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왕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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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의사항3. 규칙4. 이책의 구성5. 등장 생물6. 배틀
6.1. 1 라운드
7. 돌발전8. 스페셜 배틀9. 총평가 및 우승자10. 공룡 호기심11. 공룡상식12. 여담13. 관련문서6.1.1. A조
6.2. 2라운드6.1.1.1. 1회전 - 스테고사우루스 vs 미라가이아6.1.1.2. 2회전 - 데이노니쿠스 vs 마푸사우루스6.1.1.3. 3회전 - 스테고케라스 vs 파키케팔로사우루스6.1.1.4. 4회전 - 알로사우루스 vs 카르노타우루스 6.1.1.5. 5회전 - 사이카니아 vs 안킬로사우루스6.1.1.6. 6회전 - 트리케라톱스 vs 파키리노사우루스6.1.1.7. 7회전 - 단바티타니스 vs 후쿠이랍토르
6.1.2. B조6.2.1. A조
6.3. 준준결승&준결승&결승6.4. 수중전6.2.1.1. 티라노사우루스 vs 1회전-1 승자6.2.1.2. 1회전-2 승자 vs 1회전-3 승자6.2.1.3. 1회전-4 승자 vs 1회전-5 승자6.2.1.4. 1회전-6 승자 vs 1회전-7 승자
6.2.2. B조6.4.1. 1회전 - 메트리오린쿠스 vs 아르켈론6.4.2. 2회전 - 탈라토아르콘 vs 후타바사우루스6.4.3. 준결승16.4.4. 리오플레우로돈 vs 아르켈론6.4.5. 준결승26.4.6. 후타바사우루스 vs 모사사우루스
6.5. 수중전 결승1. 개요
최강왕 시리즈의 3번째 작품2. 주의사항
* 이 책은 공룡들이 싸워서 상처를 입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라, 배틀을 통해 동물의 성질과 능력을 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이 책의 배틀을 가상으로 꾸민 배틀이며 배틀의 결과도 이 책에서 나오는 대로 승패가 난다고 보장할 수 없다.
* 이 책에 등장하는 공룡을 청코너, 홍코너로 구분하는 것은 승패의 표시를 보다 쉽게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권투 경기에서처럼 청코너가 도전자, 홍코너가 챔피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이 책의 배틀을 가상으로 꾸민 배틀이며 배틀의 결과도 이 책에서 나오는 대로 승패가 난다고 보장할 수 없다.
* 이 책에 등장하는 공룡을 청코너, 홍코너로 구분하는 것은 승패의 표시를 보다 쉽게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권투 경기에서처럼 청코너가 도전자, 홍코너가 챔피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3. 규칙
1. 배틀 상대를 추첨을 통해 정한다.
2. 배틀 출전 동물은 그 종에서 완전히 성장한 개체로 정한다.[1]
3. 예선 1 라운드에서는 공통의 장점을 가진 공룡들끼리 싸운다.
4. 두 출전자의 체격, 몸무게 등에서 큰 차이가 있더라도 약한 쪽에 유리한 조건을 부여하지 않는다.
5. 배틀 무대는 동물들의 실제 서식지와 관계없이 정하며, 양측 어느 쪽에도 크게 불리하지 않는다. 단, 유리한 지형으로 상대를 유인하는것은 허용한다.
6. 날씨, 기온, 수온 등의 배틀 환경도 양측 어느 쪽에 큰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정한다.
7. 배틀 시간은 두 출전자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대로 정하며, 배틀 무대는 중생대부터 현대까지 무작위로 결정된다.
8. 승패가 정해질 때까지 배틀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9. 배틀 도중 큰 부상으로 인한 대결 불가능과 사망, 전의 상실로 인한 도망 등은 패배로 인정된다.
10. 이전 배틀에서 받은 부상과 체력 저하는 다음 배틀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본다.
2. 배틀 출전 동물은 그 종에서 완전히 성장한 개체로 정한다.[1]
3. 예선 1 라운드에서는 공통의 장점을 가진 공룡들끼리 싸운다.
4. 두 출전자의 체격, 몸무게 등에서 큰 차이가 있더라도 약한 쪽에 유리한 조건을 부여하지 않는다.
5. 배틀 무대는 동물들의 실제 서식지와 관계없이 정하며, 양측 어느 쪽에도 크게 불리하지 않는다. 단, 유리한 지형으로 상대를 유인하는것은 허용한다.
6. 날씨, 기온, 수온 등의 배틀 환경도 양측 어느 쪽에 큰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정한다.
7. 배틀 시간은 두 출전자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대로 정하며, 배틀 무대는 중생대부터 현대까지 무작위로 결정된다.
8. 승패가 정해질 때까지 배틀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9. 배틀 도중 큰 부상으로 인한 대결 불가능과 사망, 전의 상실로 인한 도망 등은 패배로 인정된다.
10. 이전 배틀에서 받은 부상과 체력 저하는 다음 배틀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본다.
* 기타 규칙
공룡은 아니지만 공룡시대에 하늘을 나는 파충류인 익룡도 이번배틀에 참가해 똑같은 규칙대로 대결을 한다. 그리고 공격성이 강하지 않은 공룡이더라도 배틀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기로 한다.
공룡은 아니지만 공룡시대에 하늘을 나는 파충류인 익룡도 이번배틀에 참가해 똑같은 규칙대로 대결을 한다. 그리고 공격성이 강하지 않은 공룡이더라도 배틀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기로 한다.
4. 이책의 구성
* 공룡소개
1. 배틀번호: 몇번째 배틀인지를 나타낸다.
2. 배틀부분: 공룡왕 토너먼트, 스페셜 배틀 등 배틀 배틀의 부분을 나타낸다.
3. 공룡이름: 한글과 영어로 표기한다.
4. 길이와 무게: 공룡의 몸길이, 익룡의 날개길이, 무게를 나타낸다.
5. 정보: 공룡의 분류, 식성, 생존시기, 화석 발견 장소 등을 나타낸다.
6. 크기비교: 공룡의 크기를 성인남성(키 170cm)이나 건물과 비교한다.
7. 공룡 소개글: 공룡에 관한 주요 설명및 습성과 능력을 소개한다.
8. 무기: 공룡의 공격과 방어무기를 소개한다.
1. 배틀번호: 몇번째 배틀인지를 나타낸다.
2. 배틀부분: 공룡왕 토너먼트, 스페셜 배틀 등 배틀 배틀의 부분을 나타낸다.
3. 공룡이름: 한글과 영어로 표기한다.
4. 길이와 무게: 공룡의 몸길이, 익룡의 날개길이, 무게를 나타낸다.
5. 정보: 공룡의 분류, 식성, 생존시기, 화석 발견 장소 등을 나타낸다.
6. 크기비교: 공룡의 크기를 성인남성(키 170cm)이나 건물과 비교한다.
7. 공룡 소개글: 공룡에 관한 주요 설명및 습성과 능력을 소개한다.
8. 무기: 공룡의 공격과 방어무기를 소개한다.
* 공룡상식
공룡이 살았던 시기, 공룡의 종류, 최신 과학이 밝혀낸 공룡의 모습, 공룡의 멸종이유 등 공룡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소개한다.
