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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에피소드 목록
2.1. 귀족노조 (1월 4일)2.2. 혼숨 (1월 24일)2.3. 타임어택 쿠킹 (2월 10일)2.4. 할머니의 마음 (2월 18일)2.5. 느그 아들 (2월 25일)2.6. 지금 느그 학교는 (2월 28일)2.7. 인테리어 (3월 11일)2.8. 훈련소 (5월 15일)2.9. 주인공 (5월 15일)2.10. 곰쥐 아버지 (5월 29일)2.11. 스파링X패밀리 (6월 6일)2.12. 코시국 해제 (6월 8일)2.13. 비틱질 (6월 17일)2.14. 귀신 나무 (6월 26일)2.15. 횡령 (6월 27일)2.16. 바퀴벌레 퇴치법 (6월 29일)
1. 개요
짤툰 유튜브 콘텐츠의 '짤툰 프리미엄' 중 2022년 상반기동안 업로드 된 에피소드들을 정리하는 문서이다.범례 | |
♣ | 유료 광고 포함 영상 |
2. 에피소드 목록
2.1. 귀족노조 (1월 4일)
힘이 강한 노조들이 정당한 처우를 받았음에도 노조원(특히 노조원 대표)의 이익만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것을 풍자하는 영상으로, 언론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풍자 대상이다.[1]
다만 풍자의 특성 상 과장될 수밖에 없으나,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현실과 다른 내용도 있고, 시청자 연령층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평이 있어 댓글 여론이 조금 갈리는 편.[2][3][4]
2.2. 혼숨 (1월 24일)
영상 시청에 앞서 짤툰에서 다룬 여타 공포물보다도 연출이 더 공포스러우니 심약자라면 시청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 링크 보기 [ 펼치기 / 접기 ]
- 줄거리 보기 [ 공포 주의 ]
- 이 영상의 주인공 '범준'은 공포 관련 컨텐츠를 주로 올리며 구독자가 50명 밖에 되지않는 하꼬 유튜버이다. 범준은 노트북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보며 이번에도 조회수가 망했다며 다 때려치우고 대출받아서 버츄얼 유튜버나 할까 라고 한탄하며 악플을 보고는 "이 새X는 노잼이면 안보면 되지 영상마다 집요하게 와서 악플을 달아? 할일이 그렇게 없나?"라며 화를낸다. 그러던 중 우연히 다른 공포 유튜버인 '강심장 tv'가 올린 영상을 보게 되는데 조회수가 무려 201만회나 되는것을 본 범준은 얼마전 까지만 해도 자신이랑 비슷했었는데 조회수 완전 개터졌다며 감탄하고는 영상을 시청하기 시작한다.
영상의 주제는 혼숨, 강심장이 입에 머금고 있던 소금물을 물을 가득채운 세면대에 잠겨있는 인형에게 뱉어버리고는 "내가 이겼다..!"를 세번 외치는 것으로 영상이 시작된다.[5]이어서 강심장은 촛불만 켜져있고 부적이 잔뜩 붙여진 방 안에서 자신이 혼자하는 숨바꼭질, 혼숨을 해봤는데 정말 위험하며 최악의 경우 영혼을 빼앗길수도 있다고 말한다. 영상을 보던 범준은 누군 안해본 줄 아냐며 혼숨 방법[6]을 말하며 별일도 없는데 오버한다며 코웃음을 친다. 마침 영상에서 강심장은 오버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자신이 이번에금기
하나를 어겼다며 두려워한다. 범준은 금기 하나 어겼는데 200만 조회수면 다 어기면 얼마냐며(...) 검색을 하던 중 한 댓글을 보게되는데. 현직 무당이며 혼숨은 자신을 저주하는 위험한 강령술로 절대 금기를 어기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그럼에도 범준은 자기 유튜브 떡상할까봐 어지간히 쫄리나보네 라며 무시하고는 방의 불을 꺼놓은 상태에서 TV로 강심장 tv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는다.금기
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하는 강심장,첫째, 사람 인형으로 하지 마십시오.
[7]둘째, 피를 넣지 마십시오.
[8]셋째, 사람이름을 붙이지 마십시오.
[9]넷째, 날붙이로 찌르지 마십시오.
