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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영(차강주) | |
본명 | 차강주 |
가명 | 주세영[1], 마세영[2] |
생년월일 | 1992년 5월 6일[3] |
가족 | 친어머니 차용숙[4] 前 양아버지 주범석[5] 前 양어머니/양언니 설유경[6] 前 남편 강지호 前 양어머니 마현덕 前 양오빠 유민성 |
직업 | 前 천하패션 패션사업본부 디자인실 실장 → 본부장[7] 前 천하패션 일반 디자이너[8] 前 포이즌 실소유주[9] 前 팜므파탈 대표 前 유심원 소유자 |
배우 | 한지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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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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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남의 부모를 탐내어 입양되고 고등어 알레르기까지 있는 모습이 오혜상과 판박이다.[10][11] 정혜수를 괴롭히기 위하여 혜수의 남편이었던 강지호를 빼앗는 등 하는 짓이 가관이다.사실 혜수가 설유경의 딸 미소였는데 자기가 설유경 딸이라고 행세를 하며 거짓으로 포장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혜수(미소)가 설유경과 처음 만날 때 드레스도 빼앗게 만들었고 게다가 설유경이 미소(혜수)에게 준 코스모스 목걸이까지 훔쳤고 설유경을 속였다. 마회장과 더불어 최악의 인물. 마회장과 거래까지 했다. 목숨빼고 다 바치겠다고 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교만하고 허영심과 나쁜 욕심들로만 가득한 악녀. 유인하의 원래 약혼녀였으나 친구 혜수까지 배신하게 된다.[12]
오히려 엄마 설유경이 혜수에게 계속 호감을 갖자 혜수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변했다. 강지호를 가지기 위하여 설유경에게 유전자 조작까지 제안한다. 이후 23회에서 정혜수의 고모까지 살해하며, 이를 빌미로 마현덕을 협박한다.[13] 심지어 혜수의 고모를 뺑소니로 위장해서 사망한 것으로 모자라 설유경의 친딸이 아닌 것을 밝히지 못하게 온갖 갖가지 수단방법을 안 가린다.
30회에서 유인하의 머리를 다치게 하고 엄마를 이용하여 정혜수에게 누명 씌운다. 거기다 정혜수에게 자기가 엄마를 훔쳤다고 대놓고 얘기하여 정혜수를 농락한다. 그러나 정혜수가 가석방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혜수의 가석방을 막으려 했으나, 38화에서는 자기 뜻대로 되지를 않자 급기야 정혜수를 살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의 망가지는 모습에 죄책감을 느껴 돌아서지만, 혜수가 사고 나는 것을 보게 되고, 그 자리에 강지호가 있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정한별에게 패악을 부리다가,[14] 강지호랑 싸우게 되고, 이후 유산하게 된다. 그 후 48화에 밝혀졌는데 불임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이기도 하다.
3년후 유인하가 있던 본부장자리에 오르게되지만, 유인하, 정혜수가 부활하자 당황하고, 정혜수에게 멱살을 잡힌다.
게다가 혜수가 강지호를 유혹하자 거기에 소리지르지만, 오히려 혜수에게 쌍싸대기를 맞게된다.
46화에서 결국 엄마 설유경이 자신이 가짜딸이라는 것을 사실을 알게 되자 설유경에게 뺨을 맞고 의절 위기에 놓이게 된다.
48화에서는 설유경이 엄마 역할을 그만 두겠다고 했고 자신에게 주본부장이라고 부르면서 다시 차강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로는 마현덕에게 빌붙고 있는 상황으로 갔다.
53~54화 이후에는 천하패션 본부장에서 짤린 것 때문에 유지호(강지호)와 같이 협력해서 양엄마 설유경을 유민성 살인으로 몰아가는데 공조하며 부회장 자리를 탐낸다. 거기다 강지호를 가스라이팅하여 고실장을 죽이도록 만든다.