공룡이 살았던 시기, 공룡의 종류, 최신 과학이 밝혀낸 공룡의 모습, 공룡의 멸종이유 등 공룡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소개한다.
* 배틀 장면
1. 배틀번호: 몇번째 배틀인지를 나타낸다.
2. 배틀소개: 배틀무대와 배경을 설명한다.
3. START: 배틀의 시작을 알리고 배틀 초반의 장면을 설명한다.
4. POWER UP!: 승부를 결정짓는 필살기 공격장면을 설명한다.
5. 공격 포인트: 배틀을 승리로 이끈 필살 공격의 핵심을 소개한다.
6. 승자발표: 배틀 승자를 알려준다.
1. 배틀번호: 몇번째 배틀인지를 나타낸다.
2. 배틀소개: 배틀무대와 배경을 설명한다.
3. START: 배틀의 시작을 알리고 배틀 초반의 장면을 설명한다.
4. POWER UP!: 승부를 결정짓는 필살기 공격장면을 설명한다.
5. 공격 포인트: 배틀을 승리로 이끈 필살 공격의 핵심을 소개한다.
6. 승자발표: 배틀 승자를 알려준다.
* 공룡 호기심
공룡의 지능비교, 공룡의 턱 힘 비교, 가장 거대한 공룡, 능력별 최강공룡등 공룡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을 쉽고 재미있게 해결해 준다.
공룡의 지능비교, 공룡의 턱 힘 비교, 가장 거대한 공룡, 능력별 최강공룡등 공룡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을 쉽고 재미있게 해결해 준다.
5. 등장 생물
- 티라노사우루스[부전승][3]
- 스테고사우루스
- 미라가이아
- 데이노니쿠스
- 마푸사우루스
- 스테고케라스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알로사우루스
- 카르노타우루스
- 사이카니아
- 안킬로사우루스
- 트리케라톱스
- 파키리노사우루스
- 단바티타니스[4]
- 후쿠이랍토르
- 아르젠티노사우루스
- 기가노토사우루스
- 티라노티탄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테리지노사우루스
- 데이노케이루스
- 이구아노돈
- 파라사우롤로푸스
- 프테라노돈
- 케찰코아틀루스
- 트로오돈[5]
- 벨로키랍토르
- 오르니토미무스
- 미크로랍토르
- 스피노사우루스[부전승]
5.1. 수중전
5.2. 스페셜 배틀
6. 배틀
6.1. 1 라운드
6.1.1. A조
6.1.1.1. 1회전 - 스테고사우루스 vs 미라가이아
배틀 장소: 초원검룡류들끼리의 대결이다. 미라가이아가 스테고사우루스에게 접근하여 고리 공격을 퍼붓고, 이에 화가난 스테고사우루스는 골판을 붉게 물들이며 접근을 시도한다. 미라가이아가 다시 한번 꼬리를 휘둘러 스테고사우루스의 목을 명중시키지만, 목을 보호하는 작은 뼈들 덕분에 스테고사우루스는 멀쩡했고, 오히려 분노한 스테고사우루스에게 몸통 박치기를 맞고 목이 부러져 녹다운.
승자: 스테고사우루스
6.1.1.2. 2회전 - 데이노니쿠스 vs 마푸사우루스
배틀 장소: 숲마푸사우루스 네 마리, 데이노니쿠스 네 마리가 대결하는 단체전이다. 그만큼, 매우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마푸사우루스 무리 중 하나는 이제 막 사냥을 나가기 시작한 아성체이기 때문에 마푸사우루스가 유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 체격면에서 불리해진[10] 데이노니쿠스들이 나무 사이로 몸을 숨긴다. 데이노니쿠스들은 정면 공격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나무에 숨어 있다가 기습 공격을 시도해서 승부를 낼 계획이다. 이에 마푸사우루스들은 뿔뿔히 흩어져서 데이노니쿠스들을 찾기 시작한다. 이때, 혼자 있던 아성체 마푸사우루스가 데이노니쿠스들에게 공격당해서 쓰러져 죽는다. 마푸사우루스 무리는 아성체의 죽음과 적의 기습 공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상태가 된다. 그러다가 어찌어찌 정신 차리고 데이노니쿠스 한 마리를 쓰러뜨리지만, 무성한 나무들 때문에 재빨리 움직이지 못하고 데이노니쿠스들에게 전멸하고 만다. 공룡 무리가 뒤섞인 난투극이 예상되었지만, 지능에서 우월한 데이노니쿠스의 작전이 성공하면서 마푸사우루스 무리가 단숨에 무너져 버렸다.
승자: 데이노니쿠스
6.1.1.3. 3회전 - 스테고케라스 vs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배틀 장소: 협곡박치기 공룡들끼리의 대결이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보다 작지만, 더 빠른 스테고케라스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다리를 향해 지속적인 박치기를 퍼붓고,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게속되는 적의 공격에 반격을 하지 못한다. 이윽고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비틀거리기 시작하자, 스테고케라스는 승리를 확신하고 강력한 박치기 한방으로 승부를 내려고 돌진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스테고케라스가 공격을 준비하던 사이에,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빈틈을 노려 스테고케라스에게 반격을 하고, 갑작스럽게 반격을 당한 스테고케라스는 별다른 방법을 쓰지못하고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승자: 파키케팔로사우루스
6.1.1.4. 4회전 - 알로사우루스 vs 카르노타우루스
배틀 장소: 초원배틀이 시작되자 마자 두 공룡은 서로를 향해 달려들어서 뿔을 부딫히며 싸우기 시작하는데, 이때 카르노타우루스의 뿔에 베인 알로사우루스의 얼굴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한다. 피를 흘리는 알로사우루스를 본 카르노타우루스는 계속해서 뿔공격을 퍼붓는다. 이때, 카르노타우루스가 공격하느라 몸통을 무방비 상태로 놓은 사이에, 알로사우루스가 긴 앞다리로 카르노타우루스의 몸통을 꿰뚫는다. 카르노타우루스는 어떻게든 대응해보려고 하지만 짧은 앞다리 때문에 일어날수 없게되고, 뒤이어 알로사우루스는 카르노타우루스의 목을 물어뜯으며 짓누른다.
승자: 알로사우루스
6.1.1.5. 5회전 - 사이카니아 vs 안킬로사우루스
배틀 장소: 황야
곡룡류들끼리의 대결이다. 모두 단단한 갑옷 같은 피부가 있기에 방어력으로는 막상막하일 것이다. 안킬로사우루스와 사이카니아가 서로를 노려보다가 사이카니아가 먼저 서서히 다가가더니 안킬로사우루스의 뒷다리에다가 꼬리 곤봉을 날린다. 갑작스런 공격을 당한 안킬로사우루스가 비명을 지르면서 반격에 나선다. 안킬로사우루스도 꼬리 곤봉을 휘둘러 적의 옆구리에 일격을 가하지만, 사이카니아는 옆구리도 가시 갑옷으로 덮여 있기에 끄떡없다. 적의 반격에도 전투 의욕을 잃지 않는 사이카니아가 다시 한번 꼬리 곤봉으로 공격을 가한다. 안킬로사우루스는 거듭되는 공격에 뒷다리가 부러져 결국엔 주저앉고 말았다. 치명상을 입은 안킬로사우루스는 전투 의욕을 상실했고, 골편이 더 빼곡하게 있는 사이카니아가 더 큰 상대인 안킬로사우루스를 상대로 승리한다.