[10] 그리고 범준은 위의 금기들을 무시하고 혼숨을 진행한다. 범준은 소금물을 머금으며 숨어서 기다리는 중 시간이 지나도 아무일도 안 일어나자 이제 그만할까 라며 일어나려는 순간 TV소리가 들리지 않음을 알아채고 의아해한다. 그때 TV가 계속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더니 스크린이 깨지면서 폭발한다. 범준은 혼자있는게 아니라며 겁을 먹기 시작하고 손에 들고있던 스마트폰이 갑자기 꺼져버린다. 그것도 100%로 충전해 놓은 상태에서. 그러다가 범준은 스마트폰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를 듣고 황급히 숨는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식칼을 들고 옷장문에 난도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범준은 긴장한 상태에서 진짜 저게 날 찾고 있다며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그 때 갑자기 두통을 느끼기 시작한 범준은 '정신차리고 소금물만 잘 머금고 있으면 최악은...'이라 생각하며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지만 결국 화장실 문 밖으로 소금물을 토해내듯이 뱉어내며 바닥에 쓰러진다. 범준은 곧바로 일어나 다급하게 불을 켜보려 하지만 불이 켜지지 않고 '쿵'하는 소리에 놀라며 "위험해, 빨리 끝내야돼..!" 라며 주방으로 달려가 소금을 챙기고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서 인형이 그대로 있는것까지 확인한다. 그런데 인형에 난도질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근데 이게 왜..."라며 당황한다.[11] 그 순간,
갑자기 인형이 눈을 움직이더니 범준을 쳐다본다. 그리고 화장실의 문이 닫히면서 범준의 뒤에범준의 모습을 한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섬뜩하게 서있는다.
결국 범준은 극도의 공포감을 느껴 집 밖으로 뛰쳐 나가지만, 불행하게도 범준은 달려오던 차에 치여 쓰러지고 범준을 친 차는 곧바로 도망가버린다. 신음을 내뱉으며 손을 뻗는 범준. 그때 강심장이 마지막 다섯번째금기
를 설명하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강심장의 모습이 매우 그로테스크하다.눈코입 모든 곳에서 피를 쏟고 있으며 방에 켜둔 촛불은 꺼져있고 방 전체에 잔뜩 붙여놓은 부적들도 다 떨어진 상태다.
[12]'''{{{#!wiki style="display: inline; text-shadow: 0 0 4px black; color: red;"다섯째, 절대로... 집을... 떠나지 마십시오…}}}'''[13]
-강심장의 유언이윽고 저 멀리에서 기괴한 모습을 한 철수 인형이 식칼을 든 채로 다가오고 있고 범준은 "그만...안돼... 오지마..."라며 고통스러워 하는 목소리로 애원하듯이 말하다가 결국 기절한다. 그리고...위의 말을 남기며 철수 인형이 식칼로 범준을 찔러 죽이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난다."찾았다."
-철수 인형의 한마디결론적으로, 범준은 조회수에 눈이 멀어 경고를 무시하고 금기를 어기는 행동을 하였으며 그 결과, 본인 스스로 파멸을 맞이하고 말았다.
2.3. 타임어택 쿠킹 (2월 10일)
2.4. 할머니의 마음 (2월 18일)
2.5. 느그 아들 (2월 25일)
핸드볼 국가대표 정재완 선수가, 육군훈련소에서 다리를 다쳐서 다시는 운동을 못할 처지에 놓인 상황을 은메달리스트 태권도 선수로 바꾸어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2.6. 지금 느그 학교는 (2월 28일)
영상 길이가 2분이 채 안된다.(...)2.7. 인테리어 (3월 11일)
2.8. 훈련소 (5월 15일)
일기 시리즈 휴재로 인해 대신 나왔으며, 혼숨에 이은 납량특집
{{{#!folding 줄거리 보기 [ 펼치기 / 접기 ]
