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10:22

켠김에 왕까지/141~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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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1회 - 모두의마블 (2012년 8월 30일)

출연자는 허강조류[1]와 박혁동.[2]

4명이 PC버전 온라인 부루마불모두의마블을 했으며 먼저 100점[3]을 모은 사람이 출연료를 전부 다 받기[4]로 했다.[5] 이번 화의 웃음포인트는 시종일관 튀어나오는 허준의 정줄놓은 행동이다. 보통 8시간이 지나야 정신이 아웃되는 허준이 이번화에서는 단 2시간만에 정줄을 놓고 각종 이상한 손짓과 몸짓으로 정줄놓은 리액션과 대사를 구사했다. 특히 뉴욕에 걸리며 기가 찰 정도로 과장된 리액션을 선보였다.

게임이 서서히 막판을 향해 갈 때 계속 꼴찌를 하던 조현민이 자신이 바람잡이가 되어 1위를 만들어 주겠다는 떡밥을 던지는데 허준이 조현민의 입에 과자를 넣어주며 덥석 그 제안을 받아들이자 바로 기를 세우며 허준에게 준아라고 부르는 부분은 단연 압권. 더 압권인 것은 허준이 존심을 개에게 줘버렸는지 조현민에게 예, 형님이라고 하는 부분이다. 존심이 뭐에요? 먹는거에요?? 그리고 강성민도 조현민의 떡밥을 물고 세 사람은 류경진을 제외하고 계략을 세워서 셋 중 한 사람을 1위로 만들려고 했다.
허준: 나 허준, 매우 정직한 사람입니다.
강성민: 허준을 국회로!

하지만 이러한 뒷공작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엄청난 운빨을 자랑하던 류경진이 한 줄을 전부 사들이면서 '라인독점달성'으로 출연료 전액을 가져갔고 스태프들에게 거하게 회식비로 쏘는 대인배적인 행보를 보여줘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오오오 누님 오오오

2. 142회 - 뚱뚱보 공주 구출 대작전 (2012년 9월 6일)

이번에도 정신 못 차리고 또 걸그룹을 출연시켰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그래도 거부감을 보였던 대부분의 평가와는 달리[6], 브레이브걸스는 홍보에 집착하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고 대부분의 여성이 그렇듯 초보자와 다를 바 없는 실력을 갖고도 상당히 열심히 게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그냥 열심히만 했을 뿐이라서 허준 패밀리를 위시한 격렬한 반응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재미를 보장해 주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미지를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이돌 그룹의 한계이건만...

제발 유저들의 평가 좀 들어라! 제작진 양반들아!

9년 뒤인 2021년, 롤린이 희대의 역주행을 타면서 이 편을 보러온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당시 출연 멤버는 1기 중 3명이었고 공교롭 역주행을 탄 멤버들은 모두 2기 멤버이다. 심지어 활동을 같이 한 적도 없다.

3. 143회 - 솔 디바이드 (2012년 9월 13일)

이번 출연진은 박정석을 비롯한 나진 e-mFire 관계자들. 아이돌로 욕을 먹어대서 그런지 게임 관계자들로 배치.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박정석 러브로 도배된 편이었다. 스태프들의 사심을 가득 채우겠다고... 무슨 지거리야!?

게임은 솔 디바이면서 드립은 으로 끝나는 것까지. 처음 이석진 대표와 박정석이 했지만 결과는 2스테이지 보스도 보기 전에 끝. 망캐 조합 역시나 선수들이 월등한 기량을 내세우며 게임을 클리어해 나가면서 해도 200원의 벽은 높았다.

김대웅(모쿠자)이 거의 스틱을 잡으면서 주도해 나가지만 그래도 6시간을 전체 스테이지의 반을 못 넘기자 지겹다고 제작진 측에서 딜을 시도, 그 분등짝으로 딜을 시도했으나 이젠 사라졌다고... 앙대! 대신 모쿠자와의 노래(깨알같이 올라가는 스타리그 역사는 덤, 그래도 임요환, 최연성보다는 나은 노래실력(?))로 200원 추가하고 400원으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왔으나 보스가 무려 4단 변신을 하는 바람에 잠시 멘붕이 왔으나 근성으로 재도전해서 성공.

관전 포인트는 시종일관 감독님께 깐족대다가 아 역시 우리 감독님 스타 프로게이머 갱킹당할뻔한 막눈(윤하운)과 감독 사장듀오=감사(...)듀오 드립.그리고 깨알같이 30초 나온 와치가 예쁘다

그리고 그 분이 다음엔 등짝을 찾아 오겠다고 예고하며 끝.

추가로 9월 20일에는 결방하면서 143회가 재방되었다.