승자: 사이카니아
6.1.1.6. 6회전 - 트리케라톱스 vs 파키리노사우루스
배틀 장소: 호수 앞
각룡류들끼리의 대결이다. 트리케라톱스가 뿔을 흔들며 파키리노사우루스한테 다가가 면서 시작된다. 파키리노사우루스는 공격할기회를 노리고 있다. 트리케라톱스가먼저 뿔로 파키리노사우루스한테 프릴(볏)에 다가찌른다. 파키리노사우루스는 트리케라톱스의 가운데 뿔을박아서 부러뜨린다. 부러진 뿔과 혹이 부딪히면서 몸싸움이 계속 되다가 몸무게 3배 이상 더 나가는[11] 트리케라톱스가 상대를 호숫가로 물아 붙인다. 파키리노사우루스는 결국 익사한다.
승자: 트리케라톱스
6.1.1.7. 7회전 - 단바티타니스 vs 후쿠이랍토르
배틀 장소: 습지
A조 예선 1라운드의 마지막 대결이다. 체격에서 우세한 단바티타니스가 공격을 위해 먼저 다가가면서 시작된다. 당당한기세에 놀란 후쿠이랍토르는 뒷걸음질친다. 후쿠이랍토르는 적의 움직임을 보고 이상함을느낀다. 단바티타니스의 뒷다리가 진흙에 빠진것이다!!! 이때가 기회다 싶어 갈고리 발톱으로 적을공격하지만 단바티타니스는 목으로 상대를 쳐서 떨어뜨린후 자신의 무게를 실어 후쿠이랍토르에게 짓밡는다. 난폭한 육식공룡이 이길 거라는 예상과 달리 단바티타니스가 이겼다고 한다.
승자: 단바티티니스
6.1.2. B조
6.1.2.1. 1회전 - 아르젠티노사우루스 vs 기가노토사우루스
배틀 장소: 초원
B조 예선 1라운드 의 시작이다. 무대에 등장 한 공룡들이 서로를 노려보면서 시작된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가 먼저 꼬리로 선제 공격한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공격을피하고 적의 아랫배를 물어뜯었다. 계속되는 끈질긴 공격에 화가난 아르젠티노사우루스는 기가노토사우루스의 꼬리를 짓밡는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꼬리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참으며 몇번을 더 공격후 에야 치명상을 입히데 성공했다!!! 결국 아르젠티노사우루스가 쓰러져 패배한다. 심지어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무리를 지은 것도 아닌 혼자였다.
사실 당연한 거지만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아무리 덩치가 크고 힘이 세도 30m가 넘는 아르젠티노사우루스 성체를 단독으로 사냥하는 건 불가능하다. 현실적으로 따졌으면 아르젠티노사우루스에게 치명상을 제대로 입히기도 전에 밟혀죽었을 것이다. 아무래도 티라노사우루스 vs 기가노토사우루스 구도를 위해 제작진들이 기가노토사우루스를 편애한 듯.
승자: 기가노토사우루스
6.1.2.2. 2회전 - 티라노티탄 vs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배틀 장소: 거친 들판
티란노티탄과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는 배틀이 시작되자마자 서로를 물어뜯는다. 결국은 서로가 피투성이가 된다. 격렬한 싸움 끝에 등의 살점이 떨어져 나간 티란노티탄은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앞다리를 물어뜯을려고 한다. 하지만 먼저 많은 피를 흘린 쪽은 티란노티탄이기 때문에 과다출혈로 티란노티탄이 먼저 쓰러진다. 혈투에서 밀리자 분노로 가득 찬 티란노티탄이 발버둥을 치지만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는 이를 무시하고 티란노티탄을 먹는다. 결국에는 패자가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과다출혈을 일으키는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의 전략이 성공하였다.
승자: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6.1.2.3. 3회전 - 테리지노사우루스 vs 데이노케이루스
배틀 장소: 초원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앞다리의 긴 발톱으로 데이노케이루스를 내리치는것 부터 시작된다. 그와 동시에 데이노케이루스는 상대를 아래에서 위로 그어버린다. 날카로운 발톱을 휘두르며 격렬한 싸움은 계속된다. 결국 공룡들의 몸통은 피투성이 된다. 앞다리가 더길어 유리한 테리지노사우루스[12]가 데이노케이루스한테 깊은 상처를 입힌다. 데이노케이루스는 잠시 뒤 도망간다.
승자: 테리지노사우루스
6.1.2.4. 4회전 - 이구아노돈 vs 파라사우롤로푸스
배틀 장소: 호수앞
이구아노돈이 일어서서 파라사우롤로푸스의 등을 앞발로 내려치면서 시작된다. 이구아노돈의 엄지발톱이 파라사우롤로푸스의 등을 파고든다. 등을 공격당한 파라사우롤로푸스는 굉음(요란하게 울리는 소리) 를 낸다. 놀란 이구아노돈은 몸이 굳어버린다. 이구아노돈이 잠시 주춤한 사이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몸통 박치기를 시도한다. 넘어진 이구아노돈은 발버둥치지만 다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전투 의욕을 잃는다.
승자: 파라사우롤로푸스
6.1.2.5. 5회전 - 프테라노돈 vs 케찰코아틀루스
배틀 장소: 바다위의 하늘
최초로 익룡 vs 익룡이다. 공중에서 서로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프테라노돈이먼저 먼저 높이 날아올라 그대로 급하강하면서 부리로 케찰코아틀루스의등을 내려찍는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균형을잃은 케찰코아틀루스는 아래로 떨어진다. 그뒤를 프테라노돈이 쫓아오지만 거대한날개에 맞아 바다로 추락하고 만다. 이때 케찰코아틀루스가 기절에서 깨어나고 다시 하늘을 난다. 프테라노돈 은 바다에 바다에 빠져 바다에 있던 수장룡이 잡아 먹는다.
승자: 케찰코아틀루스
6.1.2.6. 6회전 - 트로오돈 vs 벨로키랍토르
배틀 장소: 조용한 숲
(주의:이 싸움은 무리가 아닌 혼자다.)
소형 수각류들끼리의 대결이다. 트로오돈과 벨로키랍토르가 거리를 두고 서로를 탐색하며 시작된다. 조용한 숲에 갈고리발톱이 땅에닿는 소리만 난다. 서로 노려보기만하는 상황이 3시간이 넘었다. 해가지고 밤이되자 야행성인 벨로키랍토르가 갈고리발톱을 휘두르며 상대에게 달려든다. 어둠속에도 적의 움직임을 알아챈 트로오돈은 적의 공격을 피하고 벨로키랍토르에게 달려들어 갈고리발톱을 꽂아 숨통을 끊어 버린다.
