또한 오른쪽 눈만 나온 것으로 보아 왼쪽 눈은 멀었을 수도 있다.
- 이름 표기는 어디까지나 로마 숫자이고 실제 발음은 Seven이라 Paladins에서 이름이 S로 시작되는 챔피언은 은신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규칙이 예외 없이 적용되었다.
- 캐릭터 티저 공개 방식이 상당히 특이했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갈 때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로그인 화면으로 연결되었는데 아이디를 VII, 그리고 비밀번호를 Tribunal (재판부)라고 치면 그제서야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갈 수 있었던(...) 적이 있었다. 비밀번호는 팔라딘즈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seven 명령어를 치면 Tribunal이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 의외로 어두운 과거가 있거나 아니면 재판부의 오른손답게 외곽 재판부의 높으신 분(들)의 계획을 너무 많이 알고 있는 듯하다. 일부 인게임 대사에서는 아예 일 중독이 의심되거나 마치 기계처럼 일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그런데 적 처치 시 자주 웃는 것으로 보아 본인도 이 일을 은근히 즐기는 듯. 그러나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은 오로지 죽어 마땅하다는 듯한 독백(티저)으로 미루어 보아 본인도 결국은 자신이 암살하고 다닌 "범죄자"들처럼 비슷하게 정의를 빙자한 극단주의 사상을 가졌을 수도 있다. 또한 VII(7) 이전에 비슷한 역할을 맡았을 1부터 6까지는 어떻게 되었는지도 아무도 모른다.[5]
- (농담) “누구나 만약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죽었다면, 너도 똑같이 암살자가 되었을 거야.” ("If everyone who'd ever been close to you had died, you'd become an assassin too.")
- (농담) “암살자라는 건 무엇인가? 높으신 분들이 뭔가 승산 있는 전략같은 걸 제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장의 이름 없는 하수인을 말하는 거야? 이 끝없는 전쟁에서 또다른 총알이 발사되고,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절대로 끝나지 않을 투쟁의 쓰레기같은 존재로 전락하겠지. 그럼 승리라는 건 무엇이냐? 힘 있는 자들이 정당화시키는, 새로운 더 나은 정권의 설립으로 이어지는- (갑자기 말이 끊김)” ("What is an assassin? A nameless pawn on the battlefield, used by their superiors to enact some sort of winning strategy? Another bullet to be fired in this endless war, used and discarded, becoming the detritus of a never ending struggle. Now what is victory? A justification for the powers that lead to create a new advanced regime that-")
- (승리 시) “임무 성공” ("Mission successful."), “작전명 140.15 완료” ("Operation 140.15 completed.")
- (미사용, 적군이 수레를 끌 때) “(누군가와 실시간으로 무전을 주고받듯이) 알겠습니다, 즉시 거점으로 가겠습니다.” "Confirmed. I'm heading to the point now."
- (람보 빅토르 스킨, 미사용된 스폰 방에서 아군끼리의 대화) “세븐(7)이라고? 1부터 6까지는 어떻게 되었는데?” ("Seven, huh? What happened to One through Six?")
- 아트 디렉터의 트윗에 의하면 원래는 아이오의 수인 스킨인 솔트(Salt) 캐릭터를 원래 암살자 컨셉으로 방향을 잡았으나 이게 결과적으로는 VII이 되었다고 한다.
- 커뮤니티 대표와 유튜버 등 커뮤니티 내 인지도 있는 유저들이 받은 캐릭터 티저 패키지:
법이 정해졌으면 법을 따라야 한다.
외곽 재판부의 처형자로써 그것이 나의 책임이다.
법의 판결은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걸 제대로 일깨워주는 것.
죄 지은 피를 나 홀로 거둬들이는 것.
"As the law is written..."
"So shall it be..."
"As executioner of the Outer Tribunal..."
"It falls upon me..."
"To ensure that judgements cast..."
"Are judgements kept..."
"Tithes made in guilty blood that I alone collect..."
외곽 재판부의 처형자로써 그것이 나의 책임이다.
법의 판결은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걸 제대로 일깨워주는 것.
죄 지은 피를 나 홀로 거둬들이는 것.
"As the law is written..."
"So shall it be..."
"As executioner of the Outer Tribunal..."
"It falls upon me..."
"To ensure that judgements cast..."
"Are judgements kept..."
"Tithes made in guilty blood that I alone collect..."
- 당시 트위터 티저로 공개된 VII의 독백:
"진정한 정의를 펼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건한 판결 그 이상, 바로 처형자가 필요해."
"몇몇은 나와 거래도 시도했지. 하지만 정의는 돈 주고 살 수 있는 게 아냐."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내가 기꺼이 해내겠어. 너는 이 전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야."
"외곽 재판부는 자비를 베풀 여유 없어 - 왕국은 그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감시되어야 해."
"나는 재판부의 오른손 VII이요, 너의 최후 선고다."
"For true justice to prevail, the order requires more than pious Judges. They need an Executioner."
"Some try to bargain with me. But justice cannot be bought."
"If it needs to be done, I will get it done. You will not leave this battlefield."
"The Outer Tribunal has no room for mercy - the Realm must be kept in check at all costs."
"I am VII, the Right Hand of the Tribunal. And I am your final sentence."
"몇몇은 나와 거래도 시도했지. 하지만 정의는 돈 주고 살 수 있는 게 아냐."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내가 기꺼이 해내겠어. 너는 이 전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야."
"외곽 재판부는 자비를 베풀 여유 없어 - 왕국은 그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감시되어야 해."
"나는 재판부의 오른손 VII이요, 너의 최후 선고다."
"For true justice to prevail, the order requires more than pious Judges. They need an Executioner."
"Some try to bargain with me. But justice cannot be bought."
"If it needs to be done, I will get it done. You will not leave this battlefield."
"The Outer Tribunal has no room for mercy - the Realm must be kept in check at all costs."
"I am VII, the Right Hand of the Tribunal. And I am your final sentence."
[1] Since the very beginning, the Realm has been in peril. Be it calamitous threats rivaling the Scourges of old, or the unbridled ambitions of evil men, fate has always conspired against Realmkind. It was in defiance of this injustice that the Outer Tribunal was formed. But for true justice to prevail, the order would need more than pious Judges. They'd need an Executioner. Someone unburdened by the trappings of mercy who would ensure that judgements cast were judgements kept. VII is one whose past is chronicled upon the gravestones of the wicked. He is the grim reaper; a collector of tithes made in guilty blood. Like a phantom, he undertakes missions that would break most men, employing ruthless force and deadly precision. But then again, whose to say he is even a man?[2] 체력이 가장 낮은 캐릭터는 이비(1800), 똑같이 두번째로 낮은 캐릭터들은 바투와 메이브(1900)[3] "당신에게서 배울만한 것이 있어..." ("I have things to learn from you...")[4] (게임 시작할 때 대사) “내 진짜 이름이 뭐냐고? 전장에서 이름은 아무 의미 없어.” ("What's my real name? A name means absolutely nothing on the battlefield.")[5] 만약 VII의 대사가 사실이라면 그도 언젠가 다른 암살자들처럼 철저히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운명을 맞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