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5:14:26

LG G3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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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화이트
G3 Screen 한국 LG전자 G3 Screen 공식 사이트 - 구글 웹 캐시(아카이브)
L5000 한국 LG전자 L5000 공식 사이트 - 구글 웹 캐시(아카이브)

LG-F490L G3 Screen
LG-F590 L5000

1. 개요2. 사양3. 상세4. 프리뷰5. 구성품6. 추가 기능7. 출시8. 기본 소리9. 소프트웨어 지원10. 논란 및 문제점
10.1. 저조한 성능 논란10.2. 그 외 문제점
11. 기타

1. 개요

LG전자가 2014년 5월에 공개한 LG G3의 파생 모델로, 2014년 10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2.1. LG G3 Screen

<colbgcolor=#dcdcdc,#222222>프로세서LG Nuclun 7111 SoC. ARM big.LITTLE↓, IT PowerVR G6430 440 MHz GPU
ARM Cortex-A15 MP4 1.5 GHz CPU + ARM Cortex-A7 MP4 1.2 GHz CPU
메모리2 GB LPDDR3 SDRAM(800Mhz), 32 GB eMMC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2 TB 지원)
디스
플레이
5.9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LTE-2CA Cat.6,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1/2/3/4/5, 블루투스 4.0+LE, NFC
카메라전면 210만 화소, 후면 OIS 기술[1] 탑재 1,300만 화소 LASER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30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Lollipop) / LG UX 3.0
안드로이드 5.1 (Lollipop) / LG UX 4.0
규격81.8 x 157.8 x 9.45 mm, 182 g
색상[2]블랙, 화이트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VoLTE 지원, 지상파 DMB 지원

3. 상세

2014년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자 LG G 시리즈의 3세대 모델인 LG G3대화면 파생 모델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LG G 시리즈의 대화면 스마트폰 하위 라인업인 G Pro 시리즈와 연관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디스플레이 크기나 출시된 형태를 보면 승계 내지는 대체되었다는 인상이 강한 편이다. 다만 LG G3의 하드웨어 사양이 G Pro 시리즈의 컨셉을 위협하는 수준[3]이기 때문에 남는 요소는 디스플레이 크기 뿐이라 스크린으로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본가 모델인 LG G3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LG전자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스마트폰 타겟의 첫 번째 모바일 AP인 LG Nuclun 7111을 사용한다. ARM Cortex-A15 쿼드코어 CPUARM Cortex-A7 쿼드코어 CPU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G6430 GPU를 사용한다. 사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틀어서 본가 모델인 LG G3를 비롯해 다른 스마트폰과 가장 차별화되는 유일한 요소이기도 하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단일 용량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9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를 사용한다. 일단, LG G Pro 2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사양이다.

통신 모뎀칩은 인텔XMM 7260을 별도 칩으로 탑재했다. 같이 내장된 타 AP가 아닌 자체 AP를 사용했는데다가, LG가 자체적으로 모뎀 칩을 만든 적이 없어서 외부로부터 공급받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퀄컴, 하이실리콘의 선택지가 있었지만, 삼성, 화웨이의 모뎀 칩은 자사 AP에만 사용하는 목적이 크고, 퀄컴은 당시 4G LTE Cat.6 지원 모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4]이 있어서, 결국 할 수 없이 인텔 모뎀칩을 사용했다고 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000 mAh를 사용한다. 이는 본가 모델인 LG G3와 동일한 사양이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에 OIS 기술[5]을 탑재했으며 본가 모델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LASER AF를 지원한다. G2와 비교할 때 하드웨어 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 중 하나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4이다.

4. 프리뷰

5. 구성품

6. 추가 기능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본가 모델인 LG G3와 동일하다.

7. 출시

2014년 10월 24일, LG U+를 통해서 출시되며 출고가는 803,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다만, SK텔레콤KT 그리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출시는 미정으로 즉, LG U+가 단독으로 출시하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글로벌 출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LTE유심이동성 제도가 시행된 이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SK텔레콤KT에서 VoLTE를 비롯한 4G LTE-FDD 사용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출고가가 초기에 너무 높게 잡힌 것이 문제라는 지적을 받았다.

2015년 1월 8일, 출고가를 555,000 원으로 인하하여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253,000 원이나 인하되었다.(...) LG 볼트보다야 낫긴 하다만

2015년 8월 3일, 출고가가 451,000 원으로 재차 인하되었다.

2016년 3월 시점에도 물량이 남아 있어서 어떻게든 팔려는 이른바 폰팔이들이 간혹 보인다고 한다.

2016년 4월 초, 출고가가 154,000 원으로 재차 인하되었다.

7.1. LG L5000

2016년 4월 18일, L5000이란 정식 발매명으로 한국 시장에 재출시되었다.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되었으며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LG UX 4.0을 탑재했다.

G3 Screen의 출고가는 154,000 원으로 낮아졌지만, L5000의 가격은 224,000 원이며, LG전자 베스트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G3 Screen 대비 LG 로고가 바뀌었고 LG U+의 추노마크통신사 앱 등이 없다. 뒷커버를 사서 갈면 된다 이동통신사에 묶여있지 않고 운영체제 버전도 높기에 어느정도 메리트도 존재한다.

8. 기본 소리

9. 소프트웨어 지원

9.1. OS 업그레이드

9.1.1. 5.0 롤리팝

2015년 3월 13일 기준, LG전자 개발자 지원 사이트에 LG G3 Screen LG-F490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펌웨어의 오픈소스가 공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h라고 한다.