승자: 트로오돈
6.1.2.7. 7회전 - 오르니토미무스 vs 미크로랍토르
배틀 장소: 숲
B조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이다. 오르니토미무스가 두리번거리며 배틀 상대를 찾을려고 두리번거리며 시작된다. 미크로랍토르가 소리없이 날아올라 갈고리발톱으로 적의 한쪽 눈을 찍어 버린다. 오르니토미무스는 눈에 상처를 입고 괴로워한다. 미크로랍토르는 다시 나무 위로 올라가 2번째 기습을 준비하고 다시 돌진을하다가 오르니토미무스가 나무사이에 숨어 공격을 피한다. 그러고 미크로랍토르를 서둘러 쫓아가서 다리에 온힘을 실어서 발차기를 날린다. 승리의 여신은 오르니토미무스의 손을 들어줬다.
승자: 오르니토미무스
6.2. 2라운드
6.2.1. A조
6.2.1.1. 티라노사우루스 vs 1회전-1 승자
티라노사우루스 vs 스테고사우루스배틀 장소: 숨거나 도망칠수 없는 들판
A조 예선 1라운드가 시작된다. 스테고사우루스가 골판을 붉게 물들여 티라노사우루스를 위협하면서 시작된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신경쓰지 않고 다가가자 스테고사우루스는 선제 공격에나선다. 스테고사우루스의 공격 에도 꼼쩍하지않고 스테고사우루스의 등을 물어뜯는다. 이번엔 티라노사우루스가 스테고사우루스의 머리를 물어뜯는다 꼼짝없이 공격당한 스테고사우루스는 목뼈와 머리뼈가 으깨지면서 목숨을 잃고 만다.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있어서 이번 배틀은 평범한 사냥에 불과했다.
승자: 티라노사우루스
6.2.1.2. 1회전-2 승자 vs 1회전-3 승자
데이노니쿠스 vs 파키케팔로사우루스배틀 장소: 나무가 조금있는 넓은 들판
배틀을 시작하자마자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데이노니쿠스 1마리를 박치기로 날려버린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공격을 받고 당황한 틈을타 1마리를 더 날려버린다. 계속된 공격에 분노한 데이노니쿠스2마리가 적을 향해 돌진해 맹렬히 물어뜯기 시작한다. 나가떨어졌던 2마리까지 합세해 물어뜯기 공격을 계속하자 결국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쓰러지고 만다.
승자: 데이노니쿠스
6.2.1.3. 1회전-4 승자 vs 1회전-5 승자
알로사우루스 vs 사이카니아배틀 장소: 황야
사이카니아가 꼬리를 휘둘러 알로사우루스의 다리를 내려치면서 시작된다. 위협정도의 공격이었지만 알로사우루스의 다리에 상처가난다. 사이카니아의 꼬리공격을 받아내면서 다가간다. 마침내 거리를 좁힌 알로사우루스가 목에 향해 이빨을 내려 꽂지만 딱딱한 피부를 뚫지 못한다. 딱딱한 몸을 뚫을려고 몇번 시도하지만 단단한 피부는 뚫리지않는다. 꼬리공격을 멈추지 않자 다리의 상처가 더 심해져 싸움을 포기한다.
승자: 사이카니아
6.2.1.4. 1회전-6 승자 vs 1회전-7 승자
트리케라톱스 vs 단바티타니스배틀 장소: 초원
A조 예선 2라운드 마지막배틀 이다. 단바티타니스가 선제공격을 준비하면서 시작된다. 꼬리공격을 위해 상대를 등지며 돌아선다. 이때 트리케라톱스가 뿔로 상대를 조준하면서 돌진한다. 단바티타니스의 꼬리공격 보다 한발앞서 트리케라톱스의 뿔이 뒷다리에 깊이 파고든다. 큰부상을 입은 단바티타니스는 울부 짖으며 비틀거린다. 트리케라톱스는 비틀거리는 단바티타니스를향해 두번째 공격을시도한다. 이번엔 2개의 뿔이 단바티타니스의 몸통을 뚫는다. 단바티타니스는 그대로 쓰러져 버린다.
승자: 트리케라톱스
6.2.2. B조
6.2.2.1. 1회전-1 승자 vs 1회전-2 승자
기가노토사우루스 vs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배틀 장소: 황야
B조 에선 2라운드의 시작이다. 몸집이 비슷해서 서로 경계하면서 시작된다. 공격할 순간을 기다리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가 먼저 공격한다. 공격을 받고 몸이 뒤로 젖혀진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몸을 밀착시켜 몸을 물어뜯지 못하게 방어한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육중한 몸을 이용해 상대를 밀어붙인다. 그리고 균형을 잃고 비틀거리는 적의 목을 거칠게 물어뜯는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는 얼굴과 몸이 분리되어 죽는다.
승자: 기가노토사우루스
6.2.2.2. 1회전-3 승자 vs 1회전-4 승자
테리지노사우루스 vs 파라사우롤로푸스배틀 장소: 초원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사나운 기세로 파라사우롤로푸스한테 발톱을 휘두르면서 시작된다.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자신의 특기인 굉음 공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테리지노사우루스는 귀가 높은 위치해 있어 고막에 손상을 입지 못한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상대의 목더미를 발로 강타한다. 상대의 공격을 받고 코에 상처를입은 파라사우롤로푸스는 굉음 공격을 못하게된다. 테리지노사우루스 앞에서 공격 무기를 잃게된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도망을 치게된다.
승자: 테리지노사우루스
6.2.2.3. 1회전-5 승자 vs 1회전-6 승자
케찰코아틀루스 vs 트로오돈배틀 장소: 돌이 많은 황야
케찰코아틀루스가 조용히 나타나 트로오돈의 머리를 빙빙 돌며 시작된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 트로오돈 등에 다가 발톱을로 공격한다. 케찰코아틀루스의 기습공격에 등에 상처 입은 트로오돈은 적의 공격 수법을 알아낸 트로오돈은 바위 그늘에 숨어 절호의 기회를 노린다. 날이 어두워지고 바람이 잦아들자 케찰코아틀루스의 비행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체력이 떨어진 케찰코아틀루스가 땅 위에 내려앉는 순간 트로오돈이 달려들어 발톱공격을 퍼붓는다. 케찰코아틀루스는 온몸의 뼈가 부러져 쓰러지고 말았다. 대형 익룡의 최후다.
승자: 트로오돈
6.2.2.4. 1회전-7 승자 vs 스피노사우루스
오르니토미무스 vs 스피노사우루스배틀 장소: 습지,물가
B조 예선 2라운드 마지막 배틀이다.오르니토미무스가 스피노사우루스를 향해 발차기를 날리면서 시작된다. 스피노사우루스는 휘청거리며 민첩한 적을 좀처럼 잡지 못한다. 스피노사우루스는 치고빠지는 적의 공격에 대응할 기술이 없다. 그래서 작전을 변경해 자신에게 유리한 장소인 물가로 후퇴한다. 오르니토미무스는 적을 놓칠까봐 초조해하며 쫓아온다. 그때 스피노사우루스가 오르니토미무스를 덥석 물어 물속으로 끌고가고 무참히 살을 물어뜯는다. 적의 위세를 꺾는 수중 잠입이다.
