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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해외 음원 스트리밍 관련 갑질
Spotify와 Apple Music, YouTube Music[1]에서 카카오M의 계열사 소속인 가수들 노래를 포함한 많은 노래가 전혀 서비스 되지 않았다. 한국 계정에서는 카카오M이 유통하고 있는 가수들의 음원 대부분을 정상적으로 들을 수 없었던 것이다. 특히 가수 아이유의 음원이 없는 것이 대표적이었다.[2]이 경우 국적을 한국에서 해외으로 우회하면 아이유 외 국내 계정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는 가수들의 음원들을 정상적으로 들을 수 있다. 당연히 국내 아티스트의 음원을 한국에서는 듣지 못하고 해외 계정으로 들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사실상 아이유와 멜론을 보유한 카카오M의 이런 독점 행위가 명백한 갑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3] 그러나 최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2016년 Apple Music이 국내에 진출할 때는 Apple 쪽에서 국내 음원 수익 배분 조건과 비교해 너무 다른 조건을 제시했던 것이 다수의 국내 음원 유통사가 공급 계약을 거절한 이유였고,[4] Spotify는 카카오M과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다만 Apple Music은 배급사(소속사)가 아닌 창작자와의 직접적인 수익 배분 모델을 제시했고, 약간의 조정 끝에 이를 받아들인 다른 소속사의 음원은 서비스 중이다. 카카오M과의 계약이 불발되었던 것.[5][6]
결국 2021년 3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모든 국가의 Spotify에서 카카오M이 유통하는 음원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레딧에도 이 소식이 전해졌다. # 카카오M에서는 기존의 해외 계약 갱신을 요청했으나 해외와 국내 계약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Spotify 측의 정책에 따라 현재 해외 계약은 만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Spotify의 해외 음원 시장이 엄청나다는 것을 고려하면, 카카오M의 입장에서는 이런 기회를 잡기는커녕 이대로 가다가는 오직 멜론과 카카오뮤직을 통한 국내 수익만으로 먹고 살아야 되는, 그야말로 시한부 인생이 된거나 다름 없는 상태다.[7]
현재 카카오M 계열사인 아티스트는 물론, 해외에서도 카카오M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 # 또한 카카오M을 통해 음원을 유통하던 소속사 역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자체 유통으로 바꿔서 Spotify에 내려갔던 음원을 새로 올리고 있다. 또한 이를 계기로 YouTube Music이나 Apple Music에서도 이 사건을 교훈 삼아 카카오M 유통 음원들을 전 세계적으로 다 내려버리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이번 사태에 대해 "누구의 책임인지를 떠나 기업들이 예술보다 욕심을 우선할 때, 고통받는 것은 왜 아티스트와 팬인가"라며 비판했으며, 결국 Spotify에서 내려갔던 Epik High Is Here 上 앨범은 에픽하이의 소속사인 아워즈 레이블로 유통사를 바꿔서 Spotify에 다시 음원을 올리게 되었다. #. 이후 YG독립 이후 발매한 음반들을 지니뮤직을 통하여 애플뮤직 등에 유통하고 있다. Spotify랑 음원 협상에 관해 나오는 찌라시가 여러가지 있는데, 첫 번째로는 멜론 위상 지키기설, 두 번째로는 음원 로열티 협상 난항설, 세 번째는 무료 프로모션 기간 중의 정산 문제로 인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
일단 첫 번째 가설은 옛날부터 돌던 가설이자 해외 음원 스트리밍 회사들이 국내 진출에 난항을 겪는 큰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되는 가설이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 발언과 공정거래위원회의 반응을 고려했을 때, 단지 멜론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 음원을 안 주다가 고소를 당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 최소한 Spotify가 국내에 정식 출시했을 때에는 이러한 가설의 설득력은 떨어지게 된다. 두 번째로는 음원 로열티 관련 가설인데, 통상적으로 스트리밍 기준으로는 음원 유통 사이트가 40%, 제작사(소속사)가 44%, 작사/작곡가가 10%, 가수/연주자가 6% 정도의 수익을 가져가고, 다운로드 기준으로는 음원 유통 사이트가 30%, 저작권료로 70%로 배분된다.[8] # 다만, 해외 음원 업계는 유통/배급사 몫과 창작자 몫을 처음부터 따로 주는 구조이고, 창작자한데 로열티를 더 주기 때문에 창작자 입장에서는 이로울지라도 유통/배급사한데는 불리한 조건이다. 그로 인해 협상에 난항을 겪는게 아니냐는 가설이다.