유지호(강지호)와 이혼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유민성을 살해한 진범으로 밝혀졌는데, 여기서 이유가 마현덕이 차용숙을 살해하여 그에 대한 원한과 복수심으로 고실장을 시켜 유민성 차량의 브레이크를 고장내 유민성과 민선정을 사고 나게 만든 범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상구 빼돌리라고 안희영에게 지시하지만 성질머리 탓에 안희영에 통수를 맞고, 김상구가 사건의 배후에 주세영이 있다고 하자, 이에 검찰 조사를 받을 위기에 처햐며, 민선정과 정혜수, 유인하에 머리채를 잡히는 수모를 당한다. 결국 검찰에 자수하고 마현덕에게 정혜수 고모 죽음과 관련하여 협박한다.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나, 강지호에게 이혼 서류를 받고, 이에 분노하여 주세영이 강지호가 고비서를 퍽치기 하는 장면을 주범석을 비롯한 검사들에게 공개한다.[15] 65화에선 결국 제대로 몰락하여 천하그룹에서 해고당하고 카드도 정지되고 대외적인 평판도 최악이되고 심지어 그나마있던 돈들도 소매치기한테 다 빼앗겼고 심지어는 학생들에게 구걸까지도 받았다. 현재로써는 강공숙의 집에서 빌붙어서 지낼 듯 하다. 이후 유지호가 살아돌아오면서 정민자 살인사건을 빌미로 이혼협박을 하였고 마지못해 허락하여 이혼하게된다.
68화~69화에서는 그리고 설유경이 마지막으로 마련해준 자금으로 소규모 패션회사 포이즌을 차리고 천하패션팀의 직원을 매수하여 디자인을 빼돌렸다. 동시에 설유경이 남의 꺼를 뺏는 것은 여전하다는 말도 들으면서 동시에 포이즌을 정리하라는 경고도 듣게 되었다.[16]
70화에서는 설유경이 포이즌 가게를 정리하라는 말도 무시하고 정혜수의 스텔라 쇼까지 방해하면서 가짜 디자인 증명서와 자신이 만들었다고 거짓말들도 했다. 그러나 정혜수가 디자인한 옷 손목쪽에서 코스모스를 꾸몄다고 사실대로 말했으나 혜수를 위기에 빠지게 만들었고 보다 못한 유인하와 설유경이 정혜수를 도와주게 된다.[17]
71화에서 마현덕이 구치소에서 나오고 다시 복귀한 후 자신의 포이즌 가게와 천하패션를 강제 협약을 맺게 하는 작전은 성공했다.[18] 76화에서는 자신의 악행들이 양아버지 주범석도 알게되자 아버지와 딸 관계들도 손절한 상태이다. 민선정이 정민자 사고를 파헤치려고 하자, 민선정을 살해하기 위해서 강지호와 공모하고 민선정을 노리고 있다.
70화 중반부터는 머리카락을 푼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다.
81화에서는 민선정의 기자회견이 물거품이 되자 설유경이나 민선정에게 독극물로 살해할 계획을 꾸미고 있다.
83화에서는 민선정이 투신하는걸 목격한다. 그리고 다짜고짜 찾아와 의심하는 유지호에게 네가 진짜 범인아니냐며 역으로 추궁하였고, 강공숙에게 잔머리를 부리는 과정에서, 유지호가 가짜 손자 임을 알게 되었고, 유지호에게 이를 빌미로 협박하며, 자신과의 재결합을 강행할 것을 강요한다. 88회에서 의식불명 상태인 설유경의 병실로 들어가 설유경을 베게로 목을 졸라서 살해하려 하다가 도중에 설유경의 병실에 들어갔다가 나가고 말았다. 이후 정민자 및 민선정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강지호와 합작하여 마현덕을 범인으로 몰아가고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였으나, 정민자 사건에 대한 동영상이 나와 결국 검찰에 체포되고 만다. 이후, 주범석에게 마현덕과 강지호, 설유경까지 전부 물귀신 작전으로 끌였으나, 이에 실패하고 결국 정혜수에게 살인 미수죄를 뒤집어 씌워 정혜수의 옥살이 시켰던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혼자 구속되어 실형을 선고받고, 복수의 칼날을 마현덕과 강지호에게 휘두르게 되고, 강지호가 가짜손자라는 것을 마현덕에게 알리고, 강지호에게 출소하면 너부터 가만 안 놔두겠다고 협박한다. 93화에서는 마현덕이 요양원에 갇혔다는 것을 듣고 조예서를 시켜 마현덕에게 자신의 양녀로 입양시킬 것을 제안하고 94화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남과 동시에 마세영으로 이름이 바뀌고 마현덕의 양딸로 입양되었다.