승자: 스피노사우루스
6.3. 준준결승&준결승&결승
6.3.1. A조
6.3.1.1. 준준결승 1
티라노사우루스 vs 데이노니쿠스배틀 장소: 숲
A조 준준결승전의 시작이다. 티라노사우루스가 여유를 부리면서 배틀이 시작된다. 그모습을 본 데이노니쿠스들이 숲속으로 흩어진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만만치 않다고 감지하고 정면 승부를 피하려고 하는것이다. 데이노니쿠스 4마리가 몸을 숨긴채 티라노사우루스를 포위한다. 후각이 발달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데이노니쿠스 4마리 중에서 1마리를 찾아내 물어 죽이는데 성공한다. 동료 1마리를 잃고 분노한 데이노니쿠스들이 모두다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덤벼들지만 제대로 대적해 보지도 못하고 전부 물려 죽는다. 데이노니쿠스가 한꺼번에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덤벼든 것이 큰 실수였다. 만약에 데이노니쿠스들이 조금만 더 신중하였더라면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전멸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마푸사우루스 무리를 단숨에 무너트린 데이노니쿠스의 게릴라전도 후각이 발달한 티라노사우루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었고, 티라노사우루스의 승리 요인은 숨어 있는 사냥감을 찾아내는 예리한 후각이다.
승자: 티라노사우루스
6.3.1.2. 준준결승 2
사이카니아 vs 트리케라톱스배틀 장소: 드넓은 황야
A조 준준결승전 마지막 대결이다. 사이카니아가 거친숨을 물아쉬며 시작한다. 꼬리곤봉을 휘둘러 트리케라톱스 얼굴에 상처를 입힌다. 결정타를 날리기위해 사이카니아가 몸을 돌려 더 강한 공격을 준비하는데 그순간 트리케라톱스가 사이카니아의 옆구리를 찌른다. 하지만 단단한 피부는 뚫지 못한다. 트리케라톱스가 다시돌격해 뿔로 상대를 넘겨버리고 무방비 상태의 배를 발로 짓밟는다. 치명상을 입은 사이카니아는 더이상 움직이지 못한다.
승자: 트리케라톱스
6.3.2. B조
6.3.2.1. 준준결승 1
기가노토사우루스 vs 테리지노사우루스배틀 장소: 숲
B조 준준결승전 시작이다. 배틀이 시작되자마자 테리지노사우루스가 발톱을 휘둘러 기가노토사우루스의 한쪽눈을 찢는다. 다시 한번 공격을 시도할러고 하지만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입으로 물어 방어한다. 그러자, 테리지노사우루스의 한쪽 팔이 떨어져 나간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되고 기가노토사우루스가 테리지노사우루스 곁으로 다가와서 목을 물어 숨통을 끊어 놓는다.
승자: 기가노토사우루스
6.3.2.2. 준준결승 2
트로오돈 vs 스피노사우루스배틀 장소: 강가
B조 준준결승전의 마지막 대결이다. 스피노사우루스가 트로오돈을 향해 돌진하면서 시작한다. 트로오돈은 적의 공격이 닿지 않는 바위 위에 올라가 지구전에 돌입한다. 다음날 아침 해가 떠오르자 몸이 작은 트로오돈의 체온이 빨리 상승한다. 아직 체온이 오르지 않아 움직이기 어려운 스피노사우루스한테 달려들어 공격하기 시작한다. 스피노사우루스는 공격을 당해 피를 흘리면서도 바로 앞에 있는 트로오돈을 덥석 물고 물속으로 끌고들어가 통째로 집어 삼킨다.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가 스피노사우루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비록 배틀에서 지긴 했지만, 배틀을 다음 날 아침으로 지연시킨 트로오돈의 작전도 훌륭하였다.
승자: 스피노사우루스
6.3.3. A조
6.3.3.1. 준결승 1
티라노사우루스 vs 트리케라톱스배틀 장소: 숨을곳이 없는 황야
A조 준결승전의 시작이면서 마지막이다. 트리케라톱스가 티라노사우루스에 접근하면서 시작한다. 갑자기 뿔로 들이받는다. 뾰족한뿔에 찍힌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슴에 서 피가 터져나온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흐르는 피에 동요하지 않고 프릴(볏)을 물어 뜯으며 반격을 한다. 프릴이 정확히 2등분으로 잘려 나간다. 트리케라톱스의 프릴이 떨어져나가자 약점인 목덜미가 드러난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트리케라톱스의 목덜미를 깨물어 쓰러트렸다.
승자: 티라노사우루스
6.3.4. B조
6.3.4.1. 준결승 1
기가노토사우루스 vs 스피노사우루스배틀 장소: 호수옆
B조 준결승의 시작이면서 마지막이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강한 턱과 이빨로 상대방의 목을 물거나 스피노사우루스가 상대방을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면 배틀은 끝난다. 스피노사우루스는 자신보다 작지만 더 사나워 보이는 기가노토사우루스를 보고 초조해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수중전으로 몰아가기 위해 적을 향해 몸을 날린다. 하지만,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움직이게 하는데 실패한 스피노사우루스는 오히려 기가노토사우루스한테 붙잡혀서 꼼짝없이 공격을 당하기 시작한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스피노사우루스의 등에 달린 돛을 물어뜯자 돛이 찢어지면서 피가 솟구친다. 스피노사우루스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물속으로 도망간다.
승자: 기가노토사우루스
6.3.5. 결승
티라노사우루스 vs 기가노토사우루스배틀 장소: 협곡
마지막 결승전이다. 티라노사우루스가 자신보다 큰 기가노토사우루스를 보고 경계하면서 시작된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상대를 향해 덤벼들어 짧은 앞다리를 물어뜯으려고 한다. 작은 다리부터 떼어낸 후 몸통을 공격하려는 작전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자신의 다리를 물고 늘어지는 적의 머리를 덥석 물어버린다!!! 방심하고 있던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머리뼈가 부서지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체격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한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방심한 나머지 배틀에서 패하고 말았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신중하고 재빠른 반격으로 마침내 최강 공룡왕에 즉위하였다. 그리고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방심하지만 않았다면 티라노사우루스를 이기고 최강 공룡왕에 즉위했을 것이다.
우승자: 티라노사우루스
6.4. 수중전
6.4.1. 1회전 - 메트리오린쿠스 vs 아르켈론
예선 1라운드 수중왕 투너먼트의 시작이다.
배틀이 시작되자마자 아르켈론이 앞발로 후려치기를 시도를 한다. 하지만 메트리오린쿠스가 공격을 다피한다. 이번에는 메트리오린쿠스가 아르켈론을 물어뜯으려고 하는데 두꺼운 등딱지를 뚫는데 실패하고 오히려 이빨이 부러진다. 아르켈론이 메트리오린쿠스의 뒷다리를 물며 반격에 나선다. 뒷다리를 물린 메트리오린쿠스는 몸을 비틀지만 결국 다리가 떨어져 나가 목숨을 잃고 만다
승자: 아르켈론
6.4.2. 2회전 - 탈라토아르콘 vs 후타바사우루스
탈라토아르콘이 후타바사우루스의 주위를 돌며 공격할 기회를 노리면서 시작한다. 후타바사우루스도 목을 길게 뻗어 보지만 재빠른 탈라토아르콘을 잡을수가 없다. 탈라토아르콘이 후타바사우루스의 몸통과 발을 물어뜯는다 후타바사우루스는 저항하며 치명상을 입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피를 흘려 움직임이 둔해지기 시작한다. 탈라토아르콘이 적의 숨통을 끊기위해 돌격한다. 하지만 반격을 준비하고 있던 탈라토아르콘이 긴목을 뻗어 상대의 얼굴을 물어뜯는다.눈이 찢겨진 탈라토아르콘은 도망가버린다.