2015년 9월 11일, LG G3 Screen LG-F490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0.2이며, OTA는 지원하지 않고 LG Mobile Support Tool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2015년 10월 중, LG G3 Screen LG-F490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1d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펌웨어 업데이트를 이후로 2016년 3월까지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6년 4월 7일, LG G3 Screen LG-F490L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5.0.2이며 빌드 버전은 V21f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3월 1일이다. 정황 상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목적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보이며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기기의 부팅 애니메이션도 LG U+의 최신 버전인 U+ LTE ME로 변경되었다.

9.1.2. 6.0 마시멜로

옵티머스 LTE II 시즌 7

본가 모델인 G3와 주류 모델인 G3 Cat.6은 이미 안드로이드 마시멜로까지 업그레이드가 지원이 되나, LG G3 중에서도 비주류 모델인 G3 Beat나 G3 Screen은 안드로이드 롤리팝에서 끝(...). G3 Screen의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OS 업그레이드는 물 건너간 듯 하다.

10. 논란 및 문제점

10.1. 저조한 성능 논란

ARM Cortex-A15 쿼드코어 CPU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AP는 삼성 엑시노스 5 Octa (5410 / 5420 / 5422 / 5430)과 하이실리콘 Kirin 920 시리즈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LG전자가 2013년에 주력으로 사용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퀄컴이 2014년에 플래그십 AP로 내놓은 퀄컴 스냅드래곤 801 시리즈 역시 근본적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의 개량형이기 때문에 2014년 기준으로도 상급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만든 LG전자의 첫 번째 모바일 AP인 LG Nuclun 7111의 성능이 심각하게 낮아 논란이 되었다.

파일:attachment/LG G3 Screen/g3screenbench.jpg.jpg
이미 기기 유출 당시의 Antutu 벤치마크 유출 자료로도 처참함이 보이는데, 비슷한 수준이라 나온 샤오미Mi 2는 2012년 하반기에 사용되고 LG전자옵티머스 G에 탑재한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를 탑재한 물건이다. 정식 출시 이후 측정된 Antutu 벤치마크 결과도 마찬가지로 30,103 점으로 측정되면서 2013년에 사용되고 LG전자LG G2에 탑재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근처도 가지 못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CPU가 이름값을 못해주는 상황이라면 GPU는 아예 1년 전 물건을 사용할 정도로 성능이 떨어진다. 정확히 말하면 AppleApple A7 APL0698에 탑재한 것과 동일한 물건[6]이나,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의 GPU가 이미 안드로이드에서 비주류로 전락했고 LG전자가 모바일 AP를 개발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성능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iPhone 5s의 3배를 상회하는 화소수를 생각해보면...묵념. 이 때문에 비주얼 노벨 계열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도 특수효과 등의 옵션을 해제해야 겨우 돌아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벤치마크상으로는 동일한 디스플레이 해상도에 스냅드래곤 600을 탑재한 옵티머스 G Pro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실사용시에는 전체적으로 미숙한 최적화로 인해 성능이 오락가락하므로 옵티머스 G Pro보다 굼뜬 경우가 종종 있다.

10.2. 그 외 문제점

  • micro SD 카드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한 상태에서 구글 플레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할 때, 애플리케이션이 다시 내장 메모리로 이동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 기기를 재부팅할 때 스마트 알림이가 맛이 가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배터리도 충분한 상태에서 자기 스스로 기기가 종료하는 문제점도 있다고 한다.
  • 듀얼 윈도우 기능을 사용할 때, 기본적으로 취소 버튼을 길게 눌러야 활성화되지만 단순히 취소 및 뒤로가기를 위해 취소 버튼을 짧게 눌렀을 때도 활성화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이 micro SD 카드로 옮겨진 상태에서 재부팅을 할 때 강제로 로그아웃이 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다만, 해당 문제점이 페이스북에서 LG Nuclun 7111에 대한 최적화를 제대로 안 한 것인지 LG전자가 빌드한 펌웨어의 문제인지는 알 수 없다.
  • 간혹 터치 진동이 강해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 LG G3와 마찬가지로 크랙 결함이 발생한다. 다만 판매량이 많지는 않은지라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은 모양. LG전자 이메일 답변에 따르면 침수나 외부충격이 아닌 자연적으로 생긴 균열이라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다.
  • 유튜브 동영상을 1080p60으로 볼때 영상은 재생되나 화면이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있다.
  • 몇몇 기기에서 무한부팅현상이 발생된다 이현상은 G3와같은 배터리 문제이며 배터리만 교체하면 정상작동한다. 다만, 배터리를 교체해도 안되는거면 CPU냉납이다.

11. 기타

  • 공식적으로 G Pro 라인업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내용이 없다. 다만, 출시 예정이었던 무선충전 지원 전용 퀵서클 케이스에 'LG G Pro 3'라 적혀있던 것으로 보아 원래는 G Pro 라인업의 3세대 스마트폰으로 기획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 LG전자는 여기에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서 OIS 플러스라고 홍보하고 있다.[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G Pro 라인업이 G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이긴 하지만, 하드웨어 사양은 대응하는 G 시리즈 스마트폰보다 좋았다. 하지만 이 녀석의 AP는 아마추어 급(...)[4] 이는 당시 해당 통신 모뎀 솔루션이 퀄컴의 최신 라인업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해당 통신 모뎀 솔루션이 구형이 되면서 외부 판매가 개시되었다.[5] LG전자는 여기에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서 OIS 플러스라고 홍보하고 있다.[6] GFX벤치에서 OpenGL ES 3.0 API로 측정되는 멘하탄 오프스크린 기준으로 LG G2에 탑재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의 퀄컴 Adreno 330 GPU보다 낮게 측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