95화부터 마현덕의 유심원을 혼자 독차지하게 된다.
96화에서는 히스테리의 끝을 보여준다. 마현덕의 자리에 앉아 강지호를 놀라게하는데 이때 강지호가 입양을 무효화할수있다고 하자 역으로 버릇없는 조카(...)라고 하면서 마현덕의 치매 판정을 조작한거라고 밝혀질수있다고 역으로 압박한다. 이후 강지호를 포함한 자신의 적들을 모두 유심원으로 초대하여 하나씩 능욕하는데 유인하에게는 강지호와 마찬가지로 버릇없는 조카라고 하며 마현덕과 자기는 동병상련으로 맺어진 관계라고하고 설유경, 주범석[19]에게는 자신을 버려서 이렇게 된거라고 하고[20] 정혜수에게는 나는 죄값 다 치렀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정혜수의 마음에 흔들린 강지호가 다시 자신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약간이나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97화에서는 더욱 가관이다. 천하그룹으로 신경쓰인 유지호에게 자꾸 오라고 귀찮게 하거나 유지호랑 신경전까지 벌인다. 그러나 현재 마현덕의 정신건강이 악화된 것은 전혀 모르고 있다.
101회에서 주세영이 강지호와 연합을 하는 것을 마현덕이 눈치채고 주세영을 불러다가 호되게 꾸짖으며 파양시켜버리겠다고 하자, 강지호와 손 잡고 마현덕을 제거하려 한다. 결국 103화부터 마현덕이 사망함으로써 살인교사죄가 추가되었다. 마현덕의 장례식에서 강지호와 손잡고 살해 성공을 하고 명복을 비는 척했고 정혜수와 유인하 작전으로 강지호에게 투자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싸우게 된다.
104화에서는 작전에 넘어가서는 강지호에게 투자를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계속 싸우기만 한다.
106화에서는 강지호가 SNS로 자신을 배신하려고 하자 화가 나서 참지 못하고 강지호의 제안에 넘어가고 설유경과 정혜수 모녀를 불러들여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자신이 친딸이라고 주장한다. 설유경과 정혜수와 진선미는 인터뷰를 중단하겠다고 하자 패션쇼까지 하겠다고 한다.
109회에서 마현덕 피살 혐의로 조사를 받지만, 강지호와 공모하여 설유경에게 뒤집어 씌운다. 이후 111회에서 유지호가 자신의 과거를 보도하라고 적극 지지했다고 방송국 본부장이 거짓말하며, 강지호 가짜 손자 사실과 주세영이 차강주 시절때 한 짓까지 전부 까발려졌다.
115화에는 설유경의 조언을 듣고 강지호를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다음화에서는 당연히 악행의 탐욕은 멈추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강지호가 마현덕의 살인 배후로 주세영을 지목하였고, 아마 이번주에 주세영 또한 악행을 댓가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여전히 미꾸라기처럼 나온다.
117화에는 정혜수의 딸 한별이를 차에 가두고 납치하고 바로 다음화에서 정혜수에게 햇살 보육원에 오라고 협박한다. 이후 한별이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지만, 정한별을 설유경, 정혜수의 계획으로 무사히 구출되고, 이 장면을 목격하자 폭주하여 모두를 차로 치려하지만 강지호를 대신 들이박는다. 아마 수배 중에 납치+살인미수+상해를 저질렀으니, 본인이 저질렀던 과거의 죄목[21]과 합쳐져 최종회에서 최소 무기징역일 것이다.