4. 144회 - 가로세로 낱말퍼즐 (2012년 9월 27일)

왠지 소재가 떨어져 가는 소리가 들린다. 출연자는 허준과 프랑스 출신 모델 파비앙 코르비노.

처음에는 허준과 파비앙이 서로 영어를 쓰면서 대화를 했으나, 허준의 떨어지는 영어실력 때문에 매끄러운 의사전달이 불가능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이 '답답하죠?'라고 묻자, 파비앙이 '네'라고 한국어로 답변... 더 이상 영어를 쓸 필요가 없어진 허준은 안도의 샌드위치 4개를 흡입했다.

어려운 단어는 파비앙 찬스를 사용해서 파비앙이 설명, 허준이 맞히는 식으로 풀어나갔고, 찬스를 쓸 수 없을 때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아무 단어나 막 말해 찍어서 통과. 총 50장의 낱말퍼즐을 풀었다.

포인트는 X을 내보내는 구멍의 답인 X구멍과 50장의 문제를 모두 풀고 허준이 보너스 문제로 '바둑 모양의 무늬가 있는 개는?'를 묻자 XX라 답한 파비앙...

자막드립은 ~앙. ex) 입크

5. 145회 - 털실 커비 이야기 (2012년 10월 4일)

출연진: 성은, 염따

그 동안 아이돌들을 미친듯이 섭외하다가 욕을 먹은 제작진들이 드디어 정신차렸는지 오랜만에 반 고정 출연진인 성은과 염따가 컴백했다.

목표는 모든 스테이지 금메달. 처음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으레 그렇듯이 '오늘은 빨리 끝날 것 같은데?' 멘트가 나왔다. 하지만 성은은 자기가 그런 얘기 하고 맨날 12시간 넘게 했다며 설레발을 금지했다. 그리고 예지력 상승.

고정 출연진답게 폭풍같은 리액션과 멘붕 등 수 많은 볼거리를 선사해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성은은 중간부터 잠옷 패션으로 등장하여 완전히 고정 멤버다운 모습과 폭풍같은 멘붕, 초췌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스테이지 막판에 등장하는 룰렛의 쫄깃함은 보는 사람들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에 룰렛 별 5개를 뽑으면 금메달이라고 기도하면서 결국 룰렛 별5개를 만들긴 했으나, 한 칸이 부족해 금메달을 못 따면서 멘붕하는 장면이 포인트.

염따는 상당한 실력을 뽐내며 막 힐때마다 성은을 버리고(!) 1인 플레이로 진도를 뺐다. 물론 진도는 잘 빠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때마다 시계의 숫자는 폭풍같이 늘어나고 어느덧 12시간을 초과. 둘이 금메달을 따지 못하자 올림픽 금메달을 디스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의 소중함을 피력했고, 박태환을 '김태환'이라고 헷갈리는 염따가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방송엔 안 나온 시련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 중간에 밤이 깊어지자 성은이 체조를 하는 모습을 클로즈업했는데, 묘한 색기를 풍기는 것이 노리고 찍었다는 의혹이 강하게 든다... 물론 보는 시청자는 즐거울 뿐. 결국 14시간 40분만에 모든 스테이지 금메달을 완료하며 성공했다. 사실 게임에서는 월드7[7]까지 있어서 월드7스테이지까지 금메달을 획득해야 하지만, 방송에서는 월드6 보스(메타나이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 끝냈다.

자막드립은 ~커비. ex) 달인 됐커비

6. 146회 - 잭 & 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2012년 10월 11일)

출연진은 막이래쇼 멤버들과 개그맨 이석재.

막이래쇼 멤버들이 순조롭게 클리어할 즈음, 밤 10시가 되자 부모님께 전화해서 허락을 받고 계속 게임을 했다. 하지만 밤 12시가 다 되도록 클리어를 할 수 없었고, 결국 12시가 되자 다른 멤버들은 미성년자라 그대로 집에 돌아갔으며 석재가 대신 끝판을 깼다. 계속 구경만 하다 나중에서야 게임을 하게된 석재의 경우엔 너무 딸려서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으나 끝내 깨는데 성공했다.

여러가지로 셧다운제를 까는 듯한 구성을 보여주었다.

자막드립은 ~키. ex) 궁금하

7. 147회 - 원피스 해적무쌍 (2012년 10월 18일)

출연진은 투니버스 6기 성우[8]나미씨이이이 박성태, 파브왕자 이호산, 요호호호 최승훈, 가장 위험한 전립선 질환자 최지훈, 7기 성우이자 본 프로그램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는 개굴개굴 강호철, 주요 탱커 MC인 허준.

중간에 4기 성우인 뿌뿌뿡 시영준이 왔으나 맨다리를 보여주는 색기담당 게임은 하지도 않고 후배들강호철을 갈구다 금방 갔다.

