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의 진영과 영웅 | ||||
기사 | 바이킹 | 사무라이 | 무림 | 아웃랜더 |
워든 | <colbgcolor=#c79e93,#6c4337> 레이더 | <colbgcolor=#99b3a1,#4c6654> 켄세이 | <colbgcolor=#c0aad5,#3f2955> 천지 | <colbgcolor=#b0c4de,#4F599F> 해적 |
컨쿼러 | 워로드 | 슈고키 | 장군 | 메자이 |
피스키퍼 | 버서커 | 오로치 | 여협 | 아피라 |
로브링어 | 발키리 | 노부시 | 소림 | 오셀로틀 |
센추리언 | 하이랜더 | 시노비 | 참호 | |
검투사 | 샤먼 | 아라무샤 | ||
블랙 프라이어 | 요르뭉간드르 | 히토기리 | ||
워몽거 | 바랑기안 친위대 | 쿄신 | ||
그리폰 | 소헤이 |
1. 개요
참호[1] Zhanhu | |
진영 | |
클래스 | 복합 |
무기 | 쌍수도 |
특징 | 반격, 회피 공격에 능숙함 |
난이도 | 보통 |
성별 | 혼성 |
생명력 | 125 |
체력 | 120 |
출시일 | 2019년 11월 15일 |
완벽함은 그림자 속에서 약자들이 도사리는 여정이다.
(Excellence is a journey, where the weak lurk in shadows.)
하지만 나의 칼날은 더 강하게 타오르리라.
(Yet my blade burns stronger.)
한번에 한 명씩, 나는 그들을 억누르고, 그들의 불길을 잠재워 그들이 나를 두려워 하도록 하리라.
(One by one, I smother them. I reap their flames. Let them fear me.)
전장의 한복판에서, 나는 불을 뿜는다
(In the midst of war, I breathe fire.)
(Excellence is a journey, where the weak lurk in shadows.)
하지만 나의 칼날은 더 강하게 타오르리라.
(Yet my blade burns stronger.)
한번에 한 명씩, 나는 그들을 억누르고, 그들의 불길을 잠재워 그들이 나를 두려워 하도록 하리라.
(One by one, I smother them. I reap their flames. Let them fear me.)
전장의 한복판에서, 나는 불을 뿜는다
(In the midst of war, I breathe fire.)
2. 특징
장점 | ●쉽고 빠르게 심리를 걸 수 있는 가불약, 가불강 ●높은 이득의 몸가불 오프너 ●400ms의 빠른 회피공,서로 다른 방향의 회피약, 회피강 ●범위가 넓고 연계가능한 회불기 존어택 ●다대다에서 패불기로 사용 가능한 가불강 |
단점 | ●애매한 성능의 전용 특수기 ●긴 리치로 인해 아군의 공격을 자주 끊음 ●상대의 회피공격에 다소 취약함[2] |
참호가 가진 기술의 특징을 4가지로 정리하자면 빠른 공격 속도, 짧은 콤보와 긴 리치, 그리고 가불기를 꼽을 수 있다.
우선 참호의 첫 타는 대부분 빠른 편에 속한다. 약공격도 500ms의 속도에 선딜이 매우 적은 찌르기이기 때문에 약공격의 견제 성능이 탁월하며 콤보를 이어나가기에도 좋다. 또한 회피 공격 또한 매우 빠른 400ms의 속도를 지니고 있어 작정하고 패리하기도 쉽지 않으며 강공격, 약공격으로 무브셋 또한 나뉘어 있어 빠른 공격을 위주로 한 단타 운영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예외적으로 강공격의 속도는 평범한 편이지만 캔슬 성능이 뛰어나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두 번째 특징은 바로 콤보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약->약, 약->강, 강->강, 강->약의 2타 무브셋이 전부이며 사이에 존어택을 연계한다고 하더라도 3타 이내로 끝나는 단조로운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타 캐릭터와 비교할 때 조작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세 번째 특징은 리치가 상당히 길다는 점이다. 사용하는 무기의 길이부터가 켄세이의 노다치에 맞먹기에 포 아너 최상위의 리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견제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정복전 등 다대다 매치에서는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하는 부분인데, 연계 후속타들의 경우 크게 휘두르는 모션이 대부분이라 아군까지 함께 때리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특히 존어택의 경우 어마어마한 미니언 처치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동시에 아군, 적군 가리지 않는 공평한 리치를 가지고 있어 아군의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연계 마무리가 가불기로 나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참호의 부족한 콤보 수는 이것을 위한 포석이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가불기의 발동이 쉽다. 아닌 게 아니라 첫 타만 맞추면 바로 마무리 가불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약공격, 강공격 가리지 않고 가불 속성을 지니고 있는 덕분에 짧은 콤보들을 연속적으로 발동하여 몰아치는 운영도 가능할 정도로 가불기의 운용이 쉽다. 특히 가불 강공격의 경우 빠른 캔슬 속도와 시너지를 일으켜 캔슬 심리에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약공격과의 페인트 전략도 준수하다.[3]
