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3:58:36

한국철도공사/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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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에 공개된 전산망
2.1. 레츠코레일2.2. 철도물류정보서비스
2.2.1. 철도물류정보서비스 모바일
2.3. 전자조달시스템
3. 내부 업무용 전산망
3.1. 운전취급 관련
3.1.1. XROIS
3.2. 승차권 발매 관련
3.2.1. KROKET
3.3. 고객안내 관련
3.3.1. 자동안내방송 부문
3.3.1.1. 표준방송시스템(KSBS)
3.3.2. 여객행선안내시스템(TIDS)
3.4. 전동열차 통합민원 시스템3.5. 기타 사무영업 관련
3.5.1. KOVIS3.5.2. IRIS3.5.3. 광역철도수입관리시스템3.5.4. 기타 시스템

1. 개요

본 문서는 한국철도공사 사내 전산망으로 사용하는 것 중에 철덕들이 알고 있는 부문에 대해 서술을 하고자 한다. 후술하다시피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전산망이 운용중이다.

2. 일반에 공개된 전산망

레츠코레일(승차권 예발매), 철도물류정보서비스 등이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전산망이다.

2.1. 레츠코레일

레츠코레일

레츠코레일(Let's KORAIL)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직접 역에 가지 않고도 여객열차 승차권 예매, 여객열차 이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이다.

코레일톡도 레츠코레일의 전산망을 이용하여 서비스된다.

2.2. 철도물류정보서비스

철도물류정보서비스(약칭 로지스, LOGIS)한국철도공사의 화물철도 정보 사이트인 철도물류정보서비스(Logistics Information System)를 말한다.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물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처리하는 홈페이지로, XROIS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하는 화물열차 정보(시각표 포함), 역내 선로 현황, 화차 정보를 포함하여 철도 화물 운송 예약, 철도 물류 통계 등의 철송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1]

화물열차, 갑종회송 등의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한국 철도 동호인들이 출사를 나갈때면 꼭 로지스 홈페이지를 참고한다.

원래 여객열차 관련 정보도 제공하여 내가 탄 열차가 어디까지 갔으며 어디에 있는지 같은 일종의 이력 추적을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 그러나 여객이 지연정보에 맞게 역에 갔다 열차에 탑승하지 못하고 민원을 넣는 등의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여객열차 정보는 물류정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2014년 11월 1일부로 제공하지 않는다.[2]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적극 권장하는 시대적 요구로 봤을 때 좋은 정책이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관련 글 그나마 여객열차 시각표는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3]

웹 사이트 자체가 만들어진지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Internet Explorer가 아니면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

아주 예전에는 경복호, 군용열차의 정보도 나왔으나 안보 문제로 조회할 수 없게끔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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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철도물류정보서비스 모바일

철도물류정보서비스 모바일 웹사이트

한국철도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철도물류정보서비스 웹사이트이다. PC버전보다 기능이 빈약한 편이다.
2.2.1.1. 레일.블루(오글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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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NX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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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전자조달시스템

전자조달시스템

한국철도공사에서 물자나 용역 등을 조달하기 위해 입찰공고 및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이다.

3. 내부 업무용 전산망

아래 서술할 내용은 역무자동화 사업으로 인해 내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즉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내부 업무용 전산망에 대해 적은 것이다. 알려진 범위 내에서 간단히 서술하도록 한다.

3.1. 운전취급 관련

====# KROIS #====
KROIS(이하 크로이스)는 철도운영정보시스템(Korea Railroad Operating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로 한국철도공사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운영용 내부 전산망으로, 철도 전산망을 통해 전국의 모든 철도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보통 전국의 모든 유인역에는 이런 장비가 한대씩 있지만, 철도공사의 인트라넷에 있어 외부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또 내부 업무용인 만큼 한국철도공사 직원이 아닌 이상은 접하기도 힘들다. CTC와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정확도는 100%를 자랑했다.[4]

여기에 따르면 1996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해왔다가 후술할 XROIS로 대체되며 2011년 12월 14일 04시부로 운영을 중단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1.1. XROIS

파일:xrois-logo.png

승무원근무표 조회

XROIS(eXtended Railroad Operating Information System, 엑스로이스)는 차세대 철도운영정보시스템의 약칭으로 KROIS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상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발되었다. 투비소프트의 마이플랫폼(MiPlatform)을 기반으로 하며 열차운행관리, 전동열차운행관리, 승무사업관리, 입환관리, 열차조성관리, 명령지원 등 운전취급에 관련된 각종 업무를 조회 또는 수행할 수 있다.