118화에서는 그녀의 열등감이 크게 폭발하자 정혜수 일행으로 차로 죽이려고 하는데 강지호가 막아냈다.
결국 최종화에서는 결국 경찰에 연행되었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수감되면서 양녀 무효소송으로 마현덕의 양녀 자격이 박탈되고 그동안 소유하고 있던 마현덕 일가 재산도 무효로 환수되었다. 유심원도 설유경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설유경에게 자신의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지적받게 되고, 참회하면 엄마가 되주겠다는 말에 혼자 눈물을 흘린다. 재소자들에게 맞는 엔딩으로 등장 종료.
3. 평가
인면수심이라 불릴 정도로 잘난척도 엄청 심하고 교만과 오만들도 가득하고 온갖 계략과 범죄를 저지르며, 마현덕이라는 또 다른 거대 악의 힘을 빌려 정혜수의 친모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강지호까지 뺏었다. 심지어 한별이까지 뺏으려 하고 있으며, 유인하를 다치게 하여 정혜수에게 뒤집어 씌우고, 정혜수의 고모까지 죽게 만든다.심지어 설유경을 빌런으로 만든 시발점이기도 한데, 주세영의 온갖 범죄를 설유경이 뒤치닥거리 하다보니, 설유경이 결국 정혜수에게 해서는 안 될짓까지 저지르게 만들고, 거기다가 정혜수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하여 강지호까지 유혹하여 강지호마저 싸이코패스로 만들어버리는 나비효과를 만들어 버린다.[22]
무엇보다 이 인물은 어렸을 때 화재 현장에 갇혀 죽을 뻔했다가 정혜수 덕분에 목숨을 구한 과거가 있다.[23] 그럼에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은혜를 원수로 갚는 수준을 넘어 아예 정혜수의 인생을 처참히 짓밟고 망가뜨려 놨으니 정말 희대의 개쓰레기란 표현으로도 모자랄 정도.[24]
현재까지는 아무리 봐도 옆 동네의 강바다처럼 빌런이 된 계기를 이해할만한 여지조차도 없으며, 그냥 정혜수가 행복해지는 것이 싫어서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단순 싸이코패스에 불과하다.[25]
결국 아이를 유산하는 벌을 받게된다. 또 정혜수가 복수귀로 변신하면서 정혜수에게 뺨을 맞고, 강지호까지 뺏길 위기에 하면서 입지가 위험해진다. 추가로 설유경에게 자신이 가짜 딸임이 들통나 그녀에게도 뺨까지 맞으며 버림받고,[26] 유산후유증으로 불임 판정까지 받으면서 완전히 절망적인 상황에 몰리는 등 죄값을 조금씩 치르고 있는 중이다.
설유경이 자신을 위해 온갖 범죄와 비리를 저지르고 정혜수에게 악행까지 저질렀는데, 설유경이 자신이 정혜수 엄마임을 알았다는 이유로 마현덕-강지호에게 빌붙어 설유경을 검찰에 송치시키는데 공조하며 은혜를 원수로 갚으며 그동안 키워준 양엄마 설유경까지 배신까지 하면서 한결같이 늘 항상 주변인들에게 인간쓰레기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작중행적을 보면 서유라와 비슷하지만 지능이 약하고 허술한점이 많이 보인다. 게다가 지능도 멍청한데가 성질머리만 나빠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마저 등돌리게 하는 기질이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안희영에게 자꾸 히스테릭을 부려 안희영이 가끔씩 자신을 배신하는 경우가 있으며, 하필 붙은 쪽도 강지호이다. 더군다나 설유경과 주범석의 지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지능과 성격도 안 좋은 탓에 악역들 중 제일 먼저 몰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정민자 과실치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정혜수에게 한 짓을 그대로 돌려받게 된다. 추가로 재소자들에게 구타당하고 징벌방에 수감된다.