참고로 성우 특집이라 그런지 허준은 게임 플레이를 별로 안하고 잠을 자거나 짱깨를 먹거나 하기만 했다. 그리고 때마침 그 시기에 원피스 9기를 녹음했던 시기였는지 성우들이 간혹 썰을 풀기도 했다.

중간에 고잉 메리 호의 화형식때는 이호산이 "혜원이가 저거 할때 진짜 크으~"하는 식으로 정혜원이 언급되기도 하였으며다음엔 출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언급되지 못한 김영은의 분노[9] 여기서 박성태는 "저주할테다. 빌어먹을 해적놈들..."이라는 드립을 쳤다.[10] 간접적으로 이루어진 심정희 PD의 염원

강호철은 막내(당시 갓 프리랜서가 된 투니버스 7기다)라 그런지 100회 특집때 이후 전혀 나아진게 없는 발컨때문에 6기 성우들한테 "너 뭐하냐?"라며 계속 까였다. 중간에 강호철이 몇 번 특집편에 출연했을 때 본 사람은 알겠지만 강호철은 허준보다 게임 못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중간에 시영준이 왔을 땐[11] 모두 한마음으로 "어익후 선배님."(6기 선배들 보다 앞 기수인 투니버스 4기)이라며 마치 순찰나온 사단장 모시듯 후배 성우들이 눈치를 보며맞이하기도 했지만, 또 막상 잔소리를 하자 듣는둥 마는둥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시영준은 근엄한 목소리로 "강호철!"이라고 외치는 등 엄한 강호철만 잡았고 결국 강호철은 프로그램 내내 완전 죽을 상을 하고 있었다. 결정타는 허준이 "너 이래놓고 더빙하다가 속으로 진짜 게임 못한다고 깐 적 있지?"라며 디스하기도 했다. 곧바로 이어지는 강호철의 "형님 아니에요오~"하는 울먹이는 내레이션.

덕분에 이 화에서는 강호철의 나레이션이 평상시보다 준 느낌이 있다. 게다가 프로그램 끝날때의 "끄~읕!"은 유난히 밝았다. 그래도 평상시에 무뚝뚝한 느낌과는 다르게 대부분 감정이 살아있는 듯한 내레이션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호철이의 일기... 아니 켠김에 왕까지 147화라는 드립도... 은근히 성우들의 위계 질서를 보여준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6기 멤버중에서 박성태가 가장 실력이 좋았는데 이 덕분에 동료 성우들에게 게신(임의 )이란 칭호를 얻었다. 반면 실력이 좋지 않았던 건 이호산이었는데 당시 이들 시점으로 보면 대선배인 시영준이 왔을 당시 타이밍 맞춰 버튼을 누르는것에 약했다. 이때 이런 저런 변명 분명 눌렀다고! 그리고 이때 자막은 ' 흔한 게이머의 징징거림 ' 을 했는데 오히려 박성태가 자기가 못 지나갔던 부분을 노미스로 갔다. 이때 '박성태와 지켜보던 최지훈이 이호산에게 놀리다시피 했던 말은 다름아닌... ' 되는데요? '. 결국 발끈해서 자기를 자극했다며 처음부터 다시하겠다.고 박박 우기다가 시영준에게 강스파이크를 당하고 제압당했다.

왕 깨는 부분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진행자들이 게임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거로 마무리했다.궁금하면 집에서 켠김에 왕까지.

BGM으론 투니버스의 원피스 주제가인 김경호의 '꿈이 있기에'가 사용되었으며 어미엔 피스가 붙었다. 설마 ?

8. 148회 - 츄츄로켓 (2012년 11월 1일)

출연자는 허준, 류경진, 최군.

클리어 조건이 노멀, 하드, 스페셜까지 올 클리어였는데 하드모드까지 고작 2시간 1분만에 클리어했다. 퍼즐 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옵저버는 10시간 정도 걸릴 것이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허준이 엄청난 실력을 보이며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12][13] 결국 스페셜 모드까지 4시간 38분만에 클리어하면서 퍼즐 게임 중에서는 최단기록 달성.

여담으로 허준은 쉽게 클리어해서 그런지 거만해지고 그런 그를 류경진과 최군이 스승으로 모셨다. 그리고 이 둘이 가장 정신붕괴를 겪었다.

게임 진행 도중 허준이 아내가 좋은 꿈을 꿨다면서 복권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마지막에 끝날 때는 결국 복권이 당첨되지 못했다. 역시 실력이 좋아져도 허준은 허준이다. 복권 운을 게임에 다 썼다.