화생방 훈련장 앞에서 190,191,192번 훈련병들이 잡담을 하던 도중 갑자기 191번 훈련병이 무릎이 아프다고 주저 앉는다. 물론 같이 잡담을 나누던 다른 훈련병들은 뺑끼칠려고 빌드업 하는거냐는 둥 다른 사람도 다 참고 하는데 그러지 마라고 면박을 준다. 하지만 정말로 무릎이 아프다고 소리치는데 분대장이 다가와서 무슨일이냐 물어보고 191번 훈련병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며 숨기려 들지만 군대에서 아프면 눈치보지 말라, 참으면 나중에 병신된다 는 분대장의 말에 무릎이 아프다 말하는데, 이에 분대장이 어떻게 그 번호[스포일러] 쓰는 애들마다 그러냐고 의아해한다. 이때 교관이 다가와 무릎 상태가 안좋은 것 같다는 분대장에 말에 지랄한다고 뭐 씨ㅂ 어디 뿌러지기라도 했냐며 을러대자 191번 훈련병은 아무말도 못하고 190번,192번 훈련병은 뒷담을 까기 시작한다. 결국 훈련 받겠다는 말에 교관은 객기부리는 거냐며[여담] “진짜 뒤지기 직전 아니면 훈련빼지마라, 내 손에 뒤진다.” 라며 경고한다. 이후 취침시간, 192번 훈련병이 저 뺑끼새ㄲ(191번 훈련병) 때문에 불침번 서게 됐다면서 불평을 하고 191번 훈련병이 누가 아프고 싶어서 아프냐며 항의하자 둘이 싸우기 직전까지 가지만 190번 훈련병의 중재로 일단락된다. 하지만 사회에서 만났으면 찍소리도 못할 새ㄲ가 개 나댄다며 계속 짜증을 내는 192번 훈련병과 적당히 하라고 면박을 주는 190번 훈련병이 잠시 화장실 간 사이 생활관 내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192번 훈련병이 모두가 자고 있는 생활관 내부에 손전등을 비추며(...)폐급짓누구 안자냐고 물어보는데 왠 상체밖에없는 누군가가 191번 훈련병의 관물대를 기어 올라가다 떨어지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191번 훈련병의 무릎으로 떨어진 것을 보면 191번 훈련병이 무릎이 아프다고 한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이다. 겁에질린 192번 훈련병이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그 귀신이 192번 훈련병을 덮친다.
다음날 수류탄 투척 훈련장, 어제 화생방 훈련장에서 191번 훈련병에게 으름장을 놓았던 교관이 192번 훈련병의 사수를 맡게 된다. 교관은 그렇게 쫄거없고 45도 각도로 던지기만 하면 된다며 격려한다. 그러나 ‘수류탄 인계’ 라는 지시가 내려질 때 192번 훈련병은 저는 아무래도 못하겠다며 교관에게 말한다. 이 말을 들은 교관은 분명히 우리 소대는 열외 없다고 말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소리 하는거냐며 다그친다. 192번 훈련병은 어제 귀신을 본 것도 있고 원래 191번 사로인데 191번 훈련병이 병원으로 후송가서 사로가 앞당겨진 것도 그렇고 제가 던지면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다고 대답하며 불안해하자 교관은 군인이 잠자리 무섭다고 그러냐면서 나 하사때는 말이야..라고 말하며 허세를 부리려던 찰나 192번 훈련병이 제발 부탁드린다고 못하겠다고 싹싹 빌자, 교관은 지금 말 끊냐며 화내고는 너 빼줬다가 다른놈들 까지 빠지면 대대장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겠냐며 따지듯이 말한다. 그때 192번 훈련병은 물 위의 표적에 몸이 반으로 잘려 척추뼈와 골반뼈가 그대로 보이는 하반신이 떠있는 환각을 보고 기겁하며 진짜 안되겠다고 호소하듯 소리치며 방탄조끼를 벗으려 하자 제대로 빡친 교관은 192번 훈련병의 팔목을 거세게 붙잡으며 ‘‘야, 상황이 상황이라 좋게 대해주니까 내가 개 잣으로 보이나 본데 군생활 시작부터 꼬이게 해줄까? 귀신보다 무서운게 뭔지 보여줘?’’ 라며 협박을 한다. 