마현덕과 협력 관계이지는 하지만, 화재 사고로 차용숙을 죽게 만든 배후가 마현덕임을 알면서 마현덕에게 계속 앙심을 품어 왔던 것으로 보이지만 자기 욕심을 위해 마현덕과 손을 잡고 양녀로 입양되었다. 그 이후로는 마현덕과 손을 잡고 강지호, 정혜수 일행들에게 복수할 기미가 있어 만약 현재 메인빌런인 강지호가 먼저 파멸당하게 되면 그를 제치고 마현덕과 함께 최종보스 후보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절대악 답게 자신을 구제해준 마현덕의 은혜도 모르고 강지호와 연합하여 마현덕을 제거하려고 하고 있고, 결국 마현덕이 죽음으로써 강지호와 같이 최종보스가 될줄 알았으나 강지호는 최소한 딸 한별이를 생각하는 부성애만 있어서 자동차로 사고막으면서 까지 죄값은 덜었지만 주세영이 결국 드라마의 진 최종보스가 맞다. 결국 악행의 댓가로 자신이 운영하던 팜므파탈도 물론 입양 무효소송으로 전 재산을 몰수도 당하고, 아마 마현덕 살인등 중범죄로 오랫동안 감옥에서 못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4. 죄목
죄목을 보면 저지른 죄가 상당히 많으며, 대부분 뇌물로 이용해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막판에 마현덕 살인교사, 아동납치, 살인미수 및 상해로 그랜드 슬램을 달상하였다. 결국 징역 20년형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오랫동안 수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살인교사죄 - 고비서에게 유민성의 차 브레이크를 고장 내라고 지시했다. 또한 강지호에게 마현덕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 과실치사죄 - 마현덕에게 부상당한 정혜수의 고모를 밀어 죽였다.
- 상해죄 - 유인하와 몸싸움을 하다가 유인하의 머리를 다치게 했다. 직접적이진 않았지만 강지호랑 짜고 고비서를 상해 입혔다.
- 무고죄 -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정혜수에게 뒤집어 씌우고, 심지어 유민성과 마현덕의 사건을 설유경에게 뒤집어 씌우는데 강지호와 공조하면서 콤보를 달성하였다.
- 사기죄 - 설유경에게 자기가 친딸이라고 속였다.
- 납치 - 한별이를 데리고 햇살보육원으로 갔다.
- 살인미수죄 - 설유경, 정혜수, 정한별, 유인하, 고성재를 차로 치어 죽이려 했다.[27]
5. 여담
- 도도한 외모와 달리 정혜수에게 질투들과 열등감이 심하며, 정혜수의 행복을 막기 위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심지어 자신의 행복들을 위해서라면 자기 편까지도 속이고 거짓을 진실로 바꾸려는 뻔뻔함을 넘어서 도저히 사람이 아닌 수준이다.[28]
- 또한 원래 호주에서 총기사고로 죽은 진짜 주세영 또한 따지고 보면 또다른 피해자인게 차강주 즉 가짜딸 주세영이 자신의 이름을 빌려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녀서 원래 고인이 된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더럽혔다.[29]
- 남들에게 이용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죄들을 덮어 씌울려고만 하지만,[30] 인성도 안 좋고 히스테릭과 꼬장을 너무 부려서 오히려 본인이 먼저 팽 당하거나 유지호나 정혜수 혹은 설유경에게 다시 붙게 만든다.[31]
- 악역 5인방[32] 중에서 제일로 멍청하다. 머리보다는 행동과 감정이 앞썬다. 처음에 가스라이팅으로 강지호와 설유경을 조종하였으나, 결국 자신의 정체가 수면 위로 올라가 가스라이팅 하는 것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으며, 머리보다 행동이 앞서다가 오히려 강지호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설유경에게도 뺨맞고 있는 중이다. 사실상 설유경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33], 마현덕에게도 팽 당할 가능성이 높다.[34][35] 또 이 점은 96회에서 등장인물들에게 마현덕이라는 뒷배를 믿고 함부로 대하는것에서 두드러지는데, 오히려 주범석이나 설유경이 만약 마현덕 못지 않은 뒷배나 힘이 있었으면, 오히려 주세영이 매장당했을 확률이 더 높으며, 이러한 성격때문에 본인이 궁지에 몰리면 본인을 손봐줄 뒷배마저 등돌리게 만든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안희영. 이 행보는 더 글로리의 박연진과 비슷하다.