정리하자면 참호는 사거리가 길고, 속도도 빠른 약공격과 가불기 후속타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 방식 자체가 한정적이고 단순하기에 확정타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 숙련을 필요로 한다.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지만, 잘 쓰려면 매우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는 것. 그러나 몸 가불기를 횡공격으로 피하면서 바로 끊을 수가 있고 전진 약공격의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섞어서 첫 타로 대미지를 누적할 수 있으므로 후속타에 대한 심리전만 잘 건다면 이득을 많이 챙길 수 있는 캐릭터이다. 회피 공격 또한 회피약/회피강의 피해량이 서로 같으나 서로 반대 방향을 공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회피약은 회피한 방향으로, 회피강은 회피한 반대 방향으로 공격이 나가며 상대에게 찍기를 강요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여담으로 무기인 장도, 혹은 묘도는 참마도와 길이나 사용하는 목적등이 비슷하긴 하지만, 유비소프트 공식 참호 소개 페이지에는 장도, 즉 Changdao라고 쓰여져있다. 참마도의 경우 대도를 대형화 시킨듯한 외형이지만 장도는 일본의 노다치와 매우 비슷한 무기이다. 두 무기 모두 대기병용으로 쓰였다.(말의 다리와 목을 자르는 식으로) 일본의 왜군들이 엄청나게 큰 노다치등을 들고오는것을 보고 모방하여 만든 칼이다. 이때문에 일본도와 차이점이 있긴해도 제대로 모방한 물건이다. 묘도(장도)는 참마도와는 달리 어느정도 사료가 남아 있는것인지 복원품 등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대기병용 칼이고 그 길이가 매우 긴 편이라 거의 사람만한데 이런 무기를 현란하게 휘두르는 사용자인 참호들도 엄청난 무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중국에서는 묘도로 불리고 있으며 이 무기가 사용된 때는 장도라고 불렸다. 한국어로는 쌍수도가 적절한 표현이다.
참호를 처음 잡거나 만나게 될 때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엄청난 수다쟁이(...)라는 것. 보통 연계기 사용 중에나 대사를 내뱉는 타 영웅들과는 달리, 첫 타만 때려도 말하고, 후속타를 때려도 말하고, 심지어 아무것도 안 해도(...) 대사를 읊어대는 지라 소소하게 신경쓰인다. 웬만한 유저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부분이긴 하나 포아너 대부분 영웅들이 하는 대사가 원체 중2병스러운 것이 많은데, 그래도 기껏해야 살해 예고(...)나 전투 자체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인 반면 참호 대사는 '칼에는 눈이 없다!' 라던가, 심지어 기술 중 화염 쇄도같은 화공기를 사용할 때에는 '봉황열염!'같은 지극히 중2병 말기 환자같은 대사나 내뱉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멘탈 공격...
6월 리워크 패치로 대대적인 참호의 단점을 씹어먹는 패치를 받게 되었다.
● 상급막기 후 몸가불 연계 삭제, 대신 몸가불을 앞회피에서 파생 가능하며 적중 시 약공격 혹은 존어택이 확정, 타이밍 조절 가능
● 회피 공격이 상급막기 이후 가불기로 바뀌며 피해량이 매우 크게 상승함
● 마무리 가불 약공격의 속도가 빨라짐
● 횡회피 약공격이 상급약공 속성을 가지게 됨
● 모든 공격의 후딜을 회피로 캔슬 가능[4]
위의 패치로 성능이 크게 상승했는데, 우선 전진 몸가불의 추가로 전진 몸가불 캐릭터 특유의 가드 브레이크 이지선다, 확정타를 통한 압박능력과 이후 연계되는 가불 심리로 인해 콤보력이 증강되었다. 또한 상급막기의 가불 확정타가 생기며 부족한 오프너가 개선됨은 물론이고 약공격 견제능력과 변수 창출 능력이 수직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회피를 통한 후딜 캔슬의 추가로 인해 가불 심리의 약점인 회피 공격을 적극적으로 견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압박능력이 어느정도 증가하였고 원래부터 특출났던 가불 심리의 연계가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3. 기술
무자비한 독침 | 약 → 약 |
무자비한 고문 | 강 → 강 |
찌르기 고문 | 약 → 강 |
고문의 독침 | 강 → 약 |
난폭 동작 | 좌/우 회피 → 약 |
활기 동작 | 좌/우 회피 → 강 |
찌르기 동작 | 전방 회피 → 약 |
고문 동작 | 전방 회피 → 강 |
진압 일격 | 전방 회피 → 방어 해제 |
4. 특수기
4.1. ★
불타는 엄니:투사체를 던져 낮은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이 이미 불타고 있는경우 폭발하여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기본 피해량은 처참하지만, 화상 피해를 입은 적에게 맞출 시 피해량이 상당히 높아 난전에 난입할 때 2번 특수기와 함께 던지고 들어가는 것으로 적 하나를 순간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다. 그러나 기본 피해량이 처참해서, 2번/4번 특수기를 채용하지 않을 시에는 차라리 아래의 둘 중 하나를 드는 것이 좋다.