2011년 7월경부터 KROIS를 단계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하여 2011년 12월 14일에 완전히 대체하였다. CUI 체계에서 미들웨어를 통한 GUI로 인터페이스가 개편되면서 사용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열차운행내역의 경우 KROIS와 마찬가지로 CTC 구간은 자동으로 반영되며 비CTC 구간은 열차 통과시 해당 운전취급담당자가 수기로 입력하도록 되어있다. 비CTC 구간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정선선이 있다.

2018년 8월부터 작업 등에 따른 운전명령과 각종 협의서 등의 원활한 공유를 위해 국가철도공단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3.2. 승차권 발매 관련

3.2.1. KROKET

KoRail + TicKET 의 합성어로, 승차권 발권용 전산 시스템을 의미한다. XROIS와는 별개의 전산[5]으로 발권을 할려면 따로 로그인 해야한다.

사실 발권 시스템은 지정공통승차권(통칭 '지공승')이 등장한 80년대부터 운영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붙여서 시작된 것은 2000년대부터이다. 당연히 전산망과 더불어 총 3번의 부수 장비들의 변천사가 있다. 하단의 세대별 구분은 쉽게 이해하기 위해 써둔 것으로 철도공사 내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되어 있지는 않다.

발권 전산망 자체도 2004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한 차례 바뀌었으며 80년대부터 2004년 4월 1일까지 운영된 발권 전산망을 1기로, 2003년 겨울부터 도입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발권 전산망을 2기로 나누기도 한다. 1기 전산망과 2기 전산망의 차이 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결제를 결제수단별로 나누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1기 전산망(1980년대~2004년 3월 31일): 위에서 언급된 '지공승'이 나오던 전산망이다. 공식 운영 종료는 2004년 3월 31일이나, 당시에는 야간열차들이 절찬리에 운행하고 있었으므로 실제로 운영 종료된 시점은 이들 야간열차가 운행을 종료하는 4월 1일 새벽 4~5시경이었다. 승차권마다 부여되는 반환번호는 14자리[6] 체계이다.
  • 2기 전산망(2004년 4월 1일~현재): KTX 운행 개시에 맞추어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2003년 하반기 즈음부터 도입되었으며 2004년 3월 31일까지는 1기 전산망과 연동시켜 운영하였다. 도입 시점에 대부분 새 장비로 교체되었으나, 백업 등의 이유로 구형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던 곳도 상당수 있었으므로 1기 전산망용 장비에 알맞게 만들어진 2기 전산망 소프트웨어도 함께 보급되었다. 이들 1기 전산망용 장비는 노후화 등으로 인하여 2009년을 전후로 모두 사라졌다. 승차권마다 부여되는 반환번호는 16자리[7] 체계이다.
  • 1세대(2004~2009): 통칭 MS권으로 불리는 카드형 승차권을 발권하던 시절이었으므로, 부수 장치로는 MS프린터와 영수증 프린터, 카드리더기 세 개가 있었다. 당시 MS프린터는 일반 승차권과 중기권을 동시에 다룰 수 있었다. 일반 승차권은 프린터 뒷부분에 넣었고, 중기권은 프린터 앞부분에 넣어 발권했다(승차권 반환은 프린터 앞부분에 넣어 처리). 특히 이 시기 카드 리더기는 카드계의 최신 트렌드인 IC카드를 완벽히 지원하지 않아, 마그네틱을 긁어야 한다. 해당 장비를 다루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해당 리더기가 결제속도가 빠르다고 입에 침을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어, 해당장비가 일선에서 물러나도, 신형 장비가 고장 등의 이유로 비상시에는 해당 리더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2세대(2010~2016): 이 시기부터 승차권을 영수증 용지에 인쇄를 해주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승차권 따로, 영수증 따로였던 것을 한장에 통합해서 내놓기 때문이며, 여기에 승차권을 환불하기 위한 영수증 스캐너와 중기권 프린터가 도입되었다. 사실 별반 어렵지 않은게 소프트웨어는 그대로였으므로 MS프린터만 반납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왜 두개로 이원화 되었냐면 중기권(내일로, 청소년할인카드, 정기권 등)은 아예 자재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중기권은 예나 지금이나 프린터 안에 자재를 넣어서 발권해야 한다. 이 중기권 프린터를 통해 자동발매기 등에서 발권된 승차권을 반환처리 하게 되었다. 영수증 스캐너에는 스캐너 기능뿐만 아니라 환불했을시 환불표시를 할 수 있도록 인쇄기능도 구비되어 있는 장비이다. 이 시기 때 카드 리더기도 신형으로 바뀌었는데, IC카드를 지원하지만 결제하는데 속도가 느리고, 일정 시간 지나면 오류가 나는 일도 발생하기도 한다. 2015년 7월에 발권 소프트웨어를 교체하였으며, 이 때부터 신용카드로도 분할 결제가 가능해졌다.
  • 3세대(2017~현재): 영수증 스캐너가 오류가 잦고, 취급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2D 바코드와 영수증 스캐너를 철수하고 QR코드 형태의 3D 바코드(이하 QR코드; QR코드 앱 등으로 판독해보면 실제로 읽힌다)와 바코드 리더기를 도입했다. 바코드 리더기의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물건이며, 승차권 환불을 QR코드를 찍어서 처리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해졌다. 중기권 프린터는 그대로 썼었으나, 중기권을 온라인으로도 발매하게 되면서 유인 취급을 중지하게 되었고, 이 무렵 중기권 프린터도 많은 역에서 철수했다.(이 때부터 자동발매기에서 나오는 승차권에도 QR코드가 찍혀 나온다.)[8]