- 계략을 매우 치밀한 척 꾸미지만, 솔직히 설유경이나 주범석이 뒤에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금방 들통난다.[36]
- 가끔씩 개그스러운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 강공숙과 기싸움을 하거나 회사에서 상사들과 부하 동료들에게도 뭇매를 맞을 때 이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거나 때로는 악역이 아니라 허당인 경우도 있는 편이며, 오히려 메인 악녀로 주세영보다 안희영이 더 어울려보인다. 그러나 96회에서 마현덕의 양녀로 입양되면서 메인 악녀 타이틀을 다시 찾았다.
- 그동안의 역대 드라마[37] 악녀들 중에서 가장 역대급으로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과천선도 이미 절대로 불가능한 상태이자 순수 악이자 최악의 악녀이기도 하다.[38] 오히려 더 죄목들을 본다면 현실이라면 거의 무기징역 또는 사형일것이며, 어렸을 때부터 늘 항상 악질적인 사기 수법들이나(부모 바꿔치기, 친딸행세 등.) 잔인하고 악독하고 심지어 어린아이(정한별)에게 입에 담기 힘든 언어 폭력에다가 아동학대도 서슴치 않았으며, 드라마가 아니라 실제 사건들이었다면, 이쯤되면, 싸이코패스 범죄자들처럼 능가하는 최고 점수 만점까지 기록 될 수도 있다. 또 싸이코패스인만큼 누군가를 짓밟고 핍박하고 괴롭히면서 그 모습을 즐기며, 그나마 모성애라도 있는 천서진 혹은 박연진, 그래도 자기 부모님 만큼은 진심으로 사랑한 주단태, 서유라와 달리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적도 없다. 강지호도 사실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자신의 욕심을 채울 도구에 불과하며, 만약 불임이 아니고 자식을 낳았더라면, 그 자식도 자신에게 도움 되지않으면 버리거나 학대했을 가능성이 상당이 높다..
- 원래의 유심원의 주인과 양어머니이었던 마현덕이 사망하고 103화이후 최종보스가 아니게 되자 강지호와 공동 최종보스가 될 확률들이 높아진다.
- 두 여자의 방 은희수보다 역대급으로 더 최악의 인물이다. 심지어 거의 맨 마지막에는 끝까지 안 잡히려고 발악을 한다.
- 심지어는 주변 사람들이 갱생하라고 도움을 줬는데도 하나도 반성의 기미도 없으며 모든게 거짓으로 포장된 상태로 강지호보다 더 악질이다.[39] 결국 악인들 중에서 유일하게 반성하지 않고 끝난 사람이다.
[1] 3화~94화[2] 94화~119화까지 사용, 119회에서 무효소송으로 박탈[3] 과거 차강주로 살았을 당시의 보육원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정보는 9월이 맞다. 원래의 생년월일이기도 하다. 진짜 주세영의 생일은 5월 6일이다.[4] 어릴 적 지냈던 보육원의 원장이자 이모였으나 사실은 친엄마가 맞다.[5] 파양 당함.[6] 파양 당했지만 양어머니 마현덕의 의붓딸이라 양언니가 되었지만 119회에서 무효소송으로 인한 양녀 박탈로 아니게 되었다.[7] 과거 유인하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38화 이후부터~53화까지. 정혜수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자격에서 짤리고 박탈된다.[8] 60화에 패션 디자인실로 복귀하게 되나 평사원으로 강등되었다.[9] 설유경이 마지막으로 마련해준 자금으로 소규모의 패션회사를 세웠다. 과거 부하 여직원이었던 조예서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서류상 대표로 내세운 뒤, 정혜수의 디자인을 빼돌렸다. 