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6:44:56

캘리코 기관단총

M950
Calico M950
캘리코 M950
<nopad> 파일:attachment/CalicoM950.jpg
M950
<nopad> 파일:attachment/Calico_M960_SMG_00001.jpg
M960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기관단총
자동권총
원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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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개발년도 ??
생산 Calico Light Weapons Systems Inc
생산년도 ??
기종
파생형 M960, M100, 캘리코 산탄총
세부사항
탄약 9×19mm
급탄 50, 100발들이 헬리컬 탄창
작동방식 롤러 지연 블로우백 방식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152mm (M950)
330mm (M960)
중량 1.02kg (M950)[1]
2.17kg (M960)[2]
발사속도 740RPM (M950)
750RPM (M960)
탄속 393m/s (M950)
최소 393m/s 이상으로 추정 (M960)
}}}}}}}}}
1. 개요2. M9503. M9604. M1005. 캘리코 산탄총6. 문제점7. 대중매체8. 에어소프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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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미국에 있는 Calico Light Weapons Systems Inc 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총기류. 공통적으로 총 윗부분에 장착된 헬리컬식 대용량 탄창이 특징이다. 이런 형태의 탄창을 최초로 도입한 총으로서 이후 러시아의 PP-19과 중국의 창펭 기관단총이 그 디자인을 따갔다.

2. M950

파일:attachment/CalicoM950.jpg

캘리코 기관단총의 민수용 자동권총 버전. 크기와 중량에서 권총과는 약간 거리가 있으며,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카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단 이건 자동권총일 때 이야기고 기관권총 중에서는 빈 총 무게가 그럭저럭 가벼운 편이다. 이 업계에서 유명한 베레타 M93R 도 캘리코보다 100그램 무겁고 슈타이어 TMP나 갱단들의 애총으로 유명한 MAC-10 조차 캘리코 보다 한참 무겁다. 다만 이것은 탄창을 뺐을때의 무게로, 저 특유의 크고 아름다운 헬리컬 탄창을 빈 탄창으로라도 장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크기는 다양하지만 총열 길이는 12인치 짜리와 6인치 짜리가 있다. M950은 기본적으로 권총으로 만든 모델이라 6인치 짧은 총열이 기본형이지만, M960은 자동 사격이 가능한 모델이기 때문에 민수용으로 내놓을 수는 없었고 그래서 민수용 반자동식 캘리코 카빈은 950에 개머리판 달고 긴 총열 장착한 경우가 많았다. 덧붙여 미국의 경우 근본이 권총이더라도 프론트에 수직 그립을 달거나 개머리판을 달면 법적으로 소총으로 간주하게 된다.

파일:37573982894852.jpg

100발이나 들어가는 권총이라는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하고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권총과는 거리가 먼 물건인데다가 완전자동도 아니다. 권총으로서는 무거운 중량과 프론트 그립이나 레이저 조준기 등의 악세사리 장착에 매우 불친절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도 단점이다. 캘리코 시리즈의 공통적인 탄창의 문제점은 후술.

3. M960

파일:attachment/Calico_M960_SMG_00001.jpg


야전 분해 영상

캘리코 기관단총의 경찰 및 군용 기관단총 버전. 이쪽은 기본적으로 자동사격이 가능하다. M950의 총열을 연장하고 신축식 개머리판과 보조용 앞손잡이를 달아서 명중률을 향상시키고, 자동사격시에도 총을 쉽게 안정시킬 수 있도록 했다. 사실 M960 자체가 M950을 소총으로 만든 것이다. 장탄수를 제외한 기관단총으로의 성능은 평균적이라 그다지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광고 영상. 광고기 때문에 안 좋은 말은 할 수 없는지라 각종 칭찬이 들어가 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미래전쟁에서 사용되는 플라즈마 소총이 캘리코 M960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4. M100

