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18

카이조 나이트

1. 개요2. 작중행적3. 전용기체


파일:attachment/kaizonite.jpg

1. 개요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범죄자들
엑셀런트 사 물주 에바 포르초이크
노이바 포르초이크
과학자 신죠 켄 빅팀 오랜드
카이조 나이트
기체 치프턴 시리즈
빅 마더
그 외 범죄자들(인티/키리사키/갓 웨일)


용자 시리즈의 중간보스(누설 주의)
{{{#!folding [ 펼치기 · 접기 ]<rowcolor=#373a3c> 초대 파이버드 다간
매드 가이스트 장고 박사 비올레체(전반)
시안(후반)
<rowcolor=#373a3c> 마이트가인 제이데커 골드란
에그제브
임페리얼
빅팀 오랜드
카이조 나이트
시리어스 왈자크
사이버 데스개리건
<rowcolor=#373a3c> 다그온 반간 브레이브 사가 2
아크 성인(전반)
히도 & 게도(후반)
[ 스포일러 주의 ]
마도
그란다크 고데스
<rowcolor=#373a3c> 용자왕 본편
[ 스포일러 주의 ]
팔리아초
파스다
<rowcolor=#373a3c> FINAL & GGG
팔파레파
<rowcolor=#373a3c>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패계왕 제네식
}}} ||
용자경찰 제이데커중간 보스로 단으로 변형되었을 때의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한국은 최원형(초반), 안종덕(후반).

이름의 유래는 개조(改造) + 광물 이름에 많이 붙는 나이트(-nite)로 보인다.[1]

2. 작중행적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온 운석생물. 전파를 발생시켜 기계를 조종할 수 있다. 3화에서는 아직 초인공지능이 장착되지 않은 빌드팀을 조종하여 데커드를 공격하다가, 전파가 차단되면 조종이 풀린다는 것을 눈치챈 유우타와 마을 사람들의 활약으로 데커드에게 격퇴된다. 이후 경시청에 보관되지만[2], 빅팀 오랜드에게 강탈당해 치프턴에 의해 빈사상태에 빠진 제이데커를 사탄 제이데커로 개조시켜 조종한다.[3] 이후 치프턴용 마검 싱킹 소드 "단"(Thinking Sword·断)[4]으로 개조된다.

마지막에는 아머드 치프턴의 블랙박스를 수색하던 파이어 제이데커를 덮치려고 했지만, 하이퍼 치프턴 2가 뻗은 손에 꿰뚫려 절명한다. 이에 빅팀 오랜드도 있을 수 없는 현실에 당황한다.[5]

이때 남긴 말은 "네놈... 치...치이이프 턴..."[6]

이 녀석이 처음에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 빌드팀에게도 초A.I.를 탑재해야 한다는 사에지마 쥬조 경시총감의 의견에 명분이 제대로 실렸으니 어찌보면 빌드팀의 은인. 에피소드 초반에는 빌드팀에게도 마음을 실어주자는 총감파와 충분한 검증이 안됐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부총감파 사이에 의견이 분분해서 최종결정 시점까지 보류하고 일반 A.I.를 유지시킨 상태였다. 그러는 와중에 카이조나이트에게 빌드팀은 조종당하고 데커드만이 마음을 바탕으로 조종을 견뎌내서 부총감 본인만 제외하고 마음을 실어주는 쪽으로 의견이 통일된 것.

한국판에서는 빌드팀의 데뷔를 다룬 3화가 일색 문제로 결방되는 바람에 26화에서야 갑툭튀하듯이 첫등장한다. 3화가 빌드팀이 합류하는 중요한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전개에 구멍이 생기고 만 셈.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아예 나오질 못했다. 따라서 이놈의 부산물인 사탄 제이데커 및 싱킹 소드 단도 나오지 못했는데, 그나마 적 버전 세뇌 제이데커의 제이버스터 컷인에서 발포 플래시가 터지기 직전의 매우 짧은 순간에만 사탄 제이데커의 실루엣이 나타나는걸로나마 간접출현했다.[7][8]

3. 전용기체

3.1. 아머드 치프턴

3.2. 사탄 제이데커

3.3. 더스트곤

카이조나이트의 힘으로 대형 쓰레기가 융합한 거대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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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문에 카이저가 아닌 카이조로 발음.[2] 그런데 무슨 흔한 증거물처럼 아무렇지 않게 다른 증거물들과 같이 놓여져 있었다.[3] 기존 애피소드에서 카이조나이트에 저항하던 데커드였던 만큼 카이조나이트에게 있어 고소한 상황이었을 것이다.[4] 한국판에서는 전자검으로 번역.[5] 하이퍼 치프턴 2에는 기존에 싱킹 소드 단을 장비한 치프턴의 AI가 이식되어있었는데, 카이조나이트가 이전에 당할 상황에 갑자기 치프턴을 참수하고 그 머리를 칼로 꿰어 도망쳤었다. 이후 기억을 되찾은 치프턴이 결과적으로 브레이브 폴리스를 돕는 일이 될지라도 자길 배신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카이조나이트를 공격했던 것.[6] 참고로 카이저나이트의 유언은 죽는 순간이다보니 음성변조가 되었다. 한국판에서도 카이저나이트의 유언은 "젠장... 치...프 턴..."으로, 원판과 비슷하게 번역했다.[7] 다만 데이터 마이닝 결과 내부에 일러스트 데이터는 있었다. 본래는 출현할 예정이었다가 크로스오버 스토리 작성에 문제가 생겨서 카이조나이트를 아예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8] 사실 기존부터 참전하던 가오가이가의 존다도 그 특성을 그대로 넣으면 아군부대의 천적이나 다름없어 너프시켜 등장했던 만큼 어쩔 수 없다. 카이조나이트도 설정을 그대로 반영시키면 저항가능한 용자로봇들과 로봇이라기엔 미묘한 레이어스의 마신들 외의 아군 메카는 전부 카이조나이트의 밥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