이후 회사는 천하패션과 합병되어 사라졌다.[10] 원래의 딸 혜수(미소)는 고등어 알레르기가 없는 데다 되려 고등어를 좋아한다.[11] 하지만 오혜상이 금사월의 부모를 뺏었어도, 금사월을 감옥에 집어넣는다던지 그런짓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세영은 정혜수를 괴롭히기 위해 악행을 계속 만들며, 뺏었는데도 만족 못하고 정혜수를 더 괴롭히고 싶어하는 단순 소시오패스며 오혜상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되어 버렸다.[12] 타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양달희와 비슷한 성격이다. 둘 다 공통점은 부잣집으로 가짜 딸 행세와 거짓말로 속이기 등. 다만 양달희는 위장했지만, 주세영은 진짜로 남의 자리를 뺏었으며, 이쪽은 양달희와 달리 동정의 가치도 없다.. 아직 양달희와 달리 주세영은 살인은 안 저질렀는줄 알았으나 23화 이후부터는 정혜수(미소)의 소중한 고모를 결국 살해하고 말았고, 이후로도 유민성의 차량에 있는 브레이크를 조작하거나 민선정을 살해하려고 시도하는 등 양달희와 거의 동급으로 가고있다.[13] 자신을 주세영으로 바꿔준 은인인건 맞지만 마현덕까지 같은 편을 배신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보면 인성 수준은 완전 노답일 것으로 보인다.[14] 패악은 아닌데, 한별에게 정혜수 죽었다고 하여 사실상 아동학대랑 다를게없다.[15] 사실 이는 모두 정혜수와 설유경, 유인하가 계획한 것이며 주세영의 무모함을 이용하여 강지호를 치려는 속셈인 것으로 예상된다.[16] 과거 자신이 본부장이었던 시절 같이 일하고 있던 조예서라는 여자 직원과 함께 같이 빼돌렸다. 그러나 이미 유지호가 설유경과 정혜수 모녀에게 다 일러바치게 되었다.[17] 마지막에 혜수의 손을 잡고 설유경이 정혜수가 친딸이라는 진실들을 말하자 오히려 본인이 당하고 만다. 전 부하였던 조예서와 함께 동시에 평판들이 떨어지는 것으로 예상된다.[18] 원래대로 였으면 설유경은 반대하려고 했는데 회사의 주가때문에 어쩔 수없이 중립할 수밖에 없었다.[19] 이때 주장관이라고 칭하며 하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0] 주범석은 이때 심한 굴욕감을 느끼며 주세영에게 맞서지만 설유경은 주세영의 이런 모습이 한편으로는 불쌍해서인지 이용당하지 말라고 충고한다.[21] 정민자 죽음+마현덕 살인교사+유인하 살인미수+유민성 살인미수교사[22] 원래, 주세영에게 유혹당하기 전에 강지호는 그렇게 심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었으나, 주세영의 지속적인 악행에 동참하면서 인간쓰레기로 변질된다.[23] 심지어 그 불도 본인이 초를 곳곳에 마구잡이로 켜놓고 있던 게 원인이 되어 난 것이었다. 게다가 정혜수는 주세영을 구하다가 팔에 화상을 입어 지금까지 흉터로 남아버렸다.[24] 심지어 자신을 구제해준 마현덕도 영원히 마세영으로 살기 위하여 마현덕이 강지호를 처단하라고 구제해준건데, 오히려 강지호와 연합하여 마현덕을 제거하려고도 하는 등 가관인 짓만 골라하고 있다.[25] 이 점은 33회에서 정혜수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뻔뻔하게 교도소에 면회가서 정혜수를 농락하는 장면에서 두드러진다.[26] 다만 50화에서 민선정에게 무시당하던 주세영을 감싼 걸 보면 완전히 정을 떼진 않은 듯하다. 까도 내가 깐다는 심리일 수도 있고[27] 만약 이들 중 한 명이라도 죽었으면 살인죄가 성립되며, 살더라도 고의적인 살인미수죄에 해당된다.[28] 게다가 자신의 편까지 배신하기도 하며 뒷통수들도 주로 치기도 한다. 