승자: 후타바사우루스
6.4.3. 준결승1
6.4.4. 리오플레우로돈 vs 아르켈론
배틀이 시작하자마자 아르켈론이 리오플레우로돈의 지느러미를 물어 선제공격을 시도한다. 리오플레우로돈은 살이찢기는 고통을 참으며 아르켈론을 떼어놓는다. 리오플레우로돈은 재빨리 아르켈론의 옆구리를 파고들어 물어뜯지만 여러 번 물어도 단단한 등딱지는 뚫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리오플레우로돈이 공격을 계속하자 마침내 아르켈론의 다리가 피로 물들고 등딱지도 부서진다. 아르켈론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다. 리오플레우로돈이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강한 턱 힘이다. 메트리오린쿠스가 물었을 땐 끄떡없던 아르켈론의 등딱지도 리오플레우로돈이 물었을 땐 결국 부서져 버렸다.
승자: 리오플레우로돈
6.4.5. 준결승2
6.4.6. 후타바사우루스 vs 모사사우루스
모사사우루스가 빠른속도로 후타바사우루스의 꼬리를 물면서 시작된다. 몸의 뱡향을 못바꾸는 후타바사우루스의 약점을 이용한것이다. 공격을 당한 후타바사우루스가 긴목을 돌려 물어뜯는다. 모사사우루스한테 큰 상처를 입히지 못한다. 모사사우루스는 이순간을 놓치지않고 큰입을 벌려 통채로 머리를 물어버린다. 순식간에 머리를 잃은 후타바사우루스의 몸이 경련을 일으킨다.
승자: 모사사우루스
6.5. 수중전 결승
6.5.1. 리오플레우로돈 vs 모사사우루스
리오플레우로돈은 본능적으로 모사사우루스의 강력한 파워를 감지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아래쪽으로 깊이 깊이 가라 앉는다. 모사사우루스는 상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경계 태세를 취한다. 그때 리오플레우로돈이 20m 아래에서 힘차게 상승해 모사사우루스의 꼬리 지느러미를 물어 뜯는다. 모사사우루스는 꼬리가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참고 몸을 돌려 리오플레우로돈의 배를 물어 뜯는다. 리오플레우로돈은 그자리에서 배가 찢겨 숨이 끊어지고 만다.
우승자: 모사사우루스
7. 돌발전
수중왕 토너먼트 대진표에 없던 스피노사우루스가 모사사우루스한테 도전장을 내밀었다.
7.1. 스피노사우루스 vs 모사사우루스
배틀 시작과 동시에 스피노사우루스가 상대를 향해 달려든다. 모사사우루스가 재빨리 피해 깊은 바다로 내려가 공격태세른 갖춘다. 모사사우루스는 힘차게 상승해 수면위로 점프한다. 그리고 수면위로 튀어나온 스피노사우루스의 돛을 덥석 물고 거칠게 물어뜯는다. 스피노사우루스가 죽을 각오로 공격을 시도하지만 모사사우루스는 물러서지 않고 물어뜯기 공격을 퍼붓는다. 결국엔 스피노사우루스는 많은 양의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만다. 모사사우루스는 뛰어난 전술과 공격 기술을 선보이면서 바다 지배자의 위력, 최강 수중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스피노사우루스는 수중 대결에서 단 한 번의 공격도 성공하지 못한 채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했다.
승자: 모사사우루스
8. 스페셜 배틀
8.1. 현존 동물 vs 멸종동물
8.1.1. 회색늑대 vs 데이노니쿠스
배틀 장소: 초원
배틀이 시작되자마자 데이노니쿠스 무리가 둘로 나뉘어 회색늑대 무리를 공격한다.[13] 데이노니쿠스 1마리당 회색늑대 2마리를 쓰러뜨리려는 전략이다. 순식간에 회색늑대 2마리가 쓰러지자 회색늑대들은 재빨리 사방으로 흩어진다. 데이노니쿠스를 따돌리고 배틀무대에서 500m 떨어진곳에서 하울링(울음소리)으로 동료에게 신호를 보낸다. 회색늑대들은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가 반격에 나선다. 기온이 내려가자 체온이 떨어진 데이노니쿠스는 움직임이 둔해진다. 이를 눈치챈 회색늑대들이 상대를 습격해 숨통을 끊어 버린다. 대부분의 공룡은 변온동물이라서 기온이 내려가면 활동이 둔해진다. 하지만, 포유류는 정온동물이라서 기온이 떨어져도 운동 능력에 큰 변화가 없다. 그래서 이 점을 노리고 야간 전투로 몰고간 회색늑대의 작전이 빛을 발했다.
승자: 회색늑대
8.1.2. 북극곰 vs 스밀로돈
배틀 장소: 얼음이 뒤덮인 바다 근처
북극곰이 상대를 위협하려고 일어스면서 시작된다. 스밀로돈이 재빨리 뛰어올라 북극곰의 목덜미를 물어 뜯는다. 북극곰은 스밀로돈을 떼어내려고 발버둥을친다. 스밀로돈 역시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치지않을려고 안간힘을 쓴다. 격렬하게 몸싸움을 하다가 차가운 바다속으로 빠진다. 물에 빠져 허우적되던 스밀로돈이 육지로 올라오려고 발버둥을 친다. 수영실력이 뛰어난 북극곰은 재빠르게 다가가 스밀로돈을 물속으로 잡아당겨 목숨을 빼앗는다. 이번에도 현존 동물의 승리이다.
승자: 북극곰
8.2. 멸종동물 vs 멸종동물
8.2.1. 메갈로돈 vs 모사사우루스
배틀 장소: 바다
모사사우루스가 선제 공격을 위해 맹렬히 돌진하면서 시작한다. 메갈로돈은 재빨리 바닷속 깊이 내려가 모사사우루스의 공격을 피하다. 메갈로돈은 바다깊은 곳에서 위쪽을 올려다. 보며 주변을 경계하는 모사사우루스를 본다. 그리고 공격태세를 취한다. 무서운 속도로 모사사우루스한테 메갈로돈이 달려든다. 바로 모사사우루스의 옆구리를 물어뜯는다. 그충격으로 모사사우루스의 몸통이 찢기고 살점이 떨어져나간다.
승자: 메갈로돈
9. 총평가 및 우승자
9.1. A조
티라노사우루스: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 하에 데이노니쿠스,트리케라톱스 등을 물리치고 A조 승자가 되었다. 최강 무기는 무엇이든 단숨에 부숴버리는 강력한 턱이다.
9.2. B조
기가노토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스피노사우루스 등의 강력한 공룡들을 물리치고 B조 승자가 되었다. 배틀 도중 눈이 찢기는 부상을 입어도 대결을 멈추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주었다.
