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5:28:32

철도차량 휠체어 탑승 문제


1. 개요2. 해결 방법과 외국의 사례
2.1. 저상열차 도입2.2. 고상홈으로 교체 및 고상홈/저상홈 겸용 열차 도입
3. 경과4. 연관 문서

1. 개요

현재 한국의 일반열차 거의 모두는 출입구에 계단이 있어서 휠체어가 스스로 탑승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점을 코레일도 알고 있기에 휠체어 고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2. 해결 방법과 외국의 사례

좀 더 근본적인 해결은 저상열차를 도입하거나 누리로처럼 저상홈과 고상홈에 전부 대응 가능한 열차를 만들고 따로 장애인용 고상홈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2.1. 저상열차 도입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 실제로 최신 TGV 듀플렉스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다. TGV 듀플렉스와 같은 2층열차가 아닌 일반 저상열차의 경우, 수송력이 일반열차보다 낮고 제작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철도에 배정되는 예산이 적은 한국에서 도입이 쉽지 않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저상열차 참고.

2.2. 고상홈으로 교체 및 고상홈/저상홈 겸용 열차 도입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 장애인 법에 따라 승강장을 개조 혹은 신축할 때 고상홈으로 건설해서 평면 승차화를 의무화하고 있다.

한국의 철도 승강장 역시 트램류를 제외하고 장기적으로 전체 고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첫 타자가 바로 준고속선 중앙선KTX 이음이다. 다만 그 이전인 누리로도 이를 대비하긴 했으나 누리로를 통한 승강장 고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이후 도입된 ITX-새마을[1]이 고상홈이 대응이 되지 않으면서 그 의미가 퇴색되었고 결과적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전술한 미국의 장애인 법처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을 개정해서 새로 짓는 승강장, 새로 도입하는 차량부터 평면 승차화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

3. 경과

그나마 KTX-이음 기반의 300km/h급 고속열차인 KTX-청룡이 도입되고 기존 KTX 열차를 모두 대체한다면 해당 차량이 고상홈에 대응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2] 이 문제는 저상홈 열차를 고상홈에 대응되게 개조하지 않는이상 저상홈/고상홈 대응이 모두 되는 열차만 남게 되는 2040년[3] 정도까지는 기다려야 할것으로 보인다

4. 연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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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후속 차량인 ITX-마음은 저상홈/고상홈 모두 대응한다.[2] 일단 KTX-이음(EMU-250)의 경우 고상홈, 저상홈 겸용 열차이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 문제는 고상홈 정차 시 해결된다.[3] 2030년 정도에 무궁화호의 대규모 폐차가 이루어질 것이고 2040년 정도에 한국철도공사 210000호대 전동차KTX-산천, SRT 초기 도입분이 폐차할 것이다. 따라서 대략 KTX-산천이 폐차되는 2040년 정도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