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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재지 해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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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단군 | ||
인구 | 142,607명 |
1. 개요
황해남도 해주시와 연안군 사이에 있는 군.2. 상세
청단(靑丹)이라는 이름은 북한 통치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행정구역의 이름으로 쓰인 적은 없으나, 조선시대 교통의 요지인 이곳에 지은 역참의 이름에서 유래하여[1] 북한 행정구역상 청단읍 지역인 벽성군(1938년 이전에는 해주군) 추화면(秋花面) 일대를 청단이라고 불렀다. 정약용은 1798년 8월 청단 역참을 떠나며 새벽에 청단역을 떠나며(曉發靑丹驛)이라는 시를 남기기도 했다.광복 이후 38선 이남에 잔류한 벽성군 추화면, 내성면, 일신면, 청룡면이 경기도 연백군에 병합되었다. 당시 청단 시가지는 38선 바로 남쪽에 있어서 청단경찰서가 두어지고, 아군의 군사상 요지로 중요했다. 공교롭게도 청단이라는 지명이 푸를 청, 붉을 단을 쓰기에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청단과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은 청단역 문서 참조.
그러나 휴전협정 이후 북한 지역이 되면서 1952년 청단군으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