9.3. 수중왕
모사사우루스: 공룡시대의 다양한 수중동물이 출전한 수중한 수중왕 토너먼트에서 후타바사우루스, 리오플레우로돈을 물리치고 수중왕이 되었다. 육식공룡과의 돌발전에서도 뛰어난 전술과 공격기술을 선보이며 최강 수중왕의 명성을 지켰다.-
10. 공룡 호기심
10.1. 공룡들의 지능비교
악어의 지능지수를 1로 보았을때의 기준으로 지능지수를 나타냈다.1위:트로오돈 (수각류) 지능지수: 5.8
동물은 몸무게에 비해 뇌가클수록 지능이 뛰어난 경향이 있다. 트로오돈을 포함한 트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공룡들은 뇌크기가 크며 공룡가운데 가장 똑똑하다고 알려져 있다.
2위:트리케라톱스 (각룡류) 지능지수: 0.7~0.9
트리케라톱스와같은 각룡류는 악어에 비해 지능지수가 조금 낮은편 이다.
3위:안킬로사우루스 (곡룡류) 지능지수: 0.4
안킬로사우루스와 같은 곡룡류는 지능 지수가 0.4로 악어의 절반수준 에도 미치지 못한다. 참고로 아파토사우루스와 같은 용각류는 지능 지수가 0.2로 공룡가운데 가장낮다.
10.2. 공룡들의 무게비교
최강왕 공룡배틀에 등장하는 용각류,각룡류,수각류 무리로 나누어 각각의 몸무게왕을 선발해 보았다.1위:아르젠티노사우루스 (용각류) 무게: 50t
아르젠티노사우루스의 몸무게는 최대 몸무게가 6t이나 나가는 아프리카코끼리 수컷 8마리의 무게를 합친것과 비슷하다. 사나운 육식공룡들도 함부로 공격하지 못했다.
2위:트리케라톱스 (각룡류) 무게: 10t
트리케라톱스는 백악기 후기의 공룡으로 거대한뿔고 프릴이 큰특징인 각룡류의 공룡이다. 아프리카코끼리 보다 훨씬 무겁다.머리에난 뿔은 1m까지 자란다.
3위:마푸사우루스 (수각류)5t
마푸사우루스는 몸길이가 티라노사우루스랑 비슷하지만 몸이 가름해서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편이다.
10.3. 공룡들의 턱힘 비교
육식공룡은 상대를 무는 턱 힘이 매우강했다. 힘의 세기는 N(뉴턴)이란 단위로 나타낸다.1위:티라노사우루스 턱힘: 35000N
몸길이 12m의 티라노사우루스는 공룡 최강의 턱 힘을 자랑한다. 날뛰는 먹잇감을 한번물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통채로 씹어 먹을수 있었다고한다.
2위:기가노토사우루스 턱힘: 14000N
몸길이 12m의 기가노토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몸집이 크지만 턱 힘은 절반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가 턱힘이 유독 뛰어난것일뿐이다.
3위:알로사우루스 턱힘: 5500N
몸길이 8.5m의 알로사우루스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턱힘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10.4. 가장 거대한 공룡
중생대의 공룡들은 대부분 몸집이 큰편 이다. 거대한 몸집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최대의 방어 무기가 된다. 최강왕 공룡배틀에 등장한 공룡들 가운데 가장 거대한 공룡들을 소개한다.1위:아르젠티노사우루스 몸길이: 36m
용각류 공룡들은 거대한 몸집 덕분에 싸우지 않고 살아남을수 있었다.
2위:스피노사우루스 몸길이: 15m
거대한 초식공룡인 용각류만큼은 아니지만육식공룡 중에는 스피노사우루스가 가장크다. 스피노사우루스는 몸뿐만 아니라 머리또한 매우크며, 머리의 크기가 2m나 된다고 한다.
3위:단바티타니스
단바티타니스는 스피노사우루스만큼 몸집이 크다. 꼬리 길이는몸길이의 약 3분의 1이나 된다고 한다. 기다란 꼬리때문에 사나운 육식 공룡들도 잘 덤비지 못했다.
10.5. 가장 작은 공룡
공룡들의 몸집이 모두 거대했던것은 아니다. 현존하는 동물들의 크기가 다양하듯이 중생대 공룡들의 크기도 다양했다.최강왕 공룡배틀에 등장하는 공룡들 가운데 몸집이 작은 공룡들을 소개한다.1위:미크로랍토르 몸길이: 20cm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 중에서 가장 몸집이 작다. 앞다리뿐만아니라 뒷다리에도 깃털이 덮인 날개가 있다. 이날개를 편 채로 바람을 타고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했다.
2위: 스테고케라스 몸길이: 2.2m
스테고케라스는 박치기 공룡가운데 몸집이 작은 편에 속한다. 수컷끼리 싸우거나 다른 육식공룡의 공격을 막아 낼때 두껍고 단단한 머리뼈로 힘껏 박치기를 했다.
3위:벨로키랍토르 몸길이: 2.5m
벨로키랍토르는 트로오돈과 함께 몸길이가 2.5m인 작은육식 공룡이다. 몸길이는 두 공룡이 비슷하지만 벨로키랍토르의 몸무게가 훨씬 가벼워서 세번째로 작은 공룡으로 뽑혔다.
10.6. 능력별 최강 공룡
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 위에 공룡들은 자신만의 능력이나 기술을 키워나갔다. 중요한 능력으로는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력 순으로 3가지를 꼽을 수 있다.1위:(공격력) 티라노사우루스
'폭군 왕 도마뱀'이라는 뜻의 이름답게 공격력 최강의 육식 공룡이다. 크고 단단한 머리뼈, 튼튼한 몸, 강한 턱 힘이 특징이다. 지구 역사상 최강의 생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위:(방어력) 안킬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는 몸에 골판을 두른 곡룡류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크다. 단단한몸 으로는 철벽방어를 했고, 꼬리에있는 커다란 뼈 뭉치로는 기습 공격이 가능했다.
3위:(스피드력)카르노타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는 박악기 후기에 남아메리카 지역에 살았던공룡이다. 뒷다리가 발달하였으며 시속 50km 이상으로 매우 재빠르게 달렸다고 한다.
11. 공룡상식
11.1. 공룡은 어떤 동물일까?
공룡의 종류와 공룡이 살았던 시대, 공룡의 계통도 등 공룡에 관한 기초 지식을 소개한다.* 공룡과 파충류의 차이점
공룡과 도마뱀이나 악어같은 파충류는 몸통과 다리의 연결구조에서 큰차이가 있다.공룡은 다리가 몸통바로 밑에 달려있고, 파충류는 다리가 옆쪽으로 나있어 무릎이 90도 가까이 굽어 있다.
공룡과 도마뱀이나 악어같은 파충류는 몸통과 다리의 연결구조에서 큰차이가 있다.공룡은 다리가 몸통바로 밑에 달려있고, 파충류는 다리가 옆쪽으로 나있어 무릎이 90도 가까이 굽어 있다.