세 번째 가설인 무료 프로모션 기간 중의 정산 문제 가설이다. # 실제로 이와 관련한 업계 관계자의 인터뷰가 있다. # 일단 Spotify 측에서는 이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추측 역시 설득력이 떨어지는 게, 만일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YouTube Premium 권을 한 달 무료 체험하게끔 해주는 YouTube Music은 어떻게 한국에도 음원을 내주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게 되고, 또한 다른 유통사들은 그 3개월 동안 음원 수익 하나도 없이 하겠다는 거에 그대로 체결했다는 것인데 수많은 유통사 중에서 이에 대해 반대하는 유통사가 안 나온다는 점에 대해서도 설명이 부족하게 된다.[9] 그리고 카카오M에서도 지금 전 세계적으로 욕을 먹고 있는 입장인데 만일 Spotify에서 저런 조항을 내걸었으면 Spotify가 이러한 조항을 내걸었다는 입장을 공개했을 수도 있는데 공개를 하지 않고 묵인하는 것을 보면 이러한 점에서도 설명이 부족하게 된다.[10] 무엇보다 다수의 기사 내용에 따르면 Spotify 측에서 이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은 둘째치고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카카오M이 훨씬 더 손해보게 되는데, 아이유처럼 카카오M 직속 소속사가 아닌 이상 나머지 소속사에서는 자체 유통을 하거나 지니뮤직, NHN벅스 등 다른 음원 유통 업체에 맡겨서 Spotify에 새로 등록을 하는 방식으로 음원 유통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11] 결국에는 카카오M은 기존의 음원 유통에 있어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던 위상이 매우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12] 결국엔 카카오M 스스로 자충수를 둔 격.
결국 카카오M에서 추가 입장을 밝혔는데 Spotify뿐만 아니라 카카오M에서도 결코 원하지 않았던 결과라고 밝혔으며, Spotify는 경쟁사가 아닌 파트너로서 만일 경쟁사로 생각했다면 애초에 또 다른 경쟁사인 FLO에도 음원 공개를 안 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13] # 2021년 3월 11일, 결국 Spotify랑 카카오M의 계약이 체결되면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 음원 배포는 2021년 3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포되었다.
2021년 7월 20일, Apple Music 국내 진출 5년여 만에 Apple Music과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 이로써 국내 서비스를 하는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회사들이 모두 다 음원 유통 계약을 맺게 되었다.
2022년 5월 옛 서울음반 시절 음반 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고 있는 음원이 YouTube Music을 통해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2. 아티스트 음원 및 음반 유통 계약 관련
앞서 상술한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유통 계약 외의 아티스트와 유통사(카카오M) 간의 계약과 관련해서도 카카오M이 유독 까다로운 편이다.대표적인 예시로, 쏘스뮤직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당시 드림어스와 유통 계약을 맺고 있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現 HYBE)에 인수된 후 최근 발매한 세븐틴과 뉴이스트의 앨범들은 드림어스에서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발매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앨범들은 여전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을 담당하고 있고, 아예 모든 음반 및 음원 유통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맡긴 여자친구는 드림어스는커녕, 빅히트 레이블(現 HYBE LABELS) 가수들이 YG PLUS로 유통사 변경이 발표된 후에도 감감무소식이었다. 다만,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통 계약이 만료되면 1theK 채널에 올려져 있던 뮤직비디오들을 모두 삭제시키기 때문에[14]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 기록이 사라지는 걸 원치 않았던 빅히트 측의 결정일 수도 있다.[15]
3.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중국 관련 검열 논란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중국 관련 검열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 웹소설 저작권 갑질 계약 논란
공정위는 카카오의 웹소설 플랫폼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공모전 당선 작가들의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제한한 행위(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4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매출을 산정하기 어려운 사건에 대한 최대치이다. 카카오엔터가 일방적으로 설정한 거래조건으로 작가들이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고, 카카오엔터 외에 다른 거래 상대방을 선택할 수 없게 돼 더 나은 조건에서 2차적 저작물을 제작할 기회가 원천적으로 봉쇄됐다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공정위의 판단에 불복하여 서울고등법원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부과처분 취소청구의 소를 제기한 상태이며, 7월 17일 15시 첫 변론기일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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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리베이트 의혹
검찰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20년 한 드라마 제작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시세보다 비싼 돈을 지불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검찰은 고가로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법 리베이트가 있었는지, 카카오그룹 본사와 김범수 전 의장이 인수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 2023년 12월 1일, 해당 드라마 제작사가 바람픽쳐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세 차익을 몰아 줄 목적으로 당시 카카오엠 대표이던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아내인 윤정희는 아직 주요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진행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 실소유주 및 저작권 침해 논란
2022년 10월 각종 연예 콘텐츠를 올리던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의 실소유주가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사건. 132만여 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아이돌 연구소'는 언론 매체의 사진이나 기사를 무단 전재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콘텐츠를 다수 업로드하여 문제가 됐는데 JTBC 엔터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 '아이돌 연구소'의 실소유주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밝혀졌다고 한다. # 취재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개인이 운영 중이던 해당 페이지를 최근 인수해 이를 알리지 않고 몰래 운영해 왔다고 한다. 카카오엔터 측은 운영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는 마케팅을 담당하는 외주사의 실수이며 저작권 침해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조선일보는 카카오엔터가 '아이돌 연구소'를 인수한 시점은 최근이 아니라 2~3년 전이었다고 하는 내용의 후속 취재를 보도했다. 기사 보도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2020년이나 2019년쯤에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16]
조선일보 지면에 실린 기사. #
아래는 역바이럴이라고 주장하는 해당 게시물의 원본이다.