그리고 ‘안전 클립 제거’ 라는 지시가 내려질 때 교관은 지난번 수류탄 투척 훈련 때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훈련병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자기 옆사로에 있던 훈련병이 긴장을 너무 한 나머지 안전핀이 뽑힌 수류탄이 훈련병이 입고있던 방탄조끼 안에 들어갔고 수류탄이 폭발하여 몸이 반토막이 났다하고, 심지어는 코웃음까지 치며[16] 그때 그 훈련병의 어머니가 서울에서 여기까지 와서는 자기 아들 살려내라고 며칠동안 지랄지랄을 했었다고 말하는데 말 그대로 교관은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함부로 하는것도 모자라 수류탄 사고로 죽은 훈련병과 유가족을 비웃기까지 하는 쓰레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갑자기 192번 훈련병이 정색을 하며 화생방 훈련장 앞에서 190,191,192번 훈련병들이 잡담을 하던 도중 갑자기 191번 훈련병이 무릎이 아프다고 주저 앉는다. 물론 같이 잡담을 나누던 다른 훈련병들은 뺑끼칠려고 빌드업 하는거냐는 둥 다른 사람도 다 참고 하는데 그러지 마라고 면박을 준다. 하지만 정말로 무릎이 아프다고 소리치는데 분대장이 다가와서 무슨일이냐 물어보고 191번 훈련병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며 숨기려 들지만 군대에서 아프면 눈치보지 말라, 참으면 나중에 병신된다 는 분대장의 말에 무릎이 아프다 말하는데, 이에 분대장이 어떻게 그 번호[스포일러] 쓰는 애들마다 그러냐고 의아해한다. 이때 교관이 다가와 무릎 상태가 안좋은 것 같다는 분대장에 말에 지랄한다고 뭐 씨ㅂ 어디 뿌러지기라도 했냐며 을러대자 191번 훈련병은 아무말도 못하고 190번,192번 훈련병은 뒷담을 까기 시작한다. 결국 훈련 받겠다는 말에 교관은 객기부리는 거냐며[여담] “진짜 뒤지기 직전 아니면 훈련빼지마라, 내 손에 뒤진다.” 라며 경고한다. 이후 취침시간, 192번 훈련병이 저 뺑끼새ㄲ(191번 훈련병) 때문에 불침번 서게 됐다면서 불평을 하고 191번 훈련병이 누가 아프고 싶어서 아프냐며 항의하자 둘이 싸우기 직전까지 가지만 190번 훈련병의 중재로 일단락된다. 하지만 사회에서 만났으면 찍소리도 못할 새ㄲ가 개 나댄다며 계속 짜증을 내는 192번 훈련병과 적당히 하라고 면박을 주는 190번 훈련병이 잠시 화장실 간 사이 생활관 내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192번 훈련병이 모두가 자고 있는 생활관 내부에 손전등을 비추며(...)
"안 한댔잖아.. 니가 억지로 시켜서 죽여 놓고 왜 우리 엄마 피눈물 나게 만들어...!?"
라고 하며 교관을 노려본다. 정황상 수류탄 사고로 죽은 훈련병의 귀신이 어젯밤에 192번 훈련병에 빙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훈련병의 명찰과 번호가 바뀌는데 그 수류탄 사고로 죽은 훈련병의 이름과 191번으로 바뀐다. 이에 겁을 먹은 교관은 진땀을 흘리며 네가 그 훈련병이 맞냐며 묻고는 그땐 별일 없을줄 알았다, 수전증이 심했으면 거절의사를 더 명확히 했어야지, 우리 둘다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라며 어떻게든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려고 되지도 않는 변명을 지껄인다. 그때 '안전핀 뽑고' 라는 지시가 내려지고 귀신에 빙의된 훈련병은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으며 이 영상의 썸네일에 나온 것 처럼 피눈물을 흘리며 섬뜩하게 웃고는 수류탄을 교관이 입고있는 방탄조끼 안에 집어넣는다. 교관이 "아아...안돼!!!!"라며 절규하는 동시에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는'죽어.'
그리고 수류탄이 폭발하면서 화면이 지지직 거리는 효과와 함께 페이드 아웃 되며 영상은 끝이난다.}}}2.9. 주인공 (5월 15일)
2.10. 곰쥐 아버지 (5월 29일)
2.11. 스파링X패밀리 (6월 6일)
2.12. 코시국 해제 (6월 8일)
2.13. 비틱질 (6월 17일)
2.14. 귀신 나무 (6월 26일)
혼숨 등과 마찬가지로 공포 에피소드다.