* 공룡이 살았던 시대
고생대5억 4,100만 년 전 ~ 2억 5200만 년 전 ➡ 중생대 2억 5,200만 년 전 ~ 6600만 년 전 ➡ 신생대6,600 만 년 전 ~ 현대
고생대5억 4,100만 년 전 ~ 2억 5200만 년 전 ➡ 중생대 2억 5,200만 년 전 ~ 6600만 년 전 ➡ 신생대6,600 만 년 전 ~ 현대
중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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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1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
* 공룡의 종류
공룡은 엉덩이뼈(골반)의 모양에 따라크게 2종류로 나뉜다. 새와 유사한 골반을 가진 공룡을 '조반목'[사진] 도마뱀과 유사하게 생긴 공룡을 '용반목'[사진] 이라고 한다.조반목의 공룡은 모두 초식공룡이며 이 공룡들은 모두멸종 되었다. 용반목은 현대의 조류를 포함 하므로 현존 하고있다.
공룡은 엉덩이뼈(골반)의 모양에 따라크게 2종류로 나뉜다. 새와 유사한 골반을 가진 공룡을 '조반목'[사진] 도마뱀과 유사하게 생긴 공룡을 '용반목'[사진] 이라고 한다.조반목의 공룡은 모두 초식공룡이며 이 공룡들은 모두멸종 되었다. 용반목은 현대의 조류를 포함 하므로 현존 하고있다.
* 공룡 계릉도
11.2. 최신 과학이 밝혀낸 공룡의 모습
과학의 발달로 공룡에관한 정보들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룡들의 모습을 재현한 그래픽이 바뀌거나 기존에 알려져있는 공룡 정보를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 최신 과학이 밝혀낸 공룡의 모습과 정보들을 알아보자.* 공룡의 몸에 있는 깃털과 날개
중국의 라오닝성에서 깃털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대부분의 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이 화석의 주인공은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유티라누스로15~20cm의 깃털화석이 발견되었다. 이후 티라노사우루스를 재현하하는 그래픽에 깃털을 그려넣는 경우가 많아졌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에서 깃털이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유티라누스의 화석을 통해 티라노사우루스의 몸에도 깃털이 있었을것이라고 보는것이다. 공룡의 깃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있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며 짝짓기를 하기위래 있었다는 설이가장 유력하며 짝짓기를 하기위해 사용했다는 등의 다양한 설도 있다.
중국의 라오닝성에서 깃털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대부분의 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이 화석의 주인공은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유티라누스로15~20cm의 깃털화석이 발견되었다. 이후 티라노사우루스를 재현하하는 그래픽에 깃털을 그려넣는 경우가 많아졌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에서 깃털이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유티라누스의 화석을 통해 티라노사우루스의 몸에도 깃털이 있었을것이라고 보는것이다. 공룡의 깃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있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며 짝짓기를 하기위래 있었다는 설이가장 유력하며 짝짓기를 하기위해 사용했다는 등의 다양한 설도 있다.
* 유티라누스: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폭군' 이라는 혁명을 가진 공룡으로, 깃털화석이 발견된 공룡 중에서 가장 크다.
* 스피노사우루스의 등에 있는 돛의 정체!
스피노사우루스는 두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거대한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를 능가하는 체격이며 다른하는 등에 솟은 큰돛 이다. 이돛은 등뼈가 위로 돌촐되어 자란 신경배돌기를 피부가 덮고있는 것이라고 한다. 돛의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의견도 있다.
스피노사우루스는 두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거대한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를 능가하는 체격이며 다른하는 등에 솟은 큰돛 이다. 이돛은 등뼈가 위로 돌촐되어 자란 신경배돌기를 피부가 덮고있는 것이라고 한다. 돛의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의견도 있다.
* 스피노사우루스: 고릴라처럼 앞다리의 끝을 땅에 대고 걷는 '너클 보행(knuckle-walk)'을 했다.
* 테리지노사우루스 발톱의 용도!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얼굴은 작고 이빨이 없음너 몸통이 동글동글하게 살이 쪗다. 가장큰 특징은 길이70cm에달하는 발톱이다. 이 기다란 발톱은 지나치게 곧게 뻗어 있어 다른 공룡을 베는 공격무기로는 사용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기다란 발톱의 용도에 대해서는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땅을 파헤치는 데 사용했다는 의견과 나뭇잎을 긁어모으는데 사용했다는 의견등이 있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얼굴은 작고 이빨이 없음너 몸통이 동글동글하게 살이 쪗다. 가장큰 특징은 길이70cm에달하는 발톱이다. 이 기다란 발톱은 지나치게 곧게 뻗어 있어 다른 공룡을 베는 공격무기로는 사용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기다란 발톱의 용도에 대해서는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땅을 파헤치는 데 사용했다는 의견과 나뭇잎을 긁어모으는데 사용했다는 의견등이 있다.
* 테리지노사우루스: 큰 몸통에는 크고 긴 위와 장이 있어 소화가 어려운 식물도 먹을수 있을것이다.
11.3.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
12. 여담
- 규칙에선 배틀 출전 공룡은 성체로 배틀한다면서 마푸사우루스 1마리가 아성체이다.
- 규칙에선 예선1라운드 에서는 공통의 장점을 가진 공룡들끼리 싸운다면서 수중전에선 공통의 장점이 없다.
바다속에서 산다?
- 체급차이가 많이나서 지는경우가 있다.
- 토너먼트 대진표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후타바사우루스랑 비슷한 모습의 수장룡이 등장한적 있다.
- 잠시동안 리오플레우로돈의 모습이 모사사우루스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 이쪽은 최강 공룡왕보다 더 개판으로 승패가 나는 경우가 있다
아르젠티노사우루스를 기가노토사우루스 한마리가 이긴다던지 데이노니쿠스 4마리가 마푸사우루스 4마리를 이겼는데 티라노사우루스를 못이기며 트로돈이 케찰코아틀루스를 이기는등....
13. 관련문서
[1] 웃긴건 이렇게 써놓고서 막상 마푸사우루스는 4마리중 1마리가 아성체이다(...)[부전승] 부전승으로 올라온 생물[3] 예전 학설을 따랐는지 깃털이 부분적으로 달려있다[4] 일본에서 발견된 에우헬로푸스과 용각류다.[5] 작중 묘사에 따르면 거의 인간 수준으로 똑똑하다. 읽다보면 이게 공룡인지 조차 의문이 들정도.[부전승] 부전승으로 올라온 생물[부전승] [부전승] [9] 여담으로 중간에 cgi 제작자가 헷갈렸는지, 리오플레우로돈의 cg가 모사사우루스로 나온다(...)[10] 마푸사우루스는 몸길이 11~12m, 몸무게 5t 혹은 그 이상에 이르지만, 데이노니쿠스는 몸길이 2.7m, 몸무게 80kg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체격면에서는 마푸사우루스가 유리하고 데이노니쿠스가 불리할 만도 하다.[11] 파키리노사우루스가 3t, 트리케라톱스가 10t이라고 나온다.[12] 앞다리 길이가 테리지노사우루스는 3.5m, 데이노케이루스는 2.4m로 나온다.[13] 데이노니쿠스는 네 마리, 회색늑대는 열 마리로 나온다.[사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