빠른 회복: 지속 |체력의 회복속도 상승
참호는 후딜캔과 끝없는 이지선다를 통해 몰아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채용을 고려할 수는 있으나, 하필 3단계 특수기에 누게쿠비가 있어 조금 애매하다. 그러나 불타는 엄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유용한 편.
현상금 사냥꾼: 지속 |다른 영웅 처치시 생명력과 체력 회복
주로 암살군들이 가지고 있는 공용 특수기. 치료제 특전과 조합하면 적 하나 잡고 생명력 절반에 체력 전부를 회복할 수 있어 포텐셜은 높으나, 실력이 좋지 않다면 조금 애매하다.
4.2. ★★
기린의 술수 폭발하여 반경 내 대상을 불태우는 화약 덫을 설치합니다다른 함정형 스킬들에 비하면 범위가 좁지만 멀리서 설치할 수 있다. 주로 1번 특수기 불타는 엄니와 조합하여 사용한다.
두꺼운 피부: 지속 |3초마다 보통 피해감소 획득
승자의 혜택: 지속 |공격 적중시 일시적 공격력 증가
4.3. ★★★
불의 숨결: 지속 |불타는 대상 상대로 모든 공격과 특수기의 피해가 상승합니다상승치는 높지만 성능은 애매한 편. 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힐 방법이 한정적이라는 점이 큰 단점이다. 그나마 아군이 화염 플라스크를 던진다던가 하면 순간적으로 엄청난 피해량 버프를 받을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래의 둘이 좋은 편.
장궁:적에게 보통 피해를 주는 장궁 발사
50이라는 높은 피해로 딸피 마무리에 특화된 중거리 공격. 아래의 누케쿠비와 함께 무난한 성능을 낸다.
누케쿠비: 지속 |공격 성공시 체력을 획득합니다
시노비의 그것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시 스태미나를 회복한다. 미니언에게도 적용되어 b 라인을 굉장히 빠르고 효율적으로 밀 수 있다. 빠르게 이지선다를 강요하며 공격을 몰아치는 참호 특성 상 스태미나가 부족할 일이 많은데, 적이 기계적으로 모든 공격을 막거나 회피하지 않는 이상 스태미나가 모자랄 일이 없게 만든다.
4.4. ★★★★
화염쇄도: 땅을 불태우고 주변적에게 불을 붙이는 공격을 시도합니다(실외인 경우)한 팔을 하늘을 향해 휘두르며 무언가를 던져올리고, 그것이 범위 내 모든 적을 조준하여 떨어진 뒤부터 화염 장판을 설치한다. 화염 공격 자체의 범위는 초라하지만 적 여럿을 동시에 자동 조준하여 화염 장판을 깔 수 있다는 특성 상 적의 무빙을 크게 제약하고 만일 밟았다면 치명적인 손실을 강요할 수 있다. 단점은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으로, 실내에서 싸울 일이 많은 전장이라면 마지막 웃음을 드는 것이 추천된다.
재생: 지속| 전투에서 벗어나면 생명력 재생
참호는 일반적인 돌격군과 생명력이 유사하다는 특성 상 딱히 이것까지 필요하지는 않은 편. 그나마 돌파라면 고려해볼만 하다.
마지막 웃음: 지속 |처형으로 사망하지 않는 경우 사망시 큰 피해를 주는 수류탄 투척
피스키퍼의 본체이자 4번 특수기. 즉사급 피해량을 지닌데다 범위가 넓은 폭탄 하나를 떨어트리고 죽는다. 말도 안 되는 피해량 덕분에 다 지던 전투도 역전시킬 수 있다.