9. 149회 - 배트맨: 아캄 시티 (2012년 11월 8일)

출연자는 김재우, 윤진영, 강준, 김필수 등 코미디 빅리그의 따지남 멤버들. 김재우는 켠왕의 공포를 미리 눈치챘는지 시작하기전 잠옷을 가져왔다. 중간에 웃찾사 개그맨 최영수가 잠깐 왔다 갔다.

시작할 때 오프닝 영상을 더빙했는데 개그맨이라 그런지 진지해야 할 분위기도 개그스러워지고 아캄시티가 충청남도 보령시가 돼버렸다. 그리고 캣 우먼도 충남 보령 출신 채찍녀가 돼버렸다.

13시간 쯤 되자 아이디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일단 철수를 하고 다음 날 이어서 플레이했다.

캐치프레이즈는 슈퍼 히어로가 바보가 되는 방송입니다.

10. 150회 - 레알팜 (2012년 11월 15일)

켠김에 왕까지 3주년 기념 방영. 출연자는 영원한 주인공 허준과 유쾌한 친구들(강성민, 최군, 류경진, 조현민)이다.

아직 강성민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했는데, 허준은 고추를, 조현민은 상추를, 최군은 대두를 선택했다. 그런데 최군은 대두가 뭔지 어리둥절하면서 이런저런 소리를 들었다.

허준이 잠시 쉬는 동안 강성민이 도착해서 허준 대신 게임을 하지만 조현민이 도중에 중도하차하면서 강성민이 조현민이 하던 자리에서 게임을 하게 됐다. 강성민은 1주년 때처럼 3주년 때도 케익을 들고 왔다.

강성민이 먼저 상추의 신에 등극하면서 먼저 가고, 허준과 최군은 플레이 도중에 티격태격하면서 초등학생 싸움을 벌이듯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인다. 백미는 류경진 앞에서 터지는 허준의 내 고추는 커드립.. 밀리지 않아 도 추가하기도..

허준이 고추의 신에 등극하는 도중 태블릿 PC가 빠져버리면서 화면이 꺼지자 허준은 당황해 했으나 다시 켜서 고추의 신이 된걸 확인했다. 이후 류경진과 같이 3주년을 축하하면서 케익에 불을 붙이면서 축하했고, 허준과 류경진이 가면서 홀로 남은 최군은 고생 끝에 대두의 신에 등극했다.

자막 드립은 레알~. ex) 레알 시계 켜기.

11. 141~15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EP. 게임 이름 목표 플레이 시간
141 모두의마블 100점을 모아서 1등하기[승자] 8시간 42분
142 뚱뚱보 공주 구출 대작전 싱글 모드 클리어+멀티 모드 각각 1승씩 6시간 35분
143 솔 디바이드 글로마 황제 격파 8시간 50분
144 가로세로 낱말퍼즐 낱말퍼즐 50장 풀기 8시간 10분
145 털실 커비 이야기 전 스테이지 금메달 14시간 42분
146 잭 & 위키: 발바로스의 보물 발바로스를 부활시켜서 처치 20시간
147 원피스 해적무쌍 전 스테이지 클리어 12시간 54분
148 츄츄로켓 퍼즐 모드 올클리어 4시간 38분
149 배트맨: 아캄 시티 올 클리어 15시간 31분
150 레알팜 신에 도달하기 [개인별확인]

[1] 플레이어 컬러는 허준은 노란색, 강성민은 초록색, 조현민은 빨간색(자막은 분홍색), 류경진은 파란색으로 나왔다.[2] 2005년 당시 H.I.M이라는 아이돌 그룹에서 P00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가수며, 조현민이 잠시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을 때 조현민 대신 플레이했다.[3] 게임 참여 4점, 1등 10점.[4] 이 제안은 제작진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출연진들이 자진해서 했다.[5] 다만 채널은 주니어 채널에서 진행되었다. 아마도 사행성 문제 때문에 방송심의규정으로 추정되기도 한다.(주니어 채널은 돈제도가 아닌 점수제도이다.)[6] 121회와 153회 제외[7] 월드7은 최종보스에 의해 털실이 된 푸푸푸 랜드.[8] 6기 남성 성우 중 유일하게 김영찬은 출연하지 않았다.[9] 참고로 김영은은 이호산의 부인이다.[10] 그리고 자막은 한술 더 뜬다. '지옥이 있다면 거기에서 꼭 보자 밀짚모자 네놈들.'[11] 이때 내레이션: "선배들의 선배가 왔다. 이제 그...그만;;"[12] 옵저버: 이렇게 머리가 좋을 줄 몰랐어요.[13] 사실 이 날 허준에게는 찍신도 강림했다.[승자] 류경진[개인별확인] 강성민: 11시간 24분 허준: 15시간 30분 최군: 16시간 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