참고로 승차권을 발권하는 곳은 상단의 설명된 장비들이 의무적으로 비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입장권 발행을 위해 KROKET 전산망을 공유하고 있는 철도박물관에도 똑같은 장비와 반납을 위한 스캐너, 중기권 프린터가 비치되어 있다(승차권 발매는 불가).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기차역이 유인인지, 무인인지의 여부를 쉽게 알기 위해 단말기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기도 한다. 해당 장비가 있으면 적어도 발권은 가능하기 때문이다.[9]

그래서 과거에 금강역, 일영역, 임포역 등에 기차가 다니지 않아도 발권이 가능한 것, 그리고 여객열차가 지나가기만 하고 정차하지 않는 신촌역에서 기차표를 살 수 있는 이유는 과거 통근열차 운행 당시 쓰던 해당 단말기가 철수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각계역, 백마고지역과 같이 역에서 발권이 불가능한 경우에 열차 내에서 차내승차권을 받아야 한다.

3.3. 고객안내 관련

3.3.1. 자동안내방송 부문

=====# KOBOS #=====
철도자동안내방송시스템(KOrail Broadcasting Operation System)의 약칭으로 철도 안내방송을 자동으로 송출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2007년 5월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의 직원이 개발하였으며, 2008년 5월에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고 전해진다. 사랑을 전하세요 코레일 OO역입니다 음원이 본 시스템에 내장되어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IP를 입력하면 KROIS/XROIS, TIDS와 정보를 공유하여 자동으로 열차운행정보를 저장[10], 사용자가 설정한 시각에 맞춰 자동으로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사내 인트라넷 또는 CD를 통해 설치하고, 역명(계정)/비밀번호(철도전화)로 로그인할 수 있다. 안내방송을 변경할 때는 각 역마다 수동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덕분에 업그레이드가 안 된 역은 구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객열차를 상정하고 만들었지만 수도권 전철 등 광역철도, 화물열차 등도 안내방송이 가능하다. 하지만 광역철도는 다른 방송장비에 관련 데이터를 넣어서 버튼 동작 또는 자동으로 송출하고 있다.