5. 대사
- 가불 약공
- 刀剑无眼。 – "dao jian wu yan" – "칼에는 눈이 없다" [5]
- 가불 강공
- 刀剑无眼,受死吧。 – dao jian wu yan, shou si ba! – "칼에는 눈이 없으니, 죽음을 받아들여라!"
- 횡 약공
- 接招吧。 – "jie zhao ba!" – "받아라!"
- 횡 강공
- 你死定了。 – "ni si ding le!" – "넌 죽었어!"
- 진압 반격
- 拼尽全力吧。 – "pin jin quan li ba!" – "혼신의 힘을 다해라!"
- 기린의 술수
- 火攻! – "huo gong!" – "화공!"
- 불타는 엄니
- 中 – "zhong!" – "명중!"
- 화염 쇄도
- 凤凰烈焰! – "feng huang lie yan" – "봉황열염!"
- 부활 대사
- 多谢。 – "duo xie." – "아주 고맙다."
- 开始回击。 – "kai shi hui ji." – "반격을 시작한다."
- 下次快点儿。 – "xia ci kuai dian er." – "다음에는 좀 더 서둘러라."
- 感激不尽。 – "gan ji bu jin." – "정말 고맙다."
- 此仇必报。 – "ci chou bi bao." – "나의 복수는 반드시 이루어지니라."
- 대치 중 혼잣말[6]
6. 기타
여러모로 블랙 프라이어, 히토기리, 요르뭉간드르와 달리 오랜만에 고증에 신경깨나 쓴 영웅이라 판타지적 요소가 거의 없다. 전설 속의 인물, 사신, 신화적 존재 등 하나같이 전기적 컨셉의 영웅들과는 달리 참호는 실제로 있던 직책[9] 이기 때문에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물론 실제로 쌍수도만 쓰지는 않았고, 당대의 여러 무기를 함께 사용했다.[10]성별에 관계 없이 기본 투구 기준 왼쪽 뺨부터 목 언저리까지 심한 화상을 입었는지 큼지막한 화상 흉터가 자리잡고 있다.
사용하는 무기인 쌍수도가 켄세이의 노다치와 그 궤를 같이하다 보니[11], 종종 켄세이와 라이벌 구도로 묘사되곤 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노다치를 든 사무라이와 쌍수도를 든 명나라군이 붙어본 적이 있긴 하고.
또 게임 내에서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말이 더럽게 많다(...). 공격할 때 말하고, 공격을 막을 때 말하고, 특수기를 사용할 때 말하며 심지어 아무것도 안 해도(...) 혼잣말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인다. 심지어 위에 대사 해석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 많고 많은 대사들이 거의 다 오글거리는 중2병 대사들이라 의미를 알고 있는 유저들의 손발을 오그라지게 만든다.
[1] 호랑이를 도살한다는 뜻이다. 역사적 모티브는 명나라 황실 직속 근위부대 금의위. 태조 주원장이 만든 부대이자 최측근으로써 비밀경찰에 해당되는 직책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남성 참호의 이름은 손달.[2] 추적 성능이 있는 기술이 존어택이 유일하며, 연계 약공격과 연계 강공격은 회피에 파훼된다. 유일한 견제수단인 존어택은, 모션이 크고 다소 느려 패리에 취약해 애매하다. 강공 캔슬후 패리 유도이외에는 타이밍에 맞춘 회피공격으로 방어와 동시 공격을 할수는 있다.[3] 마무리 약공격과 강공격은 대사의 첫머리 부분까지 똑같다! 발동 대사를 통해 패리 타이밍까지 알 수 있었던 로브링어 등의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작정하고 가불 심리 특화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4] 암살군 특유의 후딜캔과 동일하지만 참호는 일반 공격에서부터 회피공격, 몸가불까지 말 그대로 모든 공격의 후딜을 회피로 캔슬할 수 있다. 다만 당연하게도 가드브레이크는 공격이 아니기에 불가능하다.[5] 칼에는 눈이 없으니 베여도 날 원망하지 말라는, 혹은 칼은 사람을 가려서 베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6] 뉘앙스 상 전부 '드루와'에 가까운 의미의 말들이다.[7] 여성 참호는 "bie me ji le" 라고 하고 남성 참호는 "bie mo ji le" 라고 한다.[8] 남성 참호는 呀(ya)라고 하고, 여성 참호는 啊(a)라고 한다.[9] 정확한 명칭은 금의위.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세운 황실 근위대이자 비밀경찰로 황제의 직속부대로 활동했다.[10] (머리따위를)쳐내다 참斬에 호랑이 호虎를 쓴다.[11] 쌍수도 자체가 노다치를 중국식으로 재해석한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