단순 어느 스타일링이 마음에 드냐는 글이 원문이며, 팬들사이에서 핫게에 가기 위해 제목으로 어그로를 끄는 일은 흔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부당한 고객유인' 사례에 해당하는지 중점을 두고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는 사업자가 부당한 이익 제공이나 위계, 거래 방해 등의 방법으로 경쟁사의 고객을 유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엔터 본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는데 카카오엔터가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연구소'를 위탁 운영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경쟁사 아이돌을 비방하거나 자사 아이돌을 띄우는 게시물을 올렸는지 조사했다. 이 경우 부당하게 경쟁자 측 고객을 자신과 거래하도록 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한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으며 카카오엔터가 아이돌 연구소의 실소유주임을 명시하지 않은 것은 표시광고법에 저촉될 수 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바이럴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본 논란은 저작권표기없이 무단으로 사진을 퍼오는 계정이었다는 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글을 퍼 오는 전형적인 바이럴 마케팅 계정이었다는 점은 큰 문제가 된 것이며 외주의 실수라고 하더라도 엔터사가 이곳을 소유하고 표기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중점을 둔다.
기사 상단에 역바이럴이라고 언급된 게시물은 다음과 같다.
- 1. 호불호 갈리는 A의 바뀐 스타일링.
해당 게시물들은 모두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의 인기글을 그대로 퍼 온 게시물들이다. 의혹이 제기된 기사들도 해당하는 몇 개의 글들의 출처가 어디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도 없이 자극적으로 작성되었다.
또 댓글창에는 오히려 예쁘다는 반응등 역바이럴이라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다. 또한 카카오소속 아이돌들만 바이럴마케팅 했다는 이상한 루머가 도는데, 그냥 2019년부터 더쿠 인기글을 퍼가는 계정이었으며 특정 아이돌을 띄웠다고 하기도 어렵다. 다양한 배우들의 메이크업 호불호 관련 게시물도 많았다.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더쿠 핫게를 퍼가서 운영중인 아이돌 이슈계정을 보면 대충 어떻게 운영되는 계정이었는지 알 수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행사를 통했다 하더라도 카카오엔터가 인수한 만큼 저작권 침해 이슈가 있었다면 관리했어야 한다”며 “이를 놓친 것은 카카오엔터의 관리가 소홀했던 것이 맞다”고 해명했다. 다만 역바이럴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이돌 연구소라는 페이지 특성에 따라 당시 아이돌 커뮤니티에서 논의되던 다양한 이슈를 다뤘을 뿐 특정 소속사의 아이돌을 겨냥한 비방 목적의 게시물을 의도적으로 작성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관계자는 "해당 페이지는 연예계 소식을 따라가는 연예 정보 페이지였다"면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긍정적인 뉴스, 일부의 부정적인 뉴스가 게재됐다. 심지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소속 아티스트들 역시 언론에서 다뤄진 부정적인 뉴스가 다수 게재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자는 "화제를 따라가는 페이지의 운영 방식 때문일 뿐 어떠한 의도를 가지거나 특정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목적이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이돌 연구소' 페이지를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작권 이슈 등 대행 운영에서 미숙한 점과 신중을 기하지 못한 측면이 있어 지난달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해당 페이지 전체를 폐쇄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저작권 침해 등 페이지 운영에 신중을 기하지 못한 점, 면밀하게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는 사이버 렉카인 탈덕수용소와 온갖 곳에 기사를 제보하는 광기를 보여준 여자 연예인 갤러리의 선동이 큰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건 이후 1년 반이 지나고, HYBE가 온갖 언론플레와 기사로 민희진에게 역바이럴 가해자라는 누명을 씌운 정황이 발견되었고, 과거부터 HYBE의 역바이럴을 의심해왔다는 카톡이 공개되면서 이 사건또한 HYBE가 IVE에게 누명을 씌워 매장시키려고 한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3일간 민희진을 담그려고 한 것만 봐도 엄청난 언론플레이 실력이 입증되었기 때문. 당장 하이브 대표인 방시혁은 경쟁 걸그룹인 에스파를 밟아버리는 게 목표였다고 한다. HYBE 아이돌 보고서 논란이 터지며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의 언어로 아이돌들을 욕한 게 드러났고, IVE가 이 사건으로 하이브에게 밉상이 되었다는 둥, 2022년 8월 해외 성적이 매우 좋았음을 분석하는 둥 하이브가 근거도 없이 IVE에게 역바이럴을 뒤집어 씌웠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사건은 2024년이 되어서야 커뮤니티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 #
여담으로 유튜버 두유람은 이 사건에 대해 있는 사실만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무지성 쉴드, 바이럴 채널이라는 누명을 쓰고 사과문까지 게재하는 피해를 입었다.