2.15. 횡령 (6월 27일)
2.16. 바퀴벌레 퇴치법 (6월 29일)
[1]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영상에서 유추되는 모습(노조의 이익만을 주로 추구하는 모습, 근무 중 거의 핸드폰만 보는 모습 등)을 통해 댓글에는 현대기아차 노조를 언급하는 댓글이 많다.[2] 노조비가 월 3만원이라고 하는데, 영상에서 언급하는 귀족노조의 대상이 대기업 생산직임을 생각하면 주인공이 부담스러워할 정도의 금액은 아니다. 대기업 생산직이라면 첫 월급조차 적어도 200 후반대에서 300만원 전후는 받을 수 있고, 잔업이나 특근 한번 하면 3만원은 그냥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돈이다. 게다가 가족, 지인과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외식 한번 해도 3만원은 가볍게 넘기도 하고. 대학생이나 중소기업 노동자도 아니고 노조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모를까 고정지출이 크게 있어 3만원이 부담이라는 말은 해당 직종에 알맞지 않은 정도의 금액이다. 애당초 대졸은 자의든 타의든 생산직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특히 풍자 대상인 회사는 4년제 출신을 생산직으로 안 뽑는다) 잘 쳐봐야 전문대 학자금일 텐데,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하고 장학금을 잘 주는 전문대가 일반적인 4년제보다 부담해야할 학비는 더더욱 적을 수밖에 없다.[3] 짤태식이 처음 만화를 그리던 디씨인사이드의 짐승친구들은 20~30대 남성이 주 연령대이었으나, 유튜브로 연재 플랫폼을 옮기면서 주 연령층이 성인보다는 어린이~10대 정도로 많이 내려갔다. 사회생활을 해본 적 없이 보고 듣는 대로 학습하기 쉬운 어린이~청소년 연령대 특성상 노조의 단점을 주로 부각하는 이 영상은 어린이들에게 '노조=나쁜 것, 사회악'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는 것. 아무리 귀족노조라고 욕먹는 노조를 비판하는 것이어도 '노조는 다 저렇다'는 식의 그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주기 쉽다. 일부 대기업, 공기업은 직원들의 부당한 대우를 방지하고 직원의 근무처우 개선 등을 위해, 즉 노조의 기본 존재 의의이자 직원의 불합리한 상황에서 보호하기 위한 긍정적 의도를 위해 입사할 때부터 노조 가입이 필수(영상에서처럼 신청, 탈퇴가 가능하거나 눈치주는 것이 아닌)인 경우도 있는데 이런 잘못된 인식이 본인 스스로에게 잘못된 판단을 가져다 줄 수 있다.[4] 실제로 해외 노조와 비교하는 경우도 많은데 선진국이라고 하는 유럽, 미국의 노조들 역시 공권력과 수많은 마찰과 몇십년에 걸친 타협의 과정으로 현재 궤도에 올랐다. 또한 거기서 멈추지 않고 현재 진행형으로 공권력과 조율하거나 대립하기도 한다.[5] 그런데 영상 바 왼쪽을 자세히 보면 일시정지가 아닌 재생 표시로 되어있다.[6] 1. 먼저 TV를 켜놓고 인형에 솜 대신 쌀과 손톱을 깎아넣는다. 2.이후 빨간실로 인형을 묶어서 물에 담근다. 3. 새벽 3시에 뾰족한 물건으로 찌르면서 두번째 술래라고 말한다. 4. 소금물을 머금고 숨어서 잘 관찰하다 인형에 뱉고 '내가 이겼다'를 외친다.[7] 남자아이의 모습을 한 인형을 준비하는 범준[8] 인형안에 자신의 손가락 피를 넣는 범준.[9] 이제 네 이름은 철수라며 인형에게 사람이름을 붙여주고 물을 채운 세면대에 담그는 범준[10] 식칼로 인형을 찌르면서 "철수 잡았다, 두번째 술래는 범준"이라고 외치는 범준.[11] 범준은 식칼로 인형을 한번 찌르기만 했지 인형에 마구잡이로 칼자국을 내지 않았다.[12] 참고로 금기를 설명하기 전 부터 부적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었다. 영상을 보면 문에 '부적' 이란 글씨 모양으로 붙여놓은 부적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적으로 귀신을 막으려 했으나 결국 귀신에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13] 결국 범준은 모든 금기사항을 어긴셈이다.[스포일러] 이 191번은 지난번 수류탄 훈련 중 폭발사고로 목숨을 잃은 훈련병의 번호이다.[여담] 이때 교관의 베레모 계급장이 중사 였다가 중위로 바뀌는 설정 오류가 존재한다.[16] 사실 웃을일이 절대 아닐수밖에 없는게 수류탄이 방탄조끼에 들어가서 터졌기 때문에 한명만 죽고 끝난거지 그냥 바닥에 떨어져서 터졌으면 이 얘기를 하는 교관을 포함한 살상반경 15m에 있는 전부 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