M100
Calico M100
캘리코 M100
<nopad> 파일:377581828434.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기관단총
반자동소총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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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개발년도 ??
생산 Calico Light Weapons Systems Inc
생산년도 ??
기종
원형 캘리코 M950
세부사항
탄약 .22 Long Rifle
급탄 50, 100발들이 헬리컬 탄창
작동방식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406.4mm (16인치)
전장 ??
중량 1.678kg (3.7파운드)[3]
탄속 426.72m/s
유효사거리 91.44m }}}}}}}}}
리뷰 및 사격 영상
반동제어 및 중량 감소를 위해 .22 LR탄을 사용하는 M100 시리즈도 있다. 다만 M100은 모양은 비슷하지만 기존의 9mm 탄을 사용하는 종류와 대부분의 부품이 호환불가능해서 사실상 독립적으로 운용된다. 9mm 버전은 탄피가 총 아래로 빠지지만 .22 버전은 탄피가 측면으로 빠질 정도로 구조가 상이하다.

그리고기존 M950, M960과는 다르게 독립적인 가늠자가 있어서 명중률에는 어느 정도 유리한 장점도 있다.

핸드가드와 가늠쇠의 모양이 M16A2와 유사하다.

썸홀 개머리판으로 설계된 파생형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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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캘리코 산탄총

Calico shotgun
캘리코 산탄총
<nopad> 파일:CalicoShotgun.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산탄총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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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12년
개발년도 2012년
생산 Calico Light Weapons Systems Inc
기종
원형 캘리코 M950
세부사항
탄약 12게이지
급탄 25발들이 헬리컬 탄창
작동방식 펌프액션
총열길이 400mm로 추정
전장 800~1000mm로 추정
중량 ?? }}}}}}}}}
캘리코 사에서 2012년 경 공개한 펌프액션식 산탄총. 캘리코 기관단총들의 특징을 담아 대용량 헬리컬 탄창으로 급탄해 무려 25발이라는 많은 양의 산탄을 휴대할 수 있다, 근데 공개 이후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4] 제작사에서 상용화를 포기한 듯 아무런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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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제점

파일:attachment/탄창/Calico_M960.jpg
Calico M960의 탄창

캘리코 시리즈에 들어가는 모든 총의 장점이자 단점은 대용량 헬리컬방식 탄창이다. 나선 탄창(Helical Magazine)이라고 부르는 이 탄창때문에 오로지 대용량의 장탄수만 보고 총을 구입하는 사람도 많았고, 전투중 탄창을 교체하지 않고서도 소규모 총격전은 충분히 수행할 수 있었기에 재장전시 적에게 역습당하는 것을 꺼리거나, 대용량의 장탄수를 살려서 지원사격을 실시하여 적에게 총탄세례를 퍼붓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5]

문제는 신뢰성이 아주 안 좋다는 것. 긴 원통에 나선형으로 탄을 배치해서 태엽 등으로 급탄하는 탄창의 특성상 송탄불량이 잦고, 특정 종류의 탄약을 쓸 경우 쉽게 걸리거나 하는 트러블 역시 자주 발생했다. 이렇게 되면 장탄수가 많다는 것도 장점이 아닌데, 반자동으로 쏜다쳐도 한세월이 걸리는데 신뢰성 문제 때문에 한발 쏠 때마다 잼이 걸려 탄피가 걸리는 통에 무려 100발들이 탄창을 볼트액션처럼 쏴야 한다.

태엽식 탄창답게 탄을 넣는 과정도 까다로운데 탄창에 탄약을 장전시 세심하게 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 송탄불량이 발생한다. 실제 매뉴얼을 보면 주의사항이 매우 많다. # 탄창 태엽을 풀어주는 버튼을 누른 뒤 태엽을 살짝 감고 탄을 넣기 시작해, 다 넣고 나면 태엽을 정확히 정해진 횟수 만큼 감아주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버튼을 약하게 누르거나, 혹은 태엽을 과하게 감거나, 탄을 억지로 밀어넣거나 하면 탄걸림이나 심지어는 탄창 파손까지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복잡한 구조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면 조치가 어렵다. 물론 다른 탄창으로 교체하면 되지만 그랬다간 장탄수가 많다는 장점을 살릴 수 없다. 애초에 해당 탄창은 무겁고 원통형이라 일단 탄이 떨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탄창을 휴대하기가 힘든데 말이다.

