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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임영대군의 딸 중모현주 | 中牟縣主 | ||
출생 | 1435년(세종 17) | |
사망 | 미상 | |
본관 | 전주 이씨 | |
부모 | 부친 - 임영대군 모친 - 제안부부인 최씨 (濟安府夫人 崔氏) | |
배우자 | 거창부원군 신승선 | |
자녀 | ||
봉호 | 중모현주(中牟縣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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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제4대 국왕 세종과 소헌왕후의 4남인 임영대군의 장녀.중모현주 본인은 생전에 이렇다 할 행적이 없지만, 그녀의 자식들이 조선 왕실과 중첩된 혼인을 맺음으로써 왕의 장모와 왕의 처조모[2]가 되었다.[3]
2. 생애
1435년(세종 17), 국왕 세종과 소헌왕후의 4남인 임영대군 이구의 딸로 태어났다.이후 신전(愼詮)의 아들 신승선과 혼인하여 슬하 3남 5녀를 둔다.
중모현주의 자식들은 왕실과 중첩된 혼인을 하였는데, 일곱째(4녀)였던 신씨는 당시 국왕이었던 연산군의 왕비였고, 장남 신수근의 딸 신씨는 선왕 성종의 적차남 진성대군과 혼인하였다.
그러나 1506년에 중종반정이 일어나면서 아들 신수근과 신수겸, 신수영은 모두 살해되었고 딸 신씨는 폐위되었다. 손녀 신씨 또한 폐위되었다.
3. 가족관계
- 배우자/자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