[1] 일부 곡만 해당. 또한 유튜브 뮤직은 음원이 없어도 동영상을 음원처럼 들을 수 있어서 불편함을 느낀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2] 해외 계정에서는 카카오M이 유통하는 음원들이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었으나, 2021년 3월 1일부로 Spotify에선 이마저도 중단되었다가 다시 유통되었다.[3] 만약 카카오M이 일방적으로 공급을 거부 한 것이라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3조의2(시장지배적지위의 남용금지)에 의하여 Spotify와 Apple Music등이 카카오M을 고소할 수 있다.[4] 기존의 국내 음원 수익 배분의 관행은 스트리밍 기준 배급사가 4, 저작자가 6, 다운로드 음원 기준 배급사가 3, 저작자가 7이다. Apple Music은 Apple 측이 28.5, 저작자가 71.5이다. # 요즘 들어서는 스트리밍으로 듣는 사람들이 많이 때문에 통상적으로 스트리밍 기준으로 협상을 할 테고, Apple은 국내 음원 업체보다 저작자에게 11.5%의 더 많은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다. 다만, 중요한 점은 Apple Music은 저작료 중에서 유통/배급사 몫과 창작자 몫을 아예 처음부터 따로 정산해서 주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의해서 카카오M에 돈이 적게 들어온다는 점에 의해 협상에 난항을 겪은게 아니냐는 추측 역시 있다.[5] 실제로 Apple Music은 스트리밍 1000회당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12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Spotify가 $7.5, YouTube Music이 $1.5(YouTube Premium 수익 별도)임을 생각하면 Apple Music은 음악을 만드는 원저작자와 좀 더 친화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한국처럼 대형 배급사에 소속되어 음원을 제공하는 가수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 좀 더 맞춤형이라면 맞춤형이겠지만.[6]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논의 끝에 협상되었는지 2021년 7월 20일부로 Apple Music에서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하는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7] 그래서 한 때 멜론의 해외 진출설이 돌기도 했다.[8] 다만, 저작자 내에서도 세부 분배에 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밝히지 않았다.[9] 심지어 카카오M만큼 해외 스트리밍 업계에 음원 계약에 난항을 겪어야 되는 지니뮤직 역시 Spotify랑 계약이 체결되었다. 그 악명 높다는 지니뮤직까지 계약을 체결할 정도면 저런 계약 조건을 걸었을 확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10] 다만, 계약 상세 조건을 공개하는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M에서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11] 소속사 자체 유통 방식은 소속사한테도 수익면에서는 큰 이점을 가져오는데, 기존에는 카카오M한데 일정 수익을 배분했었어야 했지만 자체 유통으로 할 시에는 소속사에서 가져가는 수익량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카카오M을 제외하고는 Spotify랑 소속사 둘 다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가게 된다.[12] Spotify 입장에서는 카카오M 직속 소속사 음원을 제외하고는 유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에 손해가 적다.[13] 하지만 멜론에서 Spotify 한국 진출 이후로 앱 디자인 자체를 Spotify랑 유사하게 UI를 개편한 것을 보아 공식 입장하고는 다르게 Spotify를 견제한다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14] 허나 일부 영상에 경우는 유통사가 바뀌어도 삭제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15] 여자친구는 이미 한차례 유통사를 변경하며 지니뮤직 채널에 올라가 있던 뮤직비디오들이 전부 삭제되고, 1theK 채널에 새로 업로드 되었던 사태가 있다.[16] 지면은 토요 섹션에 배치되었다. 조선일보는 토요 섹션 기사 전체를 온라인판에서 사회 기사로 분류하므로 사회 기사로 올라왔지만 실제로는 토요 섹션 기사다. 하지만 기사를 작성한 기자 소속은 주말 뉴스부가 아닌 산업부인지라 일반 기사로 작성됐으나 기사 소재 특성 탓에 토요 섹션에 배치된 것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