전 연인 사이였던 유인하도 크게 배신을 한다. 전 남편이었던 강지호도 크게 이용하고 도구로만 이용을 한다. 결국 강지호도 배신하고 감옥에 보낸다.이부분에서 조남수 하고 많이 닮았다. 조남수도 오로지 신분상승 위해서 전 연인였던 김소림 크게 배신하고 금수저 신지혜하고 사귄다 심지어 신지혜를 악질적으로 가스라이팅 하면서 끝까지 속이고 도구으로만 생각하고 이용한다 결국에는 마지막에는 신지혜도 배신까지 하는셈이다[29] 특히 주범석이 제일 분노해야만 했다.[30] 주범석, 설유경, 강지호, 안희영, 자신의 과거 부하 직원이었던 조예서까지 이용하고 조종하게 만들기도 했다.[31] 실질적으로 설유경은 46화 이후부터 주세영의 추악한 과거를 알고 주세영을 딸 취급하지 않고 손절까지도 했으며, 76화에서도 양아버지 주범석도 손절까지 했고, 강지호에게 또한 이혼도 당했으며, 본인의 비서였던 안희영도 주세영을 배신하였으나 다시 강지호에게 붙게 되었다.[32] 주범석(주범석은 갱생 중이므로 제외), 강지호, 마현덕(사망), 안희영(뒤늦게 갱생 중&자수), 주세영[33] 결국 가짜딸로 밝혀지면서 46화 이후부터는 설유경이 의절선언을 했다.[34] 주세영이 마현덕이 정혜수의 고모를 부상을 입힌 것을 목격했던 것을 협박하거나 빌붙어서 있다가 맨 나중에 버림 받을 가능성들도 크다.[35] 결국 유민성 차량의 브레이크를 고장낸 것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마현덕과 적대 관계로 변질되었고 마현덕에 의해 대외적인 평판이 추락하여 호텔이용도 못하게되었다. 길거리까지 소매치기와 구걸도 받게 되었다.[36] 양아버지 주범석까지 76화에서 본인의 악행들 때문에 양아버지와 딸 관계를 손절했으므로 남은건 강지호나 마현덕을 시켜서 계략들을 조종하고 꾸밀 수가 있다. 그러나 본인이 양녀로 만들어준 마현덕을 이용해 유심원을 차지하였고, 마현덕마저 살해해버리고 만다.[37] 아침드라마, 연속극, 주말드라마, 토일드라마 등.[38] 당연한 이야기 지만 대한민국 일일드라마에서 손꼽히는 악녀인 신애리, 정루나, 이화영, 오하라, 민희경, 윤재경, 차화영, 서유라, 홍진아, 함숙진, 주화연, 강백산을 능가하며 심지어 오창석과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연민정은 당연히 능가하며, 박연진과 동급이다. 재소자들에게 다굴당하는 장면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인것도 박연진과 비슷한다.[39] 강지호는 그래도 딸 한별이를 사랑하는 것은 사실상 진심이었고 어머니 강공숙의 설득으로 반성하면서 지내려고 했다.[40] 흥미로운 점은 마녀의 게임에서 주세영이 정혜수한테 했던 악행들을 우아한 제국에서 신주경이 되면서 고스란히 업보로 되돌려받고 있는데 정혜수의 인생을 가로챈 악행은 신주경 본인이 우아한 제국이라는 회사와 주식 보험금까지 모조리 장기윤한테 빼앗기는 것으로 치르게 되고 정혜수의 딸 강한별을 빼앗는 것을 신주경이 친딸인 장수아를 장기윤과 재클린에게 뺏긴 것으로 돌려받았으며, 정혜수를 유인하 살인미수죄로 누명을 쓰워서 감옥에 보내고 나중에 조롱까지 한 악행은 장기윤이 신주경한데 횡령죄 누명을 쓰워서 감옥에 들어가게 만들었으며, 장기윤이 재클린과 함께 교도소 방문해서 조롱하는 것으로 업보를 치르게 된다. 또한 정혜수를 교통사고로 죽이려고 했는데 신주경도 나중에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동생 신예경이 대신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신주경은 서희재로 신분을 위장했는데 주세영이 정혜수 인생을 훔친 것에 반해서 서희재는 애시당초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이었다.