탄창에 가늠자가 붙어 있어서 탄창 교체할 때마다 조준이 틀어진다는 문제도 있었다. 구조상 애초에 탄창에 뺨을 대고 견착하게 된다. 이에 대해서는 어차피 장거리 사격을 하지 않는 권총탄을 쓰는 총이라 문제가 크지 않다는 반론도 있었다.[6] 신형의 경우 탄창 위를 덮는 레일 마운트가 있어서 여기 도트사이트 등을 달 수 있으므로 해결되는 문제다. 물론 구조적으로 조준점이 총열보다 좀 많이 높아진다는 건 어쩔 수 없다.

또한 헬리컬 탄창을 채용한 다른 총기인 PP-19에서도 제기되는 헬리컬 탄창 특유의 문제가 있는데, 사격할 때마다 총의 무게 중심이 급격하게 변하는 것이다, 이는 헬리컬 탄창의 무게가 크고, 수직 장착이 아닌 수평 장착이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쏠렸다가 탄창이 비어 가벼워지면 무게 중심이 변동하는 폭이 크기 때문이다.[7] 이는 정확한 조준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뿐 아니라 이에 무게 중심에 민감한 사수들에게선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이유로 인해 군용 및 경찰용으로는 신뢰성 문제가, 민수용으로는 완전자동기능 없이는 막대한 장탄량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았고, 덤으로 미국의 1994년 공격화기규제 법률에 의거해서 민수용 탄창이 10발 이내의 탄만 장전이 가능하자 가뜩이나 비싸고 복잡하며 만들기 어렵고, 제대로 보급도 안된 헬리컬 대용량 탄창을 더 이상 제조할 수 없었다. 물론 법률을 준수하는 10발용 탄창을 따로 제작하기에는 해당 총 자체의 의미가 사라지고, 그렇다고 해서 총을 사가는 손님들에게 기존에 만들어진 얼마 안되는 탄창을 알아서 잘 구하세요 할수도 없다. 총기 선택에서 보수적이고 신뢰성을 중시하는 군경 시장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외면당했고. 그래서 해당 법률이 효력을 잃기 전까지 사실상 개점휴업의 사태가 발생했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막대한 장탄수에 치중한 나머지 휴대성, 편리성, 신뢰성을 깎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보면 된다. 단 신뢰성의 경우에는 후기 공정 생산품은 나름대로 우수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FN P90처럼 넉넉한 장탄수에 성능이 더 우수한 총도 많이 나왔고, 장탄수에서도 이미 돌격소총에도 신뢰성있는 100발들이 드럼 탄창이 보급된 탓에 필요에 의한 수요는 여전히 바닥을 긴다.

7. 대중매체

픽션에서는 그다지 인기 있는 무기는 아니지만, 특유의 생김새나 독특한 장점으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1990년판 토탈 리콜, 게임 재기드 얼라이언스 2 등.


만화 미스터 크리스에서 킬러 나폴레옹의 주역 화기로 등장한다.

게임으로서는 역시 웬만한 총은 다 등장시키는 재기드 얼라이언스 1.13 모드에 M960이 등장한다. 50발의 장탄수에 쉽게 구할 수 있는 9mm 탄이란 장점으로 꽤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지만 실제와 비슷하게 탄창을 휴대하기가 참 까다로운 게 문제. 웬만한 탄입대에는 들어가지조차 않으니...

폴아웃 택틱스 : 해당 문서 참고.

Fate/Zero에서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용하는 기관단총이 바로 M950이며, 완전자동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민수용 버전을 완전자동이 가능하도록 불법개조한 물건으로 보인다.

게임 슈퍼로봇대전 OG에선 이 기관총을 모티브로 한듯한 M950 머신건이 나온다.