성우 녹음 기반의 여러 개의 음원이 프로그램에 내장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이 열차운행정보에 맞게 음원을 순서에 맞춰 자동으로 합성한다. 예를 들자면,
음원종류 음원명 안내문 예시
개표(머릿말)[S] A.mp3 승차 안내말씀 드립니다.
열차시간 B.mp3 n시 n분에 16시 34분
운행선로[S] a.mp3 ○○선을 경유해 ×
경유지[S] 1~5.mp3 (주요 경유지)[14] ×
종착역 C.mp3 ○○(으)로 가는 여수 EXPO
열차종류 D.mp3 (열차종별) 새마을호
열차번호 0000.mp3 n 1123
개표(중간) E.mp3 열차를 이용할 고객께서는
이동경로 F.mp3 타는곳 n번으로 5번
개표(중간) G.mp3 가시기 바랍니다.
개표(맺음말)[S] H.mp3 고맙습니다.
완성된 안내문
승차 안내말씀 드립니다.
16시 34분에 여수 EXPO로 가는
새마을호 1123 열차를 이용할 고객께서는
타는곳 5번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따라서 문맥 자체는 맞지만, 음절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 어색하게 들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안내방송 앞에 로고송 등을 붙이거나(기본값은 시그널없음) 복합열차, 환승열차 등 추가로 설정을 적용하여 송출할 수 있으며, 열차 방송 후 추가 안내(판매승무원 미승차, 자동발매기 등)를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KSBS로 대체되어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3.3.1.1. 표준방송시스템(KSBS)
KOBOS를 기반으로 본사에서 새로 제작한 자동안내방송 소프트웨어. 현재 대부분의 간선역에서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KOBOS와는 달리 XROIS 역코드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한다.

TTS가 바뀌면서 역명 발음이 이상해졌으며 덩뒈에구? 댄얭? 영어 방송에서는, 역 이름 부분을 한국어 TTS로 땜질하기도 한다.[16]

다운그레이드만 된 것은 아니다. 지연 사유를 포함한 안내방송을 하게 될 경우 과거 KOBOS에서는 "due to certain circumstances of the train"이라는 내용으로 퉁쳤지만, KSBS에서는 한국어 안내에 기반한 번역본으로 올바르게 송출된다.

열차 통행량이 많은 일부 역에서는 영어 방송을 생략하기도 한다. 고객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는 안내방송 특성상, 1개 열차에 대한 방송시간이 길어지면 순서도 자연스레 밀리는 까닭이다.[17] 이럴 때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역무원이 직접 안내하고 있다.

KOBOS와 동일하게 여객열차를 상정하고 만들었지만 광역철도, 화물열차, 시운전열차, 회송열차 등도 안내방송이 가능하다. 일례로 수원역의 경우 낮은 확률로 KSBS에서 1호선 급행열차 승차 안내가 나온다.

3.3.2. 여객행선안내시스템(TIDS)

파일:열차출발안내 전광판.jpg
TIDS 서버와 연동된 열차출발안내 전광판[18]

여객행선안내시스템(TIDS)란, XROIS로부터 열차운행 스케줄, 열차착발정보, 예약발매 잔여석 등의 정보를 수신받아 각 역의 TIDS 서버로 전송하여, 안정적인 열차 운행정보를 전광판에 표출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운행정보관리, 운임/잔여석 관리, 개집표관리 등이 있다.

2003년 KTX 개통을 앞두고 LED 전광판을 도입해 주요역이나 신설 및 개량역에 2012년까지 도입되었고, 2013년 12월 해운대역(현. 신해운대역)부터 LCD 전광판이 도입되었다. LCD 전광판의 경우 원래 검은 배경에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글자를 넣는 방식이었다가 2017년 5월경 위와 같이 개선되었다. LED 전광판 역시 개선된 LCD 전광판과 비슷한 형식으로 2018년에 개선되었다.

3.4. 전동열차 통합민원 시스템

광역철도 전동열차 내 민원[19]을 받기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구축한 시스템이다.[20] 코레일 지하철톡 앱을 통해 민원을 접수받고, 이를 광역철도기동팀과 역무원에게 전파해 민원 발생 차량으로 출동하도록 한다.

개별 칸에 위치 확인용 블루투스 비콘을 설치해놓고 그 신호를 읽어들여 민원인의 위치를 파악한다. 따라서 차량번호와 열차번호를 몰라도 민원 신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교통공사와 같은 시스템을 쓰기 때문에, 서울교통공사 차량에서 코레일 지하철톡 앱으로 민원 신고를 시도하면 서울교통공사 열차라면서 서울교통공사 콜센터로 안내한다.[21] 이는 한국철도공사 차량에서 또타지하철을 쓸 때도 마찬가지다.