게임 소녀전선에선 민수용 M950을 모티브로 한 M950A라는 5성 전술인형이 등장한다. 5성이기에 상당한 성능과 사속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스킬로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인형.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선 M950이 권총 부류로 등장. 등장 초기엔 50발이라는 많은 장탄수에 좀비에게 명중시 엄청난 경직을 먹이는 전대미문의 권총이었으나 시궁창 데미지에 나사빠진 명중률(연사할 경우), 자동사격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연사력이라는 문제들이 겹쳐서 큰 조명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장탄을 강화하면 70발까지 늘어나며 명중률을 강화하면 단발사격으로 저격소총급 명중률로 격상하며 연사력을 강화하면 돌격소총급 연사력으로 탈바꿈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일부 강화할 돈 많은 유저들을 중심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좀비 팀 매치 대회에서 그 진가가 알려져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했다. 후에 '어택 M950'이라는 바리에이션이 빙고무기로 등장했는데 생김새가 앞부분에 손잡이 부착+총구 위쪽에 소형 서치라이트 장착+탄창 위쪽에 저배율 스코프 장착이라는 이게 권총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주렁주렁 달아놓았다. 서치라이트를 제외한 부착물도 고증을 하듯 기존 M950과 비교해서 반동이 줄어들었으며 스코프도 저배율 줌기능을 지원한다. 권총이. 그 외에도 장탄수가 기존 50발에서 8발 늘어난 58발이며 강화로도 구제가 안되던 시궁창 데미지가 어택 버전에선 거의 2배에 가까운 엽기적인 데미지 향상을 이뤄냈다. 거기다가 강화 미적용 M950 상태의 명중률과 연사력 문제도 깔끔하게 보완된건 덤이다.

딥 라이징에서는 소형 개틀링 소총으로 개조되어 나온다. 문서 참조.

007 네버 다이에서는 제임스 본드가 사이공의 카버 미디어 지부에서, 경비에게 빼앗아 카버, 부하들을 향해 난사했다.

퀀텀 오브 솔러스의 게임판에서도 등장한다.

워페이스에서도 등장. 여기선 기관단총, 권총, 소총, 그리고 저격소총의 네가지 형태로 등장한다. 기관단총, 권총, 소총 버전은 성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인기가 없지만, 저격소총 버전은 30발 풀오토 사격이라는 정신나간 성능으로 거의 전설급으로 취급받는다.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나부 왕립 보안군이 사용한 CR-2라는 블라스터의 모델이 되었다.
게임 배틀프론트 2에선 녹색 블라스터 볼트를 연사하는 기관단총 포지션으로 등장했다.

소드 아트 온라인 2기에서 엑스트라가 사용한다.

스타일리쉬 인디 FPS 게임인 MAXIMUM Action에서는 CM950이라는 이름으로 M950이 등장한다.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에선 M100 모델이 등장했다.

로보캅 3에서 OCP 보안요원들이 사용하는 총기 중 하나로 등장.

커맨드 앤 컨커에서는 GDI와 NOD의 공용화기로 나오며 초상화를 보면 GDI 병사가 무장한걸 알수 있다.

8. 에어소프트건

MGC에서 M1000버전을 GBB로 냈다. 출시일은 1990년도라서 구하기 힘들며, 홉업구조 없던 시절 물건에 프라스틱 바디이다. 이게 골 때리는 것이, 탄창이 분리되지 않은 통짜이며, 자유낙하식이다... 그냥 소장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1] 50발 탄창 장착시 1.81kg, 100발 탄창 장착시 2.63kg[2] 빈 총[3] 빈 탄환 기준으로 추정 (unloaded)[4] 아마도 아래의 문제와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5] 대표적으로 경호원들, 총알을 뿌려서 적이 움츠러들면 재빠르게 해당구역에서 안전한 곳으로 경호대상을 빠저나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래 서술된 단점들이 상관없고, 오히려 작은 부피, (많은 장탄력으로 인한)강력한 화력이 중요해지기 때문이다.[6] 다만 모양새와 달리 악세서리 없이 조준기만으로 사격하는데에는 문제 없다. 서류상 사거리인 100m까지 괜찮은 명중률을 보여준다고. 거기다 탄창에 붙은 물건인 주제에 3점식 개방형 가늠자와 폐쇄형 가늠자로 접이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7] 비슷하게도 탄창을 수평으로 장착하는 FN P90역시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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