2022년부터 차내 비콘이 대부분 고장나있거나 일부열차는 설치되지 않고있다. 신고할 게 있다면 처음부터 철도고객센터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는게 편하다.

3.5. 기타 사무영업 관련

3.5.1. KOVIS

코레일 내 각종 문서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 전략경영, 재무회계, 관리회계, 자산관리, 인사관리, 자재관리, 차량/시설/전기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ERP로 통합한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전자결재.

3.5.2. IRIS

파일:IRIS_시스템.jpg
고속철도 통합 정보 시스템(Intergrated Railway Information System)으로, 열차 운행계획 수립, 수요 분석, 경영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3.5.3. 광역철도수입관리시스템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광역철도의 수입을 집계, 정산하고, 관련 통계를 제공하여 운영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3.5.4. 기타 시스템

  • 역운영시스템
  • 광역정보센터시스템(KOTRIS)
  • 열차운행계획시스템(TOPS)
  • 영업관리시스템
  • 영업정보시스템
  • 수익관리시스템(YMS)
  • 학사관리시스템
  • 법무관리시스템(LAMS)
  • 그룹포털
  • 업무지원포털
  • 통합업무관리시스템
  • 물품정보시스템
  • 웹메일 및 사내 매신저[22]
  • 고객센터[23] 및 국민신문고, VOC시스템[24]


[1] 참고로 한국철도공사 직원, 화주들만 쓰라고 만든 게 아니다. 일단 공식 FAQ에 따르면 철도 동호인을 포함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2] 파일:로지스여객차단1.png 파일:로지스여객차단3.png[3] 다만 지연정보는 상술한 여객 미탑승 문제 때문에 5분 이하의 지연정보는 정시운행으로 표기하고 있다.[4] 단 CTC구간이 아닌 경우 또는 신호나 전산망 점검 등으로 운전취급자가 수기 입력할 때도 있으므로 약간의 오차는 있었다. 이는 현재 XROIS도 마찬가지이다.[5] 열차운행정보에 대해서는 XROIS 연동[6] xxxx-mmdd-yyyy-zz. 단말번호-탑승일-일련번호-검증번호.[7] xxxxx-mmdd-yyyyy-zz. 단말번호-발권일-일련번호-검증번호. 2기 전산망에서는 1기 전산망과 달리 단말번호와 일련번호도 세부적으로 나누어진다. 맨 앞자리를 구분용으로 사용하는 것.[8] 중기권 프린터는 아직 MS 승차권의 반환처리와 기념입장권 발매 등을 위해 몇몇 역에 남아있으나, 이마저도 최근에는 수기로 처리되면서 중기권 프린터는 조만간 완전 퇴출될 듯하다. - 수기 처리는 MS권의 경우 역무원이 QR코드를 찍거나 반환번호를 타자로 쳐서 컴퓨터에 입력 후 펜으로 X자 표시를 하고, 기념입장권발권의 경우 역무원이 펜이나 도장으로 날짜를 직접 날인한다.[9] 단 2020년 들어, 여객열차가 정차하고 직원이 상주하지만 승차권을 발권하지 않는 역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신동역남성현역.[10] 전산오류 등으로 열차운행정보가 자동반영되지 않는 경우 사용자가 수기로 입력할 수 있다.[S] 생략가능[S] [S] [14] 최대 5개역까지 반영 가능[S] [16] 이는 기존의 KOBOS도 그랬다. 영어는 서울역, 수원역, 대전역 등 주요역 위주로만 음원이 생성되어 있던 탓이다.[17]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두 개 이상의 안내방송이 동시에 나오면 혼란스러울 것이다.[18] 열차도착안내 전광판은 초록색 배경이다.[19] 예: 차내온도, 성범죄 신고, 잡상인및 구걸자 신고, 청소상태 불량[20] 물론 서버는 각 회사마다 따로 되어 있다.[21] 그런데 서울교통공사의 비콘 신호가 코레일보다 훨씬 강한 것인지, S차와 교행 중인 K차 내에서도 서울교통공사 열차라며 튕기는 경우가 많다.[22] 코레일 직원용[23] 전화·문자상담 관련[24] 온라인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